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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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개선 소방안전관리자 현황표 보급중!상주소방서(서장 백승욱)는 12월 1일부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개선된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제26조 1항에 따라 개선 소방안전관리자 현황표를 보급중이라고 밝혔다. 소방안전관리자 현황표는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책임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소방안전관리 대상물의 출입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소방안전관리자의 성명, 대상물의 등급, 비상연락처가 기재되어 있었지만 개선된 현황표에는 화재 수신반(종합방재실) 위치가 추가되었다. 수신반의 위치가 추가되면서 기대효과는 △화재 출동 시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인명피해 및 재산 피해 저감 △속보기 등 오작동 출동 시 신속한 조치로 불필요한 소방력 낭비 방지 등이 있다. 백승욱 소방서장은 "개선된 소방안전관리자 현황표에는 수신반의 위치가 표시되어 있어 출동대원들이 빠르게 현장에 대처할 수 있다”라며"현재 상주소방서는 적극적으로 현황표를 보급 중이며 각 대상물 관계인은 적극적으로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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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 설 명절 환경공무직, 운전직 등 현장 근무자 격려 나서강영석 상주시장은 1월 19일 상주시 공무직 복지센터를 찾아 설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연휴기간 정상근무를 수행하는 환경공무직과 차량운행 운전직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상주시는 현재 동과 읍면지역을 포함하여 100여 명의 환경공무직과 30여 명의 청소차량운행 운전직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1일 평균 60톤의 생활쓰레기, 12톤의 음식물 쓰레기, 대형폐기물 5톤을 수거하고, 재활용품의 선별작업을 하루 10여 톤 처리하고 있으며 명절 기간에는 평시보다 많은 생활쓰레기가 발생하여 불가피하게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근무를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날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도 반납한 채 각자의 자리에서 어려운 작업 여건 속에서도 긍정적으로 일하는 여러분이 있어 자랑스럽다”고 치하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깨끗하고 청정한 상주가 되도록 애써주시기 바라며 환경 관련 근무자들의 복무 및 작업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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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면 기관·단체, 군사시설 통합 이전유치 홍보에 총력화서면(면장 장재용)에서는 1. 19.(목)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가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 이전 추진 대시민 홍보에 동참하였다. 화서면 기관단체에서는 설 명절 화서면을 찾은 출향인, 귀성객과 면민에게 ‘군사시설 통합 이전유치’ 필요성을 홍보하고 면민의 적극적인 동참 의사를 표명하고자 현수막을 게시하고, 향후 유치전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기로 결의하였다. 장재용 화서면장은 "화서면은 한국전쟁 최초의 승전지로서 역사적인 의미가 깊은 고장인 만큼, 면민이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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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상주시의회 설 명절 맞이 상주소방서 격려방문상주소방서(서장 백승욱)는 지난 19일 상주시 의회에서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안전을 당부하고자 방문했다고 밝혔다. 상주시 의회(의장 안경숙)는 20일(금) 설 명절 연휴 기간에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상주소방서를 방문하여 근무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당부했다. 안경숙 의장은 "상주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밤 낮 없이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상주소방서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상주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사고 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에 백승욱 상주소방서장은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상주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안전하고 즐거운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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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신규전입자 임용장 수여식상주소방서는 18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상주소방서 신규 전입자 39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은 백승욱 서장이 전입자 39명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하고, 축하와 당부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용장을 수여받은 39명의 신규 전입자들은 각 과, 단 및 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재난현장 등 각자 맡은 위치에서 근무를 하게 되며, 상주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백승욱 서장은 "상주소방서 전입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 즐겁게 생활하며 모든 일을 슬기롭게 대처하기 바라며, 더불어 상주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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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농업 스타트업단지 조성』시범사업 선정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시행하는 ‘농업 스타트업단지 조성’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윤석열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 중 71대 과제인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신규사업으로, 국공유지 및 유휴지에 스마트팜 창농부지를 조성한 후 청년농에게 ‘장기임대 및 분양’ 방식으로 공급, 예비 청년농의 창업을 장려하고 창업초기 정착지원을 강화함으로써 농업혁신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3만명을 최종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부터 부지 현장조사, 지자체 방문 협의, 청년농 대상 설문 및 면접조사 등을 추진해 왔으며, 사업의 시급성, 사업 여건, 지자체의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상주시(함창읍)를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하였다. 사업대상지는 함창읍 금곡리 일원이며, 한국농어촌공사가 부지매입 및 정지작업, 기반시설 조성 등 창농부지 조성을 완료한 후 스마트팜 창업을 원하는 청년농에게 장기 임대 및 분양하는 방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본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스마트팜혁신밸리 수료생 및 청년농들이 상주에서 성공적으로 창농,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 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시범사업 이후 본사업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윤석열 정부가 주요 국정과제의 하나로 추진 중인‘농업 스타트업단지 조성’ 시범사업에 상주시가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상주시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상주시는 본 사업을 계기로 청년 스마트농업인의 육성에서 창농으로 이어지는 ‘스마트농업 창업 성공모델 개발 및 확산’을 통해 스마트 농업 선도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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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상주소방서(서장 백승욱)는 1월 9일부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차 생산이 증가함과 동시에 화재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전기차 화재가 충전 중 발생하며 이와 같은 화재를 진화하는데 소모되는 인적, 물적 자원이 매우 크므로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자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안전 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 추진내용은 △감시용 CCTV 설치 △질식소화 덮개 구비 △충전시설 주변 구획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소방훈련 △입주민 대상 안내방송 실시 등에 대한 내용을 추진한다. 백승욱 소방서장은 "최근 전기차량 상용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전기차 화재에 대한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라며"관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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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상주시민 여러분!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토끼처럼 우리 상주와 여러분 모두에게 넉넉하고 활기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하면서 새해 인사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상주는 묵은 숙제를 해결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면서 힘차게 달려 왔습니다. 2023년 계묘년은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을 위한 윤각이 드러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물실호기의 자세로 군사시설 통합 이전과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철저히 대비하여 변화와 성장의 동력을 확보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출향인 여러분! 다같이 함께 잘사는 상주 본심을 지키고 길러 타인을 사랑하는 존심애물의 상주 정신이 빛나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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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서 내리는 달콤한 곶감이야기‘입안에서 내리는 달콤한 곶감이야기’를 주제로 ‘2022 상주곶감축제’가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상주시실내체육관(신관) 및 상주곶감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곶감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상주곶감발전연합회와 주식회사 티비씨의 후원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1일차인 12월 23일에는 식전 행사인 풍물패‧풍년기원제를 시작으로 1부에는 개막식, 2부에는 조항조, 조정민, 나태주 등 14팀이 출연하는 <OBS 대한민국 힐링콘서트>로 개막축하공연을 연다. 2일차인 12월 24일에는 상주곶감발전연합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상주곶감가요제> 예선, 지역가수의 문화공연, 곶감 퀴즈쇼, 모자에 달린 곶감먹기 등 무대참여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상주곶감 놀이한마당>, 지원이, 안성준, 김용임 등이 무대를 꾸미는 <송년음악회>가 열리고, 부대행사로 외남면 상주곶감공원에서는 <임금님 진상재현행사>와 인형극 및 연극 공연이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2월 25일에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상주곶감가요제> 본선으로 곳곳에 숨어있는 시민가수들이 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마련되며, 이 외에도 지역가수 문화공연, <상주곶감 놀이한마당>, 마지막으로 박미영, 설하윤, 금잔디 등의 <송년음악회>로 막을 내리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상주곶감, 상주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크로마키 포토존과 곶감 비누만들기, 곶감호두말이 만들기 등 재미있는 체험프로그램과 마술, 버블, 풍선 등 관람객에게 찾아가는 스트리트 공연이 상시 진행되며, 특별이벤트로 곶감특별판매관에서 곶감을 구매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구매영수증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2 상주곶감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상주의 대표적인 겨울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많은 분이 찾아주셔서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보내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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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성탄절·연말연시 화재안전관리 강화성탄절·연말연시 화재안전관리 강화 계획은 이태원 인명사고 관련 성탄절, 연말연시 대형화재 및 인명사고를 예방하고, 화재취약시기인 만큼 시민들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성탄절·연말연시 화재안전관리 강화 계획은 ‘22. 12. 19. ~ ’23. 1. 2.까지 운영하며 10개의 다중이용업소에 대하여 소방간부가 지도점검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내용으로는 ▲ 소방시설 정상 작동 유지 및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행위 금지 지도 ▲ 화재사례 전파, 소방시설 및 전기용품 사용 시 주의사항 지도 등이 있으며 다양한 사례 홍보를 통한 전 시민적 화재예방 의식 고취에 목적을 두고 있다. 백승욱 서장은 "최근 관내에 많은 화재가 발생하고 있으며 시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라며,"연말연시에는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겠으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며 일상생활에서 화재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