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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박물관, 외답동 산24-1번지 초기철기시대 생활유적 학술 발굴조사 개토제(開土祭)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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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박물관, 외답동 산24-1번지 초기철기시대 생활유적 학술 발굴조사 개토제(開土祭) 열어


[상주박물관] 생활유적 학술 발굴조사 개토제.jpg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 이하 박물관)515() 오전 10시 상주 외답동(24-1번지) 초기철기시대 생활유적 학술 발굴조사 개토제(開土祭)’를 실시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간다.

 

 이번 조사는 상주의 고대사 정립을 위하여 지난 2021상주 금흔리 이부곡토성 유적’, 2022상주 엄암리(622-2번지) 유적조사에 이어 상주지역 고대 정치체의 근간이 되는 초기철기시대 및 원삼국시대의 고고자료를 확보하고자 실시한다.

 

 조사대상지 일원은 문화재 지표조사를 통해상주 외답동 유물산포지가 확인된 곳으로 지표상에 두형토기와 점토대토기 등 초기철기시대 유물이 다량으로 확인된 바 있다.

 

 상주지역 고대사의 실마리를 푸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으며, 오는 6월 중반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발굴조사의 시작과 조사단의 안녕을 기원하는 개토제는 박물관 관계자를 비롯한 문화예술과장, 동문동장, 옥천 전씨 문중 등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박물관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상주지역 고대사 연구에 다시 한번 물꼬를 트고, 상주의 역사문화를 정립하여 지역의 문화유산을 알리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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