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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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 담긴 문경의 매력! 제8회 문경관광사진공모전 전시회 개최문경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문경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8회 문경관광사진 공모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제8회 문경관광사진공모전을 통해 지난 11월 14일부터 28일까지 전국에서 총 558개의 작품들을 접수하여, 지난달 30일 한국사진작가협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관광사진 61작품, SNS(휴대폰)사진 21작품 총 82작품을 전시한다. 관광 사진 공모전 영예의 금상(상금 300만원)은 조숙 작가(대구)의 ‘새재의 가을길’이 차지했고, SNS(휴대폰) 사진 공모전 영예의 금상(상금 50만원)은 김정미 작가(경북 문경)의 ‘고모산성 달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지난 19일 15시 제8회 문경관광사진 및 SNS사진 공모전 금상 수상작을 비롯해 은상과 동상 수상작까지 총 6작품의 시상식도 함께 가졌다. 김영길 문경시부시장은 "천혜의 문경 경관을 담은 수준높은 수상작들로 우수한 문경의 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며 "많은 분들이 이번 전시회를 방문하여 사진 속에 담긴 문경을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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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길을 열다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유관 공공기관과 함께 노력할 것을 12월 15일 선언했다고 밝혔다. ○ 이번 선언은 문화·관람 분야 혁신 네트워크의 6개 공공기관(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독립기념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와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에 앞장서고자 추진하였다. ○ 공동 선언문에는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강화로 지속 가능한 미래 구현 △탄소중립·녹색성장을 위한 사업발굴 및 지원 △ 탄소중립 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 강화 △기후 행동의 선도적 실천과 확산을 통한 국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에 이바지하기 위한 6개 기관의 의지를 담았다. 문화·관람 분야 혁신 네트워크는 공공기관으로서 공동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의 선도를 위해 지난 2018년 결성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 2018년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2019년 합동 안전점검, 2020년 취약계층 놀이꾸러미 기부, 2021년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운동 등 ○ 이번 공동 선언을 계기로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의 모범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유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은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불가결한 선택으로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위해 책임과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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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영환)에서는 11. 29.(화) 16시 30분에 시 새마을회관 4층 강당에서 하반기 자봉이왕 시상 및 우수 자원봉사자 배지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시상식에는 자봉이왕 5명, 우수 봉사자 17명이 선정되었으며, 자봉이왕은 매월 1명씩 자봉이 주간(매월 10일 ~ 20일)동안 봉사활동 시간 상위 등록자를 선정하여 자봉이왕 표창패가 수여되며, 우수 봉사자 배지는 색깔별(300시간 ~ 7,000시간 이상) 봉사활동 시간 상위 등록자인 봉사자를 선정해 인증서와 함께 수여된다. 하반기 수상자들은 관내 방범 취약지역 순찰 활동, 지역 행사지원, 환경정화 활동, 사회복지시설 업무 보조, 평생교육 지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한 공연 활동 및 급식 봉사 등 지역사회 다방면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영환 센터장은 "항상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늘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으며, 이에 김용보 행정안전국장은 올해 활발히 활동해 준 수상자 총 22명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앞으로 시정의 동반자로서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더욱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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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컬쳐라인과 함께하는 영양 온누리 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영양 온누리 합창단(단장 조동만) 주관으로 지난 11월 28일(월)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제4회 컬쳐라인과 함께하는 영양 온누리 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영양 온누리 합창단은 지역사회의 음악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2014년에 구성되어 현재까지 4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도내 다양한 행사에 참가하여 그 기량을 알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들을 선보임으로써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지휘자 이상민, 반주자 이보배, 단장 조동만 등 20명 단원들이 아름다운 하모니 속에서 연주회를 진행했고, 영양여중 치어리더팀, 클래식&크로스오버팀 디아만테가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온누리합창단 조동만 단장은"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영양군과 군의회, 그리고 문화원,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가 주는 감동과 행복을 느끼는 치유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오늘 정기연주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연습해 오신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아름다운 하모니 속에서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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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수 동정오도창 영양군수는 11월 29일(화) 오후 2시 00분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영양별빛 아카데미」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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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화산면에서 걷고 노래하고~영천시 화산면 체육회(회장 박강서)는 18일 화산체육공원에서 면민과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화산면민 한마음화합 걷기대회 및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1만 영천인구 달성을 위한 인구 늘리기 퍼포먼스와 산불예방 결의를 시작으로 면민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한 걷기대회와 마을별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으며 면민이 참여하는 장구난타 공연과 그림·시 전시도 함께 해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박강서 화산면체육회장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면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동현 화산면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준비해 주신 체육회 회장단 분들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면민 여러분들께서 함께 모여 웃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살기 좋은 행복화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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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문화가 있는 날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문경시 주관으로 기린, 구다영이 함께하는 호란&비아트리오 콘서트가 오는 11월 29일(화) 저녁 7시 30분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콘서트는 4명의 연주자로 구성된 비아트리오와 소리꾼 구다영이 1부 공연을 꾸민다. 비아트리오는 세계 최고 권위의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한국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연주 초청을 받았으며, 최다 공식초청 기록까지 남긴 월드 뮤직앙상블이다. 세계적인 앙상블의 퓨전음악 연주에 젊은 소리꾼 구다영의 판소리가 어떻게 녹아나는지를 보는 것도 관람의 재미가 되겠다. 2부 공연은 기타(Guitar)와 바이올린(Violin)의 철자 조합으로 팀명을 만든 기린(GuiLin)이 연주한다. 팀명에서 느낄 수 있듯 두 악기의 조화를 최우선의 목표로 하는 앙상블로 이들의 연주에 라틴, 포크, 재즈 등 다양한 음악을 아우르는 독보적인 음색의 가수 호란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깊어진 가을밤의 정취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입장권은 전석 3,000원(전체관람가)이며,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와 인터넷예매(http://ticket.gbmg.go.kr)를 동시에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https://www.gbm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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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수 동정배한철 경북도의회의장은 2022.11.15.(화) 11:00 도청 화백당에서 개최하는「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첫 지역간담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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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문화재 보유향교,전국의 234개 향교 중에서 국가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16개 향교(보물14, 사적2)에서는 지난 11월 9일(수), 국회 도서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유서 깊은 향교(鄕校)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학술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본 학술세미나의 참석대상은 통일부(국장), 문화재청(국장), 성균관장을 비롯하여 국가 문화재(보물14, 사적2)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의 16개 향교의 국회의원, 시도관계관, 시장군수, 의회의장, 향교 전교 및 관계자들이었다.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 주최로 개최한 이날 학술세미나는 국가문화재 보유향교 세계유산등재추진협의회(위원장 이상필, 경주향교 원임전교)인 전국의 16개 향교(보물14, 사적2)에서 주관하였다. 곽희상 추진협의회 사무국장(상주향교 사무국장)의 사회로 먼저 임이자 국회의원의 대회사에 이어, 축사에는 김석기, 이개호, 김윤덕 의원이, 격려사는 손진우 성균관장이 이어갔다. 제2부에서는 주제발표로, 최영갑 성균관유도회본부회장이 ‘유교문화재의 세계유산등재당위성’에 대하여, 이왕기 전 (사)이코모스한국위원회장은 ‘한국의 향교 세계유산등재 추진방향과 과제’에 대하여, 이어서 강태호 동국대 명예교수는 ‘남북향교 세계유산 등재 추진 전략’에 대하여 심도있는 발표를 했다. 제3부 종합토론은 박경립 강원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문화재청 채수희 문화재활용국장, 김광길 교류협력정책관, 허종은 성균관대 교수, 이정아 한양대 교수의 구체적인 질의와 함께 발표자의 답변이 있었다. 한편, 임이자 국회의원은 대회사에서 "향교와 서원은 전통유교 문화의 산실로서, 전국의 9개 서원은 2019년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만큼 전국의 국가문화재 보유향교도 반드시 등재되어야 한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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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본부 운영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본청과 24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24시간 상시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 산불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한다. 특히,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위험을 줄이기 위해 주요 산림에 입산을 통제(6,198ha)하고, 등산로를 폐쇄(62km)하는 등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 예방 감시와 동시에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 태세 구축을 위해 상황실 25개소, 산불진화헬기(대형) 1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5명, 산불감시원 134명을 운영하고 감시초소 25개소, 무인감시카메라 2대를 활용해 상시감시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입산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계도 및 단속활동을 전개하고 인화물질 제거를 위해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적극 활용해 농산폐기물을 파쇄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상영 산림녹지과장은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로 힘쓸 것이며 유관기관 및 관련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산불대응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