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지원과 농업기계팀 직원과 함께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농기계 안전사고는 전국적으로 7,000건이 발생 됐고 3건 중 1건이 주로 봄·가을(5월~10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농기계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요구된다. 농기계 안전사고의 60%가 60대 이상 고령자의 비율이 높고, 도로 운행 중 농기계와 일반 차량이 추돌함으로써 발생하는 경우가 상당수며, 농촌지역 고령화에 따른 인지능력, 반사신경 저하 등...
상주시는 농촌개발과에서 농촌지역개발사업 홍보 및 신규지구 발굴을 위해「찾아가는 농촌지역개발사업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5월부터 7월까지 18개 읍·면 대상으로 이장 회의 시에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농촌개발사업 추진상황설명 ▲농촌공간정비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대한 설명 및 신규지구 발굴을 위한 홍보 및 질의응답 등이다. 상주시는 변화하는 농촌정책 패러다임에 발 빠르게 대응해 경상북도에서 제일 먼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였고,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5월 9일(화) 상주 마리앙스웨딩컨벤션 3층 대연회장에서 대구경북 능금농협 상주지점 조합원 한마음대회 및 영농강습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병진 조합장을 비롯해 430여 명의 조합원과 강영석 상주시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조합과 조합원, 유관기관과의 화합과 교류를 위한 조합원 한마음 대회와 과수 농업인들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영농강습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교육에 앞서 우수작목반, 모범조합원 및 유관기관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강영석 상주시장의 축사, 서병진 조합장의 격려사와 함께 ...
상주시 ‘공검 화동리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이 4일 화동리 파크골프장(숙골어울쉼터)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지역구 시의원,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화동리 마을은 「2022년 농촌재생 마을만들기사업」 공모에 응모해 사업계획 발표 및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5억원을 확보하여, 마을공동창고(60평) 신축 및 야외 파크골프장(9홀)을 조성했다. 또한 상주시는 함창읍 오동2리, 사벌국면 원흥2리, 모동면 상판2리, 화동면 이소2리를 포함한 5개의 2022년 선정...
상주시는 2023년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5월 2일(화) 화동면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배달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행복반찬나눔’ 행사는 상주시지역개발지원센터에서 3개면(화동, 모동, 모서) 60가구를 선정하여, 농번기 결식 및 영양부족이 우려되는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반찬 3종과 과일을 포장한 꾸러미를 가가호호 배달하며 안부를 물어보며 진행되었다. 반찬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농가는 "바쁜 농사일에 한 끼 챙기기도 힘든데 정말 든든한 반찬”이라며 "농번기 일손돕기가 농사일만이 아닌 반찬나...
지난 4월 27일 새벽 4시 ~ 6시경 상주시(화동면, 화서면, 모동면, 모서면 등) 일대에 기온이 0℃ 이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려 캠벨, 샤인머스캣 등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해 강영석 상주시장은 서리피해 신고를 한 포도 농가를 방문해 피해 현장을 살피고 의견을 청취하였다. 지난 3월 말부터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높아 과수의 개화시기가 빨라진 상태에서 갑자기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서리까지 내려 과수농가의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 상주시 중산간지 화동면, 화서면, 모동면, 모서면 일대는 고랭지 ...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은 지난 4월 27일 새벽에 나타난 이상기온 현상으로 피해를 입은 포도 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농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모동, 모서, 화동 등 중산간 지역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과수의 개화 시기가 빨라진 시점에 기온이 0℃ 이하로 떨어지고 서리까지 내려 꽃눈 및 새순이 고사하는 등 이곳 고랭지 포도 주생산지에 피해가 크게 발생했다. 이날 현장에 함께한 진도환 모서농협 조합장은 꽃눈과 새순이 고사하면 착과율이 80%가량 떨어져 수확이 어렵고 원목에도 문제가 생기면 내년 농사...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25일 농업기술센터 농업대학강의실에서 20여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교육(농업일반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농업일반과정으로 귀농인의 소득작목 선정과 성공경영방안,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임대․검정시설 활용 방법 소개 등 8회에 걸쳐 32시간의 교육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6회차 현장학습에는 초산동에 소재한 청년농업인이 운영하는‘스테이지파머스룸’을 방문하여 체험농장 사례발표와 함께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케이크 및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여 교육...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회장 허순이)는 4월 21일(금) 오전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장학금 100만 원을 상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는 매년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장학금은 소속 회원들과 임원들이 2023년 상주농업기계박람회 먹거리장터 운영 수익금을 기탁하여 의미가 뜻깊다. 허순이 회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과 함께 만든 뜻깊은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이 뜻깊은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어 지...
스마트팜의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찾는 해외 방문객이 증가하며, K-스마트농업 확산의 기지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스마트팜과 관련된 전후방 산업을 육성하고 현장 중심의 스마트팜 전문 청년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상주시 사벌국면 일원에 조성된 첨단 농업 단지이다. 전국 최대 규모(42.7ha)로 청년보육센터·실증지원단지·임대형스마트팜과 같은 기본시설뿐만 아니라 청년농촌보금자리‧기존농업인용 임대형 스마트팜‧문화거리 등 지역 맞춤형 연계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