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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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자작나무숲 전기차 시승이번 시승식은 「국민의 숲」으로 지정된 영양 자작나무숲(수비면 죽파리 산39-1)에서 영양군수, 영덕국유림관리소장, 국․과장, 마을 관계자 등 20여명이 시승식을 진행했으며, 시승 행사를 통해 전기차 안전운행 및 개선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작나무 숲 전기차 시범 운행은 산림 휴양․관광 기반을 확충하여 관광객들의 접근용이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영양군에서는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영양 자작나무 숲을 편리하게 찾아 올 수 있도록 전기차를 8월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영양 자작나무숲의 전기차 시범운영으로 영양의 관광 활성화를 앞당기고 자작나무 숲이 국내 최대 산림휴양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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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경북협회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성료지난 24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제6회 경상북도협회장기(회장 최한동)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의 개회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배드민턴협회 주최, 경북배드민턴협회·김천시배드민턴협회 주관, 경상북도·김천시·경상북도체육회·김천시체육회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경상북도 각지에서 436개팀 722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20대부터 70대까지 각 연령별 및 급수별로 나누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간 경기가 치러졌다. 개회식에는 김천시립국악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김충섭 김천시장, 이명기 김천시의장,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김하영 경상북도체육회장,서정희 김천시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의 환영사와 최한동 경상북도배드민턴협회장의 대회사가 있었으며, 경북배드민턴협회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김충섭 김천시장과 최한동 경상북도배드민턴협회장에 대한 감사패와 이태조 전 경상북도배드민턴협회 상임부회장과 정동형 전 포항시배드민턴협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가 있었다. 대회를 참가한 동호인들을 위한 경품 추첨이 이어졌고, 개회식의 피날레는 김천시청 배드민턴 선수단의 시범경기가 장식했다. 최한동 회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신 경북배드민턴협회 임원 및 23개 시군협회 대의원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 내빈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인사 드린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제6회 경북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를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참가하신 선수임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늘 대회가 동호인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결과는 종합 합산하여 시부에서는 1위 포항시, 2위 구미시 3위 김천시가 차지했으며 군부에서는 1위 고령군, 2위 울진군, 3위 울릉군이 차지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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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영양군체육회장기 축구대회」 개최영양군(영양군수 오도창)은 7월 23일(토) 영양공설운동장과 영양보조축구장에서 제35회 영양군체육회장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체육회(회장 박재서)가 주최하고 영양군축구협회(회장 권도원)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군민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 기회를 마련해주고, 축구 동호인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읍면 6개 팀 총 250여 명이 참가해 열띤 대결을 펼쳤다. 읍면 대항전 결과 1위는 영양읍, 2위 청기면, 3위 수비면, 4위 일월면으로 대회를 마쳤다. 영양읍은 3년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체육회장기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이번 대회에 참석해 주신 선수단 여러분들의 열정에 뜨거운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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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읍‧면 작은 성장동력 발굴단 최종발표회 개최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박수현 군의장, 최정우 부군수, 군의원, 읍면장 및 읍면 T/F팀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읍면 작은 성장동력 발굴단 최종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는 작은 성장동력 발굴단은 읍면 8개 TF팀 32명이 읍면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여 전문가의 코칭을 받아 5개월 동안 연구한 사업계획서 발표, 종합평가, 우수팀 시상 순으로 최종발표회가 진행됐다. 심사의 공정성‧객관성 및 실현가능성 검토를 위해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이기헌 원장과 윤진영 박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심사결과 ▲주민과 예술가가 함께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예술이 숨 쉬는 화본, 우리 마실 전시회’의 산성면 ▲인스타그램에 올릴만한 효령의 포토스팟을 통해 MZ세대의 관심도를 높이고자 기획한 ‘효스타그램’의 효령면 ▲사과 모양의 식수대를 설치하며 기존 사과 판매대만 있던 공간을 휴식터로 탈바꿈하고자 하는‘풋사랑 쉼터’의 부계면이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군은 우수팀에게 사업비 2천만 원과 포상금을 지급하고, 기획한 사업이 바로 실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오늘 발표를 통해 여러분들의 우수한 역량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읍·면 근무자분들로 이루어져 잘 알고 있듯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말이 있다. 책상 위에서 답을 찾는 게 아닌 직접 돌아다니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현안을 파악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 본다”고 앞으로도 군위 공무원으로서 군위의 변화에 동참해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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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항공기를 이용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홍보 시작!7월 24일(일) 항공기 동체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홍보용 래핑을 한 ㈜티웨이항공의 B737 항공기가 베트남 다낭에서 출발해 대구공항에 도착했다. 해당 항공기는 지난 7월 초 몽골공항에서 중정비 및 래핑 작업을 진행한 후, 이날 대구공항에 도착해 대구~제주노선 등 대구를 기점으로 하는 다양한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항공기 동체 래핑 광고는 대구시와 티웨이항공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도하는 것으로 대구시 도달쑤(수달) 캐릭터를 활용해 항공기 외부 양면 래핑 및 기내 트레이테이블과 윈도우미디어 래핑으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와 대구시 관광명소를 홍보한다. ※ 총 2대(항공기 동체 외부·내부 래핑 1대, 내부 래핑 1대) 항공기 동체 래핑은 하늘길에서 대구시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에 대해 국내·외로 알리는 대형광고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공항 및 해당 여객기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SNS 콘텐츠 생성을 유도해 큰 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구시는 8월부터 대구시 공식 SNS를 통해 동체 래핑 광고와 연계한 이벤트를 티웨이항공과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7월 5일(화) 대구시와 티웨이항공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과 지역 거점 항공사 육성을 위한 티웨이항공 본사 대구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향후에도 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과 중남부권 중추공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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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에 찾아온 빛!‘제3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가 스포츠의 중심도시,삼백의 고장 상주에서 7월25일(월)부터 8월19일(금)까지 기간 중 16일간 상주 월드컵볼링장에서 개최된다. 대한볼링협회와 상주시볼링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볼링협회, 경북볼링협회, 상주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전국 남자고등부, 대학부 선수 및 임원 300여명이 참가하여 남자고등부는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대학부는8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경기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볼링 종목에 관한 관심 제고와 더불어, 많은 선수단과 임원 및 가족들이 참석하여 스포츠 중심도시로서의 상주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8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은 ‘제37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중등부 경기가 상주 월드컵볼링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전국의 중․고등부 및 대학부 선수가 참가하는 권위 있는 볼링대회를 우리지역에서 개최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성공적인 대회유치로 볼링 종목의 저변확대는 물론 상주 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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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 "선진가정문화 실천다짐대회 참석”강영석 상주시장은 7월 26일 오전 10시 상주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22년 선진가정문화 실천다짐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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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기재부, <br>행안부 직접 찾아 국비확보, 지역현안 문제 해결 ‘총력’구미시(시장 김장호)는 7.25.(월)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향후 지역발전을 이끌 주요사업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하여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 김완섭 예산실장, 임기근 예산총괄심의관, 김동일 경제예산심의관, 강희업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만나 반도체 융합부품 혁신제조 플랫폼 구축, 김천JC~낙동JC 중부내륙 고속도로 확장, 근로자 위해예방 XR 메타버스 안전산단 구축사업, 구미 산단종합지원센터 건립, 구미형 사업다각화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등 내년도 주요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며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또한, 기재부 방문에 앞서 행정안전부 교부세과에도 방문하여 교부세 관련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가중되는 지방재정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개선사항에 대한 건의를 전달하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국비확보가 지역 발전의 밑거름인 만큼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확정되기 전까지 직접 발로 뛰어 다니겠다”며 국비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김장호 구미시장은7월 12일 새정부 국정과제 연계 국비확보 보고회를 시작으로 18일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의 면담, 21일에는 구자근, 김영식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이어서 용산 대통령 집무실을 직접 방문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하여 연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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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발굴사업에 써주세요”독립운동가 할아버지 명의 토지 보상금 전액을 기부한 후손독립운동가 이삼현 선생의 후손이 토지 보상금 전액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 기부했다. 이재언씨는 고조할아버지(독립운동가 이삼현(李參鉉) 선생)의 소유였던 땅의 일부가 국가의 도로로 귀속되었음에도 토지 소유자였던 이삼현 선생의 주소지가 불명확했고, 토지 승계가 공사 이후 이루어졌다는 이유 등으로 공탁금을 받지 못했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에서는 이재언씨가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 조상의 토지에 대한 소유권을 완전히 인정받음과 동시에 공탁금 역시 지급 받는 것이 타당하다.” 고 의결, 공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공탁금을 지급받은 이재언씨는 해당 금액을 의미 있는 일에 쓰고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에 "무명의 독립운동가에 대한 조사 및 학술 연구를 통해 그분들의 애국과 희생정신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보상금 전액을 기부금으로 전달해왔다. 정진영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은 "독립운동가 이삼현 선생의 의지가 그 후손 분께도 잘 이어져 내려온 것 같아 뜨거운 감동을 느꼈다며, 이번에 주신 기부금을 소중히 활용하여 아직 세상에 드러나지 못한 독립운동가분들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 밝히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 편, 이삼현 선생은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독립운동가로 본관은 영천(永川)이며, 1877년 안동시 도산면 분천리에서 출생했다. 1919년 3월 17일 일어난 1차 예안면 만세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시위를 주도하다 일본군에 체포되어 태형(笞刑)을 선고 받았다. 이후 1920년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특파원 박기석(朴基錫)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그의 활동을 도왔다. 1995년 공로가 인정되어 대통령 표창에 추서됐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야외에 마련된 추모벽 ‘경북사람들 광야에 서다’에서 이삼현 선생의 이름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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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내리는 자치단체장…김재욱 군수‘탈권위주의’행보 눈길김 군수는 출근길 자전거로 민생의 현장을 찾아 소통에 나서고 직원을 위해 직접 커피를 내리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주민과의 눈높이 소통을 강화하고, 경직된 조직 분위기를 누그러뜨려 직원들의 창의성을 끌어내는 수평적 소통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다. 김 군수는 긴급한 일정이 없거나 주말이면 관용차 대신에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하고 있다. 사무실로 바로 출근하지 않고 자전거로 민생의 현장을 찾아 일상 속 불편함을 찾고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수실에서 회의가 열리거나 민원인이 방문하면 바리스타가 되어 직접 커피를 내려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 가고 있다. 여직원이 커피를 타는 문화가 사라지자 SNS(사회관계망 서비스)를 중심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 군민 중심의 행사를 위해 인사말, 내빈 소개, 지정석 등의 의전을 최소화하고 업무 담당자만 행사에 참석하도록 했다. 이 밖에 종이 출력물 대신에 TV 화면을 보고 매체로 이용하는‘종이-ZERO 스마트 보고’를 시행하고 6급 담당 공무원의 대외 직명을 팀장으로 변경하기도 했다. 김 군수는"고정관념이나 격식에 얽매이지 않은 유연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앞으로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불필요한 관습과 의전을 없애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공직자와 군민을 마주 보며 더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도록 저 자신부터 낮추겠다”라며"이벤트나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민선 8기 동안 일관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