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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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작은결혼식’잇따라 열려‘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개성있고 특별한 작은결혼식을 관내 관광명소에서 신혼부부의 스타일로 색다르게 진행하고, 건전한 결혼문화를 확산하고자 작은결혼식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중덕지에서 열린 5월 24일 첫 작은결혼식에 이어 24일 도남서원과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에서 2, 3호 부부가 작은결혼식을 진행했다. 이날 결혼식을 올린 두쌍의 부부는 어느 예식장에서도 볼 수 없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아름다운 결혼식을 진행하여 많은 축복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예비부부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할 결혼식을 의미 있게 준비했다. 틀에 맞춰진 결혼식이 아니라 우리의 방식대로 진행할 수 있어 뜻깊었다. 결혼식에 도움을 준 관계자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결실의 계절에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두 부부에게 가장 행복한 날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의 일상들이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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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상으로! 상주시민 대화합 체육 한마당‘제70회 상주시민체육대회’가 스포츠의 중심도시,삼백의 고장 상주에서 9월30일(금) 상주실내체육관(신관)을 주무대로 개최된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체육회가 주관하며 상주시의회·상주교육지원청·상주경찰서·상주소방서가 후원하여 격년제로 개최되는 상주시민체육대회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된 후, 시민 및 출향인 등 5천여 명이 참여하여 올해 4년 만에 재개된다. 이번대회는 9월29일(목) 오후4시 천봉산성황당에서 열리는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9월30일(금) 오전11시 상주 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리는 개회식과 함께 24개 읍면동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종목은 민속경기 7종목(줄다리기, 단체줄넘기, 고무신 멀리 던지기, 제기차기, 힘고누기, 투호, 팔씨름)과 실외 게이트볼 1종목 등 총 8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다하겠다.”며"4년만에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중흥하는 미래상주 저력있는 역사도시’상주의명성에걸맞은 화합의 장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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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존애원 토크 콘서트 [낙강에 뜬 달] 녹화우리나라 최초의 사설의료기관 존애원을 소재로 한 라디오드라마 [존애원, 낙강에 뜬 달(극본 김순희, 연출 강병규), 50부작](이하 ‘낙강에 뜬 달’)이 지난 13일부터 안동MBC 제1FM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라디오드라마 ‘낙강에 뜬 달’은 서구에서도 19세기에 들어서서야 정립된 공공의료 개념이 조선에서는 이미 17세기 초에 시작됐다는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동서양을 통틀어 공공의료의 원형으로서 상주 존애원의 우수한 가치를 재조명하고 있다. 1회당 15분씩 총 50부작으로 제작된 라디오드라마 ‘낙강에 뜬 달’은 23일까지 10화가 방송되었다. 안동MBC는 라디오드라마가 점점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시점에 맞춰 오는 24일(토) 저녁 7시 상주 존애원에서 드라마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성우, 대본을 집필한 작가와 함께 강영석 상주시장이 특별 출연하는 <특집 토크콘서트 ‘낙강에 뜬 달’>을 녹화한다. 강영석 상주시장과 작가들은 존애원의 가치와 의미를 새겨보고 드라마의 청취 포인트와 집필 의도를 소개한다. 또 드라마의 주인공인 ‘의원 서정방’ 역의 방성준 성우와 ‘의녀 금지’ 역의 홍수정 성우가 강영석 시장과 함께 등장해 짧은 드라마를 꾸며낼 예정이다. 이밖에 김기철, 한수림, 고성일 등 다른 성우들도 출연해 드라마 제작 뒷이야기를 들려주고, 최혜인 음악감독은 콘서트 현장과 음성으로 연결해 드라마 OST의 감상 포인트를 짚어 준다. 또한 주인공 테마와 존애원 테마곡의 작곡 의도도 설명해 줄 예정이다. 또 실제 드라마를 녹음하는 현장 영상과 시놉시스 영상이 소개되고, 토크가 끝난 후 출연했던 성우들이 모두 나와 드라마의 한 장면을 실연하는 더빙쇼도 진행하는 등 ‘낙강에 뜬 달’ 제작 과정 전반이 다양한 형식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특집 토크 콘서트 ‘낙강에 뜬 달’>에는 국가 무형 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인 정가 여신 ‘하윤주’, 크로스오버 퓨전밴드 ‘두번째달’, 소리꾼 ‘박인혜’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선율이 깊어 가는 가을밤의 분위기를 돋워줄 예정이다. 라디오드라마 [존애원 낙강에 뜬 달]은 평일 저녁 6시40분 안동MBC 제1FM 100.1MHz를 통해 오는 11월 18일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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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동정>○ 강영석 상주시장은 9월 23일 오전 10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4기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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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동정>○ 강영석 상주시장은 9월 22일 오전 11시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열리는 9월 상주 금요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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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듬뿍 담아 가세요!!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박대환)는 9월 8일(목) ~ 9월 25(일)까지 한방산업단지 내 힐링센터 일원에서 가을을 맞이하여 밤 줍기 체험행사를 하고 있다. 풍요로운 계절을 맞아 한방산업단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여유로운 시간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상주시힐링센터는 2012년도에 개장하여 명상체험, 맨발걷기체험, 유아숲체험, 숲길걷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공테크, 황톳길, 트리하우스, 놀이체험장, 생태숲길 등의 시설물들이 있다. 5명 이상 참여시 예약을 통해 산림복지전문가들의 숲안내 및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도 가능하다. 박대환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힐링센터 주변 자연환경을 이용한 체험형 행사 진행으로 방문객 증대 및 한방산업단지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향후 지속해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 활성화를 위한 좋은 시책을 마련하는 데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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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인공암벽장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상주시(시장 강영석) 스포츠클라이밍 시설 확충을 위한 인공암벽장 조성공사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가 13일 오후 상주시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본 사업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스포츠클라이밍 수요에 맞춰 일반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공암벽장을 조성하고, 대회유치등 스포츠 마케팅을 위한 기반체육시설을 마련코자 추진하게 되었다. 보고회에는 정진환 부시장, 관련 실과소장, 상주시 체육회, 상주시 산악연맹 스포츠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해 용역 진행상황, 암벽장 설치 후보지별 장단점 분석 보고,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보고회에서 제시한 의견은 면밀히 검토하여 인공암벽장 조성에 반영될 예정이라 밝혔다. 2020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포츠 클라이밍은 15m 높이 암벽을 정해진 시간 내에 가장 많이 오르는 리드종목, 15m 높이 암벽을 더 빠르게 오르는 스피드종목, 4~5m의 높이 여러 코스 중 더 많은 코스를 완등하는 볼더링종목으로 이루어지며 상주시는 사업비 27억원을 투입해 국제경기가 가능한 실내외 인공암벽장을 조성할 예정으로 높이15m, 폭30m 규모의 스피드 및 리드 경기장과 높이5m, 폭30m 규모의 볼더링 경기장을 조성하고 실내에는 날씨와 상관없이 연습할 수 있는 리드벽과 볼더링장을 설치할 계획이며 올해 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3년 초 공사를 착수하여 연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주시에 최초로 설치되는 정식규격의 인공암벽장인만큼 대회를 준비하는 전문 클라이밍인들의 경기력 향상과 클라이밍 프로그램을 활용한 시민들의 체험 및 여가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을 통해 지역 대표 스포츠 관광 브랜드 확보는 물론 활기차고 새로운 상주의 출발을 알릴 것”이라며 "상주의 또 하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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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의 아름다움을 렌즈에 담아 보세요!지역과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30일까지 16일간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지부(지부장 이윤한)를 통해 접수한다. 출품작은 2020년 이후 촬영한 작품에 한하며 상주의 자연, 관광지, 전통문화, 도시전경과 생활상 등 상주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담은 것이면 된다. 특히 파일크기 5MB 이상의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작품도 접수한다. 이 공모전은 상주시 주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지부 주관으로 2년마다 개최하며 상주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발굴해 지역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총 시상금은 1천 350만원 규모로 61점을 선정하며 수상작은 상주시 홈페이지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상주시를 알리는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청 홈페이지(http://www.sangju.go.kr 접속>시민광장>시정소식>‘사진공모전’키워드 검색)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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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상주시협의회, 추석맞이 노인복지센터 위문새마을지도자상주시협의회(회장 권오식)는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성동에 있는 하늘지기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입소자들에게 필요한 쌀, 화장지, 세제, 생필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공동체운동의 일환으로 시설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희망과 훈훈한 정을 나누면서 사회취약계층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실시했다. 특히,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 예방 방역봉사활동, 관내 주요도로변 제초작업, 위문품 전달,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이웃돕기 운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권오식 회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며, 작은 선물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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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상주시 함창읍(읍장 이양희)은 9월 6일(화) 오후 1시 30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코자 직원 및 새마을부녀회원 30여 명이 ‘추석 맞이 전통시장 소규모 장보기 행사’를 ‘안전문화 캠페인’과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매월 1일, 6일 장이 열리는 함창전통시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각종 농산물과 함께 다양한 상품을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정과 추억을 사고 파는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살리기에 보탬이 되고자 각종 제수용품을 구매하여 오랜만에 사람 냄새, 음식 냄새 가득한 전통시장이 되었다. 또한 즐겁고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문화 캠페인을 병행하여 실시하기도 하였다. 이양희 함창읍장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언론 보도하던 것과는 달리 우리 지역에 큰 피해 없이 조용히 지나감에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단순한 일회성 행사로 그칠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먹거리․살거리․볼거리가 있는 함창전통시장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