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낙영 경주시장은 27일 오전 8시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리는 ‘국소본부장회의’를 주재한다.
경주시 보건소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먹는 치료제 담당약국을 현행 9곳에서 13곳으로 확대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솔약국(산내면) △신광약국(건천읍) △동아약국(외동읍) △대안약국(안강읍) 등 4곳이 추가됐다. 당초 먹는 치료제 담당약국이 없었던 산내면, 건천읍과 외동읍 일부 지역 고위험군 환자에게는 이번 담당약국의 지정으로 치료제를 처방받으러 시내로 가야하는 불편함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담당약국의 위치정보는 카카오맵과 네이버지도를 통해 검색 가능하며 검색창에 ‘코로나 치료제 약국’...
경주 화랑마을이 청소년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국궁, 댄스, 밴드, 자원봉사 4개 분야이다. 경주에 주소를 두거나 경주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13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각 동아리별로 20명~30명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신청기간은 이달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이다. 신청은 화랑마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 받아 작성 후 화랑마을 활동운영팀(054-760-2416)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bidollee@korea.kr) 또는 팩스(054-760-7583...
경주시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상생복지단)은 22일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서 1분기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지난해 사업보고와 올해 특화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불빨래 세탁사업,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저소득층 따뜻한 보금자리 지원사업 등으로 구성된 특화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올해에는 이불빨래 세탁사업을 연 2회에서 4회 이상으로 확대하고, 독거노인 생신잔치 또한 연 6회에서 10회로 늘리는 등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복지사각지대 발...
체코 원전 수주 세일즈 외교를 성공리에 마친 주낙영 경주시장이 불가리아 방문을 끝으로 현지시간 24일 오후 귀국길에 오른다. 주 시장은 지난 16일 동유럽으로 출장, 8박 10일 간 체코, 슬로바키아, 불가리아 주요 도시를 방문했다. 이번 출장은 한수원이 원전 수출을 타진 중인 체코 트레비치와의 우호도시 의향서 체결과 슬로바키아 니트라와의 상호교류협정, 불가리아 벨리코 터르노브와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17일 체코 트레비치시를 찾아 우호 의향서를 체결하고 두코바니 원전 현장을 둘러보는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