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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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길을 열다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유관 공공기관과 함께 노력할 것을 12월 15일 선언했다고 밝혔다. ○ 이번 선언은 문화·관람 분야 혁신 네트워크의 6개 공공기관(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독립기념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와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에 앞장서고자 추진하였다. ○ 공동 선언문에는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강화로 지속 가능한 미래 구현 △탄소중립·녹색성장을 위한 사업발굴 및 지원 △ 탄소중립 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 강화 △기후 행동의 선도적 실천과 확산을 통한 국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에 이바지하기 위한 6개 기관의 의지를 담았다. 문화·관람 분야 혁신 네트워크는 공공기관으로서 공동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의 선도를 위해 지난 2018년 결성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 2018년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2019년 합동 안전점검, 2020년 취약계층 놀이꾸러미 기부, 2021년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운동 등 ○ 이번 공동 선언을 계기로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의 모범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유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은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불가결한 선택으로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위해 책임과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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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메타버스 사진전시관 개관상주소방서(서장 백승욱)은 메타버스 플랫폼 아트스텝스를 활용하여 상주소방서 사진 전시관을 개관 했다고 밝혔다. 사진 전시관에는 상주소방서 대원들의 다양한 모습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에앞서 상주소방서는 지난 5월 제페토 빌드잇이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상주소방서 교육·홍보관을 만들어 각종 도상훈련 및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백승욱 서장은 "시민들이 좀 더 편안하고 쉽게 상주소방서 대원들의 훈련 및 활동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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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함께하는 독도사랑배 전국승마대회 성료상주시 국제승마장에서는 ‘제1회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함께하는 독도사랑배 전국승마대회’가 22일부터 ~ 27일까지 승마인들의 큰 관심을 받은 가운데 막을 내렸다.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상주시, 한국마사회, 대한·상주승마협회가 후원하며 경상북도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한 본 대회는 마필 280여두, 선수 및 관계자 등 700여 명의 인원이 참가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민족의 섬 독도에 대한 사랑 실천과 전 국민의 관심 유도를 위해 개최된 제1회 독도사랑배 전국승마대회를 맞이하여 흥미로운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동시에 진행됐다.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장애물·마장마술·권승경기·각종 이벤트 경기 등 다채로운 종목을 선보였으며, 특히 26일은 개회식 및 표창장 수여,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독도플래시몹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대회 기간 중 이벤트 행사로 ‘우리 가족 행운의 편자 꾸미기 자율체험 행사’가 열렸다. 행운과 복을 불러들이고 불행과 액운을 방지한다고 하는 말편자를 온 가족이 합심하여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상주 국제승마장은 올해 3월 제1회 경상북도승마협회장배 승마대회 개최를 필두로 제1회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함께하는 독도사랑배 전국승마대회까지 무려 총 11개 대회를 개최하는 등 승마산업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승마 관광도시 상주’라는 입지를 확고히 구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회 유치 및 개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상주’라는 지역브랜드 홍보로 이어지는 파급효과는 금전적으로 환산할 수 없는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말산업 특구도시인 상주시의 위상에 걸맞게 2023년에도 10개 이상의 전국대회 유치를 목표로 세우고 있으며, 국내 최초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승마 프로그램 운영으로 모든 국민이 즐기는 레저관광산업으로 확대하여, 승마 산업을 이끌어가는 일등 승마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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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동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연탄 나눔상주시 남원동(동장 신기봉)에서는 11월 18일(금) 남원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김명화) 회원들과 함께 본격적인 추위에 앞서 관내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 400장을 전달,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이번 연탄 지원은 연탄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남원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가슴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명화 남원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계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신기봉 남원동장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보다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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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찾아가는 환경컨설팅 교육 실시!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7일 외답농공단지 복지회관에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기업·시민·자연환경이 공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업장 관리를 위해 ‘2022년 찾아가는 환경컨설팅 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번 교육에는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대기, 폐수, 폐기물 등)의 대표자, 환경기술인(배출시설 관리자)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기존 방식과는 차별화하여 사업주에게 의무를 부과하는 법령 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제적·제도적 지원 방안을 안내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환경관련 법령 준수사항 ▲관내 발생한 환경오염사고 및 법령 위반 사례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 의무화 등 법령 개정내용을 교육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사업장 운영 실무에 관한 궁금점을 해결하고 기업별 최적의 운영 솔루션을 제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 증대로 관련 법률들이 제·개정되고 있으나 사업주들이 이를 체크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면서"찾아가는 환경컨설팅 교육을 통하여 기업이 지속가능한 녹색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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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모범운전자회 수능 당일 수험생 긴급 수송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오는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당일 이동이 급한 수험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수능시험장 특별교통 대책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상주시 모범운전자회(회장 이재춘)는 소속 모범택시 운전자 20여 명이 참여하여 수능 당일 07:30부터 08:10까지 시내 주요 아파트 입구에서 대기하면서 수험생을 긴급 수송할 계획이다. 특히 수송 택시 차량에는 식별하기 쉽도록 앞 유리창에 ‘수험생 긴급수송’ 표시를 부착하여 긴급하게 이용이 필요한 수험생이면 누구나 이 차량을 통해 시험 장소까지 무료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상주시는 3개 시험장(상주고등학교, 상주여자고등학교, 우석여자고등학교) 주변에 불법 주‧정차 단속차량을 배치하여 교통 혼잡상황을 예방해 수험생들이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우리 시 수험생들이 이번 수학능력시험에서 노력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역 운수업계에 버스‧택시 경적 자제, 교통질서 유지를 사전에 협조 요청하는 등 수능 수험생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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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농협 샤인머스켓 캐나다 수출 선전식상주시 화서면(면장 장재용)은 11월 11일(금) 중화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중화농협 샤인머스켓 캐나다 수출 선적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후진 중화농협조합장, 장재용 화서면장을 비롯한 중화농협이·감사, 대의원, 수출농가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샤인머스켓 캐나다 수출 선적을 기념하고 올해 50억 원 이상 수출 및 전국 1위의 수출 목표를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김후진 중화농협조합장은 "최근 샤인머스켓 재배지 증가로 가격 하락을 우려하면서 가격안정을 위해 다양한 유통망 확보와 해외시장 개척, 고품질 명품포도 생산에 모든 역량을 키우겠다.”라고 말했다. 장재용 화서면장은 중화농협 관계자와 농가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고품질 포도 생산과 다양한 유통망 개척으로 변화하는 소비자 시장에 적극 대응해 달라.”며 당부하였다. 중화농협 샤인머스켓 공선출하회는 회원 160명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매년 샤인머스켓을 캐나다, 중국, 동남아 전지역으로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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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본부 운영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본청과 24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24시간 상시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 산불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한다. 특히,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위험을 줄이기 위해 주요 산림에 입산을 통제(6,198ha)하고, 등산로를 폐쇄(62km)하는 등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 예방 감시와 동시에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 태세 구축을 위해 상황실 25개소, 산불진화헬기(대형) 1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5명, 산불감시원 134명을 운영하고 감시초소 25개소, 무인감시카메라 2대를 활용해 상시감시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입산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계도 및 단속활동을 전개하고 인화물질 제거를 위해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적극 활용해 농산폐기물을 파쇄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상영 산림녹지과장은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로 힘쓸 것이며 유관기관 및 관련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산불대응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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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과실전문 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최종선정상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3년 「과실전문 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에 화동 선교·판곡지구가 선정되어 사업비 16억원을 확보하였다.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은 포도, 사과, 배 등 과수 집단재배지를 사업지구로 선정해 2년에 걸쳐 관정 개발, 용·배수로 및 경작로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고품질 과수 생산을 통해 경쟁력 있는 생산거점 단지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화동 선교·판곡지구는 포도 주산지로 33ha 이상 집단 재배하는 지역이며 현장평가 당일 주민 대다수가 참석하여 사업참여에 대한 높은 호응도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특히, 샤인머스켓이 전국적으로 식재면적이 늘어남에 따라 출하가격이 다소 하락하고 있는 상황으로, 상주시는 사업 참여농가들의 출하약정 관리를 통한 철저한 당도와 품위관리로 고품질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강영석 상주시장은 "안정적인 용수원 개발을 통해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과수 생산기반 조성을 통하여 고품질 농산물 생산은 물론 국내·외 유통 활성화로 과수산업 발전을 이루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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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사고없는 행복한 경북, 환경인들 결의 다져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9일 상주 북천시민공원에서 경상북도 환경인 1,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제8회 환경오염사고 예방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2012년 구미 불산화학사고가 발생한지 10년이 지난 지금, 환경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환경사고 예방 실천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자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공동 주최하였다. ‘환경인의 힘, 사고 없는 행복한 경북!’이라는 구호 아래, 강영석 상주시장, 최영숙 환경산림자원국장, 남영숙 도의원, 상주시 이경옥 부의장과 시의원들과 산업현장에서 환경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환경기술인, 민간 환경단체, 공무원 등이 ‘환경안전 경북’을 외치며 힘차게 박을 터트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환경오염사고 예방실천 결의를 다졌다. 행사장 앞 북천 현장에서는 참가한 1,000여 명의 환경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류 유출 상황을 가상하여 한국환경공단과 상주시가 합동으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사고수습 시연을 보였고, 이를 통해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초동대처 대응능력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부대행사로 마련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경북자연사랑연합회의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체험과 한국환경공단의 유류․폐수․화학물질 유출 등으로 인한 오염사고 방제장비 전시․체험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주시도 2013년 염소 유출 사건이 있었는데 잠시 방심하고 느슨해지는 순간 우리의 일상은 위협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긴장을 늦추지 않고 미리 대비하여 환경인의 힘으로 사고 없는 행복한 경북을 다 같이 만들어 가자”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