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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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면 간상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1월 13일 간상1, 2리 마을회관에서 ‘중동면 간상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기본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축사, 공장 등으로 무분별하게 개발되어 생활환경을 위협받는 농촌마을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농촌 공간을 용도별로 구획화하여 농촌다움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본 사업인 ‘중동면 간상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은 2022년 농식품부 공모에 선정되어 2026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며, 총사업비 230억원을 투입하여 중동면 간상리 일원의 주거지역 내 축사 이전 및 정비와 폐교 등을 활용한 체육공원, 어울림 광장 등을 조성함으로써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활성화에 목적이 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담당 공무원, 지역구 시의원,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농촌공간정비사업의 취지와 예비계획의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주민의견 수렴 및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 관계자는 "주민 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각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중동면 간상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살기 좋은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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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계 장기임대 신청하세요!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2023년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의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신청서를 받는다. 주산지 일관기계화사업은 논 대체작목으로 밭작물을 재배하는 주산지에 농업기계를 장기임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10개소에 장기임대를 하고 있으며, 2023년에도 2개소의 사업을 국비지원 받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자는 주요 밭작물의 규모화, 집단화 또는 논 타작물 전환사업을 추진하는 지역농협, 주산지의 작목반, 영농조합법인, 공동 선별회 등 밭작물 공동경영체 조직(협의체) 등이 대상이다. 농업기계 장기임대는 대상자가 원하는 농기계를 구입하여 장기임대(농기계 내구연수 또는 그 이상)하는 사업이며, 개소당 2억원 내에서 지원하며 2023년은 2개소 4억원이다. 사업 신청 기간은 2023. 1. 20일까지 이며 시청 홈페이지에 공고한 사업내용을 참고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537-53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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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농촌마을 문화대학 「행복문화교실」 시작!상주시는 1월부터 농촌마을 주민들의 행복증진을 위해 ‘2023년 행복문화교실’을 본격 재개한다. ‘행복문화교실’은 문화·복지·교육 서비스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농촌마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주민의 희망하는 프로그램, 장소, 일정 등을 맞춤형으로 계획하였다. 1월에는 낙동·화동·외서·이안·외서·모서면 복지회관 등에서 라인댄스·요가·서예·캘리그라피·장구·주산교실이 진행중이다. 해당 교육은 읍·면 마을단위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개발지원센터에서 상시 접수하여 연간 운영할 계획이며, 역량강화를 희망하는 마을주민은 누구나 신청 및 참여할 수 있다. 김시진 농촌개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주민의 문화․복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한편, 농촌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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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2년 농산물산지유통 시책평가‘우수상’수상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2월 22일 경상북도에서 개최한 ‘2022년 농산물 산지유통시책평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올해 3회째 실시하는 경상북도 농산물산지유통 시책평가는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통합마케팅조직을 통한 농산물 유통구조개선 의지, 농산물 유통관련 특수시책, daily(도단위 통합브랜드) 출하실적, 원예산업 종합계획 및 산지유통종합계획 정책 등, 총 4개 항목 9개 지표에 대한 종합평가이다. 상주시는 9개 지표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통합마케팅 참여율과 daily 출하실적, 산지유통 활성화 정책 및 유통구조개선 의지 항목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이번 우수상을 수상으로 상주시는 농산물 산지유통 시책평가에서 2020년 대상, 2021년 최우수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상주시가 농산물 산지 유통의 중심 도시임을 입증하였다. 이종진 상주시 유통마케팅과장은 "농산물 산지유통 평가에서의 3년 연속 수상은 상주시 농산물 생산농가 및 유통 관계자분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상주시 농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해, 관련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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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리면, 묘원사 공양미 기탁 행사 실시상주시 청리면(면장 권용백)에서는 12월 21일(수) 묘원사에서 제18회 묘원사 공양미 기탁 행사를 가졌다. 청리면 청상리에 소재한 묘원사(주지 원광스님)는 18년째 한결같은 마음으로 공양미(20kg), 72포(400만원 상당)를 청리면에 기탁해 오고 있다. 묘원사(주지 원광스님)는 "추워지는 날씨에 지역주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권용백 청리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귀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묘원사 주지 스님께 감사드리며 기부된 쌀은 독거노인을 비롯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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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과수화상병 선제적 대응으로 확산방지에 힘써!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사과, 배 농가의 안전한 동계전정을 위하여 과수화상병 확산을 방지하고자 사과·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살균소독제를 배부하여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 관내 사과·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살균소독수 500mL, 4L각 1통씩 12월 15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를 시작했다. 공급된 살균소독제는 과수 전정 시 사용되는 전정톱 또는 가위를 90초간 침지하여 사용하도록 하며, 타 과원 방문을 자제하고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 화상병 유입을 방지해야 한다. 한편,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12월 20일 약제선정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과수화상병 예방약제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김정수 기술보급과장은 "선제적으로 살균소독제를 공급함으로써 과수화상병 확산에 대한 농가의 불안함을 해소하고, 2023년 약제 공급 시 시기에 맞는 약제를 적정 투입하고 안전사용기준을 지켜 살포해 화상병 유입 방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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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하반기 김천시 재난안전분야 교육 실시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2년 12월 8일(목) 김천시 녹색미래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재난안전 업무담당자와 실과소 주요업무팀장 및 부읍면장, 동 총무팀장 그리고 신규임용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분야 법정교육을 실시했다. 재난안전분야 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근거하여 재난안전분야 업무를 맡고 6개월 이내와 신규 재난안전분야 교육 이수 후 매 2년마다 정기교육을 과장급 이상은 7시간 팀장급 이하는 14시간 법정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법인 한국방재협회 주관으로써 행정안전부 재난관련부서 실무사무관과 한국재난안전교육원 대표 등을 강사로 초청하여 진행했으며 교육 내용으로는 국가재난관리 체계의 이해, 재난수습지원체계 및 사례, 재난현장에서 갈등관리 적용방법 등 실제 업무에 필요한 내용으로 실무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재난사고는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데, 교육과 훈련을 통해서 실제 재난사고가 발생했을 때 최선의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공무원으로서 언제나 재난대비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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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 귀농활성화 선도인像 수상강영석 상주시장이 12월 9일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가 서울시 중구 본관에서 개최한 제2회 귀농활성화 선도인상(像)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귀농활성화 선도인상(像)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최고 권위의 상 중 하나로, 전국 지자체별 귀농정책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조합장과 농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토대로 농업인구 증대 등 농업 존립 기반 강화에 이바지한 지방자치단체장 8인을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경북 상주시는 귀농 활성화를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며, 귀농인을 위해 주거지원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귀농인의 어려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준공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청년귀농인에게 지역의 농업 리더로 성장할 기회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역량 있는 귀농·귀촌인을 유치하고 또 그들과 더불어 잘 살아가고자 애쓰는 상주시민과 함께 받는 상이라 더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기반으로 상주시가 귀농·귀촌 1번지, 미래농업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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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딸기 본격 출하 시작!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올해‘화분매개용 개량 벌통 적용 기술’ 등을 투입하고, 딸기 화아분화 현미경 검경기술을 지원하는 등 딸기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보급에 힘쓰고 있다. 또한 12월 초 본격적인 추위로 인한 자연재해 대비 사전점검 및 난방비 절감을 위해 딸기 재배시설 에너지 효율화 현장기술지원도 시행하고 있다. 상주시 딸기 재배규모는 20ha, 40여 농가이며, 이 중 90% 이상이 고설수경재배이다. 주 품종은 ‘설향’으로 흰가루병에 강하고 당도 및 풍미가 우수한 국내 육성 품종이다. 김정수 기술보급과장은 "상주시는 고설수경재배와 ICT기술을 활용한 정밀환경제어를 통해 상주 딸기의 당도와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 최고품질 상주딸기 생산을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기술지원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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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산물안전성분석실 조성 박차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농산물안전성분석실 조성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0년도에 320㎡ 규모의 분석실 설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정밀 분석 기기 4대를 포함하여 29종 58대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농산물 안전성 분석은 2019년부터 시행된 농약허용기준 강화제도(PLS)에 대응하여 출하 전 농산물의 안전성을 검증하고 부적합 농산물 생산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에서 재배되는 농산물을 의뢰받아 463종의 잔류농약 성분을 검사하여 안전농산물 생산·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2023년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소비자의 안전농산물 구매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안전농산물 소비 트렌드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잔류농약 정밀 분석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농업인들께서는 부적합 농산물 생산을 사전에 방지하고, 소비자에게 안전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을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