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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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자)는 김천복지재단과 김천상무프로축구단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2월 21일 김천시청에 기분 좋은 발걸음을 했다. 김천여성단체협의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돕기 위한 김천복지재단과 프로스포츠 정착으로 김천발전을 앞당길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후원금을 각각 100만원 전달했다. 이정자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리더 단체로 주변의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고, 김천 프로스포츠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K2리그 우승에 힘을 보태고자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해주신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2023년 시정목표인 洞心洞德 의 마음으로 다 같이 힘을 모아주시면 더욱 발전된 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상호 친목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여성리더 단체로 1995년에 설립되어 총 14개 단체, 1만 1157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 역량 강화, 양성평등 사업을 위해 활발히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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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미래 위한 환경 정책 2023년에도 뚜벅뚜벅전 세계가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 미세먼지, 자연생태계 파괴 등 다양하고 새로운 환경 이슈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제 환경정책은 자연과 후손에 대한 미안함을 넘어 무거운 책임감과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 김천시는 2023년에도 미세먼지, 기후위험, 화학물질 등 환경문제의 적극적 해법을 찾음으로써 기후변화 적응뿐만 아니라 대응 전략들을 시도하고, 더 나은 환경 행정을 펼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친환경 생태도시 김천’을 위한 2023년 김천시의 주요 환경 시책들을 가져왔다. 자연과 공존 도모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 김천시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 예방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피해방지단을 운영함으로써 야생멧돼지로 비롯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 방지와 농작물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3억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관내 200여 농가에 철망울타리, 전기목책기 등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보상금을 지원사업을 추가로 추진함으로써 피해예방시설 설치의 사전적 지원과 피해보상금의 사후적 지원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멸종위기종(반달가슴곰) 공존 문화 조성 수도산에 서식하는 ‘오삼이’로 친숙한 반달가슴곰과 공존문화 조성을 위해 김천시는 기존과는 변화된 신규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멸종위기종 동물의 초상화로 저명한 작가와 협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김천시만의 특색 있는 반달가슴곰 작품을 제작하고, 4차 산업에 발맞춘 NFT 아트를 전시하는 등 화제성과 주제 전달 두 마리 토끼를 겨냥하고 있다. 더불어 반달가슴곰 서식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순회 교육을 실시하여 멀게만 느껴졌던 멸종위기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인식의 변화를 유도함으로써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친환경 김천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석면 피해 예방·구제로 시민 건강 보호 김천시는 시민건강 보호 및 환경우선 클린도시 조성을 위해 석면피해 사전 예방 및 구제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에 이어 주택과 비주택 약 450동에 부착된 슬레이트 철거 및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 지붕개량을 지원하며, 특히 2023년에는 하천, 공한지 등에 보관·방치된 슬레이트를 전수 조사, 처리를 지원함으로써 시민건강 보호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석면으로 인한 건강피해자를 위해 생활에 필요한 생활요양수당 및 치료에 소요되는 비용도 지원하여 치유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석면이 포함된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석면관리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석면을 안전하게 관리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피해 사전 예방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유용미생물(EM) 발효액 무인공급, 친환경 생활 실천 김천시에서는 대곡, 지좌, 율곡 3개소 행정복지센터에서 일반 생활분야에 활용 가능한 ‘친환경 생활 유용미생물(EM) 발효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유용미생물(EM)은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등 인간에게 유용한 미생물을 조합해 배양한 것으로 수질개선, 부패억제, 악취제거 등의 효과가 있어 생활전반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환경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시는 일반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유용미생물 무인공급기 3대를 운영하고 2주마다 재료 배양 및 공급액 점검을 실시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EM 상시공급 체계를 갖추고 있다.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이 공존하는 도시환경 구축 ‘김천’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인 청정 김천을 만들기 위해 대기오염물질과 폐수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빈틈없는 지도점검과 미세먼지의 주요인이 되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의 점검을 철저히 실시하는 한편, 민간 감시원을 고용하여 대기배출사업장 및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감시도 병행하고 있다. 전년도에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시설개선」,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통해 8개의 사업장에 3억 6천만원을 지원하는 등 시설개선 지원사업도 적극 추진했다. 시는 2023년에도 환경오염 사업장 관리, 대기오염측정차량의 내실 있는 운영과 소규모 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환경기술인과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관리자들에게 환경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사업장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도록 함으로써 ‘청정 김천’의 이미지에 걸맞은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축사 민원 관리 강화, 지하수 방치공 조사로 수질오염 대응 시는 악취, 폐수 등 축사 관련 생활민원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사업장 정기 지도‧점검 실시, 축산폐수 무단방류 등 불법행위 예찰과 단속 강화, 상습민원 발생지역을 집중 점검, 적발 시 행정처분 엄중 조치 등 민원해결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중이다. 특히 2023년에는 가축분뇨(퇴비)의 야외 방치로 인한 하천 수질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가축분뇨(퇴비) 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지하수 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지하수 방치공을 원상 복구하는 사업도 2020년부터 5년에 걸쳐 시행 중이다. 지하수 개발․이용 과정에서 여러 원인으로 사용 중지된 미준공 관정을 대상으로 조사하며, 2023년 대상지역은 아포, 감문, 구성, 지례, 부항면으로 사업대상 관정은 모두 173개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배출가스 저감사업 등을 통해 대기질 개선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경유자동차 및 가솔린 자동차 대신 환경친화적인 저공해 자동차를 보급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년에는 전기자동차, 전기굴착기, 수소자동차 등 665대의 저공해 자동차를 보급했으며, 올해는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저공해 자동차의 확산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저공해 자동차의 증가세에 발맞춰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기 2기, 완속 충전기 13기에 대한 설치도 지원할 계획이다. 급속 충전기 설치 지원 사업은 출입제한 없이 공공 개방할 수 있는 주유소, 편의점, 프랜차이즈 식당‧카페 등을 대상으로 하며, 완속 충전기 설치 지원 사업은 사업소, 출연기관, 주차장, 휴게소, 아파트, 주택 등이 대상이 된다. 이와 함께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노후 경유차, 노후 건설기계를 대상으로‘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조기폐차, 매연 저감장치 부착 등을 유도하여 궁극적으로 경유차의 수를 줄이거나 오염물질 배출량을 현저히 줄임으로써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데에 의의를 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조기폐차 지원 대상을 현행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서 4등급 차량까지 확대하여 대기질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기후변화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기후변화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예방하고, 냉방기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2년에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쿨루프(Cool Roof), 쿨월(Cool Wall) 사업을 시행, 지붕 또는 외벽에 차열 기능이 있는 특수도료 시공을 지원함으로써 폭염을 대비해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했다. 올해는 기후변화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건물녹화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건물 외벽에 식생 패널을 설치함으로써, 폭염과 한파를 대비하고, 미세먼지 저감 및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탄소중립 실현으로 지속 가능한 김천시를 만들겠다는 약속아래 과학적인 탄소중립 이행과 녹색 경제 전환, 기후 위기에 강한 물 환경과 자연 생태계 조성, 미세먼지 걱정 없는 푸른 하늘 등 주요 환경과제들을 책임 있게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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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시동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7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주재로 관계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가지고,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서별 주요 전략사업의 확보 계획을 보고하고 정부예산 순기별 대응방안과 확보 전략을 공유하였으며,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와 신규사업 발굴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보고된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신규사업은 ▲공성 효곡‧봉산 자연재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국도25호선 상주(내서~서원) 건설사업 ▲청리일반산업단지 하수처리수 재이용 공급사업 ▲농기계임대사업장 남부분소 이전설치 등 17개 사업에 내년도 국비 건의액은 301억 원이며, 계속사업은 ▲모동 풍수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강창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 ▲기존농업인용 임대형 스마트팜(2단지) 조성 ▲함창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44개 사업에 내년도 국비 건의액 1,303억 원으로, 총 61개 사업에 2024년도 국비건의액은 1,604억 원 규모이다. 특히, 상주시는 국가투자예산 사업이 공모사업으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를 따라 공모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동시에, 정부의 신성장 전략에 발맞춰 스마트 농업, 탄소중립, 이차전지 등 우리시의 미래 핵심산업에 연계하여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미래 신성장 산업 등 새정부의 정책 흐름에 맞는 우리시 신규 핵심사업 추가 발굴에 적극 노력하고, 지역 국회의원, 중앙부처 출향공무원, 경상북도와 다각적으로 협력하는 등 물실호기(勿失好機)의 자세로 국비 확보에 사활을 걸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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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청년 스타트-업 관광기업 육성‘가시적 성과 나와’안동시가 청년 스타트-업 관광기업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비즈니스 모델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지역관광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2월 13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는「2022년 청년 스타트업 관광기업 육성사업」최종평가회가 열렸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한 청년 스타트업 관광기업 육성사업은 반짝이는 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을 발굴해 경쟁력 있는 지역관광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2년 5월 지원사업체 모집을 시작으로 9개월간 진행되었다. 그동안 선정된 6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창업교육, 컨설팅, 워크숍을 거쳐 사업계획 심사, 사업추진 점검을 통해 기업운영 방향과 방법을 모색했으며, 최저 2,450만 원에서 최대 3,55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였다. 최종평가회에서 선보인 6개 사업체의 결과물은 ▶하회팥집 시월애의 안동생강을 활용한 생강파이와 ▶(주)힐링팜의 멍편한 세상의 어질리티, ▶(주)이공이공의 안동수제맥주 경화수월, ▶(주)히어로의 만휴정 쓰담쓰담, ▶산시내의 햄프씨드 누가, ▶목화당의 목화씨유와 비누이다. 이번 최종평가회는 선정팀별 사업 전시품을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PT발표와 질의응답, 심사평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비즈니스 모델, 사업계획 및 활동의 충실도, 실적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평가했다. 특히, 심사위원의 심사평을 통해 지금까지 진행해 온 사업을 전체적으로 점검받으며 향후 방향성을 보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들은"솔직히 기대 이상이다.”, "사업주의 의지가 매우 강해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크다.”등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으며, 소상공인 지원이나, 중소기업지원제도 등 다양한 제도를 활용해 체계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안동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관광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초가 마련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이끌어가는 관광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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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석적읍 참다운어린이집,칠곡군 석적읍 참다운어린이집(원장 박현숙)은 16일 석적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원생들이 한 달간 모은 폐 우유 팩 10kg을 롤 화장지 20개로 교환하며 환경보호 자원 순환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참다운어린이집 원장과 어린이집 원생 및 교사들이 참여하였으며 원아들은 세척과 건조 단계를 걸친 재활용이 가능한 우유 팩을 휴지로 교환하며 자원 재활용을 체험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작은 환경 지킴이가 됐다. 어린이집이 전달한 유용 폐자원은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생활 속에서 직접 모은 것으로 폐자원의 분리배출 방법을 아동들에게 가르쳐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날 아이들은 직접 모아온 폐자원을 앞에 두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뿌듯해했고, 종이 우유 팩을 모아 다시 한번 주민센터를 방문하기로 약속했다. 박현숙 원장은 ‘아이들은 우리 사회의 미래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원 순환의 가치를 터득하고, 생활 속에서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배워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평녕 석적읍장은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기에 참다운어린이집 원생들의 활동으로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지구를 푸르게 하는 소중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석적읍행정복지센터는 유용 폐자원 재활용사업의 일환으로 폐건전지 10개당 새 건전지 1개를, 폐 우유 팩 1kg당 화장지 2롤을 보상 교환해주며 주민들의 유용 폐자원 재활용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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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신임회장에 이양해 선출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2. 17.(금) 10시 30분 구미시 새마을회 4층 강당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1부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 2부 이‧취임식에서는 서원례 전(前) 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과 우수회원 표창장 수여, 신임 이양해 회장 취임사, 내빈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한 서원례 회장님은 처음 겪어본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지난 4년간 많은 일들을 무사히 마쳐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발전을 위해 봉사할 것을 약속했다. 이양해 신임 회장님은 취임사를 통해 "서원례 회장님께 그간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어려운 분들께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나눔을 실천하는 구미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취임식에 참석한 강신석 행정안전국장은 서원례 이임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로 취임하신 이양해 회장님을 필두로 새롭게 거듭나는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발전을 응원하며, 활발한 활동으로 자원봉사 정착과 확산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2010년부터 시작해 19개 단체 2,700여명이 소속되어 연합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사업에 참여해 관내 읍면 마을을 대상으로 이‧미용, 의료지원, 마을환경개선, 주민체험 프로그램 진행 등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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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김완섭 예산실장,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16일 사벌국면 엄암리에 위치한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 현장에 기획재정부 김완섭 예산실장이 방문해, 해당 사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청년 농부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기획재정부 및 경상북도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고, 스마트팜 확산과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혁신밸리 내 청년보육센터 현장을 둘러보며 교육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창업농의 육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과학 영농의 요람으로 스마트농업 육성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완섭 예산실장은 "지역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방문하게 되었다.”며 "현실에 맞는 예산편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기재부 예산실장님의 상주 방문을 환영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농업이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싹을 틔울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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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식약청장, 스마트 HACCP 우수기관 달성군농업기술센터 방문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14일 대구 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 김영균 청장이 전국 시군 기관 최초로 스마트 HACCP을 인증 받은 달성군 농산물 가공 기술 지원센터를 방문해 스마트 HACCP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구지방식약청장 방문은 스마트 HACCP 인증 우수업체를 통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한 것으로 전국 시군 기관 최초로 스마트 HACCP을 인증 받은 달성군 농산물 가공 기술 지원센터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대구지원에서 대구‧경북 우수기관으로 추천되었다. 이에 대구 지방 식약청뿐만 아니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대구지원에서도 함께 방문하여 현장에서 달성군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의 추진 현황을 듣고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스마트 HACCP 시스템 운영 우수성에 관련된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농산물 가공 기술 지원센터는 지역농산물 가공기술의 전진기지로서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활동 활성화 도모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이 재배한 농산물 입고부터 생산의 모든 과정을 관리 및 지원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농외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HACCP 운영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특히, 달성군은 스마트 HACCP을 인증 받으며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였으며, 자동기록관리시스템 운영으로 관리의 정확성 및 용이성이 증가하고 신속하게 대응이 가능하여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음을 현장 스마트 HACCP 시스템 설명을 통해 전달하였다. 김영균 청장은"달성군 농산물 가공 기술 지원센터는 스마트 HACCP 시스템이 완벽하게 구축되어 있으며 운영 또한 매우 우수하게 관리되고 있어 농산물 가공 산업 활성화 만 아니라 식품안전을 위한 달성군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이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격려하였다. 달성군농업기술센터는"농산물 가공 기술 지원센터를 기반으로 스마트 HACCP 시스템 운영을 통한 철저한 품질관리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전국 시‧군 기관 최초로 스마트 HACCP을 인증 받은 달성군 농산물 가공 기술 지원센터를 품질관리 디지털 전환의 대표적인 벤치마킹 사업장으로 운영하여 달성군이 안전한 먹거리 지킴이로서 선도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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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대하) 소속 의원들은 지난 2.13(월) ‘추풍령 관광자원화 사업(이하 추풍령사업)’ 공사 현장과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연이어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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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방문, 기업 보폭 넓히는 구미시장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 10.(금) 12:00 민선 8기 첫 투자협약 기업인 LG이노텍 2공장을 방문해 정철동 대표이사, 손길동 전무 등과 함께 4공장 투자 경과를 청취하고, 투자 중 발생할 수 있는 애로 사항과 해결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 7월 LG이노텍과 구미시는 플립칩-볼그리드 어레이(이하 FC-BGA) 및 카메라 모듈 증설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LG이노텍은 구미국가1산단 내 구미4공장을 인수하여 2023년까지 1조 4천억 원 규모의 투자로 1,000여명의 직․간접 신규 고용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세계 최초로 ‘차량용 와이파이6E 모듈’과 최고 성능의 ‘친환경 마그넷’을 개발하는 등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통신용 반도체 기판, 내·외장재 등 미래 먹거리 산업 분야로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 모듈 시장에서 일본 경쟁사인 샤프보다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이고 중국의 오필름 물량 축소 효과로 인해 LG이노텍의 애플 공급 점유율이 향후 70%까지 확대될 것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LG이노텍의 대규모 투자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대해 감사드리며, 기업 경영에 한 치의 애로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기업과 상생하는 구미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