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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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상주보육원 방문 및 장보기 행사상주소방서는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상주시 상주 보육원을 방문해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음을 담은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상주중앙시장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백승욱 소방서장과 김홍구, 남영숙 경북 도의원을 비롯해 상주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자문단 등이 참여했다. 안전한 행사를 위해 발열 및 마스크 착용하고 개인 간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한 행사에서 백승욱 상주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지만 언제나 소방공무원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옆에 있겠다.”라며,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 상주 중앙시장에서 참가자들이 시장 이곳저곳을 돌며 미리 구매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추석 차례상에 올릴 음식과 간식거리 및 생필품 등을 샀다. 또한, 상주 중앙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한 주택 소방시설 설치 홍보와 화재 예방 캠페인을 병행했다. 김홍구, 남영숙 경북 도의원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전통시장 상인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상주소방서 직원들이 온누리 전통시장 상품권 구입과 온라인 전통시장 장보기 등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라며 "상주소방서 직원들은 하루빨리 사회적 분위기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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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만풍배 홍콩 첫 수출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우리품종 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특화품종으로 육성하고 있는 ‘만풍배’ 19톤을 8월 29일 홍콩으로 첫 수출했다 우리품종 전문생산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참배수출단지(대표 이만희)에서는 2019년부터 만풍배를 ‘청(靑)배’로 홍보하여 자체 개발 브랜드인 ‘달리’로 홍콩 수출을 시작했다. 수출가격은 20,000원/5kg으로 원황배 14,300원/5kg 대비 40% 정도 비싼 가격으로 수출되고 있다. 또한 다음달 9월 5일 베트남에 처음으로 3.5톤, 1,400만원 상당의 만풍배를 수출할 예정이다. 만풍배는 농촌진흥청에서 1997년 육성한 품종으로 석세포가 없어 식감이 매우 부드럽고 당도가 13.3Brix로 높으며 과중도 700g이 넘는 대과종 품종이다. 특히 햇볕 투과율이 높은 봉지를 씌워 재배할 경우 껍질색이 녹색으로 착색된 청배로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수확 후 포장 작업 시 많이 발생하는 그을음병 즉 과일 표면이 검게 변하는 현상을 줄임으로써 고품질 배를 생산할 수 있다. 기술보급과 김정수 과장은"최근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육성 만풍배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지역특화 품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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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에서 ‘상부상주’해요상주지역 청년 협동조합인 이인삼각이 8월 24일 청년마을 지역체험 프로그램 ‘상부상주’를 시행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청년마을 만들기’사업의 본격적인 상주살이 프로그램인 ‘우리들의 여름방학’에 참여중인 청년들과 지역주민이 함께하였으며, 태양광 조명 액자를 직접 만들어 어두운 거리의 외벽에 부착함으로써 낙후된 골목을 밝고 특색있는 거리로 바꾸었다. 특히 청년과 주민이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이로 인해 세대간 격차를 좁히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인삼각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도시청년들의 지역 체험 및 창업을 지원하고자 설립됐다. 최한영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행사는 청년들과 주민과 상생하며 지역사회에 새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것으로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청년마을이 세대간 화합할 수 있는 문화를 지속적으로 형성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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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상주 발전 전략 정책토론회 개최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8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윤철 前국무조정실장을 초청하여 ‘미래상주 발전 전략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은 이날 정책토론회에 앞서 ‘상주의 지역 특성과 강점을 활용한 발전 전략’에 대한 주제로 특강을 하였으며, "대한민국이 당면한 환경과 국가발전 전략에 부합하는 지역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상주시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바탕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타시군과 차별화되는 도시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진 토론회는 35개 부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주요핵심사업 발전 전략을 검토하고, 중앙부처 대응 방안과 국비 확보를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였으며, △회상나루 관광지 진입로 확장, △공설추모공원 조성,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개발, △국도59호선 상주 중동교 위험도로 개선사업, △적십자병원 신‧증축 지원 등 중앙부처 협의, 인근지역과 주민과의 갈등 문제, 대규모 국비 예산 확보 등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을 대상으로 질의‧응답을 통한 피드백과 컨설팅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다. 특히,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은 "지자체에서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정부 정책 기조와 지역 특색을 매칭한 국가발전 전략에 부합하는 사업 구상 및 추진”을 강조하며, "정부 부처를 충분히 설득할 수 있는 사업의 효과와 당위성을 마련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로 상주시가 원하는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며 토론회를 마무리 하였다. 이날 강영석 상주시장은 "구윤철 교수님은 국무조정실장, 기재부 2차관, 예산실장 등 다년간 최고위직을 역임한 누구보다도 국가정책과 예산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이라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우리시 공직자가 대한민국 국정 전반을 컨트롤한 경험과 노하우를 배워,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을 위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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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밝히는 반짝이는 박수 소리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8일 한국농아인협회 상주시지회 세미나실에서 청각장애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가치봄 영화 상영 연계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시·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영화 상영 방식인 ‘가치봄’ 영화 상영과 연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며, 영화 이해를 돕고 장애인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고취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 관람 전, 영화의 역사적 배경 설명을 중심으로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한국농아인협회 상주시지회측의 협조로 수어 또한 동시통역 되어 장애인들의 강의 이해를 도왔다. 조점근 평생학습원장은 "본 특강은 문화생활의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들을 위해 마련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장애인들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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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동정>○ 강영석 상주시장은 8월 19일 화북면 외 2개소에서 열리는 민선 8기 출범, 읍면동 방문 간담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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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읍 얼굴이 환해졌어요상주시 함창읍(읍장 이양희) ‘조각하는 사람들’이창호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함창읍 33개 마을 표지석의 글자 도색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마을 입구에 위치한 표지석에는 각 마을의 행정명과 마을의 유래를 나타내는 자연부락명이 함께 새겨져 있어, 마을의 역사적 가치를 보여주고 있으나, 오랜 시간이 지나며 표지석에 새겨진 글자가 많이 희미해져 표지석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거나 마을 미관을 해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이창호 회장은 함창읍 33개 마을 표지석 전체를 대상으로 글자 도색작업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 작업으로 새단장을 하게 되는 마을 표지석은 추석명절에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의 이정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되며, 깨끗한 마을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각하는 사람들’의 이창호 회장은 지속적으로 우수한 석공예 기술을 펼친 역량을 인정받아 2019년 석공예 분야‘경상북도 최고장인’, ‘2021년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되는 등 그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각종 기부 전시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는 등 지역 주민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양희 함창읍장은"마을 표지석을 무상으로 정비해 주신 이창호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깨끗해진 표지석만큼 마을전체가 밝아진 느낌이 들어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더욱 깨끗한 함창읍을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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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 주민세[개인분·사업소분] 납부의 달입니다.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정기분 주민세 48,745건, 9억5800만원을 부과하고 세수확보를 위한 납부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민세는 7월 1일 현재 상주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 상주시에 사업소를 둔 직전년 부과가치세 과표 4,800만원 이상의 개인사업자 및 법인이 납부대상이다. 특히 주민세(사업소분)은 2021년부터 지방세법이 개편되면서 주민세(재산분)가 주민세(개인사업자·법인균등분)에 통합된 것으로, 8월에 신고납부하도록 개편되었다. 납부는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 농협 가상계좌, 금융기관 및 모바일앱(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상주시청 세정과 관계자는 "주민세를 납부기한 내 미납하면 가산금을 부담해야 하므로 납부기한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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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공성 썸머 페스티벌 소방안전체험장 운영상주소방서(서장 백승욱)는 8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진행되는 『제2회 공성 썸머 페스티벌』에 소방안전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 10여 명이 참여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조성과 홍보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소방안전체험(홍보) 부스에서는 소방차(구급차) 연필꽂이 만들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홍보용 부채 등을 준비하여 다양한 연령층에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또한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체험학습과 주택용 소방시설 전시(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및 필요성·효과성 등을 교육 및 홍보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백승욱 소방서장은 "소화기 사용법 및 각종 응급처치 요령은 응급상황 시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개인이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라며,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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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경북도 부동산특별조치법 우수기관 표창 수상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022년 경상북도 주관 부동산 소유권이전 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운영평가(상반기)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어 지난 29일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실시한 운영평가에서는 특별조치법 추진실적 및 토지소재지 보증인의 교육, 대민홍보 사항 등 6개 항목을 평가하여 실권리자가 등기할 수 있도록 처리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하게 되었으며, 시에서는 7월 말 현재 5,636건에 대하여 접수해 2개월간의 공고를 거쳐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이 없는 토지에 대하여는 신청인이 등기할 수 있도록 확인서발급신청서를 교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표창은 시민 모두의 것으로서, 앞으로도 시민의 토지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