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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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업의 미래인 청년농업인 육성에 박차안동시는 농업의 혁신 성장을 선도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 49명을 선발했다. 청년농업인 선발인원은 2022년 15명, 2023년 33명, 올해 49명으로 해마다 증가해, 지난 2018년부터 총 160명의 청년농업인을 선발했다. 특히 올해는 다른 지역에 거주하다가 안동시로 전입해 영농에 정착하고자 하는 인원이 20%에 달한다. 선발된 청년농업인에게는 독립영농경력에 따라 월 90~110만 원씩 최대 3년간 바우처가 지급되며, 영농기반 마련을 위한 후계농 정책자금 융자를 5억 원 한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로 선발되면 별도의 영농계획 심사 없이 한국농어촌공사를 통해 농지를 임차할 수 있으며, 기술·경영 교육 및 컨설팅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으로 청년농업인 증가, 농업인력 구조개선, 일자리 창출효과 등이 기대된다”라며 "올해 선발된 청년농업인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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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사관학교 간부·생도, 조깅데이 첫 출발육군3사관학교(학교장 이용환) 간부 및 생도 70여 명은 지난 11일 오전 8시 영천강변공원에서 조깅데이를 가졌다. 이날 간부 및 생도들은 강변공원 무대 앞에 집결해 준비운동을 한 후, 강 하류 영천교 방면 돌다리를 지나 보라유채밭과 영화교 돌다리를 거쳐 집결지까지 약 3.8km 코스를 달렸다. 조깅에 참가한 생도는 "항상 학교 안에서 정해진 루트로만 뛰다가 자연 속에서 꽃과 강을 보며 시민들과 함께 달리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금호 강변을 조깅하는 생도들의 모습을 보니 도시에 생동감이 넘치는 것 같다.”며, "조깅 후에 지역의 식당, 영화관, 카페 등에서 자유시간을 보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 주길 바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육군3사관학교는 앞으로 매주 토요일 조깅데이를 실시할 예정이며, 더불어 오는 16일 저녁에는 250여 명의 생도들의 단체 외출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할 계획이다. 이에 영천시는 생도들의 외출 시간에 맞춰 버스 시간을 조정하고 군 장병 할인업소도 재정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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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을 위한 모니터링단 교육 실시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문경시노인복지관에서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을 위한 모니터링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은 교육은 지역사회보장계획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사업부서 담당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김성훈 경북행복재단 정책연구부 연구2팀장으로부터 상위계획인‘경북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방향 및 모니터링의 이해’라는 주제 강의에 이어, 김정규 실무협의체위원장은 앞으로 진행될 ‘2024년 문경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모니터링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김경범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민관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법정 계획이다. 문경시는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에서 경북 평가 1위로 선정됐는데, 이는 문경시의 관심과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 참여 덕분이다. 앞으로도 사업부서에서 모니터링 위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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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도심 재구조화 통해 압축도시 만든다상주시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심각한 인구 감소 문제에 직면해 있다. 저출산과 인구감소는 국가적 현안인 동시에, 지방자치단체에는 생존과 직결된 문제다. 이에 상주시는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방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답을 원도심 기능 강화와 압축도시에서 찾았다. ▲구)농우마실 부지 매입해 지역 거점 마련 시에서는 구 농우마실 부지를 매입해 압축도시를 실현할 예정이다. 무양동 11-1번지 일대의 구 농우마실 부지는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터미널 근처의 상가 밀집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나, 장기간 제구실을 하지 못한 채 방치되어 왔다. 노후화된 빈 건물은 상주 도심 입구에 자리 잡아 흉물로 전락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치안과 안전상의 위험까지 안고 있다. 상주시는 이런 유휴 부지를 적극적으로 매입함으로써 도시의 환경정비는 물론, 지역 이미지 제고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또한, 고령인구가 높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접근성이 뛰어난 위치에 시니어 복합센터를 건립해 노인 일자리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노후 보장을 위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의 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시에서는 노후화된 상주경찰서 중앙지구대의 이전 신축 계획과 연계해 구 농우마실 부지로의 이전을 유도함으로써 터미널 인근 다중 밀집 지역의 안전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치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다. ▲주민행정 편의를 위한 농산물품질관리원 이전 상주시가 산업 구조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부지런히 뛰어다녔음에도 여전히 농업 중심 도시인 것은 변함이 없다. 지난 연말 기준 상주시의 경영체 등록수는 20,650명으로 그중 직불제 대상 농가가 19,200여 명이다. 이는 도내 세 번째로 많은 숫자이며, 상주시가 여전히 농업도시임을 의미한다. 그런 상주시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상주사무소(이하 농관원)가 시 외곽에 위치해 있어, 매년 직불제를 위한 경영체 등록과 관리를 위해 많은 농가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민원 또한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시는 흉물로 방치되어 있는 구 홈마트 부지를 상주법원에서 경매절차를 통해 28.3억원에 부지를 매입했다. 당초 28.8억 원의 감정가액 대비 5천 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는 평가다. 이후 시는 농관원과 국공유재산 교환 방식으로 신축부지를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버스터미널 주변과 구 홈마트 주변은 상주시 내 가장 번화한 중심지로서, 시는 이러한 적극행정을 통해 지역 발전의 저해 요소들을 제거하고 도심을 새롭게 정비함으로써 도심공동화에 대응하고 나아가 도시 경쟁력 강화와 민생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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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일자리경제과, 행복한 동행! 농심(農心) 속으로!김천시 일자리경제과(과장 강전원) 직원 14명은 10일 남면 옥산리 일원의 자두 농가를 방문해 자두 알 솎기 작업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에 따른 농가의 마음을 함께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추진하게 됐으며, 아침 8시부터 햇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두 알 솎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해 농사일에 걱정이 많았는데 일자리경제과 직원들이 바쁘신 업무에도 불구하고, 적기에 일손을 도와줘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오늘은 각 팀의 팀장님과 막내 직원까지 사무실이 아닌 영농현장으로 출근해 비록 짧은 시간 서툰 솜씨였지만, 농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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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원놀음 원님 행차」 시연으로 지역 문화 활력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이 후원하고 영양군(군수 오도창)이 주최·주관하는 「영양원놀음 원님 행차」가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 기간인 5월 10일에 시연됐다. 영양원놀음 원님 행차는 고증 내용을 반영한 대규모 원님 행차로, 원님(영양군수)을 비롯한 육방(읍·면장), 취타대, 기수, 풍물대, 가마꾼 등으로 구성되며, 영양원놀음보존회, 영양군이장협의회, 영양군새마을지회 등을 비롯한 1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차이다. 이번 행차는 영양문화원을 시작으로 하여 영양읍 시가지를 돌며 원님 행차를 시연해 보이는 것으로, 행차뿐만 아니라 영양원놀음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 기간 중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전례없는 행사를 선보였다. 이는 영양군이 2023년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사업비 1억 2천만 원) 및 2024년도 문화재청 미래무형유산 발굴·육성 공모사업(총 사업비 8천만 원)에 선정된 것의 일환으로, 지역소멸위기를 겪고 있는 군에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영양원놀음의 전통성 및 대중성 확보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원님 행차를 통해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주는 것은 물론, 영양군의 고유한 무형문화유산인 영양원놀음을 통하여 지역 고유문화를 계승·보존하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발전 원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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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DGIST, ‘ABB 글로벌 캠퍼스 건립’ MOU 체결대구광역시는 5월 10일(금), 산격청사에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함께 ‘ABB 글로벌 캠퍼스’ 건립 및 지역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시 5대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해 대구시와 DGIST가 협력해 추진하는 제1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민선 8기 대구시의 핵심 정책인 ABB(AI ·빅데이터·블록체인) 등 디지털 분야 초격차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ABB 글로벌 캠퍼스는 수성알파시티 내에 6,600㎡(지하 2층~지상 8층, 총 사업비 387억 원) 규모로 건립되며, ABB 대학원, 글로벌 산학연 협력 공간, R&D 센터, 스타트업 지원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를 통해 차세대 디지털 초격차 인재 양성, 글로벌 기업 협력 연구, 기술창업과 기술사업화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디지털 생태계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수성알파시티는 민선 8기 대구시의 디지털산업 육성 정책에 힘입어 조성 5년 만에 243개 기업, 매출 1조 원을 기록하며 수도권을 제외한 국내 최대 규모의 SW 집적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23년 5월 과기정통부 주관의 디지털 혁신 거점 시범사업지로 선정돼 수도권 및 외국인 기업의 투자유치 문의도 잇따르고 있으며, 지난 12월에는 대기업인 SK 컨소시엄의 AI데이터센터 건립도 유치해 AI 기반 지역의 디지털 산업 생태계가 더욱 확장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성알파시티는 기존에 집적된 IT/SW 기업 및 지원 기관에 더해 우수인재 양성 인프라까지 확충하게 돼 산업, 기술, 인재가 한 곳에 집약된 명실상부한 국가 대표 디지털산업 클러스터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갖추게 됐다. 대구시와 DGIST는 ①ABB 글로벌 캠퍼스 건립에 이어 ②D-FAB(양산용 센서반도체 공장) 운영을 위한 센서 파운드리 컴퍼니, MIT Sloan School 모델과 연계한 ③기술경영전문대학원, 의사과학자 양성과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④과학기술의과학전문대학원, 디지털 인력 조기양성을 위한 ⑤DGIST 부설 글로벌 과학영재학교 설립 등 후속 협력 프로젝트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건우 DGIST 총장은 "ABB 글로벌 캠퍼스의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지역의 미래산업 발전과 글로벌 역량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구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번 ABB 글로벌 캠퍼스 건립을 계기로 수성알파시티를 지방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기업·대학·인재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는 글로벌 디지털 혁신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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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영천시 숏폼 콘텐츠 공모전영천시는 최신 SNS 트렌드를 반영한 숏폼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4 영천시 숏폼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영천시의 자랑할 만한 시책, 알리고 싶은 관광지, 맛 보여주고 싶은 농·특산물 등 영천과 관련된 내용이면 가능하다. 영천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오는 7월 31일까지 영천시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 등 서식을 받아 본인이 제작한 숏폼(15~60초 세로형 동영상) 원본과 함께 이메일(yeongcheonsi@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당선작은 총 15개, 대상 1팀(200만 원), 최우수상 2팀(각 100만 원), 우수상 2팀(각 50만 원), 장려상 10팀(각 20만 원)으로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8월 중 영천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이번 당선작은 영천시 공식 유튜브 및 SNS에 게시해 영천시를 알리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최신 유행하는 숏폼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영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영천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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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가정의달 재능기부 활동청송군(군수 윤경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8일(수) 노인요양시설인 태양의 집을 방문하여 카네이션 화분 50여개를 전달했다. 카네이션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50여명이 직접 모종을 텃밭에 심은 후 꾸준히 가꾸고 화분에 옮겨 담아 준비한 것으로,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그림과 메시지 카드도 함께 전달했다. 이번 재능기부활동은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그 기쁨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께 힘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만들었다.”며, "카네이션이 자라는 것을 보면서 즐겁고 재미있었는데 어르신들도 화분을 볼 때마다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소년들이 어르신을 생각하는 마음이 참 예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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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경석탄박물관 재개관 기념식 성황리에 개최문경석탄박물관은 1995년 석탄산업합리화 조치로 은성광업소가 폐광하고 난 자리에 지어졌다. 잊혀져 가는 근대 삶의 한 부분인 석탄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고자 석탄산업 자료 및 유물을 모아 1999년 5월 20일 개관하였고, 올해는 개관 25주년이 되는 해이다. 개관 이후 박물관의 시설과 설비 등이 노후되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총사업비 50억을 확보하고 2022년 12월 26일 착공해 2024년 5월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여 재개관하였다. 그동안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이 부족해 외부 동선을 이용해 박물관에 입장했으나 엘리베이터 설치와 노후시설 보강을 통해 쾌적한 전시 관람이 가능해졌다. 특히, 이번 재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문경 출신 서양화가 지태섭 작가의 탄광촌과 광부를 그린 작품을 모아‘잊혀진 산업영웅을 기억하자’초대전시를 7월 8일까지 개최하며 계속해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더불어, 문경시는 지난 4월 25일부터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보령시, 태백시와 우리나라 산업화를 이끈 석탄의 역사와 의미를 조명하는‘지역과 함께하는 석탄시대’공동기획전을 통해 문경을 소개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체험학습을 위한 경상북도교육청의 창의융합에듀파크 사업에 참여해 도내 유·초등학생들의 방문과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문경석탄박물관 재개관에서 멈추지 않고 산업유산의 지속 활용과 전시 콘텐츠 보강을 고민하겠다”며"얼마 전 종영된 눈물의 여왕 문경 촬영지를 활용한 신규 콘텐츠를 문경에코월드에 도입해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