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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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활력 장보기상주시(시장 강영석)에서는 1월 17일(화)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중앙시장등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활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활력 장보기 행사는 명절 분위기를 살리고 3년간 이어진 코로나 상황 및 물가상승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지역민들에게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애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또한, 고물가 상황에서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하여 설 성수품 물가 동향 파악, 불공정거래행위 지도‧단속,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를 통하여 설 명절 기간 지역 물가관리를 한다.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에 이어 물가상승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경제를 지키고 있는 상인 여러분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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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시ㆍ군의회의장협의회 제307차 월례회, 영덕에서 개최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안경숙)는 1월 17일, 영덕군에서 시군의회 의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7차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안경숙 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월례회를 주관한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의 환영사, 김광열 영덕군수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건으로는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이 제안한 ‘대규모 아웃렛 유치를 위한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계획 변경 승인 요청 결의안’과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이 제안한 ‘지방의회 공무원 표창 배정 건의안’을 각각 심의하였다. 「대규모 아웃렛 유치를 위한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계획 변경 승인 요청」결의안은 경산지식산업지구를 제조업 중심에서 벗어나 주거․관광․문화․서비스업이 접목된 혁신성장 복합지구로의 개발계획 변경승인을 촉구했으며, 「지방의회 공무원 표창 배정」건의안은 지방의회 공무원에게 연간 지방의회 업무, 자치분권 유공 등으로 대통령·국무총리·행정안전부 장관·경상북도의회 표창을 배정하여 수여할 것을 요청하였다. 한편, 2022년 11월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구미시의회가 발의했던 「한국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 존치 및 기능 강화」안이 원안 가결된 이후 최근 그 존치가 최종 확정되는 결과를 이루어냈다. 안경숙 회장은 "앞으로도 경북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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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소통하는 청렴으로‘정정당당 상주’실현먼저 2021년 청렴도 평가 결과발표 직후 12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진환 부시장 주재로 개최한 「청렴도 향상 특별 대책 회의」를 시작으로, ▲ 청렴도 향상 대책협의회 구성 및 운영 ▲‘청렴한 상주 만들기’공모전 개최 ▲ 청렴 취약분야 소통강화 ▲ 조직문화 개선 소통창구 개설 ▲ 반부패 청렴 교육 ▲ 실시간 청렴도 조사시스템 운영 ▲ 간부공무원 부패위험성 진단 ▲ 공직비리 익명신고(레드휘슬) 시스템 운영 활성화 ▲ 청렴·반부패 주의기간 운영 ▲ 공직기강 감찰 활동 등 10가지 주요 과제를 지정하여 상주시 청렴도 향상을 도모했다. ◇ 외부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소통하는’청렴 시는 올해 ‘소통하는 청렴’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상대적으로 저조한 외부청렴도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가장 먼저 21년도 청렴도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한 공사․용역 부문 전문가(일반건설업발전협의회, 대한전문건설협의회, 전기공사협회)를 포함한 총 13명의 민간전문가와 8명의 내부공무원으로 구성된‘청렴도 향상 대책협의회’를 구성하고, 2개월에 1회 이상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를 통해 민․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토대로 청렴 정책 추진 방향을 설정하는 등 내․외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청렴한 상주시를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로 청렴시책·표어 공모전을 개최하였으며, 공모 수상작 중 우수시책(청렴음악방송, 청렴컬러링, 청렴식권 등)을 선정하여 현재 시범운영 중이다. 시범운영을 거친 시책은 효과성 검증을 거쳐 내년도 주요 청렴 시책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 부패 취약점, 한발 앞서 예방하는 ‘청렴 적극행정’ 올해는 연말연시, 명절 외에도 제20대 대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등 공직기강 해이 발생 우려가 큰 기간이 많았던 만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시기별 맞춤 감찰 활동’을 실시하여 정치 중립 위반행위, 부패행위 없는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로 거듭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였다. 이뿐만 아니라 연말연시, 명절 등 부패 취약 기간에는 상주시와 계약을 체결한 업무관계자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서한문을 발송하여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범시민적 동참을 유도하였다. ◇ 조직 내부에 뿌리내리는 청렴 문화 폐쇄적이고 낡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올해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정책 대나무숲’에 직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댓글형식의 ‘간편함’과 ‘익명성’이라는 두 가지 장점을 바탕으로 나이․직급․경력을 떠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부담 없이 내놓을 수 있는 진정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코로나19 펜데믹 기간에 사이버교육으로 대체되어 실효성이 저조하다는 평이 많았던 반부패․청렴 교육은 3년 만에 대면 교육으로 전환하여 시행했다. 특히 작년 하반기에 실시한 청렴교육은 첫 시행 된 ‘이해충돌방지법’을 주제로 한 연극형식의 교육으로, 공직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패사례를 우리 시 맞춤으로 각색해 직원들로부터 기존의 지루한 강의형 교육에서 벗어나 지식과 재미를 모두 잡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 밖에도 상주시는 공직비리 익명신고시스템(레드휘슬), 실시간청렴도 조사시스템 운영을 통해 외부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와 함께 간부 공무원 부패위험성 진단을 매년 시행하여 전체조직과 간부공무원의 청렴 수준을 진단하고 반성하는 기회를 가지며 공직사회 내부에 청렴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청렴한 상주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상주시 공직자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청렴한 상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하며‘정정당당 청렴상주’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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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삼백농구스포츠클럽 창단식 개최상주시(시장 강영석)에서는 지난 1월 10일 상주시 실내체육관.구관에서 농구 관련인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삼백농구스포츠클럽 창단식을 개최했다. 상주삼백농구스포츠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와 경북도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2년 제2차 학교연계형(한종목) 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 창단되었지만 각종 대회 및 여러 행사 추진으로 이날 창단식을 갖게 되었다. 현재 7세부터 장년부까지 다양한 연령의 회원들이 취미반, 선수반, 키크기 농구반 등 다양한 수준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 반은 주 2회반, 주 3회반으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매일 상주 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는 농구의 고장이라 할 만큼 초·중·고 남녀 엘리트 농구부를 육성하고 있으며, 굵직굵직한 전국 농구대회를 매년 유치할 만큼 역사가 있는 곳으로 스포츠클럽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농구 활성화 및 저변확대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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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설 명절 전통시장 주변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하였다. 이는 상주시가 현재 주정차 단속시간을 1시간 단축운영 하고 있는 것에 더하여,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이다. 고정형 CCTV와 이동형CCTV에 대하여 2023. 1. 13.(금)부터 1. 24.(화)까지 12일간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며, 유예구간은 시청사거리 ~ 서문사거리(양측 450m), 서문사거리 ~ 상주상공회의소(양측 310m), 상주상공회의소~(구)상주임업사(양측 470m)이다. 다만 장기주차로 인한 교통혼잡을 방지하기 위하여 2시간 이상 주차하는 차량의 경우 단속을 실시하며,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상시 비워둬야 하는 구간으로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화전 주변 5m이내, 버스정류소 10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과 인도 및 안전지대는 이전과 동일하게 단속을 유지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주정차 단속 유예 조치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이외 지역은 단속을 유지하는 만큼 명절 기간 중 주차질서 확립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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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밤 낮없는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상주소방서(서장 백승욱)는 상주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대형화재 및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밤 낮 없는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인력 881명(소방공무원 262, 의용소방대원 619)과 소방 장비 47대를 동원해 선제적 대비체계 마련 및 적극적인 초기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추진내용은 대비 단계 △대형화재를 줄이기 위한 강화 및 출동태세 확립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선제적 화재안전 관리 등이 있으며, 대응 단계로는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 관리로 초기 대응체계 강화 등이 있다. 백승욱 서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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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지속과 영농자재 및 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농업경영비 부담에 따른 이중고 해소를 위하여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기간을 연장한다. 농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 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농기계를 임대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임대료 50%를 감면 받을 수 있고, 단기임대 및 장기임대(주산지 일관기계화사업) 모두 감면 대상이다. 본소를 포함하여 5개 임대사업장(동부분소, 남부분소, 서부분소, 북부분소, 화령분소)에서 임대농기계 전기종(1,547여대)를 임대하여 사용할 수 있다. 농촌지원과 김우진 과장은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연장함으로 코로나19 지속과 물가상승에 따른 농업경영비 부담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농업인에게 도움을 주고, 농업기계화 촉진을 통해 노동력 부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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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첫 신규 의회공무원 발령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2일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처음으로 의회공무원 2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였다. 신규 공무원 2명은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 국가를 수호하며,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는 내용의 선서문을 낭독하고, 의정활동을 집중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승진 및 교육으로 인한 결원은 집행부에서 의회 근무를 희망하는 직원 4명을 파견받아 업무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각각 배치하였다. 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으로 지방의회의 역할이 확대되고, 위상이 강화된 만큼, 효과적으로 활용해 시민 복리증진이라는 결실을 맺어야 할 것”이며 "지방의 발전을 이끌어나갈 인재로서 자부심을 갖고 의회의 독립성과 책임감을 갖춘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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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시간․장소 다 맞춰 드려요!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9일 농촌 마을 주민들의 정보 활용 능력 증진을 위해 ‘2023년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본격 재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은 코로나19로 무인․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디지털 비사용자는 일상 속 불편을 넘어 사회 전반에서 배제될 우려가 증대됨으로, 시민 누구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스마트폰 기본 역량부터 심화 교육까지 집 근처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계획했다. 1월에 사벌국면과 낙동면을 시작으로 11개 면 지역과 4개 출장소 지역을 4월 말까지 찾아간다. 한 지역에 전문강사 1명과 보조강사 2명이 주4일 총8시간 동안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기초 교실’이란 교재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한다. 해당 교육은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마을 주민은 누구나 신청 및 참여할 수 있다. 임희식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사용에 상대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춘 일대일 수업을 하고 있어, 세대 간 디지털 활용 격차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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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터미널 ↔ 인천국제공항 버스 운행 재개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오는 1월 16일부터 상주-인천국제공항 간 버스 운행이 재개된다고 밝혔다. 상주시와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버스 노선은 지난 2020년 2월 코로나19 장기화로 운행이 중단된 이래 3년만에 재개되었으며, 우선 시범적으로 일 2회 운행을 시작한 후 이용객이 늘면 단계적으로 증회할 계획이다. 상주터미널에서 출발시간은 매일 오전 6시45분, 오후 1시35분이고, 인천공항에서 출발시간은 오후 12시10분, 오후 7시이다 그동안 인천공항 직통버스 운행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던 상주시와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이번 고속버스 운행 재개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주터미널 관계자는 "인천공항 노선 운행 재개로 지역민들의 해외여행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객 모니터링를 통해 운행횟수가 더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