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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초중고 다문화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상주시에서는 저소득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학습격차 해소와 학업 및 진로 역량을 개발하여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5월부터 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 중 한국 국적 7~18세(2006.1.1.~2017.12.31.) 자녀이며 자녀 1명당 연 초등 40만원, 중등 50만원, 고등 60만원이 지원되고 교재 구입, 자격증 시험 응시료 등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9월 30일까지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해 상주시 가족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교육활동비 지급은 신청 시기에 따라 7월(5~6월 신청), 9월(7~8월 신청), 10월(9월 신청)에 NH농협카드(채움) 포인트로 지급된다. 추가 문의 사항은 상주시가족센터(☎054-536-1340)로 하면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자녀가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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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립도서관에 찾아온 교과서 속 유물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 이하 박물관)은 지난 4월 27일(토)에 ‘상주박물관 상상 문화유산 네컷 만화 그리기 대회’를 관내 7개 초등학교 학생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시립도서관에서 열었다. 이날 대회는 만화를 특화로 정식 개막한 상주시립도서관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보물 및 국보로 지정된 유물과 상주를 대표하는 유물을 보고 상상 네컷 만화를 그리는 대회로 진행했다. 이번 상상네컷 만화 그리기 대회는 올해 처음 시도된 것으로 6월 10일 개막 예정인 <국보 순회전, 모두의 곁으로>에서 전시될 기마인물형 토기를 비롯한 다양한 유물을 3D 프린터를 활용하여 제작한 유물 모형이 그리기 대상으로 출품되었다. 여기에 참가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더해져 흥미로운 만화작품들이 탄생했다. 심사 결과는 오는 10일 발표되며, 입상작들은 상주시립도서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상주박물관장은 "이번 상상 문화유산 네컷 만화 그리기 대회를 통해 만화를 소재로 하여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유산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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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흥면 따뜻한 동행, 착한 가게 현판 전달군위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숙희․이희준)는 지난 1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한 관내 업체 의흥한우직판장(대표 김점례), 팔공주유소(대표 도현선) 2곳을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했다.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업체를 홍보하고 지역 내 기부문화를 확산시킨다는 취지에서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이희준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해 깊이 감사하다.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나눔에 앞장서 감사하다”라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착한가게를 통한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입을 희망하거나 기부를 원할 시, 의흥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으로 신청하면 나눔을 함께할 수 있다. ※ 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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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계획(안) 및 환경영향평가(초안) 합동 설명회 개최김천시는 지난 2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사업 대상지 주민과 이해 관계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 조성 관련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어모면 다남리 486-2번지 일원에 조성될 김천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추진 현황을 알리고, 환경, 재해, 교통 등과 관련된 전문적 사항에 대해 공유할 기회가 됐다. 해당 일반산업단지계획(안) 및 환경영향평가(초안) 등은 5월 21일(화)까지 어모면 행정복지센터와 김천시청 미래혁신전략과에서 열람할 수 있고, 의견 제출은 5월 31일(금)까지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설명회 참석자 의견과 서면으로 제출된 관련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를 계획하고, 올해 12월 사업 승인 고시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사는 이듬해 조속히 착공해 2027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 한편 ‘김천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김천시가 튜닝안전기술원을 바탕으로 관련 기업을 유치해 자동차 튜닝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김천시에서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미래 먹거리 사업의 일환이며, 향후 미래를 책임질 김천시 성장 동력의 한 축이 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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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어린이날, 영양 어때?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10시부터 영양군청 전정에서 ‘아이들의 설렘은 UP, 부모님의 걱정은 DOWN’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영양군과 영양군 애향청년회(회장 성문기)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어린이날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바이킹 및 에어바운스 운영, 체험 및 먹거리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어린이와 지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으며 어린이 장기자랑과 경품추첨으로 마무리한다. 체험부스는 풍선아트, 레인보우타투, 보석십자수 소품만들기, 다육심기, 마카롱만들기, 비눗방울 놀이와 관내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준비한 다양한 놀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떡볶이와 아이스크림 및 팝콘, 솜사탕과 슬러시 등의 간식을 비롯해 점심으로는 햄버거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일 준비한 모든 체험과 간식은 무료이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태블릿PC와 닌텐도, 스마트워치,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의 미래인 우리 어린이들이 어린이날만큼은 아무런 걱정 없이 신나고 즐겁게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양동행버스에서는 어린이날 당일 버스를 이용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전 구간 무료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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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이튿날(5.4)퍼포먼스랜드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상여소리&오구말이씻김굿을 시작으로안동제비원성주풀이, 국악한마당이 이어진다. 14시에는 안동놋다리밟기, 15시에는 안동차전놀이 공연이 역동적인 무대를 꾸며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 매일 진행되는 테마퍼레이드, 풍물경연놀이, 차전대동놀이 후에는 초청가수 안성훈과 소울의 무대 및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또한 탈춤공원랜드에서는 오전 10시부터 2024년 제14회 안동시복지박람회가 열린다. 복지유공자 표창, 2024년 복지 슬로건 시상, 복지영상 상영 등 함께 누리는 진정한 복지의 의미를 되새기고 △모두가 하나되는 비빔밥 퍼포먼스 △오늘을 사진에 담아내다! 포토존 △수화예술제 △복지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웅부공원에서는 10시에 전통혼례 행사가 열리고 18시부터는 부처님 오신날 맞이 법요식 및 제등행렬이 개최된다. 그 외에 축제장 곳곳에 마련된 차전장군랜드, 노국공주랜드와 1942안동역랜드에서는 색동놀이 및 서커스, 불쇼&마술쇼 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 가정의 안녕과 평화를 바라는 ‘안동제비원성주풀이’ (사)안동제비원성주풀이보존회가 주관하는 안동제비원성주풀이 공연이 5월 4일(토) 12시 퍼포먼슬랜드에서 열린다. 성주풀이는 중부 지방에서 전승되는 성주신의 내력을 노래한 서사무가로민가에 퍼져 민요화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전승되어 오는 전통 민속문화의 하나이기도 하다. 각지에서 불리는 성주풀이에 "성주의 본향이 어디 메냐 경상도 안동 땅제비원이 본일 레라~”라는 구절이 들어갈 정도로, 안동제비원은 민속문화의 성지이자 성주풀이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안동제비원성주풀이 완창은 목두메기, 땅다지기, 성줏대 세우기, 소지 올리기, 뒷풀이 굿 시연으로 진행된다. 안동제비원성주풀이보존회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잊혀져가는 토속문화를 재조명해 전통예술로 승화시키고, 현대인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친숙한 성주풀이 공연으로 민족의 삶과 함께 전해온 성주풀이를 더 널리 알리겠다"라고 전했다. ▶ 월사! 덜사, 동부야, 서부야! 안동차전놀이 정기공연 안동의 기상과 역동적인 모습을 선사하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4호 안동차전놀이 정기공연 행사가 5월 4일(토) 오후 3시에 퍼포먼스랜드에서 웅장하게 펼쳐진다. 차전놀이는 안동지역에 전해오는 민속놀이로써, 지역민의 정서가 담겨있는 남성미가 넘치는 대동놀이다. 또한 승리를 기념하고, 고장의 평화를 염원하는 상무정신이 깃든 세계에서 몇 안 되는 놀이다. 1608년 조선조 14대 선조왕이 이 놀이의 정신을 가상히 여겨 직접 동부와 서부로 편을 가르고 계속 장려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일제가 우리나라를 강점하기까지 지역민에 의해 전승돼왔다. 1922년 일제의 억압으로 중단되었다가, 1966년 안동중학교 학생 300여 명이 고 김명한(안동차전놀이 초대 예능보유자)의 주선으로 재현하게 됐다.그해 서울 남산공원에서 개최된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출전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이듬해 다시 안동고등학교 학생들이 부산에서 개최된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출전하여 문화공보부장관상을 받게 되었고, 이듬해대전에서 개최된 대회에 다시 출전해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1969년 중요무형문화재 제24호로 지정되고, 그해 사단법인 안동차전놀이보급회가 설립돼, 차전놀이는 전국적으로 널리 보급되기 시작했다.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시범공연을 비롯한 각 학교 운동회와 대학축제, 나아가 전국체전, 도민체전, 시민체전 때는 으레 차전놀이 시연을 하는 것이 상례화 됐다. ▶ 2024년 제14회 안동시 복지박람회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2024년 제14회 안동시 복지박람회가 안동시민이 직접 참여해 선정된 ‘행복한 복지! 사람중심 안동!’이라는 슬로건으로 5월 4일 10시 탈춤공원랜드에서 개최된다. 나리소년소녀합창단의 귀여운 안무로 어우러진 식전 공연과 라퍼커션 퍼레이드로 복지박람회를 찾은 일반시민도 쉽게 참여할 수 있고, 하나 되는공연을 통해 행사 분위기가 한층 활기를 더 할 예정이다. 또한 복지유공자 표창, 2024년 복지 슬로건 시상, 복지영상 상영 등 함께 누리는 진정한 복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다. △모두가 하나 되는 비빔밥 퍼포먼스 △오늘을 사진에 담아내다! 포토존△수화예술제 △복지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안동시 복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 전시 홍보, 장애인 휠체어 스팀 청소 체험, ‘기부를 하면 기부니 좋아져요’ 기부 부스, 안동 희망톡 복지상담소 운영 등 40여 개 사회복지관련 기관·단체에서 다양하고 특색있는 홍보·체험·전시·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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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날 행복하 - 데이~~상주시 상영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병재 원장)은 2024년 5월 3일(금) 제102회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유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였다. 유치원 앞마당에 마련된 투호던지기, 모래놀이, 풍선놀이 등 다양한 놀이마당을 마련하였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솜사탕 만들기, 팝콘튀기기 등 맛있는 먹거리 코너도 준비하였다. "선생님! 제 솜사탕이 제일 커요.”"친구들과 먹는 팝콘이 정말 맛있어요.”라고 말하며 한껏 들뜬 목소리로 이야기하였다. "매일매일 어린이 날이었으면 좋겠어요.” 라며 아이들은 더 없이 행복해하고 즐거워 했다. 유아들은 일상의 공간에서 벗어나 다양한 놀거리 즐길거리를 체험 하며, 친구들과 즐겁게 먹고, 자유롭게 놀이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마음껏 뛰어 놀고 행복함이 가득한 오늘을 기억할 것이다. 미래를 짊어지고 가야 할 꿈나무들에게 밝고 희망찬 내일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뜻 깊고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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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중앙회구미시지부, 전래놀이 지도사 육성 나서이번 과정은 새마을문고중앙회의 독서문화운동 전문가양성과정 중 하나로, 지역단위 새마을작은도서관의 활성화와 독서문화운동에 대한 추진력을 높이고자 진행한 공모사업에 구미시지부가 선정됐다. 구미놀자학교의 박종희 교장이 5월 3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2시간씩 총 12회 문고 새마을지도자를 대상으로 강의를 펼치며, 전통 민속놀이 등 전래놀이의 다양하고 체계적인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과정 80% 이상 참여자에게 새마을문고중앙회구미시지부 회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하며, 과정이 종료된 이후에도 정보를 교환하고 전래놀이지도사로서의 능력 향상을 위한 모임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김택동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새마을문고가 새로운 문화공동체운동의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현주 새마을과장은 "아이들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는 전래놀이를 체계적으로 배워 전문성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며, "지도자들은 해당 과정 수료 후 아이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행복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새마을문고 활성화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미시 새마을문고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새마을작은도서관, 새마을이동도서관, 피서지문고, 독서취미 교양교실 운영, 어린이독서왕 선발대회 등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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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안전을 알리GO! 즐기GO! 배우GO! ”119소방안전대축제 개최구미소방서에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5월 3일(금) ‘119소방안전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400여명의 구미시 유치원생들이 방문하여 ‘안전을 알리GO! 즐기GO! 배우GO!’라는 슬로건 아래 체험 ․ 참여 ․ 전시 ․ 시연 4개 테마의 20여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로봇댄스 등 새로운 공연과 구조대원의 로프하강 ․ 인명구조 ․ 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시연은 물론, 물소화기체험 ․ 소방차 필통만들기 등 참여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어 새로운 즐거움을 아이들에게 선사했다. 또한, 청사 준공과 함께 운영되고 있는 소방안전체험관(화재진압 ․ 지진 ․ 태풍체험 등),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소방 체험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갖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체험 기회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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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자아성장교실 운영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최대환)는 상담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 문제를 조기 예방하기 위해 5월 강구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청소년 자아성장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습, 진로, 폭력 예방, 마음 건강 등의 주제로 구성됐으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도록 돕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하데 목적을 둔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매년 지역 청소년을 위해 관내 학교들과의 협업으로 자아성장교실을 비롯한 다양한 청소년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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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관절에 무리없는 아쿠아로빅으로 건강챙기세요~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4월부터 종합문화복지타운 실내수영장에 ‘아쿠아로빅’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군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아쿠아로빅은 경쾌한 음악에 맞춰 물의 저항과 부력을 이용해 움직이는 수중 종합체조로, 우울증 예방 효과는 물론 관절보호, 체중감량, 심폐지구력 및 유연성 향상, 전반적인 신체기능 증진 등 효과가 뛰어난 운동이다. 이번 강습은 청송군종합문화복지타운 청소년수련관 수영장에서 성인 대상으로 주 2회(화·목) 오후 2시부터 50분간 진행되며, 음악에 맞추어 걷거나 양팔 및 다리를 자유자재로 사용하여 근육 성장뿐만아니라 모든 신체의 균형을 맞춰주는 수중 운동으로 구성되어있다. 한편, 청송군체육회는 금년 1월부터 종합시설관리사업소 체육시설 운영사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체육 전문지도자들의 다양한 현장 지도경험을 토대로 군민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성 있는 강습프로그램과 맞춤형 운영방식을 제공하여 체육시설에 대한 군민 이용 만족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이상곤 청송군체육회장은 "늘어나는 회원 수요와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군민들의 요구에 부응해 앞으로도 청송군체육회가 군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주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아쿠아로빅 프로그램 신설을 통해 다양하고체계적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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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맞이안동시(시장 권기창)는 5월 3일(금)부터 7일(화)까지 5일 동안 안동 원도심 일원에서 고객 감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동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안동 대표축제 중 하나인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와 연계해, 안동을 찾아온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상인들이 주도해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4월 27일에 개장한 안동구시장 주말 풍물장터에서는 5월 4일(토)부터 3일간 상인들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마술공연 및 버스킹공연, 가족들을 위한 나무놀이터 체험행사를 진행해 지역 상인과 관광객이 하나 되어 맛과 흥이 넘치는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말 풍물장터는 행사 기간에만 열리는 것이 아니라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음식의 거리에서는 5월 3일(금)부터 4일간 먹거리 야시장이 열린다. 이곳에서는 음식의 거리 최고의 맛자랑으로, 경북 최고 장인, 전통먹거리 명장과 함께 개발한 가오리무침을 상점 어디에서나 맛볼 수 있고, 상권르네상스사업 진행 중 개발한 수제맥주 ‘안동탈맥’의 시음 행사 및 버스킹․트로트 공연이 준비돼 있어 시끌벅적한 야시장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5월 7일 안동 장날에는 중앙신시장에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장터에는 지역에서 직접 재배하고 채취한 신선한 농산물이 즐비하고 신나는 품바 공연까지 준비돼 있어 넉넉한 인심과 정이 있고 신명이 넘치는 옛날 시골 장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외에 시장 내 소비 촉진을 위한 행운의 로또볼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구시장, 중앙신시장, 문화의거리, 남서상점가, 음식의거리 행사점포에서 2만 원 이상 물품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면 온누리상품권, 기념품 등 100% 당첨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신시장 신우리식당 옆, 남서상점가 노브랜드 매장, 문화의거리 중앙무대에 각각 마련된다. 또한, 행사장 곳곳을 다니며 미션을 완수한 참여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스탬프투어 이벤트와 천생연분 데이트길에서 커플사진을 SNS에 올리고 인증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커플 인증샷 이벤트 등도 실시해 알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행사는 안동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다 맛있는 먹거리, 보다 재밌는 볼거리, 보다 신나는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므로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와 함께 안동원도심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마음껏 즐기시고 좋은 추억만 담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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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 시상-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5월 1일, 5월 정례조회에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우수팀 1팀을 선발하여 시상했다. 올해부터는 개인뿐만 아니라 팀원 간 협업을 통한 적극행정 수행을 장려하고 함께 일하는 조직문화 구축을 위하여 적극행정 우수팀을 신설해 선발하였다. 이번에 수상한 우수공무원은 최우수에 ▲농촌개발과 이인석 주무관을 비롯해, 우수에는 ▲관광진흥과 윤용운 팀장 ▲건축과 김승운 주무관, 장려에는 ▲총무과 김문보 팀장 ▲행복민원과 한상찬 팀장 ▲낙동면 조병희 주무관이며, 우수팀에는 ▲환경관리과 환경지도팀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의 영예를 안은 농촌개발과 이인석 주무관은 청리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처리용량 증설을 위한 공공폐수처리시설 기본계획(변경)이 조기 승인되도록 노력함으로써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원활한 공장가동을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우수로 선발된 관광진흥과 윤용운 팀장은 지난해 세계모자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로 상주 대표축제의 기틀을 마련했고 상주 시립도서관을 준공하여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했으며, 건축과 김승운 주무관은 빈집안전망 구축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시민 안전 환경을 조성했으며, 정주여건 개선과 범죄예방에 기여했다. 우수팀에는 환경관리과 환경지도팀이 선정되었으며, 관행적인 업무처리에서 벗어나 적극적이며 과학적인 태도로 환경관련 민원을 처리하여 행정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기후위기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전개에 힘썼다. 시는 전 부서·읍면동 및 시민으로부터 추천된 사례를 대상으로 실적검증과 실무심사 후 1차 사전심사 및 2차 심사(시정조정위원회)를 거쳐, 3차 심사(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우수공무원(팀)을 최종 확정했다. 강영석 시장은 "직원들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태도를 가지고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려할 계획이며,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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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 경쟁력! 평생학습으로 끌어올려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평생학습을 권리로 인식하고, 평생학습 전담부서인 김천시평생교육원을 통해 시민 모두가 끊임없는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온 힘을 쏟고 있다. 평생학습 플랫폼 조성 · 프로그램 다양화 · 평생교육 인력육성 · 지역평생학습 특성화 ·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의 5대 목표를 수립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함으로써 우리시의 평생학습 비전인 ‘자연과 첨단, 전통과 미래의 어울림! 행복학습공동체’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똑똑! 평생학습의 시작은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 평생학습의 본질에 충실한 평생교육원의 대표 사업인‘정기강좌’는 시민의 자기 계발과 교양증진, 자격증 취득을 위해 연 2회 운영되며 3개 분야 34개 과목에 723명이 수강중에 있다. 평소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운영함으로써 끊임없는 평생학습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2주를 확대 운영해 2학기 총 38주로 운영한다. 또한 정기강좌 외 시민 욕구와 최신의 학습 트렌드를 반영한 단기강좌로 촘촘한 평생학습망을 형성해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할 ‘시그니처 강좌’, ‘일자리 연계강좌’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평생교육의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비문해자를 위한 기초 문해 교육과 디지털 문해교육·금융 문해교육 등의 생활문해교육도 활성화해 학습을 통한 사회 적응 능력 함양으로 시민 삶의 만족도를 높인다. 【장애인 평생학습의 길을 만들다】 ‘장애인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 특수교육원의 공모사업으로 우리시가 2022년에 경상북도 최초로 지정돼 2024년까지 3년 동안 연속 지정되었고, 3년간 국비 총 150백만 원을 확보해 추진중에 있다. 관내 평생교육기관과 함께해 지난 2년간 드론 조종술교육 외 23개의 사업에 2,502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10기관에서 파크골프 등 14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지원사업은 돌봄 중심의 장애인 교육을 넘어서, 장애인의 자립과 비장애인과의 사회통합을 꾀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우리시는 그동안 발달장애인 파트너 강사 자격을 4명이 취득해, 관내 어린이집에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로 활약했다. 제로웨이스트 전문강사 자격을 5명이 취득해 지역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했으며, ITQ 파워포인트 자격을 취득해 취업에 대한 기대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미술작품 전시와 공연 등의 장을 마련하는 등의 성과를 이뤘다. 【인재가 김천의 미래다】 백세시대 시민의 지속적인 평생학습을 위해서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요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평생학습의 인력확보가 필수이다. 기초문해뿐만 아니라 디지털 일상생활 적응을 위한 문해교육사와, 주민 주도의 마을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평생교육지도자 등의 민간 전문가를 양성하고 강사은행제를 통한 강좌의 다양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강사은행에는 178명이 등록돼 있어 우리 지역의 강사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정보화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네트워크 활성화로 수준 높은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천시민을 위한 평생학습 스위치, 언제나 ON】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에 기반한 지역 중심의 평생학습은 지역주민의 성장과 학습을 매개로 소통과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시 전체를 성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따라서 우리시는 김천시여성대학, 김천시민대학을 운영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 수준 높은 강연과 체험을 통해 시민의 교양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꾀한다. 또한 시민의 근거리 평생교육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사각지대 없는 평생교육 실천을 위해 문밖을 나서면 원하는 강좌를 배울 수 있는 행복이 가득한 마을학습관, 행복학습센터 운영지원사업,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 강좌 등 주민친화적 평생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아포읍 등 13개 읍면동의 행복이 가득한 마을학습관과 어모면의 행복학습센터 운영지원 사업으로 읍면지역의 주민들은 미술, 천연비누 만들기, 라탄 공예, 색소폰 교실, 천연염색 등 원하는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대학도 경북도민행복대학 김천시캠퍼스, 지역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 평생교육의 상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여 시민의 평생학습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경계없는 평생학습으로 일상에 스며드는 평생학습 】 민관학이 함께 하는 우리시의 평생학습은 김천시평생교육원을 주축으로 하는 활발한 네트워킹으로 시민의 삶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김천시평생교육협의회를 재구성하여, 평생학습 상황을 공유하고 자문을 받는 등 우리시의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연1회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해 배움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성과를 공유해 시민 삶의 질 향상, 경제발전, 사회통합의 선순환구조를 만든다. 【평생학습을 통해 성장하다】 김천시에서는 디지털 대전환, 초고령사회 등 시대적 변화와 시민의 학습 욕구에 부응하는 특화된 사업을 시도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시니어 모델 대회·김천시평생교육통합관리시스템 구축·학습형 일자리 강좌·장애인평생교육바우처 등 소외 없는 평생교육 실천으로 시민 누구나 평생 학습을 통해 언제든 계속 도약할 수 있는 사회를 실현할 예정이다. 특히, ‘김천시평생교육 통합관리시스템’은 시민들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향상 시키고, 눈높이에 맞는 정보 제공과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평생교육원은 우리시 대표 평생학습의 장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히 할 것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시는 시민 모두가 평생학습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 모두에게 열린 학습 기회·정보 접근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여 끊임없는 평생학습을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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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사랑해효(孝) 잔치」개최이번 잔치는 올해 연초 농악단에서 진행한 지신밟기 수입금의 일부를 주민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좋은 뜻을 받아 농악단과 주민자치위원회가 공동 주최하였다. 뿐만 아니라 자산동 14개 관변단체에서 모두 합심하여 행사 전날 어르신들이 편하게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1000㎡에 해당하는 주민센터 전정의 규모에 차양막과 테이블을 설치하는 등 모두가 합심하여 힘을 모았다. 김천시장, 도의원, 시의원과 관내 어르신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산동 취미교실 난타반과 아랑 을쑤 고고장구팀의 식전 공연으로 이번 행사의 성대한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관내 95세~98세 장수 어르신 다섯분을 모시고 그 어르신들을 위해 김천농협에서 협찬한 실버카를 김충섭 시장님이 직접 전달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가 끝난 뒤에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수육, 육개장, 떡 등 다양한 음식이 제공되었고, 식사 후엔 열다섯분의 어르신이 노래자랑에 참가하여 가감 없이 노래실력을 뽐내면서 잔치의 흥을 한층 돋우었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자산동 직원들과 관변단체가 열심히 발로 뛰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덕분에 이번 행사가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자산동의 주축인 어르신분들이 모두 무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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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공무원 재난대응 체험교육 참여대구광역시는 市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화재진압 체험과 심폐소생술 등 재난대응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5월 2일(목) 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해 화재진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직접 체험했다. 올해 재난대응 체험교육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해 화재진압 및 탈출체험과 더불어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하는 ‘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교육(8회)’과 보건환경연구원, 도시관리본부 등을 안전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7회)’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교육은 소방안전강사의 지도하에 소화기· 옥내소화전·방연마스크·완강기 사용법과 함께 농연(짙은 연기)·모노레일 탈출 등 화재진압 훈련을 직접 체험하며, 응급환자 발생 시 초기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해 개개인이 몸소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구광역시는 앞으로 화재 또는 응급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 신속하게 대처해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개인별 체험 위주 교육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올해 실시하는 시 직원 대상 재난대응 체험교육을 기회로 공직자들이 위기 상황에 소중한 생명을 살릴수 있는 초기 대응력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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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칠성 야시장,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 마련대구광역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일(토), 5일(일) 양일간 서문·칠성 야시장에서 거리노래방, 버블 체험, 캐리커처 등 즐길 거리와 버스킹 및 밴드 공연 등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는 5월 4일(토) 서문 야시장에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인디밴드 ‘샴페인’, TV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우승한 노래하는 교사 밴드 ‘목요커’ 등 언더그라운드 밴드들이 자작곡과 젊은층이 즐겨 듣는 인기곡 커버 공연을 펼치고, 5일(일)에는 시민, 관광객, 어린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즐기는 ‘夜(야)시장 거리노래방’이 TBC 김종식 MC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방문객들이 자신의 노래를 뽐낼 수 있는 거리노래방은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이어서 지역 젊은 인디밴드인 ‘2-5-1 유닛’이 대중가요와 봄노래 커버곡 공연을 펼친다. 5월 말 완료 목표로 경관 디자인 개선사업을 진행 중인 칠성 야시장에서는 어린이와 부모 등 가족단위 및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블 체험, 아티스트 ‘샨티’의 캐리커처 체험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들의 포크송 공연이 4일(토)과 5일(일) 양일간 상설무대 및 프리마켓존에서 진행된다. 또한 지난 3월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서문 야시장 27명(음식매대 24, 푸드트럭 3), 칠성 야시장 13명(음식매대) 등 총 40명의 신규 셀러들이 묵은지 파스타, 랍스터 치즈구이, 불닭 치즈 계란말이, 돼지갈비 프라이드 등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특색있고 독창적인 메뉴를 개장일부터 선보이고 있으며, 그 결과 4월 5일(금) 개장 이후 한 달간 18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 등이 야시장을 다녀갔다. 한편 올해부터 서문 야시장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12월 말까지 주 3일(금, 토, 일) 운영하지만, 칠성 야시장은 주변환경과 지난해 운영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10월 말까지 화, 수요일 제외한 주 5일(월, 목, 금, 토, 일)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매주 3회(금, 토, 일) 지역 뮤지션들의 공연과 서문가요제 및 칠성 야맥축제 등 야시장별 특색을 살린 참여형 이벤트도 확대할 예정이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서문·칠성 야시장에서 마련한 다양한 체험 행사 참여 및 지역 뮤지션들의 버스킹 공연 관람을 통해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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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중앙초,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함창중앙초등학교(교장 오정선)는 지난 5월 1일(수) 교내 체육관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90여 명이 참석하였다. 오전에는 ‘놀이 한마당’을 진행하였으며 ‘지구를 옮겨라!’, ‘낙하산 달리기’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승부를 겨루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부모님과 함께 게임을 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오후에는 학생들의 끼를 마음껏 펼치는 ‘장기자랑 어울림 한마당’의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은 노래, 춤,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였고, 이를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다. 오정선 교장은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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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면, 자매결연 도시 청주시 북이면과 상호교류 간담회 열어영덕군 강구면은 2일 강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자매도시인 충북 청주시 북이면의 주민 대표들을 맞이하고 상호교류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엔 북이면 측에서 신병일 주민자치위원장과 윤관혁 면장 등이, 강구면 측에선 김용태 사회단체협의회장, 임찬수 이장협의회장, 황정기 면장 등 각 지역의 주민단체 대표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두 지역은 지난해 11월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해 내륙과 해안이라는 지리적·문화적 특수성을 살려 경제, 문화, 관광 분야 등에서 다양한 교류 활동으로 함께 성장할 것을 공식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북이면은 깊이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에 강구면을 방문하게 됐으며, 앞으로 지역 축제에 서로 참여·지원하고 우수한 주민 자치의 사례를 공유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진행키로 했다. 이날 김광열 영덕군수는 북이면 방문단을 맞이해 "먼 길 마다하지 않고 귀한 걸음 해주신 북이면 방문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강구면은 영덕대게의 최대 집산지이자 여러 생활SOC사업으로 성장의 구심점이 되는 도시로, 앞으로 두 지역이 긴밀한 교류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함께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상생발전의 모범 도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구면과 북이면은 이번 만남을 기념하고 서로의 도시를 응원하는 의미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씩을 상호기부했다. ※ 사진 설명: 1. 강구면과 북이면 주민 대표들이 간담회를 열고 이를 기념하고 있다. 2. 강구면과 북이면 주민 대표들이 서로의 지역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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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군민생활 안전도↑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4월 22일(월)부터 오는 6월 21일(금)까지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공공기관과 국민이 함께 생활 속 안전을 진단하고 위험요인을 개선해 나가는 범국민적 재난예방활동으로써 2015년부터 시행되었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노후・고위험 시설 또는 국민적 관심이 높아 점검 필요성이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52개소를 선정하여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군은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될 경우에는 보수・보강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실시하여 안전 위해요소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동안 군민 여러분들께서는 생활 주변의 안전 위해요소를 자율적으로 점검하여 여름철 태풍이나 장마철이 오기 전에 만반의 대비를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붙임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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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농협 화북지점 하나로마트, 이웃에 온정의 손길 나눠따숨가게에 새로 참여하게 된 영천농협 화북지점 하나로마트는 매월 3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역 내 어려운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따숨가게는 생활밀착형 가게에서 기부한 무상 이용 쿠폰, 물품 등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실천 사업이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로 지역 중심의 나눔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화북면에는 솔밭식당, 백송식당, 삼거리식당, 도림마트, BHC치킨 총 5개의 따숨가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권영철 화북면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따숨가게로 참여해 주신 영천농협 화북지점 성영근 지점장께 감사드리며 따숨쿠폰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화북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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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보급형 시험연구 스마트팜’ 성황리에 운영중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상주시 스마트팜 확산에 따른 스마트농업 시험연구 기능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현장보급형 시험연구 스마트팜’이 큰 호응을 얻어 지역농업인 및 기관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월 11일 오이 정식 이후 스마트팜 총방문 횟수는 51건이며, 지역농업인 및 스마트팜 창업예정자와 농업기계 전문지도연구회, 밭작물 전문지도연구회, 국립농업과학원 등 기관관계자들에게 스마트팜 복합환경제어관리 시설 견학 및 작물 재배에 대한 교육과 현장컨설팅을 제공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장보급형 시험연구 스마트팜(2,420㎡)은 작물 재배를 위한 시험연구동(1,000㎡), 실증재배동(1,000㎡)과 스마트농업 환경관리를 위한 관리동(420㎡)을 포함하고 있으며, 시험연구동에서는 오이의 품종별(흑침계, 백침계) 생육 재배 시험연구, 실증재배동에서는 배지별(코코피트, 암면) 최적 생육 조건 실증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현장보급형 시험연구 스마트팜이 지역 스마트팜 네트워크의 허브(Hub)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업인과 스마트팜 창농 예정자들이 쉽게 방문하여 농업 현장의 이야기와 문제점을 소통하여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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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자원봉사대」부계면(면장 권귀주)은 "지난 29일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동수, 권귀주)와 여성자원봉사대(대장 전화자)가 협력하여 영양 듬뿍 사랑의 김치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함께모아 행복금고 부계면 모금액으로 실시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20세대)을 대상으로 손수 만든 나박김치와 겉절이 김치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도 확인하였다. 김동수 민간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성자원봉사대가 서로 협력하여 봉사 활동을 펼쳐 뜻깊었다.”며 "봄을 맞아 정성껏 마련한 김치를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화자 여성자원봉사대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역의 민간단체가 서로 협력하여 봉사 활동을 펼쳐 뜻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봉사활동을 펼친 단체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행사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기부해주신 모금으로 시행된 만큼 지역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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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영양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4월 30일(화) 오후 2시 영양군 산촌문화누림센터(1층)에서 24년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제2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기본계획안을 최종 의결하여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가기로 했다.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별천지 영양”을 비전으로 지역의 유․무형자원과 민간조직(액션그룹)을 활용해 지역자원의 활용가치를 극대화시켜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영양군은 지난 ’21년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22년 추진단 및 추진위원회 구성, 관련 조례 제정으로 사업 추진 체계를 확보하고 사회적 경제조직과 지역 민간 공동체로 구성된 22개의 액션그룹을 발굴하여,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 및 1단계 소액지원사업 추진 등을 통해 기본계획 승인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준비해 왔다. 이제 영양군은 "공동체 육성을 통한 별천지 영양의 신활력 창출”이라는 목표 아래 별천지 영양 공동체 육성, 별천지 영양 공동체 활동 거점 구축, 별천지 영양 공동체 활성화라는 3가지 전략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영양읍 동부리 고추유통센터 부지 내 ‘별천지 영양 공동체 센터’를 구축하여 체계적인 액션그룹 발굴 및 양성을 위한 거점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다양한 분야의 액션그룹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사업추진 시 맞춤 단계별 지원을 통하여 민간 조직의 완전 자립화 달성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로 이어져 최종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인구소멸위기 극복의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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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준비 추진영천시는 1일 시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지정을 위한 관계자 실무회의를 개최해 공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실무회의에서는 영천시 및 시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영천형 교육발전특구 추진 방향에 대해 내실 있는 의견을 나누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모델 발굴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시는 지난달 경북도교육지원청, 영천교육지원청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해 교육발전특구 사업목적과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관계자의 사업이해도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하며 차곡차곡 준비를 다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돌봄과 교육·취업·정주환경 개선으로 시민들과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하며 "아울러 영천만의 특색 있는 명문학교를 육성해 전국에서 찾아올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공교육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추진과 관련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이달 3일부터 시 홈페이지 및 읍면동행정센터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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