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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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났을 땐 이렇게!○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윤)은 11월 24일(목) 오후 2시부터 20분간 상주교육지원청 내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다. ○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에서는 최근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에 대비하여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달하고 대피장소와 대피로를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전국단위로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 ○ 상주시 전역에 진도 5.8 지진을 발생한 것을 가정하여 오후 2시에 지진 발생 안내방송을 한 후 진동이 멈출 때까지 튼튼한 책상이나 탁자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였다. 책상이나 탁자가 없는 경우에는 지진방재모자나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면서 실내대피와 옥외대피를 하여 대피 경로에 따라 신속히 집결지로 이동하였다. 훈련 후에는 동영상 교육을 통해 지진행동요령을 숙지하였다. ○ 김종윤 교육장은 "재난대응훈련 기간 중 지진대피훈련을 함으로써 우리 지역에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인 만큼 평상 시에도 경각심을 가지고 재난에 대비하여 안전하고 신뢰받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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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지원청,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윤)은"훈련은 실전처럼, 안전하고 신뢰받는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1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5일 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각종 재난을 가정하여 실제훈련을 경험으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범정부 훈련이다. 이에 상주교육지원청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에 태풍과 지진 발생 등 주요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지역사고수습본부를 운영하여 피해상황에 대처하는 토론훈련을 통해 전 부서가 재난에 공동대응하는 훈련을 모색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된 현장훈련도 강화하여 24일에는 전국단위 지진대피 훈련과 25일에는 소방서와 연계하여 합동 화재대피 훈련 등을 실시하며, 밀집구역 인파사고 예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 밀접한 안전교육으로 재난 대응력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윤 교육장은 "평소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준비가 되어 있으면 재난피해를 극복할 수 뿐만 아니라 재난발생의 예방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전 직원 모두가 안전의식과 재난대응력을 향상하여 안전하고 신뢰받는 상주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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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초, 제주도에 혼저옵서예”중동초등학교(교장 권인숙)는 11월 9일(수)~11일(금)에 전교생이 전원 참가하는 제주도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청주 공항을 출발하여 대구 공항으로 도착한 이번 체험학습은 아리랑 혼 공연, 마상 공연 등의 제주 문화 공연 관람과, 천지연 폭포, 주상절리길 탐방 등의 제주 자연환경 탐방, 소인국테마파크, 에코랜드 등의 전시관 관람, 감귤 따기 체험과 같은 제주 특산물 체험, 통갈치 조림 및 제주 흑돼지구이, 고기국수 먹어보기 등과 같은 제주 음식 문화 체험과 같은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특히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중동초등학교는 전교생 16명인 초미니 학교이지만 평소 알차고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 다양한 무료 체험학습 실시, 1대 1 학생 맞춤형 수업 진행, 학생들의 소질과 흥미를 고려한 무료 방과후‧돌봄교실 운영과 같은 학교 특색 활동과 총동창회, 중동장학회 등과 같은 중동면의 단체에서 지급하는 입학‧졸업 장학금, 재학생 통학비, 졸업생 대학등록 보조금 등과 같은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 타 학교 학생, 학부모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학교이다. 이번 제주도 체험학습 또한 전교생이 모두 전액 무료로 참여 학부모들의 반응이 뜨거웠으며 학생,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체험학습이 되었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가한 전교회장 장은영 학생은 "졸업하기 전에 학교의 모든 후배들과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이라 더욱 뜻깊고 즐거웠어요. 중동초 출신이라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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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공고, 안동MBC‘어린왕자 원정대’촬영!지난 7월, 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 김장경)가 안동MBC 채널 ‘어린왕자 원정대’ 프로그램의 출연 학교가 되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어린왕자 원정대’는 모험을 통해 자신의 목표와 살아가는 이유를 찾는 어린왕자처럼, 학생들이 목표와 이유를 정하고 여행하면서 뜻깊은 경험을 쌓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상주공업고등학교에서는 5명의 학생-이시현(토목시스템과 2학년), 강지훈(전기시스템과 2학년), 배치현(전기시스템과 2학년), 김민재(건축목공시스템과 2학년), 이 원(자동차기계과 1학년)-과 1명의 선생님-지도교사 이광현-이 참여하였다. ‘어린왕자 원정대’는 학생들이 선생님과의 토의를 통해 직접 하루 일정을 계획하여 자유롭게 여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주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은 상주의 유명 명소를 소개하며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과 음악을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여행 중에는 학교에서는 표현하기 힘들었던,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말들을 꺼내놓으며 서로를 다독여주는 구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여정이 끝나고 학생들은 "생각보다 더운 날씨로 조금 힘들었지만, 계획부터 마무리까지 우리가 직접 만든 여행으로 상주를 돌아다녀서 너무 즐거웠다.”라고 입을 모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어린왕자 원정대’는 11월 14일 오후 6시에 ‘상주공고 편’을 시작으로 시즌 3의 막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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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공업고, 상주시민상 비롯해 각종 수상지난 10월 12일, 상주공업고등학교 김장경 교장이 학술‧교육부문에서 2022학년도 상주시민상을 수상하여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상주시민상은 이름 그대로 살기 좋은 상주시 만들기에 앞장 선 상주시민을 대상으로 학술교육, 문화체육, 사회복지 등 5개의 분야에서 각 1명에게 수상한다. 김장경 교장은 "지난 35년간의 교직생활에서 항상 학생들을 생각하고 아버지의 마음으로 우리 학생들을 품어온 결실이 빛을 보는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히면서 "학생들이 하루하루 더 나은 미래와 꿈을 위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는 다짐 또한 잊지 않았다. 한편, 같은 날 대구 엑스코에서 경상북도와 경운대가 공동 주최한 ‘재난대응 교육 훈련 기능성 게임 경진대회’에서 4명의 학생(팀명 신대장) -이강우(철도전기과 3학년), 전민승(철도전기과 3학년), 이준서(자동차기계과 3학년), 임태수(자동차기계과 3학년)-이 대상을 수상하며 상주공업고등학교가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지금까지 이루어진 강의 중심의 재난안전 교육훈련의 수동적인 모습과는 다르게 4인 1팀을 이루어 재난 상황에 따라 상황 전파, 대피 등 학생들이 직접 롤플레잉을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강우 학생은 "우리들이 스스로 행동하여 재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소감을 말하며, "친구들과 함께 여러 방면에서 더욱 노력하는 상주공고 학생이 될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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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 실시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윤)은 2022년 9월 20일(화) 민·관이 함께하는 청렴 문화 조성·확산을 위하여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 축제 행사장을 찾아가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약 390명의 학부모와 학교장을 포함한 28명의 외부기관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청렴에 대한 의지를 밝히는 캠페인으로써 학부모를 비롯한 대외 관계자들에게 보다 신뢰가 있는 상주교육의 위상을 더 높였다. 또한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자와 상주 학생 교육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제공하는 관심있는 학부모들이 청렴으로써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앞으로의 청렴한 상주교육발전에 매우 좋은 분위기를 제공하게 되었다. 아울러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갑질 없고 신뢰받는 청렴한 교육을 위해 공직자 및 학부모가 함께 노력하자는 약속의 시간이 되었다. 상주교육지원청 김종윤 교육장은 공직 청렴 문화의 성공적인 정착 및 발전을 위해서는 공직자 스스로의 의식 변화와 함께 무엇보다도 학부모 등 모든 시민이 청렴에 대하여 언제 어디서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중요하며,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 의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학부모들과 함께 맑고 투명하고 품위 있는 상주교육을 만들기 위한 청렴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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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으로 밝아지는 따뜻한 상주교육 학부모 청렴 연수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윤)은 2022년 9월 19일(월) 반부패 청렴문화 인식 격차 개선과 국민 부패인식의 긍정적 변화를 위한 관내 초·중·고 학부모 대상 청렴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교육지원청의 일방적인 의지나 노력만으로 청렴한 교육환경을 만들기는 어려우므로 교육수요자인 학부모와 서로 소통하고, 청렴 의식을 가진 각 구성 주체가 함께 제도개선에 노력함으로써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여 신뢰받는 청렴 문화 공감의 시간이 되었다. 상주교육지원청 김종윤 교육장은 부패 취약분야에 잠재적 부패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공익제보 활성화, 신고자 보호 강화 등 부패통제를 강화하여 신뢰받는 청렴 행정 구현의 의지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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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지원청,○ 2022년 9월 8일 10시,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윤) 직원들로 구성된 청솔봉사단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천봉산요양원(상주시 만산8길 70)과 상주보육원(상주시 낙동면 성동리 35) 등 2곳을 방문하여 후원금 30만원을 각각 전달하였다. ○ 김종윤 교육장은 "추석 전 태풍 피해로 인해 위로하는 마음과 함께 서로 나눠야 슬픔은 반감되고 기쁨은 배가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 상주교육지원청 전 직원들이 어르신과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눔을 통해 우리 모두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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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지원청,○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윤)은 8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 전시 상황을 대비하여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비상사태 시 공무원의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2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 을지연습은 1968년 무장공비침투사건 이후 비정규전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국가비상사태 선포부터 전쟁 발발 전까지 정부기관의 평시 기능을 전시 상황으로 총체적으로 지원하는 형태로 다양한 연습을 실시한다. ○ 상주교육지원청은 8월 22일 전 직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일일상황회의와 전시 주요현안과제 토의, 전시 직제편성 훈련 및 중요문서·비밀 반출훈련과 도상연습 등을 수행하고 이후 나타난 문제점들을 개선하여 다음연도 충무계획으로 보완할 예정이다. ○ 특히, 이번에 실시하는 을지연습은 2020년 이후 코로나19 상황으로 축소 시행되었다가 올해는 2017년 수준 이상으로 강화된 연습을 실시한다. 이에 드론, 미사일 공격 등에 의한 중요시설 테러 및 사이버 테러 대응 훈련과 8월 24일 민방공 대피 훈련을 실시하여 실제 안보 위기 상황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 김종윤 교육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계기로 국가위기상황을 대비하여 교육지원청 직원 모두가 총력을 기울여서 전시 교육분야에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함으로써 안전한 상주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