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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제215회 제1차 정례회 폐회

기사입력 2022.10.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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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007제215회제1차정례회폐회식(1).JPG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7일 제215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1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20일부터 28일까지 소관부서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시정 32, 건의 118건 등 150건을 지적했으며, 시정추진 전반에 대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날카로운 지적과 건설적인 대안 제시로 집행부 견제와 감시 기능을 수행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익상)에서 심사한 2021년도 일반회계, 공기업 및 기타특별회계는 예산현액 총 13,32923백만원 중 세입결산액은 13,8398천만 원(예산현액대비 103.8%), 세출결산액은 154977백만원(세입결산액대비 76.23%)을 집행해 결산상 잉여금은 3,2903백만 원이며, 이중 명시이월비 1,2147백만 원, 사고이월비 4494천백만 원과 보조금 반납금 6284백만 원을 공제한 순세계잉여금은 1,5637천백만 원으로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제출원안과 같이 심사하고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2차 본회의에서는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안을 처리했으며,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은 총 13(원안가결 8, 수정가결 3, 의견제시 2)을 처리하고 제215회 제1차 정례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와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승인안 처리로 상주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시의회의 중요한 역할에 충실했으며, 집행부에서는 "정례회 기간동안 도출된 지적사항 및 개선방안에 대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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