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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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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현장 방문


한국시설안전공단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현장 방문


 

▲ 한국시설안전공단 남동우 이사와 박구병 건설안전본부장이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현황 보고를 받고 있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의 남동우 이사는 박구병 건설안전본부장과 함께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현장(인천광역시 남동구)을 찾아 직원들과 함께 아파트 외관에 대한 육안조사 및 담장, 지반상태를 확인하는 등 아파트 단지내 취약부분에 대한 안전성 확보 여부를 점검했다고 최근 전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에서는 준공된지 20년 이상 경과된 아파트 중 안전상 취약점이 있을 것으로 우려되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매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11개 단지 30개동(1,106세대)에 대한 안전점검을 한국시설안전공단에 위탁하여 수행하고 있다.


공단은 건축물의 구조, 시공, 품질분야 등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점검팀을 구성하여 각 단지별·동별 구조변경, 하중 및 환경조건 변경사항, 균열 및 전반적인 상태 조사, 건축물의 기울기 조사, 균열의 계측관리(계측기 부착)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 방안을 남동구청 및 단지별 입주자대표에게 제시하게 된다. 


또한 이번 안전점검은 「정부 3.0 국민생활시설 안전 확보」의 일환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시설안전공단은 2017년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수행계획을 3,835세대로 책정하여 전년대비 2.6배 확대하였으며 2018년에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여 안전점검 대상을 8,922세대(전년대비 2.3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시설안전공단 남동우 이사는 “주거시설의 안전 확보는 국민의 안전생활과 직결되므로 노후된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여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공단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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