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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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홍복순 의원,군위군의회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난 15일 홍복순 의원(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발의한「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제정 조속 처리 촉구」 성명서를 채택하였다. 성명서는 지난 2월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에서 3건의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을 계류시켜 통과를 무산시킨 것에 대해 군위군의회에서는 유감을 표하며 특별법제정이 조속히 처리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홍복순 의원은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을 3월 국회에 통과시켜 수도권 중심 정책에 따른 부작용을 해소하고 국토의 균형개발과 경제발전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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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함께하는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실천투자유치과(과장 하광헌)는 9일 투자유치과 직원 및 코오롱 기업체 직원 2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김천1일반산업단지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투자유치과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이 보다 확고하게 정착되고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시키기 위해 매월 둘째주 목요일을 ‘클린 김천산업단지의 날’로 정하여 산업단지 정화 활동을 통해 기업과 함께 하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참여한 직원들은 산업단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정리하며 깨끗한 산업단지 이미지를 조성하고,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몸소 직접 실천했다. 하광헌 투자유치과장은 "산업단지 3단계 100% 조기분양 및 4단계 조성사업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천 이미지에 맞게 지속적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실천하여 청결하고 질서 있는 산업단지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투자유치과는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의 일환으로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워크숍에 기업인 맞춤형 해피투게더 김천 교육을 추진 중에 있으며,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7대 과제 중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여 직원들이 솔선하여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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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고품격 산립복합문화공간 조성...첫 신호탄구미시(시장 김장호)는 3월 9일(목) 16:00 선산출장소 3층 소회의실에서「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계획 및 실시설계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장호 시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는 선산 산림휴양타운 총괄 자문위원 중 대구대학교 조경학과 김영표 교수, 조형연구소 DA 이동철 대표와 관련 부서장 및 용역사 등 17명이 참석했다.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사업은 시민들의 일상 속 행복실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2022 ~ 2027년까지 선산읍 노상리 산8-2번지 일원 120ha에 총사업비 322억원을 투입하여 지방정원, 산림레포츠, 치유의 숲, 숲속 야영장, 목재문화체험장 총 5개의 단위사업으로 추진중인 대형 산림프로젝트 이다. 지난 9월 착수하여 진행중인 본 용역은 5개 단위사업중 ▲지역의 브랜드 및 정체성을 반영한 지방정원 ▲다양한 세대가 힐링하는 감성 치유의 숲 ▲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사계절 산림레포츠 3개 단위사업에 대한 용역으로 금일 보고회에서는 지난 12월 자문위원 의견을 반영한 개발컨셉을 토대로 공간배치, 특화된 공간별 세부계획 및 프로그램, 향후 추진일정을 포함한 계획 등이 보고 되었으며 보고 후 관련부서 및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는 이번 용역보고 결과를 토대로 3~4월 자문위원회 및 주민설명회 후 추가 제시된 의견들을 검토 반영하여 6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금년 10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5개 단위사업중 남은 2개 사업인 숲속야영장 및 목재문화체험장도 금년 조성계획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새로운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활기넘치는 산림복합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경북 최고의 산림관광 브랜드화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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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4호선, 경대교역·경대북문역 설치한다 !대구시는 지난 2월 27일(월)부터 3월 2일(일)까지 엑스코선과 관련한 공청회와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전문가 및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엑스코선은 2020년 12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사업으로 2021년 5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하여, 현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절차를 거치고 있다. 이번 공청회, 주민설명회 및 언론을 통해 제기된 다양한 요구사항에 대하여 대구시의 입장과 검토사항들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우선, 해당 노선의 명칭을 엑스코선에서 도시철도 4호선으로 바꿔 부르기로 한다. ‘엑스코선’이라는 명칭은 사업추진 과정에서 임시로 붙여진 이름(가칭)으로, 국토부의 사업 승인·고시 단계를 앞두고 그동안 도시철도 건설 순서에 따라 1, 2, 3호선으로 호칭했으므로 ‘도시철도 4호선’으로 공식 명칭을 통일하고자 한다. 둘째, 대구시는 안전과 유지관리 효율성을 고려하여 차량 형식을 철제차륜 AGT로 결정했다. 당초 3호선과 동일하게 모노레일로 계획했으나, 지난 7월 모노레일 공급사인 히타치사에서 국내 현행법 준수의 어려움과 수익성 부족 문제를 알려왔다. 히타치사에서 요구하는 차량형식 승인 면제와 관련한 문제는 일각에서 주장하듯이 국토부의 고시 개정만으로 단순히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국토부의 규정은 철도차량의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개정한 것으로 차량형식 승인을 면제하는 것은 이러한 법 개정 취지에 맞지 않다는 게 국토부의 입장이다. 또한,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모노레일보다 철제차륜 AGT가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총사업비는 AGT가 7,805억 원, 모노레일이 7,560억 원으로 AGT가 다소 높게 소요되나, 40년간 유지관리비용은 AGT가 1,544억 원, 모노레일이 2,920억 원으로 AGT보다 모노레일이 2배 가까이 더 소요된다. 따라서, 철제차륜 AGT 도입 시 모노레일보다 1,131억 원 정도 비용이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엑스코 동관과 서관 사이를 통과하는 노선계획에 대해서는 세 가지 측면에서 검토했다. △사업비 측면에서 262억 원 정도의 추가 비용이 소요돼 사업추진 자체가 불투명해질 수도 있다는 점, △기술적인 측면에서 AGT 본선 구간의 최소 곡선반경 100m 이상을 확보하기 어렵고, 2회 연속 굴절로 차량 주행 편의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점, △시민안전 측면에서 대형행사 등 종료 시, 좌·우측으로 인파가 집중됨에 따라 밀림, 압박 등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넷째, 금번에 신설되는 공고네거리역 외에도 주민들이 요구한 경대북문역과 경대교역 신설 문제는 면밀한 수요 파악 후, 역사 신규 설치 및 역간 거리 조정 등을 통해 해소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환승역, 엑스코역과 같이 이용자 수요가 많은 역은 정거장 규모를 확대하여 시민안전과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섯째, 차량기지 위치는 현재 불로동 농경지로 계획되어 있으나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다른 대안이 있는지 추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상과 같이, 공청회와 주민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반영 가능한 부분들은 적극 수용할 계획이다. 그러나 총사업비가 예타 통과 대비 10%를 초과하면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다시 받아야 하고, 15%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예타를 다시 받아야 함에 따라, 의견수렴의 정도에 따라 사업추진 시기가 장기간 지연될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주신 고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빠른 시일 안에 최종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4호선뿐만 아니라, 5호선과 6호선도 계획 중에 있다. 대구의 주요 거점인 서대구역, 두류공원, 군부대후적지, K-2후적지 등과 산격유통단지를 통과하는 도시철도 5호선(더 큰 대구 순환선)을 준비 중에 있다. 또한,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수성남부선도 도시철도 6호선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5호선과 6호선은 2025년까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도에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을 목표로 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도시철도는 대구 미래 50년을 바라보고 추진해야 하는 주요 사업으로, 도시철도 4호선은 대구 동남북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노선임을 강조하면서, 이번 공청회와 주민설명회, 언론사를 통한 시민 여러분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 중에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최종 안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밝히고, "시민들께서도 대구시 숙원사업인 도시철도망 구축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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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 성공적 개최 준비 박차상주시(시장 강영석)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주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하는 과정을 점검하는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윤호 경제산업국장은 시를 찾는 참관업체와 참관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 및 주차대책을 강화와 숙박·음식업소 등의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친절을 강조했다. 또한 상주시 정책홍보, 지역 관광지 및 우수 농특산물 등을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참여업체 230개사에서 수도작·전작기계류, 축산기자재 등 400기종을 전시하고 학술 심포지움, 지역 농특산물 및 관광홍보관, 수출활성화 세미나, 먹거리 장터, 기업유치 홍보관 등의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구성해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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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도로명판, 안전하고! 정확하게!”영천시는 도로명주소 활용 불편 해소 및 도로명판 노후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명판 417개를 재설치했다. 시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도로명판 4,687개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도로명판 417개를 교체했다. 이번에 교체한 도로명판은 설치한 지 10년이 경과해 훼손이 심하고, 낙하 위험이 있는 노후된 도로명판이다. 또한 오래된 도로명판의 경우 시트지 훼손으로 시인성이 좋지 않고, 부식으로 인해 소음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번 정비를 통해 도로명판 낙하 사고를 예방하고, 시인성을 확보해 주소정보시설의 안전성과 시민편의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전진휘 지적정보과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주소정보시설을 활용해 도로에서 편리하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와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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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MWC 2023 참관 및 對유럽 비즈니스 교류회 개최김장호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금오공과대학교, 구미상공회의소, 기업인 대표 등 총 35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 산업 전시회 'MWC 2023'을 참관했다. 현지시간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열리는 'MWC 2023'은 전 세계 200여 개국 2,000개 이상의 기업과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모바일 관련 ICT 전시회이며 올해는 ‘내일의 기술을 실현하는 오늘의 속도(Velocity)’를 주제로 6세대 이동통신(6G)과 인공지능(AI), 로봇, 메타버스 등 세계 각국의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대표단은 반도체산업, 메타버스, AI 등 구미 역점산업의 방향설정을 위해 SKT, 삼성전자, KT, 화웨이, 노키아 등의 전시관을 방문해 세계 각국의 최신 기술 동향과 현지 시장을 확인하고 관내 기업들의 수출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장호 시장은 현지 관련 기관 및 관계자와 간담회 등을 통해 반도체산업,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사업 및 5G·6G 위성통신 등 차세대 이동통신 공동 R&D 발굴, 로봇산업 생태계 구축 등 시가 추진 중인 사업과 연계해 구미 기업의 유럽 진출을 지원할 청사진을 제시하는 한편 내년에는 이와 같은 세계적인 대표박람회에 단순 참관이 아닌 구미 기업들이 직접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김시장은 "이번 MWC참관과 기업인, 대학, 연구소와의 간담회를 통해 구미가 반도체 산업의 최적지이며 반드시 필요한 산업이라고 확신했다"며, "앞으로도 구미에 반도체 특화단지를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표단은 28일 구미시 대표단 및 주스페인 대한민국 영사관, 바르셀로나 상공회의소, 카탈루냐 무역투자청 등 현지 기관, 30여 개 기업의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對유럽 비즈니스 교류회를 개최했다. 교류회는 의식행사와 구미시 및 구미 참여기업 소개, 카탈루냐 무역투자청, 바르셀로나 상공회의소, 유럽 기술지원 기관에서 각각 소개에 이어 기업간 매칭 상담회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구미시가 그동안 모바일, 디스플레이 등의 분야에서 축적해 온 제조업의 역량을 바탕으로 반도체, 방산, 메타버스, 이차전지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구미기업들의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 대표단은 이후에도 유럽의 실리콘밸리인 프랑스 그르노블 알프스 메트로폴과 우호협력 체결 및 한인경제인 간담회 등 쉴 틈 없는 일정으로 지방외교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구미기업의 對유럽 시장 개척의 통로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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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유통가공분과) 개최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7일 농업기술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2023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유통가공분과)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심의위원장인 김천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최기두 대표를 비롯한 7명의 위원이 참석했고, 농식품유통과 소관 총사업비 46억원, 17건의 심의안건 사업에 대해 사업별 평가항목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여 최종 사업대상자를 확정·의결했다. 주요 심의안건으로 2023년 김천대표 특화음식 시범사업(5개소), 종합과일선별기 지원(167대), 수출용 포장재 지원(18개소), 농식품 국내‧외 판촉 지원(8개소) 등에 대한 대상자 선정 및 2024년도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 대상자 추천이 있었다. 사업별 담당 팀장의 사업목적, 지원대상, 선정기준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위원들의 지원대상자 선정기준의 적합성 및 사업추진계획에 대한 효율성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심도 있게 심의회가 진행되었다. 심의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 사업대상자 내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예정이며, 3월부터 사업별로 사업추진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전제등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대상자 선정으로 보조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심의·의결된 농업분야 보조사업을 적기에 추진해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 경상북도 농업대전환에 변화하는 정책여건에 대응하여 농업인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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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수 동정 (2월 23일자)최재훈 달성군수는 2월 23일 오전 11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통합방위협의회 1분기 회의」에 참석해 최근의 안보현황과 안보의식 제고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유기적인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 달성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 - 최재훈 달성군수는 2월 23일 오후 4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달성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세부추진사항에 대해서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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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회장 박효정)는 지난 20일 스타컨벤션웨딩에서 제6,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 이춘우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기업인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수여, 이·취임식, 내빈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 2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는 임현옥 대표는 "회원들의 화합과 적극적인 협조로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새로 취임한 박효정 회장은 효창산업의 대표로, 효창산업은 아스팔트콘크리트의 생산 공정에서 환경보전을 위해 폐아스콘을 재활용하는 등의 기술 개발로 우수 아스콘사 선정 및 한국도로공사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박 회장은 어려운 경기상황 속에서도 여성기업인의 인내와 리더십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 단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여성기업인협의회가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는 2007년 이후 총 26회, 누적 2억2천만원을 영천시 장학회에 기부했으며, 불우이웃돕기, 도서기증 및 사랑의 김장김치나누기 등 다양한 지역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