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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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주시 시정추진방향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2일 신년사에서 2023년은 민선 8기 상주시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사실상 첫해이자, 100년의 상주 미래와 재도약을 위한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방소멸의 위기, 기후변화, 경기침체 등 불확실한 미래와 도전에 맞서고자, 내ㆍ외부 상황에 적극 대응하면서 그동안 마련한 정책과 사업의 속도를 높여‘상주 중흥의 새역사’를 만들어 가는데 주력하기 위해 새 포부를 밝혔다. 먼저, 2030년 KTX시대가 본격 시작될 수 있도록 기본계획 수립과 역세권 개발 등 후속조치와 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대비에도 철저를 기하고,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상주유치,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의 차질 없는 이전 지원, 실효성 있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투자로 인구증가와 경기활성화의 대변혁을 시작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민국 스마트 농업의 표준모델로 자리 잡은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기능을 강화해 스마트팜 기반을 더욱 확충하고,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다각적인 노력과 투자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산업간 균형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지고, 이를 위해 신소재 배터리 음극재의 본격적인 생산과 함께 청리일반산업단지 확장 및 투자를 적극 유도해 이차전지 클러스터로 발전을 도모하고,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상주일반산업단지 조기 분양과 산업단지 단계적 확충, 소상공인 보호와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도시 곳곳에 활력과 살기 좋은 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도시재생 사업과 함께 통합청사, 문화예술회관 건립, 적십자병원 이전 신축, 공설추모공원 조성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지능형교통체계와 주차공간 확대 등 시민불편을 적극 해소하고, 문화유적 복원을 통해 도심지역에 새로운 생명력도 불어넣을 계획이다.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응하는 다양한 계획과 시책을 추진하고 도심과 자연, 문화가 조화되는 공간과 생활인프라 확충, 자연재해위험 개선을 통해 도시 전역을 안전하고 안락한 도시로 변모시켜 나갈 것이다. 이외에도 평생학습도시 기능강화, 생애 주기별 시민의 행복한 일생을 보살피는 시책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챙기고, 상주만의 차별화된 이야기와 공간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며, 발상의 전환을 통해 시정과 지역 산업에 4차산업혁명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 접목될 수 있도록 주력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초심으로 돌아가 중흥하는 미래상주의 역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좋은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는다’는 물실호기(勿失好機)의 자세로 오직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열심히 뛰고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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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특산물 쇼핑몰 새해 첫 대박 세일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월 4일부터 27일까지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명실상주몰(https://sjmall.cyso.co.kr)”을 통해 설맞이 농특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지난해 명실상주몰에 큰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개최하는 2023년 첫 할인행사이다.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곶감, 한우, 쌀 등 720여개의 우수상품에 대해 30%할인 판매한다. 할인행사 외에도 신규회원 5,000원 할인쿠폰 지급(10,000원 이상 구매 시 즉시 사용 가능), 우수 후기 작성자 20,000원 할인쿠폰 지급(매주 우수 후기 5명 추첨)이벤트가 진행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4일부터 ‘명실상주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박호진 유통마케팅과장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명실상주몰’이 활성화 되고, 지역 농업인들의 땀과 노력으로 생산된 지역 농산물이 전국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에서는 ⌜명실상주몰⌟ 입점 농가를 연중 모집하고 있다. ‘명실상주몰’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입점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각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명실상주몰’을 검색하면 사이트로 이동된다.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 유통마케팅과 명실상주몰 담당자(054-537-7508)에게 문의를 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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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유치‘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유치 상주시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1월 3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김홍배 범추위 추진위원장, 공동위원장인 안경숙 시의회의장을 비롯하여 도·시의원, 시노인회, 보훈, 문화 등 상주시 각계각층의 다양한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군사시설 통합유치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상주시는 인구 10만을 회복하고 미래 상주를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대구시가 도심 내 4개의 국군부대를 일괄 이전하려는 계획에 발맞추어 지난해 8월 대구시에 유치 의사를 전달하고 내실 있게 준비해왔다. 이에 상주시민의 뜻과 열망을 한곳에 모아 대 시민 유치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주문화원을 중심으로 지역 내 다양한 단체 등이 참여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발족에 대해 논의해 왔으며, 마침내 추진위 발대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범추위 구성 경과보고, 김홍배 위원장의 결의문 낭독, 참석자 유치구호 제창 등 상주시민의 결집된 뜻을 모아 유치활동에 전력을 다하기로 결의하였다. 김홍배 위원장은"우리 상주는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국난극복의 보루가 된 호국의 고장으로 역사적 상징성이나 군부대 주둔의 작전성면에서도 가장 적합한 도시이며 또한 민군이 상생할 수 있는 민군복합타운 조성이 가능한 지역으로 시민들의 결집된 힘으로 기필코 유치하자”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공동위원장을 맡은 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은 "대구시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는 상주발전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두 번 다시 오지 않는 기회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단합된 목소리와 열망을 통해 반드시 유치에 성공하자”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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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3회 연속 달성!!상주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관한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3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운영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박물관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에 대해 문체부 주관으로 3년마다 실시되는 평가이다. 이번 ‘2022년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시행 후 세 번째로 실시된 평가로 전국 272개의 평가기관 중 139개 곳이 인증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중 상주박물관이 포함됐다. 평가인증기관은 향후 박물관 증·개축 및 리모델링 등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평가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 등을 얻게 된다. 상주박물관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현재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수장고 증축 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박물관 학예연구사를 중심으로 전 직원이 꾸준히 추진한 박물관 활성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이번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상주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 문화 교육기관으로서 박물관의 서비스 질을 높이고 문화서비스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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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주 시송 년 사2022년도2022년도송 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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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대산루’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상주 외서면 우산리에 소재한 ‘상주 대산루(尙州 對山樓)’가 12. 28.(수)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되었다. 상주 대산루는 우복 정경세(愚伏 鄭經世, 1563 ~ 1633)*가 낙향한 후 우산리에 들어와 은거하고 학문을 닦는 장소로 1602년에 처음 짓고 1778년에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다듬어진 누정 겸 서실(書室)이다. * 17세기 영남학파의 전통을 잇는 학자로서 예학(禮學)에 조예가 깊어 김장생(金長生)과 함께 예학의 대가로 불렸으며, 100여 명의 제자를 배출함 상주 대산루의 주요 구조를 살펴보면 5량가 중층 누각의 팔작지붕 건물로 배산임수 배치를 두고 있으며 전체적인 평면구성은 ‘丁’자형으로 남쪽의 ㅣ자형 건물은 단층의 정사(亭舍, 정자 형태의 집)로 강학공간이며 북쪽의 ㅡ 자형 건물은 누각으로 휴양, 접객, 독서를 위한 다목적 공간이다. 정사는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로 대청 2칸, 온돌방 2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누각은 정면2칸, 측면 5칸 규모로 1칸 규모의 온돌방을 중심으로 앞쪽은 누마루, 뒤쪽은 서고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상주 대산루의 건축적 가치는 정사와 누각 두 개의 건물을 ‘丁’자형으로 연결하는 방식과 두 공간을 이어주는 자연석 계단과 담장, 누각 2층에 구성된 온돌, 기둥 밖으로 돌출시켜 도리를 거는 출목도리 형식의 독특한 가구 구성에 잘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인근에 위치한 우복 종가 등 주요 문화재와 함께 주변 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고 대산루에서 다양한 향촌 관련 문집과 문서 등이 생산된 점도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대산루는 종갓집의 학문과 교류의 거점역할을 한 곳이였으며 조선시대 지방 선비의 학문적 생활을 볼 수 있는 중요한 역사적 자료이다”라며 "우복 정경세 선생의 존심애물 등 위대한 정신문화가 다음 세대에도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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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소상공인 지원 및 지방물가 안정관리로 특교세 3억 4천만원 확보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022년 저신용 소상공인 금융지원’최우수 및 지방물가 안정관리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특교세 3억 4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먼저, 저신용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 사업은 낮은 신용점수로 인해 제도권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이 특례보증을 통해 경제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공모사업으로서 지난 6월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비 1억을 확보하였으며, 12월에는 우수사례 심사 평가를 통해 13개 지자체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및 특교세 3억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번 평가는 금융분야 교수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1차 서면심사(정량평가, 정성평가)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공정하게 선정되었으며, 상주시는 발전업, 창고업 등 경영 부담이 적은 업종에 대한 지원을 제한하고 대표자의 상주시 주민등록 요건을 삭제하여 지원 대상자를 확대한 점, 무이자 융자를 통해 소상공인의 자부담을 줄이고 은행 방문만으로 특례보증 신청이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개선한 점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공공요금 동결 및 착한가격업소 34개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 추진 등 물가안정관리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도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특교세 4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소상공인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축인 만큼 경제적 안정은 물론 경영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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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지역언론인 간담회 개최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2월 21일 오전 10시 상주시청 대회의실(2층)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과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 및 언론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영상물 상영, 2023년 시정추진방향 브리핑,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은 ‘Again 경상의 꿈 상주’라는 주제로 2023년 상주시 시정추진 방향에 대해 30분 가량 직접 설명하였다. 과거와 현재의 대화를 통해 미래로 가는 상주시 발전전략을 구상함으로써 공동체 중심인 상주정신을 찾고 나간다는 미래비전을 발표함으로써 상주시의 명확한 비전을 밝혔다. 중앙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이전정책을 준비하고, 중부내륙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함께 KTX 시대를 성공적으로 맞이하기 위한 역세권 개발사업을 추진하여 활력 넘치는 상주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상주시는 대구 군사시설 유치를 통해 인구 10만을 회복하고 미래 상주를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민들과 힘을 합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기필코 유치에 성공하여 명실상부한 국방의 메카로 자리잡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민·군이 위화감 없이 모두가 따뜻한 공동체이자 함께 미래를 꿈꾸는 도시로의 비전을 담은 민·군복합상생타운을 반드시 유치하고자 하는 상주시의 결연한 의지는 상주의 ‘존심애물(存心愛物) 정신’과 연결된다는 대목에서 인상 깊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시민들이 지역을 위해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지역이 나갈 방향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고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혼자 가면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라고 각오를 전하면서 시민과 소통을 통해 시정추진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이날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3년 상주시 추진방향을 설명한 후 언론인들과 다양한 질문에 직접 답하면서 간담회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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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상주지회 장학금 기탁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상주지회(조합장 최금배)에서는 상주시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상주지회는 자동차정비업체를 운영하는 6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8년부터 매년 장학금 200만 원씩 (재)상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매년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주신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상주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주시장학회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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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과수산업육성시책 평가 대상 수상!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 과수산업육성시책 평가에서 도내 23개 시군 중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과수산업육성시책 평가는 과수분야 주요 업무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 및 평가를 토대로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시·군을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상주시는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 사업, 과수노동력경감: 장비지원, 농가형 저온저장고 설치지원, 색다른 포도(신품종, 유망품종 등)생산 기반조성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여 과수 생산분야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상주시는 중앙부처 공모사업을 추진하여 2023년 과실전문 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선정 등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한 것도 인정을 받았다. 이에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과수주산지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과수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예산확보, 신규시책 발굴 등 지속적인 과수산업 발전을 이루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