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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1월에 마주한 우리들의 찬란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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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새하얀 1월에 마주한 우리들의 찬란한 순간

상주여중-학생, 교직원, 학부모와 함께 하는 제27회 수련제


상주여중수련제2 (1).jpg


상주여자중학교(교장 황대섭)14()부터 15()까지 이틀간 체육관, 교정에서 새하얀 1월에 마주한 우리들의 찬란한 순간이라는 주제로 제27수련제를 열었다.

상주여자중학교 수련제는 학생축제준비위원회에서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로서, 14()에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관에서 교육활동 결과물을 전시하는 개막식을 가지고, 1년 동안 교과활동, 동아리활동, 방과 후 교육활동 등 다양한 교육활동 결과물을 전시하여 관람자 모두가 즐겁게 감상하였다.

한편, 체육관에서는 학급별로 합창제를 열어 학년별 지정곡과 자유곡을 아름다운 화음과 다양한 율동으로 학급 친구들과 하나가 되는 멋진 모습으로 모두에게 감동과 행복을 선사하였다.

 

15() 오전에는 교정에 천막을 설치하고, 다양한 메뉴의 <먹거리 부스>와 각각 신나는 방법으로 <놀이체험 부스>을 운영하였다. 오후에는 이번 축제의 꽃인 <동아리 장기자랑> 공연이 있었다.

상주중의 밴드팀과 힙합동아리, 상주여중의 밴드팀, 남산중의 밴드팀 공연을 시작으로 노래, 댄스, 개그 등으로 꾸며진 다채로운 공연을 함께 즐기며 2024년의 시작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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