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총무새마을과 공무원들이 황남동자율방범대 대원들과 함께 지난 11일 황리단길과 대릉원에서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 및 안전도시 경주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의지를 재결집하고 민주시민의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공무원들과 방범대원들이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경주시가 APEC 정상회의 유치 최적지임을 적극 홍보했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치안공백 없는 도시 경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취약지역 순찰, 교통질서 계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주섭 경주시 총무새마을과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준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경주시 총무새마을과는 APEC 정상회의를 반드시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 사진 1부 : 경주시 총무새마을과 공무원들과 황남동자율방범대 대원들이 지난 11일 황리단길과 대릉원에서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 및 안전도시 경주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일자 |
2024. 04.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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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과 청소년활동팀 |
과 장 |
배 경 혜 |
054-779-6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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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장 |
김 병 대 |
054-779-6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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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원 |
김 윤 정 |
054-760-7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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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공 자 |
경주시 아동청소년과(☎054-760-7743) |
경주시, 2024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 경주여중서 청소년 자살예방 위한 생명존중 프로그램 가져 |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경주여자중학교에서 실시됐다.
지난 8일 진행된 프로그램은 2개 학년 6학급 14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높이 날아 올라 새롭게’를 주제로 청소년기 자살의 특징, 자살에 대한 오해와 진실 ox퀴즈, 대처방법, 도움 청하기 등 순으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 내 18개 초·중교 학생 880명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문 집단상담 강사를 양성해 청소년들에게 보다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배경혜 아동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의 문제예방을 위해 다양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위기청소년의 사례발굴 및 사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 사진 1부 :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지난 8일 경주여자중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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