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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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의 명소 경천섬! 유채꽃 보러가자~경천섬 유채꽃은 산책로를 따라 길이 1.2km로 조성되어 있으며, 노란 물결이 상주보 등 자연풍경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번 유채꽃은 2월에 씨앗을 파종하여 5월부터 개화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달 중순에서 말까지 유채꽃으로 봄의 향기를 전할 예정이다. 경천섬은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백일홍·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목화 등 많은 즐길 거리가 있어 관광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를 대표하는 경천섬에 많은 관광객이 유채꽃과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명랑하고 활기찬 상주시가 될 것 같다”며 "앞으- 봄의 꽃 유채꽃 활짝, 경천섬을 걸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다- 상주시 경천섬에 봄꽃을 대표하는 유채꽃이 개화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천섬 유채꽃은 산책로를 따라 길이 1.2km로 조성되어 있으며, 노란 물결이 상주보 등 자연풍경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번 유채꽃은 2월에 씨앗을 파종하여 5월부터 개화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달 중순에서 말까지 유채꽃으로 봄의 향기를 전할 예정이다. 경천섬은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백일홍·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목화 등 많은 즐길 거리가 있어 관광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를 대표하는 경천섬에 많은 관광객이 유채꽃과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명랑하고 활기찬 상주시가 될 것 같다”며 "앞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조성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경천섬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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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모종 무료 나눔경로당 뜰이나 주택 마당에서도 키우기 쉬운 튼튼한 꽃상추, 적상추, 방풍나물, 당귀, 방울토마토 등 어르신들께 키우는 즐거움과 수확의 기쁨을 드리기 위해 모종 약 1,000주를 준비하고 종류별로 골고루 나눴다. 어르신들은 풍성하고 건강한 식탁을 기대하며, 재배에 대한 각자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면서 건강한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번 모종 나눔을 준비한 이신기 자산동장은 "토종 농작물의 유익함을 알리고 관심을 두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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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5.14.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 실시영양군(군수 오도창)은 5.14. 14:00부터 14:20까지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영양군청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민방위 대피훈련은 관공서, 공공기관 및 학교 중심으로 적 공습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이다. 5.14.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은 전국 5천여 개 관공서 및 공공기관과 1만 2천여 개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실시되었으며 정부에서는 관공서‧학교 등 기관 중심으로 훈련을 우선적으로 실시한 후, 보완사항을 발굴‧개선하여 8월 전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양군에서는 적의 공습을 가정하여 군청 내 공습경보 사이렌을 14시에 발령하고 영양군청 직원들은 대피안내자와 상황전파자의 상황통제에 따라 신속히 지하대피소로 대피하였다. 또한, 비상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은 공무원 중심으로 진행되었지만 군민의 안전과 직결된 훈련인 만큼, 공습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고, 미비점을 보완하여 다음 민방위 훈련에 개선사항을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습경보 발령시 즉시 대피할 수 있도록 평소에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안전디딤돌앱’, ‘국민재난안전포털’ 등을 활용하여 주변에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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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여름철 자연재난 및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추진상황 회의 개최대구광역시는 5월 14일(화) 동인청사 7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김선조 행정부시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폭염) 종합대책* 및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추진상황 회의를 개최했다. * 추진 기간 5. 15.~10. 15. / ** 4. 22.~6. 21. 이번 회의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을 위한 유기적 재난관리 협력체계 강화 일환으로 대구광역시(실·국·단장, 본부장), 구·군(부단체장), 유관기관(대구경찰청,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교통공사 등)이 참석해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폭염) 추진 대책과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2024년도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추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여름철 풍수해 대비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집중 관리와 폭염 대비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용품, 냉방비 등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조치할 것”을 강조하고, 또한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은 구·군 부단체장 주도로 책임감 있게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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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의 교통 알기낙동초등학교(교장 성태기) 1~5학년 21명은 5월 13일(월) 상주역에서 기차를 타고, 예천 용궁역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삼강 나룻배터와 강 문화 체험관을 방문하여 옛날과 현재를 잇는 교통의 중심지를 살펴보고 교통수단을 체험했다. 특히 학생들은 기차를 타 본 경험이 흔하지 않아서 기차 타기와 기차역 주변의 모습을 관찰하는 활동에 큰 호응을 보였다. 용궁 기차역에는 별주부전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인형극인 ‘오토마타’가 전시되어 있어 전시 문화를 즐기고 옛 이야기가 덧입혀져 있는 기차역을 둘러싼 담벼락이 볼거리가 되어주었다. 이를 계기로 4학년 박OO 학생은 "기차를 처음 타봐서 설레었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1학년 조OO 학생은 "토끼와 자라 이야기에 나오는 용궁에서 토끼 간 빵을 먹고 기차도 타서 신났어요.”라며 즐거워했다.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교통에 대해 배우고 알게 된 것을 실제 경험하게 되어 우리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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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시군평가"우수”군 쾌거1961년 국무총리실의 심사분석제도에서 시작된 정부합동평가는 2006년 재정된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근거해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국가 주요 시책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종합평가제도이다. 정부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가 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 시책을 평가하는 정부합동평가에서 청송군이 경상북도 내 우수 군으로 선정된 것은 제도 시행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2023년 실적을 평가하는 「2024 정부합동평가」는 국가위임사무인 89개 지표와 도 역점시책 11개 지표로 구성된 100개 지표의 목표달성 여부를 점수화하는 방식으로 시부와 군부로 나눠 평가되었다. 청송군은 정부합동평가 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실적 점검을 하였으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부진한 지표의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등 체계적으로 평가를 준비해 왔다. 그 결과, 청송군은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지표 4개 중 4개 달성, 지역혁신 분야에서는 지표 7개 중 5개를 달성하여 다른 지역 평균 달성도 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무엇보다 공공보육 이용률 지표는 군부에서 유일하게 청송만 목표 달성을 이루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의 도약과 군민의 행복한 삶을 향한 우리의 노력이 정부합동평가에서 객관적으로 입증되어 뜻깊다.”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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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49명 입국 마쳐영덕군은 지역 농가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3일 베트남, 필리핀, 태국 3개 국가로 구성된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49명의 입국 수속을 마쳤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5~8개월 단기로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영덕군은 관내 결혼이민자의 본국 가족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이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입국을 마친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이를 고용하게 될 농가들은 5월 중 근로 기준, 근로자 인권 보호 등의 교육을 받게 되며, 영덕군은 현장에서 근로조건을 준수하고 있는지 상시 모니터링하게 된다. 김기동 농업정책과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농촌의 현실에 이번 제도는 농가와 근로자 모두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써 증가하는 계절근로자 수요에 맞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 농가가 상호 신뢰와 존중 속에서 서로가 원하는 부분을 모두 얻을 수 있도록 관리와 지원에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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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음협, '찾아가는 음악회' 올해 첫 공연 열려한국음악협회 영천지부(지부장 조경희, 이하 영천음협)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올해 첫 공연을 시작한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열리는 공연으로, 공연장에서만 볼 수 있었던 가곡·오페라부터 친숙한 멜로디의 동요·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즐길 수 있다. 히트곡 합창과 신나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나폴리 민요 ‘오 솔레 미오’와 우리나라 민요 ‘뱃노래’를 부르고 피리·생황·아코디언·색소폰을 연주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알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경희 영천지부장은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삶의 여유를 찾고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영천시민 모두가 고품격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천음협은 매년 ‘음악이 숨 쉬는 도시, 영천’이라는 주제 아래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농촌 지역에 있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예술로 삶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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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소방행정종합평가 우수‘도지사 표창’수상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가 2023년도 수행 소방행정종합평가 결과 ‘우수’관서에 선정돼 지난 13일 경북도청 119작전회의실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소방행정종합평가는 한 해 동안 경상북도 내 소방관서별 업무추진 성과를 평가해 소방정책 운영의 효율성 및 업무 생산성 향상, 전문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차별화된 소방업무 시책 개발과 성과를 도출해 도민에게 최고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종합평가 제도다. 뿐만 아니라, 구미소방서는 2023년도 수행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종합평가 ‘장려’, 2024년 경상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생활안전분야·최강소방관분야에서 각각 ‘2위’를 기록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 "전 직원이 합심 단결하여 안전 경북 구현을 선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북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구미소방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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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론, 경북연세 검진센터 설립 투자협약 체결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3일(월) 시청 시장실에서 ㈜아론(대표이사 백수현)과 경북연세 검진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아론은 약 580억 원의 규모로 경북도청 신도시 내 경북연세 검진센터를 설립해 최첨단 검진센터와 복합 클리닉 서비스로 의료 중심 허브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론은 경북연세 검진센터 설립을 위해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에 약 7층 높이의 건물을 건설하고 CT 및 MRI 등 최첨단 의료장비와 전문화된 의료진을 구성해 저렴한 비용으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백수현 대표이사는 "경상북도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파수꾼 역할을 하기 위해 안동시를 선택했고, 가장 효과적인 의료시설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복지의 메카 역할을 할 수 있는 검진센터가 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권기창 시장은 "경북도청 소재지가 안동으로 이전하면서 젊은 층 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라며 "특히 중앙고속도로를 비롯한 광역교통망으로, 우수한 접근성을 가진 우리 안동시의 이점을 잘 살려 뛰어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주거환경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