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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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초, 모두 함께 입학식▣ 상산초등학교(교장 김종도)는 3월 2일(목) 오전 10시 1학년 신입생의 입학식에서 5개 학급 129명의 어린이들을 맞이하였다. 실내 마스크 해제 및 방역 수칙 완화에 따라 3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입학식을 진행하였다. 신입생들은 부모님의 손을 잡고 학교에 들어와 신기한 눈으로 교실을 찾았다. 학급 친구들과 함께 의젓한 모습으로 입학식에 참여하였다. ▣ 6학년 재학생의 환영이 담긴 박수를 받으며 입학식이 시작되었으며 체육관에서 대면으로 선후배 인사를 하였다. 6학년들이 걸어주는 사탕 목걸이에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었다. 넓은 체육관의 많은 선생님과 학부모님을 보며 신난 모습이었다. ▣ 학교 입학식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직접 학교에 같이 와보니 마음이 놓인다고 하였다. 1학년 이*준 학생은 학교에 온 소감으로 "우리 누나도 다니고 있어요. 학교에 오는게 걱정은 안되었어요.”하였다.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선배 학생까지 모두 모여 1학년 입학을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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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출발! 입학을 축하합니다.이안초등학교(교장 정미옥)는 3월 2일(목) 본교 해솔관에서 신입생 5명과 병설유치원 원아 7명에 대한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오늘 입원한 유치원생과 1학년 입학생들에게는 학교에서 준비한 사탕 꽃다발과 문구 선물세트가 입학 기념품으로 주어졌다. 또한, 본교 총동창회에서 초등학교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1인당 70만원의 입학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졸업생 모임인 "홈사랑회”에서 1인당 15만원 상당의 권장도서 세트를 주셨다. 입학 축하케익 커팅과 재학생·신입생 간의 상호 인사를 통해 신입생들에게 환영하는 마음을 전달하였으며, 신입생들과 학부모들도 감사의 인사로 답하였다. 교장 선생님께서는 "새롭게 우리 학교의 식구가 되는 1학년 학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앞으로의 학교생활이 신나고 즐겁기를 바란다. 즐거운 학교, 가고 싶은 학교, 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교직원과 재학생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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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상주학생수련원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윤) 직속 경상북도교육청상주학생수련원(관리소장 박민아)은 2023년 2월 20일(월)부터 2023년 2월 25일(토)까지 ‘경북교육가족 힐링데이’를 운영 중이다. 교육가족 힐링데이는 1일 체험형으로 운영되며, 각 기수별 최대 10팀의 교육가족이 참여하여 수련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오전에는 미래형 신체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AR 액션 플로어와 메타 퀘스트, 스크린형 가상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고, 활동 후에는 가족 단위로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식사 공간을 마련해 두었다. 오후에는 170m의 긴 길이를 자랑하는 짚라인과 도전 정신을 키울 수 있는 모험 시설 활동에 참여하며 짜릿함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족들의 활동사진을 프린트하여 가족들만의 추억이 담긴 가족 컵을 만들어 가족들에게 선물로도 주고 있다. 퇴소 시에는 참여한 교육가족 단체사진과 및 가족별 사진을 촬영하여 힐링데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상주학생수련원 박민아 관리소장은 "코로나로 인해 몇 년 동안 가족 단위로 체험이나 경험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아 교육가족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몸과 마음이 치유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이 행사를 준비했다. 경북의 교육가족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 행복하고 힐링되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가족 힐링데이를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 상주학생수련원은 2022년 12월, 우천 시 프로그램 개선과 효과적인 수련 교실 운영을 위해 실내 인공암벽 3종과 가상 스포츠 체험실 3개소를 구축하였으며, 실외에는 국제규격에 준하는 15m 높이의 인공암벽을 새롭게 설치하였다. 상주학생수련원은 경상북도 관내 학생들의 행복한 수련 교실 참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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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시작, 눈물과 감동이 넘치는 네 보물의 졸업식♬▣ 상주 공검초등학교(교장 정미옥)는 2월 10일(금) 10시 체육관에서 ‘빛나는 당신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공검초 네 보물의 졸업식’을 하였다. 비록 졸업생이 네 명인 졸업식을 했지만 부모님들과 기관장들, 선생님들, 후배들의 따뜻한 정과 사랑이 넘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 국민의례 후 학사보고를 유인물로 대신하고 교장선생님께서는 졸업생들에게 졸업장과 학교장상을 수여하였으며, 여러 기관장들은 대외상과 장학금을 차례로 수여하였다. 3~4학년 후배들은 바이올린 연주 ‘꿈꾸지 않으면’을 통해 작별의 아쉬움과 새 출발을 위해 발걸음을 내딛는 졸업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주었다. 또 졸업생 가족에게 가족석을 만들어, 함께 졸업을 축하하며 가족의 사랑과 졸업을 축하하는 행사도 가졌다. ‘송사, 답사’순서에서는 1~5학년 동생들과 졸업생 학부모님들이 졸업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을 보여주었는데 재학생, 졸업생 모두 소리 내어 울먹여 졸업식장이 눈물바다가 되었다. 요즘 졸업식장에서는 보기 드문 광경인데 ‘아직도 우리 학생들의 깨끗하고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마음’에 감동의 졸업식이 되었고, 졸업생은 재학생들에게 "선생님 말씀 잘 듣고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라”는 당부의 말과 함께 장래의 꿈을 이야기하며 "중학교에 가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 하겠다”며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 졸업은 또 다른 시작이라고 하였다. 힘찬 날개 짓으로 꿈을 향해 나는 졸업생들이 되길 바라며,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는 네 보물의 멋진 모습을 기대해본다. 공검초의 네 보물들!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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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가야!’ 학생주도프로젝트함창초등학교(교장 이대형)는 7일(화)일 학생생성교육과 연계하여 5학년을 대상으로 ‘나도 작가야!’ 학생주도 프로젝트를 통해 생애 첫 그림책을 발간하고 그림책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학생이 작가가 되어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책 내용을 구상하고, 내 글에 가장 어울리는 그림은 어떤 것인가 고민하며 다양한 기법과 색채를 떠올리며 마음껏 상상력을 펼쳤다. 10월부터 시작된 그림책 만들기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다듬어져 12월 말에 마침내 책의 형태를 갖춰 작가로서의 소감, 그림 스캔 등을 마치고 책으로 출판되었다. 김서현 학생은 "여태까지 내가 경험했던 수업과는 달리 온전히 내 생각, 내 그림, 내 글로 해보니 어렵고 힘들기도 했지만 완성을 하고 나니 성취감이 크고 그림책 만들기를 경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라고 말했다. 그림책 만들기에 참여한 황소정 선생님은 "그림책을 만드는 세 달 동안 정말 행복했다. 처음에는 나의 이름으로 책을 만든다는 것이 조금 부담스럽게 다가왔는데 그림책 한쪽 한쪽을 그리며 이 순간 자체를 즐기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나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신 수석선생님과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달려준 5학년 2반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소감을 말씀해주셨다. 이대형 교장 선생님께서는 ‘「나도 작가야!」프로젝트에 도전하여 자신만의 세계를 이야기로 엮고, 이것이 자신의 역사가 되어, 학생들이 맛본 자신감과 성취감이 훗날 어른이 되었을 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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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중앙초, 2023학년도 학교교육과정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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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친해진 것 같아요!▣ 청리초등학교는 지난 1월 9일(월) ~ 10일(화) 3~5학년 대상, 교내 영어 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 9일에는 숫자, 과일, 색깔, 학용품 등 학년 구분없이 모든 학생이 이해하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쉬운 단어들로 이루어진 여러 게임을 하였고, 10일에는 다양한 외국 문화에 대해 배우며 토스트 피자를 만드는 등 외국 문화에 한 걸음 다가가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 영어를 어렵게만 느끼는 학생들에게 체험 활동을 통해 영어 사용에 대한 심적 부담감을 줄이고 자신감을 얻게 함과 동시에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 유발, 외국 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으로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 활동을 통해 여러 게임을 즐긴 김OO학생은 "게임에서 져도 재미있다. 게임이 쉬웠는데 영어를 잘 몰라 이기지 못했다. 다음에는 게임에서 꼭 이길 수 있도록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라며 학습 의지를 불태웠다. ▣ 다양한 놀이 및 게임 활동과 함께 하는 영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영어 사용에 대한 심적 부담을 줄이고, 의사소통의 기초를 배움으로써 영어에 대한 학습 의욕이 고취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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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상주특수교육지원센터 겨울 계절학교 운영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윤)은 1월 16일부터 1월 20일까지 5일간 상주교육지원청 내에서 관내 중·고등 특수교육대상학생 16명을 대상으로「2022학년도 상주특수교육지원센터 겨울 계절학교」를 시작하였다. 상주특수교육지원센터는 방학 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고 학부모의 양육 부담 및 사교육비를 경감시키고자 매년 계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겨울 계절학교 프로그램으로는 음악 활동, 미술 활동, 공예 활동, 요리 활동, 지역사회 체험학습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을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수업 기간 중 수시로 손 소독 및 마스크를 착용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겨울 계절학교 프로그램 중 눈썰매 체험과 빙어잡이 체험이 눈길을 끌었는데, 문경 눈썰매장에서 이루어지는 썰매 체험과 실제 접하기 어려운 빙어잡이 체험이 학부모들과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이번 겨울 계절학교에 참가한 상주중의 박00 학생은"이번 계절학교 중 눈썰매장에 가서 눈썰매를 타고 빙어잡이 체험을 하는 것이 가장 기대가 되며, 또 어떤 재미있는 활동들을 할지 궁금하고 빨리 눈썰매를 타러 가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종윤은"이번 겨울 계절학교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보다 즐겁고 새로운 체험을 경험하며 꿈과 끼를 마음껏 키우며 즐거운 겨울 계절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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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지원청, 제4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개최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윤)은 지난 1월 16일 상주교육지원청 내에 위치한 상주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023학년도 특수교육실무사 배치 및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심사를 위한 제4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상주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는 박민아 교육지원과장을 위원장으로 관내 특수학교 교감, 유치원 원감, 의사, 특수교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는 학생의 장애정도 및 특성, 교육적 요구, 보호자 의견 등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관내 특수교육실무사를 배치하고, 신규 신청자 11명·재배치 7명·선정영역 변경 4명·상급학교 진학 1명에 대한 위원들의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졌다. 또한 학생 특성에 적합한 교육환경에 대한 지원 사항 및 교육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되었다. 박민아 교육지원과장(상주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적합한 교육 및 특수교육관련서비스 지원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특수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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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공업고, 경북 학생 4-H 문화체험캠프 참가!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 김장경)가 2022년 경북 학생 4-H회원을 대상으로 한 문화체험캠프에 참가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캠프는 지난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되었으며, 경복궁을 시작으로 평소 학생 개개인이 접하기 힘든 문화 공간을 탐방하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 김장경 교장은 "우리 경상북도 4-H 학생 회원 여러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폭넓은 문화 체험을 즐기고, 다함께 하는 여행 속의 행복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끼기 바란다.”라며, "대도시에 비해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소도시 교육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어 줄 이번 캠프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경북 4-H 지도교사협의회 감사이자 상주시 4-H 지도교사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만큼 그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굳은 의지 또한 밝히며 학생들을 지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매년 상주공고에서 참여하고 있는 4-H 활동은 머리(Head), 충성스러운 마음(Heart), 부지런한 손(Hand), 건강한 몸(Health)의 네 가지 개념을 바탕으로 한 청소년 교육 운동을 뜻하며, 학생들이 인격을 닦아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토록 하는 것에 그 목표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