포토 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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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초중고 다문화자녀 교육활동비…
- 상주시에서는 저소득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학습격차 해소와 학업 및 진로 역량을 개발하여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5월부터 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 중 한국 국적 7~18세(2006.1.1.~2017.12.31.) 자녀이며 자녀 1명당 연 초등 40만원, 중등 50만원, 고등 60만원이 지원되고 교재 구입, 자격증 시험 응시료 등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9월 30일까지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해 상주시 가족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교육활동비 지급은 신청 시기에 따라 7월(5~6월 신청), 9월(7~8월 신청), 10월(9월 신청)에 NH농협카드(채움) 포인트로 지급된다. 추가 문의 사항은 상주시가족센터(☎054-536-1340)로 하면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자녀가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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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립도서관에 찾아온 교과서 속 유…
-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 이하 박물관)은 지난 4월 27일(토)에 ‘상주박물관 상상 문화유산 네컷 만화 그리기 대회’를 관내 7개 초등학교 학생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시립도서관에서 열었다. 이날 대회는 만화를 특화로 정식 개막한 상주시립도서관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보물 및 국보로 지정된 유물과 상주를 대표하는 유물을 보고 상상 네컷 만화를 그리는 대회로 진행했다. 이번 상상네컷 만화 그리기 대회는 올해 처음 시도된 것으로 6월 10일 개막 예정인 <국보 순회전, 모두의 곁으로>에서 전시될 기마인물형 토기를 비롯한 다양한 유물을 3D 프린터를 활용하여 제작한 유물 모형이 그리기 대상으로 출품되었다. 여기에 참가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더해져 흥미로운 만화작품들이 탄생했다. 심사 결과는 오는 10일 발표되며, 입상작들은 상주시립도서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상주박물관장은 "이번 상상 문화유산 네컷 만화 그리기 대회를 통해 만화를 소재로 하여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유산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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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 의흥면 따뜻한 동행, 착한 가…
- 군위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숙희․이희준)는 지난 1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한 관내 업체 의흥한우직판장(대표 김점례), 팔공주유소(대표 도현선) 2곳을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했다.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업체를 홍보하고 지역 내 기부문화를 확산시킨다는 취지에서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이희준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해 깊이 감사하다.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나눔에 앞장서 감사하다”라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착한가게를 통한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입을 희망하거나 기부를 원할 시, 의흥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으로 신청하면 나눔을 함께할 수 있다. ※ 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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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계획(안)…
- 김천시는 지난 2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사업 대상지 주민과 이해 관계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 조성 관련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어모면 다남리 486-2번지 일원에 조성될 김천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추진 현황을 알리고, 환경, 재해, 교통 등과 관련된 전문적 사항에 대해 공유할 기회가 됐다. 해당 일반산업단지계획(안) 및 환경영향평가(초안) 등은 5월 21일(화)까지 어모면 행정복지센터와 김천시청 미래혁신전략과에서 열람할 수 있고, 의견 제출은 5월 31일(금)까지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설명회 참석자 의견과 서면으로 제출된 관련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를 계획하고, 올해 12월 사업 승인 고시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사는 이듬해 조속히 착공해 2027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 한편 ‘김천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김천시가 튜닝안전기술원을 바탕으로 관련 기업을 유치해 자동차 튜닝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김천시에서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미래 먹거리 사업의 일환이며, 향후 미래를 책임질 김천시 성장 동력의 한 축이 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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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어린이날, 영양 어때?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10시부터 영양군청 전정에서 ‘아이들의 설렘은 UP, 부모님의 걱정은 DOWN’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영양군과 영양군 애향청년회(회장 성문기)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어린이날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바이킹 및 에어바운스 운영, 체험 및 먹거리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어린이와 지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으며 어린이 장기자랑과 경품추첨으로 마무리한다. 체험부스는 풍선아트, 레인보우타투, 보석십자수 소품만들기, 다육심기, 마카롱만들기, 비눗방울 놀이와 관내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준비한 다양한 놀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떡볶이와 아이스크림 및 팝콘, 솜사탕과 슬러시 등의 간식을 비롯해 점심으로는 햄버거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일 준비한 모든 체험과 간식은 무료이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태블릿PC와 닌텐도, 스마트워치,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의 미래인 우리 어린이들이 어린이날만큼은 아무런 걱정 없이 신나고 즐겁게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양동행버스에서는 어린이날 당일 버스를 이용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전 구간 무료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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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보는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이튿날…
- 퍼포먼스랜드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상여소리&오구말이씻김굿을 시작으로안동제비원성주풀이, 국악한마당이 이어진다. 14시에는 안동놋다리밟기, 15시에는 안동차전놀이 공연이 역동적인 무대를 꾸며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 매일 진행되는 테마퍼레이드, 풍물경연놀이, 차전대동놀이 후에는 초청가수 안성훈과 소울의 무대 및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또한 탈춤공원랜드에서는 오전 10시부터 2024년 제14회 안동시복지박람회가 열린다. 복지유공자 표창, 2024년 복지 슬로건 시상, 복지영상 상영 등 함께 누리는 진정한 복지의 의미를 되새기고 △모두가 하나되는 비빔밥 퍼포먼스 △오늘을 사진에 담아내다! 포토존 △수화예술제 △복지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웅부공원에서는 10시에 전통혼례 행사가 열리고 18시부터는 부처님 오신날 맞이 법요식 및 제등행렬이 개최된다. 그 외에 축제장 곳곳에 마련된 차전장군랜드, 노국공주랜드와 1942안동역랜드에서는 색동놀이 및 서커스, 불쇼&마술쇼 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 가정의 안녕과 평화를 바라는 ‘안동제비원성주풀이’ (사)안동제비원성주풀이보존회가 주관하는 안동제비원성주풀이 공연이 5월 4일(토) 12시 퍼포먼슬랜드에서 열린다. 성주풀이는 중부 지방에서 전승되는 성주신의 내력을 노래한 서사무가로민가에 퍼져 민요화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전승되어 오는 전통 민속문화의 하나이기도 하다. 각지에서 불리는 성주풀이에 "성주의 본향이 어디 메냐 경상도 안동 땅제비원이 본일 레라~”라는 구절이 들어갈 정도로, 안동제비원은 민속문화의 성지이자 성주풀이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안동제비원성주풀이 완창은 목두메기, 땅다지기, 성줏대 세우기, 소지 올리기, 뒷풀이 굿 시연으로 진행된다. 안동제비원성주풀이보존회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잊혀져가는 토속문화를 재조명해 전통예술로 승화시키고, 현대인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친숙한 성주풀이 공연으로 민족의 삶과 함께 전해온 성주풀이를 더 널리 알리겠다"라고 전했다. ▶ 월사! 덜사, 동부야, 서부야! 안동차전놀이 정기공연 안동의 기상과 역동적인 모습을 선사하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4호 안동차전놀이 정기공연 행사가 5월 4일(토) 오후 3시에 퍼포먼스랜드에서 웅장하게 펼쳐진다. 차전놀이는 안동지역에 전해오는 민속놀이로써, 지역민의 정서가 담겨있는 남성미가 넘치는 대동놀이다. 또한 승리를 기념하고, 고장의 평화를 염원하는 상무정신이 깃든 세계에서 몇 안 되는 놀이다. 1608년 조선조 14대 선조왕이 이 놀이의 정신을 가상히 여겨 직접 동부와 서부로 편을 가르고 계속 장려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일제가 우리나라를 강점하기까지 지역민에 의해 전승돼왔다. 1922년 일제의 억압으로 중단되었다가, 1966년 안동중학교 학생 300여 명이 고 김명한(안동차전놀이 초대 예능보유자)의 주선으로 재현하게 됐다.그해 서울 남산공원에서 개최된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출전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이듬해 다시 안동고등학교 학생들이 부산에서 개최된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출전하여 문화공보부장관상을 받게 되었고, 이듬해대전에서 개최된 대회에 다시 출전해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1969년 중요무형문화재 제24호로 지정되고, 그해 사단법인 안동차전놀이보급회가 설립돼, 차전놀이는 전국적으로 널리 보급되기 시작했다.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시범공연을 비롯한 각 학교 운동회와 대학축제, 나아가 전국체전, 도민체전, 시민체전 때는 으레 차전놀이 시연을 하는 것이 상례화 됐다. ▶ 2024년 제14회 안동시 복지박람회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2024년 제14회 안동시 복지박람회가 안동시민이 직접 참여해 선정된 ‘행복한 복지! 사람중심 안동!’이라는 슬로건으로 5월 4일 10시 탈춤공원랜드에서 개최된다. 나리소년소녀합창단의 귀여운 안무로 어우러진 식전 공연과 라퍼커션 퍼레이드로 복지박람회를 찾은 일반시민도 쉽게 참여할 수 있고, 하나 되는공연을 통해 행사 분위기가 한층 활기를 더 할 예정이다. 또한 복지유공자 표창, 2024년 복지 슬로건 시상, 복지영상 상영 등 함께 누리는 진정한 복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다. △모두가 하나 되는 비빔밥 퍼포먼스 △오늘을 사진에 담아내다! 포토존△수화예술제 △복지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안동시 복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 전시 홍보, 장애인 휠체어 스팀 청소 체험, ‘기부를 하면 기부니 좋아져요’ 기부 부스, 안동 희망톡 복지상담소 운영 등 40여 개 사회복지관련 기관·단체에서 다양하고 특색있는 홍보·체험·전시·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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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어린이날 행복하 - 데이~~
- 상주시 상영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병재 원장)은 2024년 5월 3일(금) 제102회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유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였다. 유치원 앞마당에 마련된 투호던지기, 모래놀이, 풍선놀이 등 다양한 놀이마당을 마련하였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솜사탕 만들기, 팝콘튀기기 등 맛있는 먹거리 코너도 준비하였다. "선생님! 제 솜사탕이 제일 커요.”"친구들과 먹는 팝콘이 정말 맛있어요.”라고 말하며 한껏 들뜬 목소리로 이야기하였다. "매일매일 어린이 날이었으면 좋겠어요.” 라며 아이들은 더 없이 행복해하고 즐거워 했다. 유아들은 일상의 공간에서 벗어나 다양한 놀거리 즐길거리를 체험 하며, 친구들과 즐겁게 먹고, 자유롭게 놀이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마음껏 뛰어 놀고 행복함이 가득한 오늘을 기억할 것이다. 미래를 짊어지고 가야 할 꿈나무들에게 밝고 희망찬 내일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뜻 깊고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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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문고중앙회구미시지부, 전래놀이 …
- 이번 과정은 새마을문고중앙회의 독서문화운동 전문가양성과정 중 하나로, 지역단위 새마을작은도서관의 활성화와 독서문화운동에 대한 추진력을 높이고자 진행한 공모사업에 구미시지부가 선정됐다. 구미놀자학교의 박종희 교장이 5월 3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2시간씩 총 12회 문고 새마을지도자를 대상으로 강의를 펼치며, 전통 민속놀이 등 전래놀이의 다양하고 체계적인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과정 80% 이상 참여자에게 새마을문고중앙회구미시지부 회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하며, 과정이 종료된 이후에도 정보를 교환하고 전래놀이지도사로서의 능력 향상을 위한 모임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김택동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새마을문고가 새로운 문화공동체운동의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현주 새마을과장은 "아이들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는 전래놀이를 체계적으로 배워 전문성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며, "지도자들은 해당 과정 수료 후 아이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행복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새마을문고 활성화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미시 새마을문고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새마을작은도서관, 새마을이동도서관, 피서지문고, 독서취미 교양교실 운영, 어린이독서왕 선발대회 등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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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소방서,"안전을 알리GO! 즐기G…
- 구미소방서에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5월 3일(금) ‘119소방안전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400여명의 구미시 유치원생들이 방문하여 ‘안전을 알리GO! 즐기GO! 배우GO!’라는 슬로건 아래 체험 ․ 참여 ․ 전시 ․ 시연 4개 테마의 20여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로봇댄스 등 새로운 공연과 구조대원의 로프하강 ․ 인명구조 ․ 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시연은 물론, 물소화기체험 ․ 소방차 필통만들기 등 참여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어 새로운 즐거움을 아이들에게 선사했다. 또한, 청사 준공과 함께 운영되고 있는 소방안전체험관(화재진압 ․ 지진 ․ 태풍체험 등),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소방 체험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갖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체험 기회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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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자아…
-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최대환)는 상담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 문제를 조기 예방하기 위해 5월 강구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청소년 자아성장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습, 진로, 폭력 예방, 마음 건강 등의 주제로 구성됐으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도록 돕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하데 목적을 둔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매년 지역 청소년을 위해 관내 학교들과의 협업으로 자아성장교실을 비롯한 다양한 청소년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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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군, 관절에 무리없는 아쿠아로빅으…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4월부터 종합문화복지타운 실내수영장에 ‘아쿠아로빅’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군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아쿠아로빅은 경쾌한 음악에 맞춰 물의 저항과 부력을 이용해 움직이는 수중 종합체조로, 우울증 예방 효과는 물론 관절보호, 체중감량, 심폐지구력 및 유연성 향상, 전반적인 신체기능 증진 등 효과가 뛰어난 운동이다. 이번 강습은 청송군종합문화복지타운 청소년수련관 수영장에서 성인 대상으로 주 2회(화·목) 오후 2시부터 50분간 진행되며, 음악에 맞추어 걷거나 양팔 및 다리를 자유자재로 사용하여 근육 성장뿐만아니라 모든 신체의 균형을 맞춰주는 수중 운동으로 구성되어있다. 한편, 청송군체육회는 금년 1월부터 종합시설관리사업소 체육시설 운영사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체육 전문지도자들의 다양한 현장 지도경험을 토대로 군민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성 있는 강습프로그램과 맞춤형 운영방식을 제공하여 체육시설에 대한 군민 이용 만족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이상곤 청송군체육회장은 "늘어나는 회원 수요와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군민들의 요구에 부응해 앞으로도 청송군체육회가 군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주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아쿠아로빅 프로그램 신설을 통해 다양하고체계적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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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맞이
-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5월 3일(금)부터 7일(화)까지 5일 동안 안동 원도심 일원에서 고객 감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동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안동 대표축제 중 하나인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와 연계해, 안동을 찾아온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상인들이 주도해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4월 27일에 개장한 안동구시장 주말 풍물장터에서는 5월 4일(토)부터 3일간 상인들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마술공연 및 버스킹공연, 가족들을 위한 나무놀이터 체험행사를 진행해 지역 상인과 관광객이 하나 되어 맛과 흥이 넘치는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말 풍물장터는 행사 기간에만 열리는 것이 아니라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음식의 거리에서는 5월 3일(금)부터 4일간 먹거리 야시장이 열린다. 이곳에서는 음식의 거리 최고의 맛자랑으로, 경북 최고 장인, 전통먹거리 명장과 함께 개발한 가오리무침을 상점 어디에서나 맛볼 수 있고, 상권르네상스사업 진행 중 개발한 수제맥주 ‘안동탈맥’의 시음 행사 및 버스킹․트로트 공연이 준비돼 있어 시끌벅적한 야시장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5월 7일 안동 장날에는 중앙신시장에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장터에는 지역에서 직접 재배하고 채취한 신선한 농산물이 즐비하고 신나는 품바 공연까지 준비돼 있어 넉넉한 인심과 정이 있고 신명이 넘치는 옛날 시골 장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외에 시장 내 소비 촉진을 위한 행운의 로또볼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구시장, 중앙신시장, 문화의거리, 남서상점가, 음식의거리 행사점포에서 2만 원 이상 물품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면 온누리상품권, 기념품 등 100% 당첨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신시장 신우리식당 옆, 남서상점가 노브랜드 매장, 문화의거리 중앙무대에 각각 마련된다. 또한, 행사장 곳곳을 다니며 미션을 완수한 참여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스탬프투어 이벤트와 천생연분 데이트길에서 커플사진을 SNS에 올리고 인증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커플 인증샷 이벤트 등도 실시해 알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행사는 안동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다 맛있는 먹거리, 보다 재밌는 볼거리, 보다 신나는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므로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와 함께 안동원도심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마음껏 즐기시고 좋은 추억만 담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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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
- -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5월 1일, 5월 정례조회에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우수팀 1팀을 선발하여 시상했다. 올해부터는 개인뿐만 아니라 팀원 간 협업을 통한 적극행정 수행을 장려하고 함께 일하는 조직문화 구축을 위하여 적극행정 우수팀을 신설해 선발하였다. 이번에 수상한 우수공무원은 최우수에 ▲농촌개발과 이인석 주무관을 비롯해, 우수에는 ▲관광진흥과 윤용운 팀장 ▲건축과 김승운 주무관, 장려에는 ▲총무과 김문보 팀장 ▲행복민원과 한상찬 팀장 ▲낙동면 조병희 주무관이며, 우수팀에는 ▲환경관리과 환경지도팀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의 영예를 안은 농촌개발과 이인석 주무관은 청리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처리용량 증설을 위한 공공폐수처리시설 기본계획(변경)이 조기 승인되도록 노력함으로써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원활한 공장가동을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우수로 선발된 관광진흥과 윤용운 팀장은 지난해 세계모자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로 상주 대표축제의 기틀을 마련했고 상주 시립도서관을 준공하여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했으며, 건축과 김승운 주무관은 빈집안전망 구축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시민 안전 환경을 조성했으며, 정주여건 개선과 범죄예방에 기여했다. 우수팀에는 환경관리과 환경지도팀이 선정되었으며, 관행적인 업무처리에서 벗어나 적극적이며 과학적인 태도로 환경관련 민원을 처리하여 행정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기후위기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전개에 힘썼다. 시는 전 부서·읍면동 및 시민으로부터 추천된 사례를 대상으로 실적검증과 실무심사 후 1차 사전심사 및 2차 심사(시정조정위원회)를 거쳐, 3차 심사(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우수공무원(팀)을 최종 확정했다. 강영석 시장은 "직원들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태도를 가지고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려할 계획이며,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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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의 경쟁력! 평생학습으로 끌어올…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평생학습을 권리로 인식하고, 평생학습 전담부서인 김천시평생교육원을 통해 시민 모두가 끊임없는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온 힘을 쏟고 있다. 평생학습 플랫폼 조성 · 프로그램 다양화 · 평생교육 인력육성 · 지역평생학습 특성화 ·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의 5대 목표를 수립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함으로써 우리시의 평생학습 비전인 ‘자연과 첨단, 전통과 미래의 어울림! 행복학습공동체’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똑똑! 평생학습의 시작은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 평생학습의 본질에 충실한 평생교육원의 대표 사업인‘정기강좌’는 시민의 자기 계발과 교양증진, 자격증 취득을 위해 연 2회 운영되며 3개 분야 34개 과목에 723명이 수강중에 있다. 평소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운영함으로써 끊임없는 평생학습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2주를 확대 운영해 2학기 총 38주로 운영한다. 또한 정기강좌 외 시민 욕구와 최신의 학습 트렌드를 반영한 단기강좌로 촘촘한 평생학습망을 형성해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할 ‘시그니처 강좌’, ‘일자리 연계강좌’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평생교육의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비문해자를 위한 기초 문해 교육과 디지털 문해교육·금융 문해교육 등의 생활문해교육도 활성화해 학습을 통한 사회 적응 능력 함양으로 시민 삶의 만족도를 높인다. 【장애인 평생학습의 길을 만들다】 ‘장애인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 특수교육원의 공모사업으로 우리시가 2022년에 경상북도 최초로 지정돼 2024년까지 3년 동안 연속 지정되었고, 3년간 국비 총 150백만 원을 확보해 추진중에 있다. 관내 평생교육기관과 함께해 지난 2년간 드론 조종술교육 외 23개의 사업에 2,502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10기관에서 파크골프 등 14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지원사업은 돌봄 중심의 장애인 교육을 넘어서, 장애인의 자립과 비장애인과의 사회통합을 꾀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우리시는 그동안 발달장애인 파트너 강사 자격을 4명이 취득해, 관내 어린이집에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로 활약했다. 제로웨이스트 전문강사 자격을 5명이 취득해 지역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했으며, ITQ 파워포인트 자격을 취득해 취업에 대한 기대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미술작품 전시와 공연 등의 장을 마련하는 등의 성과를 이뤘다. 【인재가 김천의 미래다】 백세시대 시민의 지속적인 평생학습을 위해서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요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평생학습의 인력확보가 필수이다. 기초문해뿐만 아니라 디지털 일상생활 적응을 위한 문해교육사와, 주민 주도의 마을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평생교육지도자 등의 민간 전문가를 양성하고 강사은행제를 통한 강좌의 다양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강사은행에는 178명이 등록돼 있어 우리 지역의 강사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정보화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네트워크 활성화로 수준 높은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천시민을 위한 평생학습 스위치, 언제나 ON】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에 기반한 지역 중심의 평생학습은 지역주민의 성장과 학습을 매개로 소통과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시 전체를 성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따라서 우리시는 김천시여성대학, 김천시민대학을 운영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 수준 높은 강연과 체험을 통해 시민의 교양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꾀한다. 또한 시민의 근거리 평생교육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사각지대 없는 평생교육 실천을 위해 문밖을 나서면 원하는 강좌를 배울 수 있는 행복이 가득한 마을학습관, 행복학습센터 운영지원사업,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 강좌 등 주민친화적 평생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아포읍 등 13개 읍면동의 행복이 가득한 마을학습관과 어모면의 행복학습센터 운영지원 사업으로 읍면지역의 주민들은 미술, 천연비누 만들기, 라탄 공예, 색소폰 교실, 천연염색 등 원하는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대학도 경북도민행복대학 김천시캠퍼스, 지역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 평생교육의 상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여 시민의 평생학습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경계없는 평생학습으로 일상에 스며드는 평생학습 】 민관학이 함께 하는 우리시의 평생학습은 김천시평생교육원을 주축으로 하는 활발한 네트워킹으로 시민의 삶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김천시평생교육협의회를 재구성하여, 평생학습 상황을 공유하고 자문을 받는 등 우리시의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연1회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해 배움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성과를 공유해 시민 삶의 질 향상, 경제발전, 사회통합의 선순환구조를 만든다. 【평생학습을 통해 성장하다】 김천시에서는 디지털 대전환, 초고령사회 등 시대적 변화와 시민의 학습 욕구에 부응하는 특화된 사업을 시도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시니어 모델 대회·김천시평생교육통합관리시스템 구축·학습형 일자리 강좌·장애인평생교육바우처 등 소외 없는 평생교육 실천으로 시민 누구나 평생 학습을 통해 언제든 계속 도약할 수 있는 사회를 실현할 예정이다. 특히, ‘김천시평생교육 통합관리시스템’은 시민들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향상 시키고, 눈높이에 맞는 정보 제공과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평생교육원은 우리시 대표 평생학습의 장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히 할 것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시는 시민 모두가 평생학습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 모두에게 열린 학습 기회·정보 접근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여 끊임없는 평생학습을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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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산동 사랑해효(孝) 잔치」개최
- 이번 잔치는 올해 연초 농악단에서 진행한 지신밟기 수입금의 일부를 주민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좋은 뜻을 받아 농악단과 주민자치위원회가 공동 주최하였다. 뿐만 아니라 자산동 14개 관변단체에서 모두 합심하여 행사 전날 어르신들이 편하게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1000㎡에 해당하는 주민센터 전정의 규모에 차양막과 테이블을 설치하는 등 모두가 합심하여 힘을 모았다. 김천시장, 도의원, 시의원과 관내 어르신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산동 취미교실 난타반과 아랑 을쑤 고고장구팀의 식전 공연으로 이번 행사의 성대한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관내 95세~98세 장수 어르신 다섯분을 모시고 그 어르신들을 위해 김천농협에서 협찬한 실버카를 김충섭 시장님이 직접 전달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가 끝난 뒤에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수육, 육개장, 떡 등 다양한 음식이 제공되었고, 식사 후엔 열다섯분의 어르신이 노래자랑에 참가하여 가감 없이 노래실력을 뽐내면서 잔치의 흥을 한층 돋우었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자산동 직원들과 관변단체가 열심히 발로 뛰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덕분에 이번 행사가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자산동의 주축인 어르신분들이 모두 무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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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초중고 다문화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 상주시에서는 저소득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학습격차 해소와 학업 및 진로 역량을 개발하여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5월부터 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 중 한국 국적 7~18세(2006.1.1.~2017.12.31.) 자녀이며 자녀 1명당 연 초등 40만원, 중등 50만원, 고등 60만원이 지원되고 교재 구입, 자격증 시험 응시료 등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9월 30일까지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해 상주시 가족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교육활동비 지급은 신청 시기에 따라 7월(5~6월 신청), 9월(7~8월 신청), 10월(9월 신청)에 NH농협카드(채움) 포인트로 지급된다. 추가 문의 사항은 상주시가족센터(☎054-536-1340)로 하면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자녀가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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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립도서관에 찾아온 교과서 속 유물
-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 이하 박물관)은 지난 4월 27일(토)에 ‘상주박물관 상상 문화유산 네컷 만화 그리기 대회’를 관내 7개 초등학교 학생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시립도서관에서 열었다. 이날 대회는 만화를 특화로 정식 개막한 상주시립도서관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보물 및 국보로 지정된 유물과 상주를 대표하는 유물을 보고 상상 네컷 만화를 그리는 대회로 진행했다. 이번 상상네컷 만화 그리기 대회는 올해 처음 시도된 것으로 6월 10일 개막 예정인 <국보 순회전, 모두의 곁으로>에서 전시될 기마인물형 토기를 비롯한 다양한 유물을 3D 프린터를 활용하여 제작한 유물 모형이 그리기 대상으로 출품되었다. 여기에 참가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더해져 흥미로운 만화작품들이 탄생했다. 심사 결과는 오는 10일 발표되며, 입상작들은 상주시립도서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상주박물관장은 "이번 상상 문화유산 네컷 만화 그리기 대회를 통해 만화를 소재로 하여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유산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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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 의흥면 따뜻한 동행, 착한 가게 현판 전달
- 군위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숙희․이희준)는 지난 1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한 관내 업체 의흥한우직판장(대표 김점례), 팔공주유소(대표 도현선) 2곳을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했다.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업체를 홍보하고 지역 내 기부문화를 확산시킨다는 취지에서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이희준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해 깊이 감사하다.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나눔에 앞장서 감사하다”라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착한가게를 통한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입을 희망하거나 기부를 원할 시, 의흥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으로 신청하면 나눔을 함께할 수 있다. ※ 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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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계획(안) 및 환경영향평가(초안) ...
- 김천시는 지난 2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사업 대상지 주민과 이해 관계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 조성 관련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어모면 다남리 486-2번지 일원에 조성될 김천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추진 현황을 알리고, 환경, 재해, 교통 등과 관련된 전문적 사항에 대해 공유할 기회가 됐다. 해당 일반산업단지계획(안) 및 환경영향평가(초안) 등은 5월 21일(화)까지 어모면 행정복지센터와 김천시청 미래혁신전략과에서 열람할 수 있고, 의견 제출은 5월 31일(금)까지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설명회 참석자 의견과 서면으로 제출된 관련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를 계획하고, 올해 12월 사업 승인 고시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사는 이듬해 조속히 착공해 2027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 한편 ‘김천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김천시가 튜닝안전기술원을 바탕으로 관련 기업을 유치해 자동차 튜닝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김천시에서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미래 먹거리 사업의 일환이며, 향후 미래를 책임질 김천시 성장 동력의 한 축이 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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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어린이날, 영양 어때?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10시부터 영양군청 전정에서 ‘아이들의 설렘은 UP, 부모님의 걱정은 DOWN’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영양군과 영양군 애향청년회(회장 성문기)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어린이날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바이킹 및 에어바운스 운영, 체험 및 먹거리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어린이와 지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으며 어린이 장기자랑과 경품추첨으로 마무리한다. 체험부스는 풍선아트, 레인보우타투, 보석십자수 소품만들기, 다육심기, 마카롱만들기, 비눗방울 놀이와 관내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준비한 다양한 놀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떡볶이와 아이스크림 및 팝콘, 솜사탕과 슬러시 등의 간식을 비롯해 점심으로는 햄버거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일 준비한 모든 체험과 간식은 무료이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태블릿PC와 닌텐도, 스마트워치,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의 미래인 우리 어린이들이 어린이날만큼은 아무런 걱정 없이 신나고 즐겁게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양동행버스에서는 어린이날 당일 버스를 이용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전 구간 무료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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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보는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이튿날(5.4)
- 퍼포먼스랜드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상여소리&오구말이씻김굿을 시작으로안동제비원성주풀이, 국악한마당이 이어진다. 14시에는 안동놋다리밟기, 15시에는 안동차전놀이 공연이 역동적인 무대를 꾸며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 매일 진행되는 테마퍼레이드, 풍물경연놀이, 차전대동놀이 후에는 초청가수 안성훈과 소울의 무대 및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또한 탈춤공원랜드에서는 오전 10시부터 2024년 제14회 안동시복지박람회가 열린다. 복지유공자 표창, 2024년 복지 슬로건 시상, 복지영상 상영 등 함께 누리는 진정한 복지의 의미를 되새기고 △모두가 하나되는 비빔밥 퍼포먼스 △오늘을 사진에 담아내다! 포토존 △수화예술제 △복지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웅부공원에서는 10시에 전통혼례 행사가 열리고 18시부터는 부처님 오신날 맞이 법요식 및 제등행렬이 개최된다. 그 외에 축제장 곳곳에 마련된 차전장군랜드, 노국공주랜드와 1942안동역랜드에서는 색동놀이 및 서커스, 불쇼&마술쇼 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 가정의 안녕과 평화를 바라는 ‘안동제비원성주풀이’ (사)안동제비원성주풀이보존회가 주관하는 안동제비원성주풀이 공연이 5월 4일(토) 12시 퍼포먼슬랜드에서 열린다. 성주풀이는 중부 지방에서 전승되는 성주신의 내력을 노래한 서사무가로민가에 퍼져 민요화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전승되어 오는 전통 민속문화의 하나이기도 하다. 각지에서 불리는 성주풀이에 "성주의 본향이 어디 메냐 경상도 안동 땅제비원이 본일 레라~”라는 구절이 들어갈 정도로, 안동제비원은 민속문화의 성지이자 성주풀이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안동제비원성주풀이 완창은 목두메기, 땅다지기, 성줏대 세우기, 소지 올리기, 뒷풀이 굿 시연으로 진행된다. 안동제비원성주풀이보존회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잊혀져가는 토속문화를 재조명해 전통예술로 승화시키고, 현대인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친숙한 성주풀이 공연으로 민족의 삶과 함께 전해온 성주풀이를 더 널리 알리겠다"라고 전했다. ▶ 월사! 덜사, 동부야, 서부야! 안동차전놀이 정기공연 안동의 기상과 역동적인 모습을 선사하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4호 안동차전놀이 정기공연 행사가 5월 4일(토) 오후 3시에 퍼포먼스랜드에서 웅장하게 펼쳐진다. 차전놀이는 안동지역에 전해오는 민속놀이로써, 지역민의 정서가 담겨있는 남성미가 넘치는 대동놀이다. 또한 승리를 기념하고, 고장의 평화를 염원하는 상무정신이 깃든 세계에서 몇 안 되는 놀이다. 1608년 조선조 14대 선조왕이 이 놀이의 정신을 가상히 여겨 직접 동부와 서부로 편을 가르고 계속 장려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일제가 우리나라를 강점하기까지 지역민에 의해 전승돼왔다. 1922년 일제의 억압으로 중단되었다가, 1966년 안동중학교 학생 300여 명이 고 김명한(안동차전놀이 초대 예능보유자)의 주선으로 재현하게 됐다.그해 서울 남산공원에서 개최된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출전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이듬해 다시 안동고등학교 학생들이 부산에서 개최된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출전하여 문화공보부장관상을 받게 되었고, 이듬해대전에서 개최된 대회에 다시 출전해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1969년 중요무형문화재 제24호로 지정되고, 그해 사단법인 안동차전놀이보급회가 설립돼, 차전놀이는 전국적으로 널리 보급되기 시작했다.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시범공연을 비롯한 각 학교 운동회와 대학축제, 나아가 전국체전, 도민체전, 시민체전 때는 으레 차전놀이 시연을 하는 것이 상례화 됐다. ▶ 2024년 제14회 안동시 복지박람회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2024년 제14회 안동시 복지박람회가 안동시민이 직접 참여해 선정된 ‘행복한 복지! 사람중심 안동!’이라는 슬로건으로 5월 4일 10시 탈춤공원랜드에서 개최된다. 나리소년소녀합창단의 귀여운 안무로 어우러진 식전 공연과 라퍼커션 퍼레이드로 복지박람회를 찾은 일반시민도 쉽게 참여할 수 있고, 하나 되는공연을 통해 행사 분위기가 한층 활기를 더 할 예정이다. 또한 복지유공자 표창, 2024년 복지 슬로건 시상, 복지영상 상영 등 함께 누리는 진정한 복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다. △모두가 하나 되는 비빔밥 퍼포먼스 △오늘을 사진에 담아내다! 포토존△수화예술제 △복지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안동시 복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 전시 홍보, 장애인 휠체어 스팀 청소 체험, ‘기부를 하면 기부니 좋아져요’ 기부 부스, 안동 희망톡 복지상담소 운영 등 40여 개 사회복지관련 기관·단체에서 다양하고 특색있는 홍보·체험·전시·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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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어린이날 행복하 - 데이~~
- 상주시 상영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병재 원장)은 2024년 5월 3일(금) 제102회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유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였다. 유치원 앞마당에 마련된 투호던지기, 모래놀이, 풍선놀이 등 다양한 놀이마당을 마련하였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솜사탕 만들기, 팝콘튀기기 등 맛있는 먹거리 코너도 준비하였다. "선생님! 제 솜사탕이 제일 커요.”"친구들과 먹는 팝콘이 정말 맛있어요.”라고 말하며 한껏 들뜬 목소리로 이야기하였다. "매일매일 어린이 날이었으면 좋겠어요.” 라며 아이들은 더 없이 행복해하고 즐거워 했다. 유아들은 일상의 공간에서 벗어나 다양한 놀거리 즐길거리를 체험 하며, 친구들과 즐겁게 먹고, 자유롭게 놀이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마음껏 뛰어 놀고 행복함이 가득한 오늘을 기억할 것이다. 미래를 짊어지고 가야 할 꿈나무들에게 밝고 희망찬 내일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뜻 깊고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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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문고중앙회구미시지부, 전래놀이 지도사 육성 나서
- 이번 과정은 새마을문고중앙회의 독서문화운동 전문가양성과정 중 하나로, 지역단위 새마을작은도서관의 활성화와 독서문화운동에 대한 추진력을 높이고자 진행한 공모사업에 구미시지부가 선정됐다. 구미놀자학교의 박종희 교장이 5월 3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2시간씩 총 12회 문고 새마을지도자를 대상으로 강의를 펼치며, 전통 민속놀이 등 전래놀이의 다양하고 체계적인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과정 80% 이상 참여자에게 새마을문고중앙회구미시지부 회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하며, 과정이 종료된 이후에도 정보를 교환하고 전래놀이지도사로서의 능력 향상을 위한 모임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김택동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새마을문고가 새로운 문화공동체운동의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현주 새마을과장은 "아이들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는 전래놀이를 체계적으로 배워 전문성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며, "지도자들은 해당 과정 수료 후 아이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행복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새마을문고 활성화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미시 새마을문고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새마을작은도서관, 새마을이동도서관, 피서지문고, 독서취미 교양교실 운영, 어린이독서왕 선발대회 등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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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소방서,"안전을 알리GO! 즐기GO! 배우GO! ”119소...
- 구미소방서에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5월 3일(금) ‘119소방안전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400여명의 구미시 유치원생들이 방문하여 ‘안전을 알리GO! 즐기GO! 배우GO!’라는 슬로건 아래 체험 ․ 참여 ․ 전시 ․ 시연 4개 테마의 20여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로봇댄스 등 새로운 공연과 구조대원의 로프하강 ․ 인명구조 ․ 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시연은 물론, 물소화기체험 ․ 소방차 필통만들기 등 참여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어 새로운 즐거움을 아이들에게 선사했다. 또한, 청사 준공과 함께 운영되고 있는 소방안전체험관(화재진압 ․ 지진 ․ 태풍체험 등),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소방 체험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갖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체험 기회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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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자아성장교실 운영
-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최대환)는 상담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 문제를 조기 예방하기 위해 5월 강구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청소년 자아성장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습, 진로, 폭력 예방, 마음 건강 등의 주제로 구성됐으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도록 돕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하데 목적을 둔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매년 지역 청소년을 위해 관내 학교들과의 협업으로 자아성장교실을 비롯한 다양한 청소년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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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군, 관절에 무리없는 아쿠아로빅으로 건강챙기세요~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4월부터 종합문화복지타운 실내수영장에 ‘아쿠아로빅’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군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아쿠아로빅은 경쾌한 음악에 맞춰 물의 저항과 부력을 이용해 움직이는 수중 종합체조로, 우울증 예방 효과는 물론 관절보호, 체중감량, 심폐지구력 및 유연성 향상, 전반적인 신체기능 증진 등 효과가 뛰어난 운동이다. 이번 강습은 청송군종합문화복지타운 청소년수련관 수영장에서 성인 대상으로 주 2회(화·목) 오후 2시부터 50분간 진행되며, 음악에 맞추어 걷거나 양팔 및 다리를 자유자재로 사용하여 근육 성장뿐만아니라 모든 신체의 균형을 맞춰주는 수중 운동으로 구성되어있다. 한편, 청송군체육회는 금년 1월부터 종합시설관리사업소 체육시설 운영사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체육 전문지도자들의 다양한 현장 지도경험을 토대로 군민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성 있는 강습프로그램과 맞춤형 운영방식을 제공하여 체육시설에 대한 군민 이용 만족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이상곤 청송군체육회장은 "늘어나는 회원 수요와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군민들의 요구에 부응해 앞으로도 청송군체육회가 군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주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아쿠아로빅 프로그램 신설을 통해 다양하고체계적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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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맞이
-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5월 3일(금)부터 7일(화)까지 5일 동안 안동 원도심 일원에서 고객 감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동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안동 대표축제 중 하나인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와 연계해, 안동을 찾아온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상인들이 주도해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4월 27일에 개장한 안동구시장 주말 풍물장터에서는 5월 4일(토)부터 3일간 상인들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마술공연 및 버스킹공연, 가족들을 위한 나무놀이터 체험행사를 진행해 지역 상인과 관광객이 하나 되어 맛과 흥이 넘치는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말 풍물장터는 행사 기간에만 열리는 것이 아니라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음식의 거리에서는 5월 3일(금)부터 4일간 먹거리 야시장이 열린다. 이곳에서는 음식의 거리 최고의 맛자랑으로, 경북 최고 장인, 전통먹거리 명장과 함께 개발한 가오리무침을 상점 어디에서나 맛볼 수 있고, 상권르네상스사업 진행 중 개발한 수제맥주 ‘안동탈맥’의 시음 행사 및 버스킹․트로트 공연이 준비돼 있어 시끌벅적한 야시장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5월 7일 안동 장날에는 중앙신시장에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장터에는 지역에서 직접 재배하고 채취한 신선한 농산물이 즐비하고 신나는 품바 공연까지 준비돼 있어 넉넉한 인심과 정이 있고 신명이 넘치는 옛날 시골 장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외에 시장 내 소비 촉진을 위한 행운의 로또볼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구시장, 중앙신시장, 문화의거리, 남서상점가, 음식의거리 행사점포에서 2만 원 이상 물품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면 온누리상품권, 기념품 등 100% 당첨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신시장 신우리식당 옆, 남서상점가 노브랜드 매장, 문화의거리 중앙무대에 각각 마련된다. 또한, 행사장 곳곳을 다니며 미션을 완수한 참여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스탬프투어 이벤트와 천생연분 데이트길에서 커플사진을 SNS에 올리고 인증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커플 인증샷 이벤트 등도 실시해 알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행사는 안동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다 맛있는 먹거리, 보다 재밌는 볼거리, 보다 신나는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므로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와 함께 안동원도심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마음껏 즐기시고 좋은 추억만 담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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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 시상
- -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5월 1일, 5월 정례조회에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우수팀 1팀을 선발하여 시상했다. 올해부터는 개인뿐만 아니라 팀원 간 협업을 통한 적극행정 수행을 장려하고 함께 일하는 조직문화 구축을 위하여 적극행정 우수팀을 신설해 선발하였다. 이번에 수상한 우수공무원은 최우수에 ▲농촌개발과 이인석 주무관을 비롯해, 우수에는 ▲관광진흥과 윤용운 팀장 ▲건축과 김승운 주무관, 장려에는 ▲총무과 김문보 팀장 ▲행복민원과 한상찬 팀장 ▲낙동면 조병희 주무관이며, 우수팀에는 ▲환경관리과 환경지도팀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의 영예를 안은 농촌개발과 이인석 주무관은 청리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처리용량 증설을 위한 공공폐수처리시설 기본계획(변경)이 조기 승인되도록 노력함으로써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원활한 공장가동을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우수로 선발된 관광진흥과 윤용운 팀장은 지난해 세계모자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로 상주 대표축제의 기틀을 마련했고 상주 시립도서관을 준공하여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했으며, 건축과 김승운 주무관은 빈집안전망 구축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시민 안전 환경을 조성했으며, 정주여건 개선과 범죄예방에 기여했다. 우수팀에는 환경관리과 환경지도팀이 선정되었으며, 관행적인 업무처리에서 벗어나 적극적이며 과학적인 태도로 환경관련 민원을 처리하여 행정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기후위기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전개에 힘썼다. 시는 전 부서·읍면동 및 시민으로부터 추천된 사례를 대상으로 실적검증과 실무심사 후 1차 사전심사 및 2차 심사(시정조정위원회)를 거쳐, 3차 심사(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우수공무원(팀)을 최종 확정했다. 강영석 시장은 "직원들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태도를 가지고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려할 계획이며,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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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의 경쟁력! 평생학습으로 끌어올려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평생학습을 권리로 인식하고, 평생학습 전담부서인 김천시평생교육원을 통해 시민 모두가 끊임없는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온 힘을 쏟고 있다. 평생학습 플랫폼 조성 · 프로그램 다양화 · 평생교육 인력육성 · 지역평생학습 특성화 ·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의 5대 목표를 수립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함으로써 우리시의 평생학습 비전인 ‘자연과 첨단, 전통과 미래의 어울림! 행복학습공동체’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똑똑! 평생학습의 시작은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 평생학습의 본질에 충실한 평생교육원의 대표 사업인‘정기강좌’는 시민의 자기 계발과 교양증진, 자격증 취득을 위해 연 2회 운영되며 3개 분야 34개 과목에 723명이 수강중에 있다. 평소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운영함으로써 끊임없는 평생학습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2주를 확대 운영해 2학기 총 38주로 운영한다. 또한 정기강좌 외 시민 욕구와 최신의 학습 트렌드를 반영한 단기강좌로 촘촘한 평생학습망을 형성해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할 ‘시그니처 강좌’, ‘일자리 연계강좌’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평생교육의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비문해자를 위한 기초 문해 교육과 디지털 문해교육·금융 문해교육 등의 생활문해교육도 활성화해 학습을 통한 사회 적응 능력 함양으로 시민 삶의 만족도를 높인다. 【장애인 평생학습의 길을 만들다】 ‘장애인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 특수교육원의 공모사업으로 우리시가 2022년에 경상북도 최초로 지정돼 2024년까지 3년 동안 연속 지정되었고, 3년간 국비 총 150백만 원을 확보해 추진중에 있다. 관내 평생교육기관과 함께해 지난 2년간 드론 조종술교육 외 23개의 사업에 2,502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10기관에서 파크골프 등 14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지원사업은 돌봄 중심의 장애인 교육을 넘어서, 장애인의 자립과 비장애인과의 사회통합을 꾀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우리시는 그동안 발달장애인 파트너 강사 자격을 4명이 취득해, 관내 어린이집에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로 활약했다. 제로웨이스트 전문강사 자격을 5명이 취득해 지역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했으며, ITQ 파워포인트 자격을 취득해 취업에 대한 기대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미술작품 전시와 공연 등의 장을 마련하는 등의 성과를 이뤘다. 【인재가 김천의 미래다】 백세시대 시민의 지속적인 평생학습을 위해서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요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평생학습의 인력확보가 필수이다. 기초문해뿐만 아니라 디지털 일상생활 적응을 위한 문해교육사와, 주민 주도의 마을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평생교육지도자 등의 민간 전문가를 양성하고 강사은행제를 통한 강좌의 다양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강사은행에는 178명이 등록돼 있어 우리 지역의 강사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정보화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네트워크 활성화로 수준 높은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천시민을 위한 평생학습 스위치, 언제나 ON】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에 기반한 지역 중심의 평생학습은 지역주민의 성장과 학습을 매개로 소통과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시 전체를 성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따라서 우리시는 김천시여성대학, 김천시민대학을 운영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 수준 높은 강연과 체험을 통해 시민의 교양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꾀한다. 또한 시민의 근거리 평생교육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사각지대 없는 평생교육 실천을 위해 문밖을 나서면 원하는 강좌를 배울 수 있는 행복이 가득한 마을학습관, 행복학습센터 운영지원사업,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 강좌 등 주민친화적 평생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아포읍 등 13개 읍면동의 행복이 가득한 마을학습관과 어모면의 행복학습센터 운영지원 사업으로 읍면지역의 주민들은 미술, 천연비누 만들기, 라탄 공예, 색소폰 교실, 천연염색 등 원하는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대학도 경북도민행복대학 김천시캠퍼스, 지역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 평생교육의 상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여 시민의 평생학습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경계없는 평생학습으로 일상에 스며드는 평생학습 】 민관학이 함께 하는 우리시의 평생학습은 김천시평생교육원을 주축으로 하는 활발한 네트워킹으로 시민의 삶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김천시평생교육협의회를 재구성하여, 평생학습 상황을 공유하고 자문을 받는 등 우리시의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연1회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해 배움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성과를 공유해 시민 삶의 질 향상, 경제발전, 사회통합의 선순환구조를 만든다. 【평생학습을 통해 성장하다】 김천시에서는 디지털 대전환, 초고령사회 등 시대적 변화와 시민의 학습 욕구에 부응하는 특화된 사업을 시도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시니어 모델 대회·김천시평생교육통합관리시스템 구축·학습형 일자리 강좌·장애인평생교육바우처 등 소외 없는 평생교육 실천으로 시민 누구나 평생 학습을 통해 언제든 계속 도약할 수 있는 사회를 실현할 예정이다. 특히, ‘김천시평생교육 통합관리시스템’은 시민들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향상 시키고, 눈높이에 맞는 정보 제공과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평생교육원은 우리시 대표 평생학습의 장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히 할 것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시는 시민 모두가 평생학습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 모두에게 열린 학습 기회·정보 접근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여 끊임없는 평생학습을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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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산동 사랑해효(孝) 잔치」개최
- 이번 잔치는 올해 연초 농악단에서 진행한 지신밟기 수입금의 일부를 주민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좋은 뜻을 받아 농악단과 주민자치위원회가 공동 주최하였다. 뿐만 아니라 자산동 14개 관변단체에서 모두 합심하여 행사 전날 어르신들이 편하게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1000㎡에 해당하는 주민센터 전정의 규모에 차양막과 테이블을 설치하는 등 모두가 합심하여 힘을 모았다. 김천시장, 도의원, 시의원과 관내 어르신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산동 취미교실 난타반과 아랑 을쑤 고고장구팀의 식전 공연으로 이번 행사의 성대한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관내 95세~98세 장수 어르신 다섯분을 모시고 그 어르신들을 위해 김천농협에서 협찬한 실버카를 김충섭 시장님이 직접 전달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가 끝난 뒤에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수육, 육개장, 떡 등 다양한 음식이 제공되었고, 식사 후엔 열다섯분의 어르신이 노래자랑에 참가하여 가감 없이 노래실력을 뽐내면서 잔치의 흥을 한층 돋우었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자산동 직원들과 관변단체가 열심히 발로 뛰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덕분에 이번 행사가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자산동의 주축인 어르신분들이 모두 무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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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공무원 재난대응 체험교육 참여
- 대구광역시는 市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화재진압 체험과 심폐소생술 등 재난대응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5월 2일(목) 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해 화재진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직접 체험했다. 올해 재난대응 체험교육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해 화재진압 및 탈출체험과 더불어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하는 ‘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교육(8회)’과 보건환경연구원, 도시관리본부 등을 안전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7회)’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교육은 소방안전강사의 지도하에 소화기· 옥내소화전·방연마스크·완강기 사용법과 함께 농연(짙은 연기)·모노레일 탈출 등 화재진압 훈련을 직접 체험하며, 응급환자 발생 시 초기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해 개개인이 몸소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구광역시는 앞으로 화재 또는 응급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 신속하게 대처해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개인별 체험 위주 교육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올해 실시하는 시 직원 대상 재난대응 체험교육을 기회로 공직자들이 위기 상황에 소중한 생명을 살릴수 있는 초기 대응력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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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칠성 야시장,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 마련
- 대구광역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일(토), 5일(일) 양일간 서문·칠성 야시장에서 거리노래방, 버블 체험, 캐리커처 등 즐길 거리와 버스킹 및 밴드 공연 등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는 5월 4일(토) 서문 야시장에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인디밴드 ‘샴페인’, TV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우승한 노래하는 교사 밴드 ‘목요커’ 등 언더그라운드 밴드들이 자작곡과 젊은층이 즐겨 듣는 인기곡 커버 공연을 펼치고, 5일(일)에는 시민, 관광객, 어린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즐기는 ‘夜(야)시장 거리노래방’이 TBC 김종식 MC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방문객들이 자신의 노래를 뽐낼 수 있는 거리노래방은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이어서 지역 젊은 인디밴드인 ‘2-5-1 유닛’이 대중가요와 봄노래 커버곡 공연을 펼친다. 5월 말 완료 목표로 경관 디자인 개선사업을 진행 중인 칠성 야시장에서는 어린이와 부모 등 가족단위 및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블 체험, 아티스트 ‘샨티’의 캐리커처 체험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들의 포크송 공연이 4일(토)과 5일(일) 양일간 상설무대 및 프리마켓존에서 진행된다. 또한 지난 3월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서문 야시장 27명(음식매대 24, 푸드트럭 3), 칠성 야시장 13명(음식매대) 등 총 40명의 신규 셀러들이 묵은지 파스타, 랍스터 치즈구이, 불닭 치즈 계란말이, 돼지갈비 프라이드 등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특색있고 독창적인 메뉴를 개장일부터 선보이고 있으며, 그 결과 4월 5일(금) 개장 이후 한 달간 18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 등이 야시장을 다녀갔다. 한편 올해부터 서문 야시장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12월 말까지 주 3일(금, 토, 일) 운영하지만, 칠성 야시장은 주변환경과 지난해 운영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10월 말까지 화, 수요일 제외한 주 5일(월, 목, 금, 토, 일)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매주 3회(금, 토, 일) 지역 뮤지션들의 공연과 서문가요제 및 칠성 야맥축제 등 야시장별 특색을 살린 참여형 이벤트도 확대할 예정이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서문·칠성 야시장에서 마련한 다양한 체험 행사 참여 및 지역 뮤지션들의 버스킹 공연 관람을 통해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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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창중앙초,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 함창중앙초등학교(교장 오정선)는 지난 5월 1일(수) 교내 체육관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90여 명이 참석하였다. 오전에는 ‘놀이 한마당’을 진행하였으며 ‘지구를 옮겨라!’, ‘낙하산 달리기’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승부를 겨루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부모님과 함께 게임을 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오후에는 학생들의 끼를 마음껏 펼치는 ‘장기자랑 어울림 한마당’의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은 노래, 춤,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였고, 이를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다. 오정선 교장은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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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구면, 자매결연 도시 청주시 북이면과 상호교류 간담회 열어
- 영덕군 강구면은 2일 강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자매도시인 충북 청주시 북이면의 주민 대표들을 맞이하고 상호교류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엔 북이면 측에서 신병일 주민자치위원장과 윤관혁 면장 등이, 강구면 측에선 김용태 사회단체협의회장, 임찬수 이장협의회장, 황정기 면장 등 각 지역의 주민단체 대표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두 지역은 지난해 11월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해 내륙과 해안이라는 지리적·문화적 특수성을 살려 경제, 문화, 관광 분야 등에서 다양한 교류 활동으로 함께 성장할 것을 공식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북이면은 깊이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에 강구면을 방문하게 됐으며, 앞으로 지역 축제에 서로 참여·지원하고 우수한 주민 자치의 사례를 공유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진행키로 했다. 이날 김광열 영덕군수는 북이면 방문단을 맞이해 "먼 길 마다하지 않고 귀한 걸음 해주신 북이면 방문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강구면은 영덕대게의 최대 집산지이자 여러 생활SOC사업으로 성장의 구심점이 되는 도시로, 앞으로 두 지역이 긴밀한 교류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함께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상생발전의 모범 도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구면과 북이면은 이번 만남을 기념하고 서로의 도시를 응원하는 의미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씩을 상호기부했다. ※ 사진 설명: 1. 강구면과 북이면 주민 대표들이 간담회를 열고 이를 기념하고 있다. 2. 강구면과 북이면 주민 대표들이 서로의 지역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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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군, 군민생활 안전도↑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4월 22일(월)부터 오는 6월 21일(금)까지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공공기관과 국민이 함께 생활 속 안전을 진단하고 위험요인을 개선해 나가는 범국민적 재난예방활동으로써 2015년부터 시행되었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노후・고위험 시설 또는 국민적 관심이 높아 점검 필요성이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52개소를 선정하여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군은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될 경우에는 보수・보강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실시하여 안전 위해요소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동안 군민 여러분들께서는 생활 주변의 안전 위해요소를 자율적으로 점검하여 여름철 태풍이나 장마철이 오기 전에 만반의 대비를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붙임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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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농협 화북지점 하나로마트, 이웃에 온정의 손길 나눠
- 따숨가게에 새로 참여하게 된 영천농협 화북지점 하나로마트는 매월 3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역 내 어려운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따숨가게는 생활밀착형 가게에서 기부한 무상 이용 쿠폰, 물품 등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실천 사업이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로 지역 중심의 나눔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화북면에는 솔밭식당, 백송식당, 삼거리식당, 도림마트, BHC치킨 총 5개의 따숨가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권영철 화북면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따숨가게로 참여해 주신 영천농협 화북지점 성영근 지점장께 감사드리며 따숨쿠폰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화북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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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보급형 시험연구 스마트팜’ 성황리에 운영중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상주시 스마트팜 확산에 따른 스마트농업 시험연구 기능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현장보급형 시험연구 스마트팜’이 큰 호응을 얻어 지역농업인 및 기관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월 11일 오이 정식 이후 스마트팜 총방문 횟수는 51건이며, 지역농업인 및 스마트팜 창업예정자와 농업기계 전문지도연구회, 밭작물 전문지도연구회, 국립농업과학원 등 기관관계자들에게 스마트팜 복합환경제어관리 시설 견학 및 작물 재배에 대한 교육과 현장컨설팅을 제공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장보급형 시험연구 스마트팜(2,420㎡)은 작물 재배를 위한 시험연구동(1,000㎡), 실증재배동(1,000㎡)과 스마트농업 환경관리를 위한 관리동(420㎡)을 포함하고 있으며, 시험연구동에서는 오이의 품종별(흑침계, 백침계) 생육 재배 시험연구, 실증재배동에서는 배지별(코코피트, 암면) 최적 생육 조건 실증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현장보급형 시험연구 스마트팜이 지역 스마트팜 네트워크의 허브(Hub)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업인과 스마트팜 창농 예정자들이 쉽게 방문하여 농업 현장의 이야기와 문제점을 소통하여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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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자원봉사대」
- 부계면(면장 권귀주)은 "지난 29일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동수, 권귀주)와 여성자원봉사대(대장 전화자)가 협력하여 영양 듬뿍 사랑의 김치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함께모아 행복금고 부계면 모금액으로 실시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20세대)을 대상으로 손수 만든 나박김치와 겉절이 김치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도 확인하였다. 김동수 민간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성자원봉사대가 서로 협력하여 봉사 활동을 펼쳐 뜻깊었다.”며 "봄을 맞아 정성껏 마련한 김치를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화자 여성자원봉사대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역의 민간단체가 서로 협력하여 봉사 활동을 펼쳐 뜻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봉사활동을 펼친 단체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행사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기부해주신 모금으로 시행된 만큼 지역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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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 영양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4월 30일(화) 오후 2시 영양군 산촌문화누림센터(1층)에서 24년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제2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기본계획안을 최종 의결하여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가기로 했다.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별천지 영양”을 비전으로 지역의 유․무형자원과 민간조직(액션그룹)을 활용해 지역자원의 활용가치를 극대화시켜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영양군은 지난 ’21년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22년 추진단 및 추진위원회 구성, 관련 조례 제정으로 사업 추진 체계를 확보하고 사회적 경제조직과 지역 민간 공동체로 구성된 22개의 액션그룹을 발굴하여,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 및 1단계 소액지원사업 추진 등을 통해 기본계획 승인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준비해 왔다. 이제 영양군은 "공동체 육성을 통한 별천지 영양의 신활력 창출”이라는 목표 아래 별천지 영양 공동체 육성, 별천지 영양 공동체 활동 거점 구축, 별천지 영양 공동체 활성화라는 3가지 전략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영양읍 동부리 고추유통센터 부지 내 ‘별천지 영양 공동체 센터’를 구축하여 체계적인 액션그룹 발굴 및 양성을 위한 거점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다양한 분야의 액션그룹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사업추진 시 맞춤 단계별 지원을 통하여 민간 조직의 완전 자립화 달성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로 이어져 최종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인구소멸위기 극복의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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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준비 추진
- 영천시는 1일 시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지정을 위한 관계자 실무회의를 개최해 공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실무회의에서는 영천시 및 시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영천형 교육발전특구 추진 방향에 대해 내실 있는 의견을 나누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모델 발굴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시는 지난달 경북도교육지원청, 영천교육지원청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해 교육발전특구 사업목적과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관계자의 사업이해도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하며 차곡차곡 준비를 다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돌봄과 교육·취업·정주환경 개선으로 시민들과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하며 "아울러 영천만의 특색 있는 명문학교를 육성해 전국에서 찾아올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공교육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추진과 관련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이달 3일부터 시 홈페이지 및 읍면동행정센터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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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지구를 지키는 우리는 초록수비대
- ▣ 함창중앙초등학교(교장 오정선)는 4월 30일(화) 2~3교시에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주관으로‘지구를 지키는 생활 속 자원 순환’이라는 주제로 환경교육을 실시하였다. ▣ 먼저 강당에서‘지구를 지키는 생활 속 자원 순환으로 지구를 지키는 실천 방법’에 대해서 수업하였다. 자연환경이 오염되어 바닷속의 물고기가 플라스틱을 먹고 죽어가며, 사람도 연간 1인당 미세플라스틱 2000개 정도의 량을 먹을 정도로 환경오염이 심각함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재활용 4대 원칙 ‘비운다- 행군다- 분리한다-섞지 않는다’를 잘 지켜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후손에게 물려줘야 함을 이해하는 시간이었다. ▣ 2교시는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우리학교 주변의 생태환경을 찾아보고 조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물의 눈이 되어 사물을 관찰하기 위한 ‘뱀의 눈 거울’과 ‘곤충 눈 안경’을 이용하여 학교주위의 환경을 관찰하고, 먹이사슬게임과 지구를 살리기 위한 공동체놀이 등을 진행하였다. ▣ 환경교육과 연계한 교내 활동으로 플라스틱을 이용하여 쓸 수 있는 물건을 만들기 위한‘플라스틱 방앗간’체험활동을 연계하여 운영하며, 전교생이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으는 활동에 애쓰고 있다. ▣ 오늘 ’찾아가는 환경 교육‘을 통해 우리 모두의 실천만이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의 속도를 늦추는 길이며, 쓰레기를 자원으로 재활용 되도록 분리배출을 잘 해야겠다’는 것을 깨달은 귀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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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군 국공립어린이집, 한마음 가족운동회 개최
- 칠곡군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칠곡군샛별어린이집 원장 박춘선)는 지난 1일 국공립어린이집 9개소의 원아 및 가족 7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칠곡보생태공원에서 한마음 가족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 군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여해 국공립어린이집 영유아들과 가족, 보육교직원을 격려하고 아이들의 축제를 응원하였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어린이집 한마음 운동회에 아이들은 기다려 온 만큼 열정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경기와 활동을 통해 끝없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아울러 학부모, 보육교직원 모두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모처럼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부모들에게는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마련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한마음 운동회를 통해 가족이 함께 모여서 건강한 활동을 즐기고, 주변 이웃들과 유대를 더욱 깊이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아이키우기 좋은 칠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춘선 연합회 회장은 "지역 내 국공립어린이집 원아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음껏 뛰고 즐길 수 있는 운동회가 되도록 힘써주신 원장님, 선생님,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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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군, 5월은 ‘종합·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의 달’을 맞이해 5월 한달 동안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31일(금)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하며, 각각 홈택스와 위택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안동세무서와 함께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 도움창구’를 군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5월 16일(목), 17일(금) 이틀간 운영한다. 이 도움창구에서는 모두채움대상자(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 중 장애인 및 65세 이상 고령자에 한해 신고를 지원한다.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 세액 등을 함께 기재한 모두채움안내문(모바일·우편)이 발송되며,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이의가 없는 경우 안내문에 기재된 금액만 가상계좌로 납부해도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처리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쉽고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자신고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으니 납세자들께서는 전자신고를 적극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개인지방소득세 상담 콜센터(1661-6669) 및 청송군청 재무과 부과과표담당(054-870-61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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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군 온라인 쇼핑몰 ‘영덕장터’ 5월 가정의 달 이벤트
- 영덕군 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영덕장터(ydmall.cyso.co.kr)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 전 품목 20% 할인 행사를 펼친다. 이와 함께 5월 한 달간 구매 후기를 작성한 50명에겐 1만 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하고, 블로그 등 SNS에 구매 후기 글을 게시한 25명에겐 2만 쿠폰을 배부한다. 이밖에 이달부터 영덕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낼 경우 답례품으로 영덕장터에서 원하는 물품을 살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선택할 수 있게 하고, 해당 상품권을 영덕장터에서 사용하면 최대 1만 원을 할인해 주는 쿠폰을 추가로 지급해 혜택이 중첩되도록 했다. 김형규 농촌지원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히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께서 소중한 사람들과 신선하고 저렴한 특산물을 함께 나누며 건강하고 행복한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권했다. 한편, 영덕장터는 현재 58여 곳의 농가 또는 업체가 산지 직송으로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영덕군은 관내 농·어가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가 입점도 꾸준히 모집·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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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자원봉사센터, 2024 우수자원봉사자 선진지 견학
- 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구홍우)는 지난 30일 우수자원봉사자 90명의 노고를 격려하고 더 나은 봉사활동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지속적으로 활동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힐링, 사기진작과 벤치마킹, 다양한 자원봉사 문화 경험을 통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접목한 활동을 더욱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2004년 산림청으로부터 아름다운 숲 지정을 받은 기장의 아홉산숲을 방문해 편백숲, 맹종죽숲 등 자연생태를 그대로 살린 숲을 거닐며 생태계 보존과 자연가치의 중요성을 깨닫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금은 부산의 관광지로 탈바꿈한 국제시장, 깡통시장, 보수동책방골목, 매년 부산국제영화제 전야행사가 열리는 비프광장 등 문화공간과 함께 공존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탈바꿈한 곳에서 자원봉사 현장을 보고 자원봉사 활동 방향을 모색했다. 구홍우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끊임없는 자원봉사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선진지 견학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되고 새로운 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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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금오산으로 놀러 가볼까…피로한 도심 생활속 여유 만끽
- 구미의 쉼터‘금오산 잔디광장’이 김장호 시장 취임 이후 기존 경계 펜스를 철거하고 시민들에게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개방한 후 가족, 연인 등 점점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장소로 거듭나고 있다. 삼삼오오 가족 단위로 소풍을 오기도 하고, 조용히 독서를 즐기는가 하면 배드민턴, 공놀이 등 소소한 운동도 즐기는 장소로 거듭나 시민 일상의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유아‧유치원생들의 자연 체험 장소로 인기가 높다. 잔디광장 개방과 동시에 푸른 잔디에 설치한 벤치 조형물과 색동의자 포토존은 많은 시민이 사진을 찍으며 좋은 추억을 담아가고 있으며, 잔디광장 뒤로 펼쳐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금오산 전경은 중‧고등학교 졸업앨범 사진촬영 장소의 메카로 급부상했다. 금오산은 타지자체의 자연공원과 달리 도심지에서 접근성이 좋아 굵직한 행사와 공연도 성황리에 열리고 유튜브와 각종 매체에 그 내용이 게재돼 시민들이 많이 알고 찾아온다. 시는 4월부터는 자연경관과 더불어 새봄의 낭만과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금오산 잔디광장 내 음악방송 서비스를 제공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한층 더 여유로운 휴식과 피로한 도심 생활의 기분전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잔디밭에‘들어가지 마시오’와 같은 낡은 관행이 아닌‘잔디밭에서 편안하게 쉬다 가세요’를 기치로 시민의 새로운 수요에 발맞추는 혁신행정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며, 금오산도립공원이 도심 내 가까운 힐링 공간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발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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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새재 실내 어린이 놀이터 조성
-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자연생태박물관 1층을 리모델링하여 벅스어드벤처(실내모험 어린이놀이시설)를 개장했다. 벅스어드벤처는 총사업비 6억여 원을 투입하여 노후된 기존 신재생에너지관을 철거하고 새로운 실내모험 어린이놀이터로 탈바꿈하였다. 총면적 330㎡ 내 곤충을 콘셉트로 수풀존, 징검다리존, 꿀벌존, 미로존, 나뭇잎네트존, 애벌레터널, 짚라인, 트램폴린장 등 총 8개로 구성하였으며 유아부터 초등학생(4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어우러져 놀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윤상혁 새재관리사무소장은 "실내모험 어린이놀이터는 기후변화와 무관하게 언제든 즐길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을 유입할 수 있는 데 일조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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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북부보훈지청, 2024 국내 보훈사적지 탐방 프로그램 진행
- - ❍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수)에서는 미래 세대들이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국내 보훈사적지 탐방 프로그램 ‘우리지역 나라사랑 로드 보훈 마이웨이’를 추진한다. ❍ 가정의 달을 맞아 현충시설과 지역 관광명소를 연계한 이번 무료 여행프로그램은 안동시, 문경시 (읍·면 소재 학교) 재학 중인 초등학교 4~6학년생이면 신청가능 하며, 5월 18일과 5월 25일 2회차로 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신청기간과 모집기준, 답사코스 등 세부사항은 수행기관인 주식회사 로프(☎070-8915-8991, 보훈 사적지 탐방 담당자)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붙임 관련 포스터 1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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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의회, 2024년 제2기 의장, 부의장, 민주주의 선출 ...
- . 최근 구미시의회는 오는7월1일 차기 의장,부의장 선출을 앞두고 지방자치에 걸 맞는 민주적 여론이 긍정적으로 대두되고 있으며.현 의장,부회장이 년임으로 재 선출될지?아니면 새로운 의장,부의장이 선출될지?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미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에 의하면 의회에서 무기명 비밀투표로 하되 제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선출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구미시의회는 지난 과거에는 의장,부의장 임기를2년임을 감안해 첫 임기는 강서지구의원이,두 번째 임기 때는 강동지구의원으로 선출하기로 내부 합의 해 지역 나눔 식으로 시행해 오다가1998년 제3대 부터는 윤영길 의장이4년 년임과 재선출로8년간 의장으로 재임했고,제7대 김익수 의장도2014년7,1일부터2018, 6,30일 까지4년간 재임해 과거 의원들의 자체 내부 합의인 지역 나눔의 선출방식은 의원들 스스로 파기해,지역 순차 내부합의는 이미 퇴색된 것이 사실이며 비 민주주의 였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었다. 구미시는 낙동강 기준으로 국회의원도(갑)(을)2명을 선출하고 있고,시청 등 중요 행정관청도 시청 소재지가 있는(갑)지역에 우선 편중되고 있어,강동지역 주민들은 불만의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는 상태에 있는데,의장,부의장 선출마저 지역 간 갈등을 조장시킬 아무런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역 분위기 속에 전·현직 시·도의원들은 구미시 의장,부의장 선출에 있어 갑,을 구분은 과거 내부 화합 차원에서 시행된 것으로 존재의 가치가 없으며,지방자치시대를 맞아 구미시의원들 중, 초선,다선,년임,상관없이 의회내부 화합과 시 집행부 견제능력과 내부 운영에 탁월한 인물이 의원 다 득표에 의해 선출되는 것이 민주주의에 입각한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의장 및 부의장은 일반 의원들 보다 시 행정력에 대한 감시적 견제와 협력에 영향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음으로 부채로 경제적 궁핍 처지로 세비가 압류되거나 이해충동 방지법에 저촉 우려가 있는 일반 사업에 종사하는 후보는 시 행정과 한 몸이 되어 이권에 개입할 가능성이 많으므로 이는 당연히 경계되어야 하며,모든 법 원칙,시행 규칙을 준수하는 통치적 역량을 갖춘 청렴한 인물이 선출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또,지난번 제9대 구미시의회 의장선거에서 지역 모 국회의원이 공식적으로 이에 관여해 심한 비난과 함께 이를 극복하고 선출된 의장 및 다수의원들과 갈등을 빚은 전례가 있고,그 결과 자신의 큰 정치적 생명도 잃어버리는 결정적 실수를 범한 사례도 있다. 국회의원은 국정을 살피는 입법기관으로서 국가발전과 지역 발전에 심혈을 기우려야 할 직분으로 무언 중 공천을 미끼로 지방의회마저 자신의 영향 하에 두려는 허황된 욕망은 버려야 한다는 여론이 있으며,국회의원의 공식적,무언의 압력성 지지로 다수의 시·도의원들로 부터 내심 반감을 불러오는 과오를 범하는 실수는 지방자치시대에 하지 않는 것이 마땅할 것이며,의원 개개인의 절대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자율에 의한 선출 방법이 지방자치시대에 걸 맞는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선출 방법일 것이다. 한편,경상북도의회를 비롯한 도내22개 시·군의회도 의원과반출석에 과반찬성에 의한 비밀 무기명 투표에 의해 의장,부의장을 선출하는 민주적 방법을 채택 하고 있다. 윤봉금기자bgyun39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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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및 샛강 살리기운동
- 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4월 29일, 상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 낙동강 및 샛강 살리기운동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낙동강 본류가 시작되는 상주를 시작으로 낙동강 및 샛강 살리기운동의 범시민운동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새마을의 날 주간동안 읍면동 샛강과 경천섬 일원에서 EM흙공 던지기 및 줍깅을 실시해 낙동강 수질개선 활동과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앞장섰다. 이날 수상자로 윤경숙(이사), 박원준(외서), 김경순(외남) 중앙회장 표창, 안학연(청리), 황수환(남원), 정선숙(동문) 경상북도지사 표창, 김종학(북문), 함봉중(문고), 김복현(교통) 경상북도회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행사에 쓰인 4천여 개의 EM흙공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체험 학습으로 새마을지도자와 관내 학교 학생, 시민들이 함께 2주 전부터 직접 만들어 발효시켜 준비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생태계 복원과 악취제거 및 정화작용을 통하여 수질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영농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각 읍면동에 그물망 12,000매를 제작 배부하여 새마을지도자들이 논, 밭, 하천 등에 버려져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하여 토양오염의 주범이 되는 농약빈병, 농약봉투, 폐비닐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환경관리공단으로 수송해 처리할 예정이며, 흙 살리기 운동에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이정희 회장은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여 새마을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우리가 겪고 있는 기후 위기와 생명의 위기는 가장 근본적이고 절실한 문제로 지구를 살리는 생명 운동과 낙동강 살리기 및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민 모두가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시대적 과제인 환경문제 해결의 주도적인 역할에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적극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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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의 중심도시 상주, 첫 모내기 실시
- 상주시(시장 강영석)에서는 4월 29일 첫 모내기를 실시하는 김학재(중덕동)농가의 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올 한해 풍년농사를 이루도록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이앙기를 이용한 모내기를 실시했다. 상주시 낙상동 599-4번지 일원에서 실시된 이번 모내기에는 상주시장을 비롯한 이경옥 상주시의회 부의장, 김익상의원, 정길수의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이상기온과 기후변화에 따른 대처방안, 농가 애로사항 청취와 더불어 상주시 농업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상주시의 모내기는 6월 초까지 진행되며, 이번 실시한 첫모내기 품종은 농촌진흥청 선정 최고품질 벼인 ‘미소진미’이다. 수도권 소비자 대상 식미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품종으로 내병성 등에 강하고 밥맛이 뛰어나 농가 재배가 대폭 확산되고 있으며, 벼 재배농가의 소득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 쌀 가격과 생산량 안정을 위해 정책사업인 전략작물 직불제와 논타작물 재배지원사업에 대해 농가의 참여를 적극 장려하고, 적기 모내기 지도를 통한 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도록 하겠으며, 벼 육묘장 지원, 상주명품쌀 유통활성화 및 재배단지 지원 등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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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및 친절교육 실시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지난 29일 삼국유사문화회관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 중인 기존영업자 약 25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식품위생법 및 정책방향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및 친절교육 등 식품접객업소의 음식문화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전달했다. 식품위생교육은 기존영업자가 식품위생법에 따라 매년 3시간씩 온라인 또는 집합교육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며, 정당한 사유없이 미수료 시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된다. 이에,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한국외식산업협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해 2024년 12월 31일까지 보수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이찬균 부군수는 "위생교육을 통해 식품위생업소의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함께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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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면 신나는 고고장구 교실』 발표회 개최
- 증산면(면장 이우중)은 지난 29일 증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행복이 가득한 마을학습관 수료를 기념하기 위해『증산면 신나는 고고장구 교실』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강생과 기관․단체장 등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연습했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우중 증산면장은"이번 장구 교실 발표회로 회원들의 많은 호응과 참여를 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마을학습관 강좌를 통해 면민들이 건강한 여가 활동을 하고 소통할 수 있는 행복한 수업을 구성하겠다.”라고 전했다. 『증산면 신나는 고고장구 교실』은 장구를 배우고 싶어 하는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2개월 동안 주 3회(월, 화, 목) 총 25회로 진행했고, 전 문 강사(이종화)를 초빙해 마지막까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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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읍지역사회보장協, "사랑 愛 카네이션” 나눔 행사 가져
- 영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태겸, 우일정)는 4월 30일(화) 11시 영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 愛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위해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 모아행복 금고 연금 모금사업”의 영양읍 지역 특화사업으로 진행하였으며, 영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사회적 고립감이 큰 장ㆍ노년 취약계층 50명에게 카네이션 화분과 롤케이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영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 위험군인 "독거 장년층”을 이번 사업 대상에 포함시켜 큰 관심을 쏟았으며 앞으로도 이들에게 사회적 안전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카네이션과 롤케이크를 전달받은 최모(남, 63세)씨는 "결혼을 하지 않아 가족이 없어 외로움을 느끼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관심을 가져주니 너무 감사하다”라며 "특히 카네이션 화분은 자식이라 생각하고 잘 키워보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태겸 공공위원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분들이 마음의 위안을 느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영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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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사계절 썰매장, 언론기자 초청 팸투어 성료
- 이번 팸투어는 신규시설인 사계절 썰매장의 대외 홍보를 통해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기자단은 직접 썰매를 탑승해보며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천시 사계절 썰매장은 3단 굴곡의 레인 6개(총길이 123m)와 무빙벨트, 쉼터, 샤워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5월 6일까지 입장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주말 이용객은 천여 명에 달했다. 5월 8일부터는 정상운영을 시작하여 성인 8,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60개월 이상 19세 미만) 5,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경감 사유에 따라 50% 또는 30%의 요금할인이 적용된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사계절 썰매장이 대외적으로 많이 알려져 썰매장을 비롯한 직지문화권의 관광자원에 새로운 활력을 일으키면 좋겠다”며 "가족 단위 관광객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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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제이이노테크, 이차전지 모듈·팩 제조 분야 대규모 투자
- 1997년에 설립된 ㈜에스제이이노테크는 산업용 스크린 프린터*및 자동화설비**제조 전문기업으로 금호워터폴리스 내 50,860㎡(15,385평) 부지에 2027년까지 1,293억 원을 연차적으로 투자해 미래차 배터리 모듈·팩 제조시설을 새롭게 건립할 계획이다. * PCB 기판에 IC칩을 연결하기 위해 사용되는 소재인 솔더 페이스트를 인쇄하는 장비 ** 하나의 라인으로 구성된 설비에서 물류를 담당하는 설비 이번 대규모 투자 배경에는 전기차 배터리 분야 국내 대기업이 ㈜에스제이이노테크의 전기차용 모듈·팩 분야에 특화된 기술 능력을 인정해 올해 3월 27일 양자 간 샘플샵 공동운영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 것이 결정적 요인이 됐다. 샘플샵에 대한 전략적 플랫폼이 될 신설 공장은 2024년 하반기에 착공해 2025년 말 준공 후 본격적인 제품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따른 전기차용 배터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고효율 배터리 모듈·팩을 대량으로 양산하기 위한 전문 생산라인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에스제이이노테크는 이번 대규모 투자를 통해 첨단기술과 자동화된 생산공정을 도입해 전기차 배터리 모듈의 안정성과 성능을 향상시켜 국내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30년까지 이차전지 연평균 약 15만 모듈을 생산하고 FC-BGA*기능을 통해 불량률을 최소화한 반도체 패키징용 스크린 프린터 양산 및 스마트 공장 솔루션 등을 제공해 연 매출 8,000억 원을 목표로 글로벌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토털 솔루션 업체뿐만 아니라 장비 업체로서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 FC-BGA(Flip Chip-Ball Grid Array): 반도체 패키징 기술 중 하나로, 칩의 전기적 연결을 위해 플립 칩 방식을 사용하며, 소형화와 고성능화를 가능하게 하는 고밀도 인터커넥트 솔루션. 정성호 ㈜에스제이이노테크 대표는 "이번 투자가 전기차 산업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차세대 신기술의 시험생산 및 빠른 시장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전략적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다”며, "또한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구가 미래차뿐만 아니라 ESS 산업, 반도체 장비 제조 등 미래 신산업 허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역에서 성장한 기업인 ㈜에스제이이노테크의 대규모 투자로 대구가 미래 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에스제이이노테크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원스톱 투자지원 등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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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 발대식 개최
- 4월 30일(화) 달성군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에서 올해 10월 지역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는 자율차의 대학 연구 활성화를 통한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15년부터 대구에서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대구광역시, 경진대회 참가 대학 교수 및 학생, 자율주행 관련 기업,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간담회, 경진대회 소개 및 추진계획 설명, 참가팀의 자율주행 차량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사전 행사로 정부와 산·학·연이 함께 자율주행 관련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토론하고, 국내 자율주행 관련 규제혁신과 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 방안 등 자율주행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발대식 1부 행사에서는 역대 자율주행 경진대회의 영상을 시청하고, 2024 경진대회 추진 현황 및 향후 일정에 대해 발표했으며, 2부 행사에서는 레이싱 기반의 자율주행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10개 대학팀에 자율주행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2024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는 오는 7월에 예선경기를 거쳐 10월 중 대구의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주행시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레이싱을 기반으로, 본선에 진출한 10대의 차량이 동시에 주행시험장의 고속주행로를 운행해 장시간 동안 가장 먼 거리를 주행한 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향후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 필요한 핵심 기술을 미션에 반영해,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가장 도전적인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이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기술 개발을 직접 경험하고, 자율주행 연구 활성화와 인재 양성을 통해 관련 기업에 취업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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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로’우리가 알린다,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대구광역시는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 이용 활성화를 위한 ‘대구로’ 홍보 서포터즈 12명 선발해, 4월 30일(화) 발대식을 개최하고 5월부터 ‘대구로’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대구로’ 서포터즈는 시민들이 ‘대구로’의 신규 서비스, 대구로페이 연계 최대 12% 할인, 각종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직접 체험하고, 개인 SNS 채널을 활용해 ‘대구로’가 소상공인의 부담은 덜어주고 시민에게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대구시 독자적 앱임을 널리 홍보 할 계획이다. 최종 12명을 선발하는 ‘대구로’ 서포터즈에 총 85명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7:1)을 보였으며, 서면 및 면접 심사를 거쳐 개인 SNS 활동이 활발하고 홍보 역량이 우수한 대학생, 직장인 등 12명이 최종 선발됐다. ‘대구로’ 서포터즈는 5월부터 9월까지 ‘대구로’만의 다양한 혜택과 편의 서비스 등을 SNS 콘텐츠 및 숏폼 영상으로 제작해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한 홍보 활동을 주로 전개할 예정이며, 치맥페스티벌 등 지역축제에도 적극 참여해 ‘대구로’를 알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민간앱의 독과점에 맞서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 경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1년 8월 출범한 공공앱 ‘대구로’는 음식 배달 및 택시 호출의 성공적인 시행을 기반으로 꽃 배달, 전통시장 묶음 배송, 밀키트, 전자관, 시내버스 운행 정보 알림 등 다양한 시민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생활종합플랫폼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대구로’는 ’24년 3월 기준 회원 수 53만 명, 누적 주문액 1,533억 원, 가맹점 1.8만 개, 택시 호출 323만 건을 기록했고, 민간 배달앱 대비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을 최소 90억 원 이상 절감해 지역 소상공인 보호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대구로’는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로페이’로 결제할 경우 최대 12% 할인 혜택(충전 시 7% 할인 + 결제 시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신규회원 할인쿠폰(5천 원), 착한매장 할인(2천 원), 축제 및 행사 등과 연계한 프로모션 등이 제공된다. 특히, 지난 4월 8일(월) 배달앱 중 전국 최초로 ‘대구로’에 매월 200만 원 한도까지 10% 할인 충전이 가능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결제 기능도 도입했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대구로는 민간 거대 플랫폼의 독점 구조에 맞서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역량과 열정을 갖춘 대구로 서포터즈가 활약해 다양한 혜택이 있는 대구로를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상생 소비를 실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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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의회, 제226회 임시회 개회
-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30일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5월 7일까지 8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안설명의 건을 의결했으며, 산회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000, 부위원장 000)를 구성하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1조 2,375억 원)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1일부터 6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 심사를 처리하며, 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이 적재적소에 시민들을 위해 쓸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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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군, 참외 담배가루이 피해 예방에 선제적 대응
- 칠곡군은 여름철 참외 생산성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담배가루이의 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담배가루이는 작물의 잎 뒷면에 기생 식물체를 흡즙하거나 배설물에 의한 그을음 발생으로 생장을 억제하고 참외 품질을 저하시키는 고온성 해충으로 4월부터 발생이 증가하고 5월 이후 큰 피해는 주는데 최근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발생 밀도도 많이 증가하여 참외 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칠곡군은 참외 담배가루이 피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4. 29.(월) 북삼 참외 재배농장에서 각 읍‧면 참외 작목반장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경북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친환경 방제기인 참외 담배가루이 스마트 포획기 연시회와 담배가루이 방제 기술 교육을 추진하였다. 또한 칠곡군참외발전연구회와 함께 5월 3일 ~ 7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을 참외 담배가루이 공동방제의 날로 정하고 마을별 또는 작목반별로 17~18시 사이에 들녘별 공동방제를 추진하는 「참외 담배가루이 공동방제의 날」을 운영한다.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참외 담배가루이의 피해 예방을 위해 신기술 보급과, 방제 기술 교육 그리고 공동방제의 날 운영 등으로 담배가루이의 효과적인 방제로 고품질 참외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