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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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 주황빛 말랑말랑 곶감 만들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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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준비, 체계적으로 도와드립니다.!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상주시를 방문하여 선배 귀농인 농가와 마을을 견학하고 귀농귀촌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경기지역 도시민 10명은 지난 5일~6일 이틀 동안 모동면 정양마을과 토닥토닥 들꽃마을 치유농장, 화동면 느린세상 영농조합법인, 사람과 땅 농장 등을 방문하여 귀농 사례를 듣고 농장을 둘러보며 귀농귀촌 계획을 수립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역 아카데미에 위탁 시행하는 귀농귀촌 준비 커뮤니티 지원사업은 지역․품목 등 유사한 관심을 지닌 도시민들을 소그룹(15명 이내)으로 묶어 귀농귀촌 준비과정을 컨설팅하고, 이를 통해 준비과정부터 연착륙까지 서로 이끌어 주기 위해 상주를 비롯한 5개 지자체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김00씨는"귀농과 귀촌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계획을 수립해야 시행착오를 줄이고 지역 정착을 할 수 있다는 조언이 인상 깊었다.”고 밝히며 올해 말까지 상주시로 귀촌할 계획을 세우는 데 이번 견학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귀농귀촌인들이 사전에 귀농귀촌 준비를 꼼곰하게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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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준비, 체계적으로 도와드립니다.!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상주시를 방문하여 선배 귀농인 농가와 마을을 견학하고 귀농귀촌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경기지역 도시민 10명은 지난 5일~6일 이틀 동안 모동면 정양마을과 토닥토닥 들꽃마을 치유농장, 화동면 느린세상 영농조합법인, 사람과 땅 농장 등을 방문하여 귀농 사례를 듣고 농장을 둘러보며 귀농귀촌 계획을 수립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역 아카데미에 위탁 시행하는 귀농귀촌 준비 커뮤니티 지원사업은 지역․품목 등 유사한 관심을 지닌 도시민들을 소그룹(15명 이내)으로 묶어 귀농귀촌 준비과정을 컨설팅하고, 이를 통해 준비과정부터 연착륙까지 서로 이끌어 주기 위해 상주를 비롯한 5개 지자체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김00씨는"귀농과 귀촌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계획을 수립해야 시행착오를 줄이고 지역 정착을 할 수 있다는 조언이 인상 깊었다.”고 밝히며 올해 말까지 상주시로 귀촌할 계획을 세우는 데 이번 견학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귀농귀촌인들이 사전에 귀농귀촌 준비를 꼼곰하게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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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곶감 말레이시아 올해 첫 수출!!상주곶감유통센터영농조합법인(대표 이재훈)은 11월 7일 회원농가, 수출업체 주식회사 현농프레쉬(대표 이나미), 상주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주곶감 말레이시아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길에 오른 곶감은 약 1.6톤, 금액은 3천만 원 정도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20피트 컨테이너 상당의 많은 물량을 해외로 수출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말레이시아는 2020년 수출 이후 곶감 거래 물량이 거의 없었으나 올해 수출 재개로 앞으로도 꾸준히 수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곶감은 국내생산량의 60%를 점유하는 상주 대표 특산품으로 지난해 41톤(약 7억 5천만 원)을 캐나다, 호주, 미국, 동남아 등 해외 각국으로 수출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풍부한 영양성분과 높은 당도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앞으로도 꾸준히 수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명품 곶감 생산을 위해 힘쓰고 이번 말레이시아 곶감 첫 수출을 위해 노력하신 곶감유통센터 회원농가와 수출업체에 감사함을 표하고 상주곶감 수출확대 및 판로개척을 위하여 행정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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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감연구소 홍시 따기 체험행사 사전 예약받아요!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는 11월 14일(월)부터 한시적으로 연구소를 개방해 「홍시 따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초겨울의 문턱에서 감나무 가지마다 빨갛게 익은 홍시가 달려 있는 풍경을 보면서 옛 추억을 떠올리는 맛있는 홍시를 따 먹으면 저절로 힐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감연구소는 상감둥시 등 육성 품종 및 전 세계에서 수집된 358종의 유전자원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과실 모양과 색깔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채로운 감 과실을 보면서 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현 소비자인 기성 세대뿐만 아니라 미래의 소비자인 어린이들에게 홍시 따기 체험을 통해 감도 맛있는 과일이라는 인식을 제고하여 선호도를 향상시킴으로써 감 소비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 신청은 5인 이상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상주감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 상주감연구소 :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웅산로1094 (☎054-531-0591) 송인규 상주감연구소장은 "홍시를 먹으며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가지고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라며 상주감연구소는 앞으로도 도시민과 함께 하는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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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다슬기 치패 11만 마리 방류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1월 2일(수) 오후 2시 공검면 중소리 소재 이안천 일대에 다슬기 치패 11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다슬기 치패는 전장 0.7cm 내외로 내수면 어업자원 조성을 위하여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공급하였으며, 방류행사에는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남영숙 위원장, 상주시의회 박광덕 의원을 비롯한 상주시 공무원,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상주시 축산과 관계자는 "내수면 생태계 보존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토종어류 방류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매년 쏘가리, 동자개, 잉어, 붕어, 다슬기 등 토종어류 방류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낙동강 등 내수면 어업자원 보호과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하여 불법어업에 대한 지도단속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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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 곶감 생산 농가 격려떫은 감 최대 생산지인 상주는 고품질 상주곶감을 생산하기 위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강영석 상주시장은 11월 2일 곶감 생산 농가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11~12월의 평균기온이 낮고 강수량과 상대습도가 낮아 곶감을 말리기에 최적인 기후조건과 천일건조의 전통적인 곶감 제조기술이 더해진 상주곶감은 조선시대부터 궁중 및 중앙관서에 상납하는 특산물로 명성이 더 높았다. 또한 상주의 전통 곶감농업은 역사성, 전통적 고유한 농업 기술, 다양한 농업문화, 감과 어우러진 특별한 경관 등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로 지정되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우리시 대표 특산품이라는 명성에 맞는 고품질의 상주곶감이 생산될 수 있도록 많은 곶감 생산 농가들이 노력해주시길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에 개최하는 상주곶감축제와 대도시 홍보 행사를 통하여 상주곶감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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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떫은 감 가격 하락에 따른 공판 관계자 긴급 대책 회의 개최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최근 떫은 감 가격 하락에 따른 대책을 강구하고자 상주시청에서 상주농협, 상주원예농협, 남문청과, 상주곶감유통센터 4개 공판장 관계자와 긴급 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번 대책 회의에서는 생감 공판을 담당하는 상주농협 등 4개 공판장 관계자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떫은 감 공판 가격 하락의 원인 분석과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논의하였다. 올해 떫은 감 공판 가격은 지난해 대비 평균 가격이 50%정도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에는 저온 피해 등으로 생감 생산량이 많이 줄어들어 가격이 예년에 비해 높게 형성됬지만, 금년에는 개화 시기에 저온 및 바람 피해 등이 적어 착과량이 많아 과실의 크기가 작고 무른 감과 전체적인 생감 생산량이 많아진 것을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관계자들은 예년에 비해 지난해에 생감 가격이 너무 높아 상대적으로 금년도 가격이 너무 하락한 것으로 보이는 면도 없지 않지만, 적과 및 전지 작업으로 열매량 조절과 적기에 병충해 방제를 통한 고품질 감 생산을 위해 농가에서도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야 장기적으로 가격 안정화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떫은 감 공판 가격 하락으로 어려운 생산 농가의 위로와 함께 근본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며 "생산 농가에서도 가격 안정화를 위해 고품질의 감이 생산되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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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수확철 맞아 감농가 농촌일손돕기로 ‘구슬땀’상주소방서(서장 백승욱)는 10월 21일(금)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코로나19로 인해 수확기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양촌동 감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가을철 농촌일손돕기는 수확철을 맞아 소방공무원 30여명이 참여해 감따기 등 작업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백승욱 소방서장은 "매년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일손 부족을 더욱 심하게 겪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인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농촌일손돕기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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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향기와 함께하는 미리 메리크리스마스!!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제21회 국화전시회를 ‘미리메리크리스마스’ 테마로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광장에서 개최한다. 농업기술센터는 가을 향기 가득한 국화전시를 관람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미리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1년 동안 정성껏 가꾼 국화 5,500여 점 작품을 다양한 포토존과 함께 다채롭게 전시하며, 관람 시간은 9시부터 21시까지이다. 이번 전시회는 국화 모형작품도 크리스마스 테마에 맞춰 산타, 트리, 선물상자 등 다양한 모형작품들을 준비하였으며, 야간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국화작품이 더욱 빛날 수 있는 아름다운 경관도 즐길 수 있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국화전시회로 문화시민의 정서 함양과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하고자 열심히 준비하였다.”며, "이번 전시회로 가을 향기 가득한 국화향을 맡으며 함께 관람 온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