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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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꿈드림 환경보호동아리,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오귀영) 환경보호동아리는 5월 18일 (목) 7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모여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만들고, 미세먼지 취약계층 대상 공공기관 14곳에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미세먼지 저감효과 식물을 통해 실내 공기를 정화하여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계획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상주시 꿈드림 환경보호동아리 E.M.O.(Environment Most Object)는 업사이클링 물품 기부, 분리수거법 홍보물 부착, 환경보호 홍보영상 제작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상주시 꿈드림 환경보호동아리 대표 청소년은 "미세먼지 농도 상승으로 공기청정기 사용량이 늘고 있어 친환경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에너지 사용을 줄이며 심리적·신체적 건강을 돕고자 계획했다.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보호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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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상주시는 지난 12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2023년 지방세 연구과제발표대회’에서 세정과 송승학 주무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경북도 주관으로 도 및 시군 세무업무 담당공무원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입확충을 위한 신규 세원 발굴방안 연구 및 효율적인 체납액 정리 우수사례 등 다양한 연구과제가 발표됐다. 상주시 대표로 발표한 송승학 주무관은 ‘부담부증여에 대한 과세체계 문제점과 개선방안 고찰’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장려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김혁환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지방 재정자립도 향상과 자주재원확보를 통한 지역발전과 직무역량 강화, 납세자 편의시책을 적극 발굴하는 등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세정행정을 추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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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지원청,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윤)은 1월 2일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하여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김종윤 교육장을 비롯하여 간부 공무원이 상주 충혼탑을 참배를 하였다. 상주시 남성동에 소재한 충혼탑에서 교육장과 교육지원과장, 행정지원과장 및 각 부서의 담당 등 간부공무원들은 헌화와 분향·묵념 순서로 호국영령들의 값진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다짐하였다. 이어서 상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하고 신년맞이 청직원 조회를 통하여 따뜻한 상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김종윤 교육장은 "계묘년 올해는 검은 토끼의 해로 솔개처럼 넓게 살피고 토끼처럼 세심하게 듣는 연목토이(鳶目兔耳)의 정신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여는 미래를 지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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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14회 화령장전투 전승기념행사 개최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0월 26일(수) 화서면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에서 ‘제14회 상주 화령장전투 전승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화령장전투는 6.25전쟁 당시 상주 화령장에서 북한의 남침을 온몸으로 막아내어 낙동강 방어선이라는 반격의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대한민국을 수호하는데 결정적인 승리를 거둔 역사적인 전투이다. 이번 기념행사는 화령장전투 당시의 승리를 기념하고 참전용사의 호국정신 계승과 시민·학생들의 안보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상주시지회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후원하여 마련되었으며, 상주지역 6.25참전유공자, 보훈단체, 안보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령의 참전유공자의 안전을 고려하여 전적지 참배와 전승기념식 행사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한국전사에 길이 남을 화령장전투의 승리와 6.25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은 우리의 가슴속에 살아 숨 쉬고 있으며, 또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참전유공자들의 애국심을 더욱 높이 선양하고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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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소방시설관리업 관계자 간담회상주소방서(서장 백승욱)는 10월 27일(목)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시설관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화행정을 통한 부조리 원천 차단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소방시설 관련업의 건전한 육성 등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업무 공감대를 형성하여 궁극적으로 시민 안전생활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시책 소개 ▲건설 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의무화 안내 ▲소방시설법 개정사항 및 제도 안내 ▲소방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토론 의견청취 등이다. 김영호 예방안전과장은 "청렴한 소방행정을 위해서는 소방관서뿐 아니라 관련 업체의 역할도 중요하다.”라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조직 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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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화령시장 시골장터홍보부스 운영상주소방서(서장 백승욱)는 2022.10.18. 화령전통시장에서 일반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 향상을 위한 「시골장터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화령시장 장날에 실시한 시골장터홍보부스 운영 행사에서는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 교육,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단독경보형 감지기·소화기 필요성, 효과성 홍보 및 사용법 교육, 풀 세트(소화기1, 감지기2) 구매자 설치 서비스 지원 등과 화서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상주소방서는 일반계층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 향상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상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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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제215회 제1차 정례회 폐회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7일 제215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1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20일부터 28일까지 소관부서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시정 32건, 건의 118건 등 150건을 지적했으며, 시정추진 전반에 대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날카로운 지적과 건설적인 대안 제시로 집행부 견제와 감시 기능을 수행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익상)에서 심사한 2021년도 일반회계, 공기업 및 기타특별회계는 예산현액 총 1조 3,329억 2천3백만원 중 세입결산액은 1조 3,839억 8천만 원(예산현액대비 103.8%), 세출결산액은 1조 549억 7천7백만원(세입결산액대비 76.23%)을 집행해 결산상 잉여금은 3,290억 3백만 원이며, 이중 명시이월비 1,214억 7백만 원, 사고이월비 449억 4천백만 원과 보조금 반납금 62억 8천4백만 원을 공제한 순세계잉여금은 1,563억 7천백만 원으로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제출원안과 같이 심사하고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안을 처리했으며,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은 총 13건(원안가결 8건, 수정가결 3건, 의견제시 2건)을 처리하고 제215회 제1차 정례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와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승인안 처리로 상주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시의회의 중요한 역할에 충실했으며, 집행부에서는 "정례회 기간동안 도출된 지적사항 및 개선방안에 대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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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수강생 모집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장애인 평생교육 강화를 위해‘상주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장애인 학습자 이해, 장애인 평생교육 이해와 인권 감수성, 장애 유형에 따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활용 등으로 구성되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신청 자격은 장애인 평생교육에 관심 있는 관내 평생교육 강사 또는 장애인 복지 관련 종사자이며, 교육은 10월 12일부터 11월 23일까지 상주시 평생학습관에서 7회에 걸쳐 운영된다. 상주시는 이번 교육과정을 수료한 강사들을 활용하여 평생교육 소외계층인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조점근 평생학습원장은"이번 강사 양성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확대를 위한 전문인력이 많이 배출되어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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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추석 명절 전통시장 주변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하였다. 이는 상주시가 현재 주정차 단속시간을 1시간 단축운영 하고 있는 것에 더하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이다. 고정형 CCTV와 이동형CCTV에 대하여 2022. 9. 1.(목)부터 9. 12.(월)까지 12일간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며, 유예구간은 시청사거리 ~ 서문사거리(양측 450m), 서문사거리 ~ SC제일은행사거리(양측 310m), SC제일은행사거리~(구)상주임업사(양측 470m)이다. 다만 장기주차로 인한 교통혼잡을 방지하기 위하여 2시간 이상 주차하는 차량의 경우 단속을 실시하며,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상시 비워둬야 하는 구간으로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화전 주변 5m이내, 버스정류소 10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과 인도 및 안전지대는 이전과 동일하게 단속을 유지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주정차 단속 유예 조치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이외 지역은 단속을 유지하는 만큼 명절 기간 중 주차질서 확립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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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보건소, 걷기 활성화에 주력한다!상주시 보건소(소장 김대욱)는 건강도시 환경조성을 위해 시민의 걷기 활성화를 위해 ‘건강걷기 지도자 양성교육’을 8월 1일부터 2일까지 1일 7시간 이론과 실습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6일 문화회관에서 실시한 건강 걷기 전문가 초청 강연회에 이어 걷기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각 읍·면별로 구성·운영되고 있는 스마일 걷기 동호회 리더와 상주건강마을 건강위원을 대상으로 (재)대한걷기 연맹과 연계하여 2일간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건강걷기의 올바른 자세 및 걷기의 효과, 바른 자세로 걷기 실습, 보행습관 평가 및 교정, 전·후 비교 등으로 실시했다 교육을 이수한 29명의 건강지도자들은 한결같이 걷기가 사람의 건강수명을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을 이번 교육을 통해 알게 되었다고 말하며 각 동호회에 돌아가 이 울림이 그대로 전해지도록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 내 걷기 분위기 조성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굳은 결심을 나타냈다. 황영숙 건강증진과장은 "일상 속에서 이동 수단의 걷기가 아닌 건강을 위한 걷기로 만들기 위해 바른 자세와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향후 걷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