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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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지적민원서비스 및상주시(시장 강영석)는 4월 3일에 화령시장(화서면)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및 대구시 군사시설 유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은 교통이 불편하고 이동이 어려우신 농촌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1~2회씩 행복민원과 민원담당 공무원과 지적담당 공무원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상주지사 직원들이 지적측량 및 토지행정 관련 전반에 대한 상담 및 민원사항 접수 등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상담하고 접수했다. 주용덕 행복민원과장은"상주시의 각종 주요시책을 홍보하고 시민참여를 유도하면서 지적민원서비스 및 인구증가 캠페인,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 홍보 캠페인 등을 연말까지 운영하여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현장 중심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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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청명 한식 기간 특별경계근무 실시상주소방서(서장 백승욱)는 상주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청명⸱한식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식목 활동, 상춘객에 의한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인력 877명(소방공무원 258, 의용소방대원 619)과 소방 장비 47대를 동원해 선제적 대비체계 마련 및 적극적인 초기 대응으로 산불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추진내용은 △산불예방을 위한 화재안전 컨설팅 및 교육⸱홍보 △소방드론을 활용한 산림화재 위험지역 예방순찰 △산림인접지역 예방순찰 및 예비살수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및 유관기관 협조 강화 등이 있다. 백승욱 서장은 "최근 대형 산불 및 화재가 급증하고 있다”라며"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림 화재 및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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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 가져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 및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3월 30일 상주시 연원동 산126번지 산림에서 범시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유관기관 및 시민 단체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5헥타르의 면적에 미세먼지 저감수종인 편백나무 2천2백 그루를 식재했다. 편백나무는 천연 향균물질인 피톤치드가 많이 분비되어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으며, 또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졸을 감소시켜 불면증 완화 및 혈액순환 개선 효과가 있다. 또한, 시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 및 푸른 상주 가꾸기 일환으로 왕대추나무, 감나무, 장미 2천여 그루의 「나무 나누어주기」행사도 함께 가져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 140헥타르의 산림에 편백나무를 비롯한 경제수종, 산림소득수종 등 다양한 조림을 실시하여 산림에서 소득 창출은 물론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탄소 흡수원 확보로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목일을 전후한 청명, 한식이 있는 4월은 연중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이므로 산불방지 활동에도 전 행정력을 쏟고 있는 만큼 산불방지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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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역점시책 추진 보고회(2차)」개최상주시(시장 강영석)는 3월 29일(수) 시청 소회의실에서 우리시의 핵심 역점시책 사업 4건에 대하여 추진상황을 다시한번 점검하는 「상주시 역점시책 추진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점검회의에서는 각 반별 진행 중인 문화예술회관 이전, 신청사 건립, 공설추모공원 조성, 적십자병원 이전신축에 대하여 지난 1차 보고회시 도출된 문제점 및 대응상황 점검, 추진방향 재모색 등의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 역점시책 추진단은 최우진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지원및홍보반, 역점시책 4개반을 포함하여 총 6개반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지속적으로 4개의 핵심 현안사업의 추진방향과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최우진 상주시 역점시책 추진단장은 "사업 추진에 있어 모두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합리적인 방향을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4개의 현안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점검해서 중흥하는 미래상주의 발판을 마련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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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공무원 산불 특별 기동진화대 발대식 개최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최근 외남면 흔평리 산불발생 이후 진화에 따른 문제점 보완과 산불 초동진화에 대처하고자 공무원 산불 특별 기동진화대를 구성하여 3. 28.(화) 산불진화지원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공무원 산불 특별 기동진화대는 상주시청 축구클럽 회원의 자발적 참여로 35명의 인원으로 구성하여 중·대형 및 야간 산불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출동 및 기동진화를 목표로 한다. 상주시청 축구클럽 회원들은 공무원 산불 특별 기동진화대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산불진화 요령 및 안전수칙을 교육받아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호흡을 맞추어 산불 초동진화를 통해 대형산불 확산 저지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산림녹지과는 공무원 산불 특별 기동진화대에 개인용 진화장비 세트 지급 및 산불 상황 출동 시 식량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진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우수한 기동진화대원에게는 연말에 산불표창 및 격려품 지급 등을 통해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하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공무원 산불 특별 기동진화대에 자원해준 상주시청 축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하면서 "앞으로 상주시 관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직원이 예방 활동에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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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봄철 산림화재 예방 캠페인상주소방서(서장 백승욱)는 지난 3월 24일 산림 화재 발생의 빈도가 급증하는 봄철의 계절적 특성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화재예방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화북면 행정복지센터,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60여 명이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주요 내용은 △주요 등산로 입산자 흡연, 화기소지 및 취사행위 금지 홍보 △산림 인접 마을 주택 화목보일러 취급 주의 홍보 △논⸱밭 두렁 불놓기 및 영농폐기물, 농부산물 등 소각행위 금지 등이다. 백승욱 서장은 "최근 경상북도 내 산불화재가 급증하고 있다.”라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 여러분들도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예방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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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자전거박물관,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 선정상주자전거박물관(관장 윤호필)은 2023년 공․사립․대학 박물관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에 선정되었다.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은 박물관 소장 유물의 DB 구축과 대국민 공개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력지원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사업이다. 전국 공․사립 대학박물관 713개관 중 최종적으로 30개관이 선정되었는데 경북지역에는 총5개 박물관이 선정되었다. 그 중 공립 박물관으로는 상주자전거박물관과 상주박물관이 유일하다. 상주자전거박물관은 2002년 개관한 이래 처음으로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지원을 받게 되었다. 상주자전거박물관은 이 사업의 목적이 박물관 소장품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유물 정보에 접근성을 높이는 데 있으므로, 실생활용으로만 인식되었던 자전거를 유물로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에, 윤호필 상주자전거박물관장은 "상주자전거박물관은 전국유일의 자전거박물관인 만큼 박물관으로서 기능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특히 DB화 사업을 통해 박물관 소장품을 널리 알리는 것과 더불어 이를 활용한 전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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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백두대간 등산로 국가지점번호판 설치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백두대간인 화북 청화산부터 공성 웅이산까지 등산로 주요지점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를 위하여, 한국국토정보공사 상주지사와 합동 사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건물이 없어 위치 찾기가 어려운 산악지역, 강가등에 조난 및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전 국토와 해양을 격자형으로 일정하게 구획한 지점에 부여한 번호를 말한다. 시는 주요 등산로 및 낙동강주변 등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406점의 국가지점번호판을 관리중에 있으며, 올해는 백두대간인 등산로 69.5㎞에 100여 점의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주용덕 행복민원과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위치 알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현장 위치 파악이 어려운 등산로 등에서 응급상황에 처할 경우 국가지점번호판을 활용해 응급 신고하면 "신속한 구조 ·구급활동을 할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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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2년도 시행결과 확정상주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대표위원장 강영석, 정영주)는 2023년 3월 10일(금)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2년도 시행결과 심의를 열고 심의안을 확정했다. 이날 심의회는 제4기(2019~2022)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2년도에 해당하는 계획 수행결과를 발표하고 평가하였다. 우수사업으로는 2022 상주시사회복지박람회, 케어플랜을 위한 돌봄네트워크 구축, 정신건강 증진사업 활성화,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4가지 사업이 선정되었다.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기관으로 제4기(2019~2022)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목표인 ‘사람이 희망되는 상주! 공(감), 참(여), 키(움) 복지마실’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인 ‘가까운 복지, 돌보는 이웃, 다함께 상주’ 추진을 위해 실무분과, 실무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정영주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은 "2022년 시행결과를 작성하고 평가하는 것은 앞으로 나아갈 계획 수립추진의 근간이 된다”며, "대표협의체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을 충실히 수행하여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성실히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표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민간과 공공이 함께 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상주시에서는 민관이 함께 노력하여 존심애물 복지상주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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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공동우물 3개소 급수 재개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이상보)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3월 중순까지 겨울철 대비 단수상태였던 상주시 관내 공동우물 3개소를 2023년 3월 10일부터 급수 재개하였다. 상주시 관내 공동우물은 남산공원, 만산주차장, 삼백테마공원 총 3개소에 설치되어 있으며, 시민들이 많이 오고 가는 등산로, 산책로 인근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먹는물 공동시설이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시민들에게 보다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공동우물 음용수를 공급하고자 연 4회 수질검사와 매주 1회 공동우물 및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3월 급수 재개 이전엔 저수조 청소를 실시하여 안전한 음용수 공급에 보다 더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