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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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친환경 농업 지원 교육 실시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오는 2월 7일부터 친환경 농업 지원 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농업과 환경을 조화시켜 친환경적 농업 생산을 지속하기 위한 목적으로 2월 7일부터 2월 10일까지 총 4회 16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내 친환경농업에 관심있는 농업인 7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이 나아가야 할 정책방향, 친환경농업을 위한 토양관리, 유기자재 활용 농산물 재배기술, 유기농자재 병해충 방제 작용기작 및 제조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이번 교육이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친환경 농산물 생산 확대에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을 발굴해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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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팥 종자, 정부보급종으로 신청하세요!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2022년산 콩·팥 정부보급종을 신청받는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상주시 콩·팥 보급종 예시량은 14,240kg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3월 17일까지 신청 할 수 있다. 신청 가능 품종은 총 4개로 콩은 대원, 대찬, 선풍 3품종, 팥은 아라리 1품종으로, 신청 단위는 5kg이다. 덧붙여, 콩은 종자 소독 여부를 선택 할 수 있는데 반해, 팥은 전량 미소독 종자이다. 정부보급종의 공급가격은 콩 27,800원/5kg, 팥 41,880원/5kg이며, 신청 종자는 4월 1일부터 각 지역농협을 통해 수령할 수 있다. 기술보급과 김정수 과장은 "국립종자원의 엄격한 발아율·순도 등 정밀한 검사를 거쳐 보급되는 정부보급종이 상주 관내 농업인들에게 보급될 수 있도록 상주 시민 모두의 홍보가 필요함을 강조하였고, 다양한 종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보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와 각 지역 농업인 상담소에서는 정부보급종 외에 벼와 하계 밭작물 종자의 신청도 받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https://sja.sangju.go.kr/) 통해 상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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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유통, IoT기반 콜드체인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동우텍(대표이사 전광규)과 사물인터넷(IoT)기반 신선농산물 콜드체인시스템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주요 협력사항은 ㈜동우텍의 코로나19 백신 수송기술을 농산물에 접목, 향후 유통 전(全)단계 관리는 물론, 데이터에 기반한 농산물 출하조절과 자체 수급조절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며 유기적인 협조로 농산물 유통에 접목하는 것이 핵심사항이다. ㈜동우텍은 2000년 설립, 혈액 운송시스템 개발 및 납품을 중심으로 스마트 콜드체인시스템을 개발하여 2016년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업체이다. 농산물 유통에 있어 온도와 습도 등 유통과정 관리에서 많은 위해 요소가 있다. 이는 농산물의 품질과 상품성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소비자 신뢰와도 직결된다. 그러므로 예냉 등 저온처리를 통해 농산물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유통기간 연장으로 출하조절 등 수익성이 개선될 경우 이는 곧 농가소득으로 이어지는 만큼 유통단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향후, 신선농산물 콜드체인 시스템을 도입 및 운영을 통해 ICT융복합을 이용한 실시간 농산물의 입출고 관리 및 공급관리 등 스마트 관리기반 장비가 구축된다면 불안정한 농산물 수급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생산단계에서의 스마트화를 넘어 유통 전(全)단계의 관리를 통한 데이터 기반 스마트 유통으로 농산물 자율 수급조절 기술이 상용화 된다면 농가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며, 국내·외 농산물 유통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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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농산물을 위한 여성 농부의 다짐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회장 허순이)는 1월 31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83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고농산물 생산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다짐대회는 농업인 학습단체로서 모범이 되기 위하여 실시한 행사로 이틀에 걸쳐 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회와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에서 릴레이로 실시하였다. 최근 저품질 농산물 생산과 유통으로 인해 추락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농산물 가격하락의 원인을 농업인 스스로에게서 찾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최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의 힘찬 한 해를 시작하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분들이 지역의 선도농업인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어 신뢰받고 환영받는 상주시 농산물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길 바라며 상주시 또한 여러 방면으로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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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촌지도자회, 최고 품질 농산물 생산 실천 결의농촌지도자 상주시연합회(회장 박원규)는 1월 30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최고 품질 농산물 생산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최고 품질 농산물 생산 결의대회는 농산물의 전반적인 가격 하락으로 인해 농업인의 시름이 깊어가는 현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개최한 것으로 농산물 가격하락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아 책임을 미루는 것이 아니라 농업인 스스로에게서 찾고 최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환영받는 농산물을 생산하고자 하는 결의 대회이다. 농촌지도자 상주시연합회 박원규 회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24개 읍면동 1,000여 명의 회원들 모두가 우리가 생산하는 농산물은 농부의 진심이며, 상주 농산물은 농심이 담겨있다는 모토 아래 농작물을 재배함에 있어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하여 최고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또한 "상주시는 농업의 수도라고 불리우는 만큼 우리시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은 당연히 최고품질의 농산물이어야 하고, 저품위 농산물은 우리시 농업인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내는 것이므로 농업인 하나 하나가 한마음 한뜻으로 자존심을 지켜야 한다. 오늘의 결의를 잊지 않고 늘 마음에 담아두고 최고 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상주시 농업인의 자긍심을 세워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상주시 최우진 부시장은 "위기는 곧 변화의 기회라는 격언과 같이 최고 품질의 농산물 생산을 통해 농업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상주시농촌지도자회원 여러분들의 자발적이고 결연한 의지를 볼 수 있어서 매우 감동을 받았다. 오늘의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 결의대회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농업을 선도하는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농업분야의 캠페인으로 승화시켜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하며 "최고 품질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업 신기술의 보급과 과학영농을 구현하고 농정 담당부서를 통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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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귀농귀촌분야 지원사업 추진상주시(시장 강영석)에서는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2023년도 귀농귀촌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 사업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 귀농귀촌인 주거임대료 지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 귀농인 농어촌진흥기금, 귀농인의 집 조성,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시책으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은 농촌 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해서 거주하고 상주시로 전입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만 65세 이하 세대주가 대상이며 농업 관련 교육 100시간 이수 등 신청 기준을 충족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농업창업을 위해 정착 초기에 드는 비용을 1.5% 저금리로 최대 3억 원까지, 주택구매 및 신축은 7천5백만 원까지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서 접수 후 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지원자는 상반기의 경우 1월 31일(화)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을 하면 되고 추가신청은 융자금 배정 잔액이 있을 경우 6월 경 신청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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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3년 마을소액사업 공모 추진’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3년 마을소액사업’ 공모 신청을 1월 중 접수한다. ‘마을소액사업’(마을당 400만원 지원, 읍·면지역 15개 마을 선발예정)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농촌경관을 개선하고 마을의 잠재적인 자원을 찾아내어 색깔 있는 농촌마을을 조성하는 과정을 거치며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를 한다. ‘마을소액사업’은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의 적정성 및 실현가능성 등 심사를 통해 대상마을을 선정하여 마을문화대학, 농촌리더교육 등 단계별 교육을 이수하고 소액사업시행 및 보조금 정산 등의 단계로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사업을 완료한 마을에는 차년도 대규모 마을만들기사업(최대 5억원 지원) 신청 시 가점이 주어지게 된다. 김시진 농촌개발과장은"지난해 처음 시작한 마을소액사업은 단순 경관개선 사업이 아니라 ‘내 고장 내손으로 가꾼다’는 인식을 확산하고 마을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읍·면지역 마을에서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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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상주 캐나다배수출단지(대표 이만희)는 1월 20일 생산농가 및 수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고배 13.6톤(5천만원 상당)을 경북통상(주)(대표 김유태)을 통해 캐나다 코스트코(COSTCO)로 수출하였다. 이번 상주배 수출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농산물이 캐나다 코스트코에 입점하는 것이며, 이는 품질관리가 엄격한 코스트코에 수출함으로써 상주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캐나다 내 코스트코 총 매장수는 108개이며, 벤쿠버 매장 선점을 통하여 앞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상주 캐나다배수출단지는 지난 2011년 농림부지정 원예전문생산단지로 승인받아 꾸준한 수출 확대로 국내시장 수급 조절 및 가격안정에 많은 기여를 해왔고, 매년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을 받아 호주 코스트코에도 꾸준히 수출되고 있으며 상주배의 지속적인 수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해, 배 3,073(119억 상당)톤을 캐나다, 미국, 대만, 베트남 등 세계 14개국으로 수출했으며 고품질의 상품으로 해외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최우진 상주부시장은 "상주 캐나다배수출단지 회원농가에서 재배된 배가 대한민국 최초로 캐나다 코스트코 진출하는 것에 대하여 회원농가에 감사함을 전했고, 앞으로도 상주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수출확대를 통하여 농가소득 향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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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산림조합 이웃돕기성금 기탁상주시산림조합(조합장 송재엽)은 1월 18일(수) 상주시청 시민의 방에 방문하여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상주시산림조합은 오랜 기간 전부터 상주시장학회, 장애인단체 등에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는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는 것으로 선행을 이었다. 송재엽 산림조합장은 "주위에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모든 시민들이 함께 상생하며 살기 좋은 상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주변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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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국제 교류 확대1월 18일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세계원예센터 CEO, 네덜란드 대사관 농무참사관이 참석한 국제심포지엄이 열렸다. 세계원예센터(World Horti Center)는 원예강국인 네덜란드에 2018년 3월 개소한 후 스마트농업과 관련된 비즈니스․교육․연구 활동을 수행하며 세계원예산업을 선도하는 기관이다. 38개 시설원예 관련 부서를 갖춘 최첨단 연구센터를 포함하여 130여 개 이상의 국제적 기업과 파트너 관계를 맺으며 기업체를 위한 상설 전시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의 노하우를 배우고자 158개국 세계 곳곳에서 120,000명의 전문가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내 설치되는 세계원예센터 한국사무소(WHC KOREA) 개소식 행사의 일부로 추진되었다.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의 1부 개소식 행사 이후 세계원예센터 CEO, 네덜란드 농무참사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 모두 스마트팜 혁신밸리로 이동하여 2부 행사를 참석했다. 2부 주요일정은 혁신밸리 청년교육생이 함께 참석한 오찬, 국제심포지엄, 주요내빈의 혁신밸리 견학 순으로 진행되었다. 국제심포지엄의 강연자와 내용은 △세계원예센터 CEO의 ‘세계원예센터의 역할 및 사업’ △렌티즈그룹 수석고문의 ‘렌티즈의 교육과정’△경북대 임기병 교수의 ‘네덜란드는 어떻게 원예강국이 되었나’순 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영석 상주시장은 "예로부터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로서 기반을 닦은 상주시가 이제는 스마트농업을 통해 도약을 하고자 한다”라며 "스마트팜 혁신밸리라는 우수한 시설을 토대로 대한민국의 스마트농업을 선도하며, 국제적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상주시 농업의 중흥을 이루어 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