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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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화북 중벌 십승지힐링캠핑장’첫 개장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화북면 중벌리 내에 십승지 힐링캠핑장을 7월 첫 개장했다. 금회 개장한 캠핑장은 상주시가 ‘묘봉십승지 그린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30억원을(도비14억, 시비16억) 투입하여 화북면 운흥리, 중벌리 일원에 묘봉 빨강장터, 주차장조성 등을 추진하면서 함께 조성되었다. 캠핑장은 화북면 중벌리 마을회에서 운영하며, 주요 시설로는 일반캠핑장(14면), 일반데크(9면), 놀이마당(454㎡)이 있고, 인근에 속리산 묘봉십승지 그린탐방로가 있어 맨발의자유 또는 암벽등반을 체험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천혜의 관광자원인 국립공원 속리산 묘봉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지인 십승지 힐링캠핑장 조성으로 화북면 일원의 관광활성화 및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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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에 안경숙 의장 선출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29일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열린 제301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9대 전반기 임원진 선출에서 만장일치로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이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됐다. ○ 이는 지난 1991년 지방의회가 출범한 이래 31년만에 처음으로 상주에서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이 탄생한 것이며 여성 최초 회장으로 선출됐다. 안경숙 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렵고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북 23개 시·군의회의 상생발전과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대두되고 있는 지방의회 사무직원의 완전한 인사권 독립, 지방의회 소관 세출 예산 편성권 지방의회 행사, 중앙정부 권한 지방이양 및 자치분권 실현,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위상강화 및 활성화 등 지방의원들의 권익보호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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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제214회 임시회 개회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27일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14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월 12일까지 17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민선8기 시정추진방향 청취의 건,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2022년도 제1차 정례회 집회일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며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8월 4일 제7차 본회의까지 6일간에 걸쳐 상주시 부서별 전년도 실적 및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또한, 8월 5일부터 11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심사,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하며 12일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14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의 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은 "이번 제214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2022년도 상주시 주요업무를 세밀하게 파악해 시정의 방향을 확인하고 주요시책을 시민들을 위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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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심사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27일 개회한 제214회 임시회에서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창수)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이번에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총 9명(김익상, 김호, 박점숙, 성성호, 이경옥, 김세경, 신순화, 안창수, 한구홍)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장에는 안창수 의원, 부위원장에는 한구홍 의원이 선임되었다. 안창수 위원장(사벌국,중동,낙동,외서)은 현재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으로서 5선을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자금 운용과 예산·회계 전문가로서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안창수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은 "예산안에서 낭비적인 요소가 있거나 선심성 예산이 편성되진 않았는지 꼼꼼하게 살피고 지역발전을 통해 상주시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예산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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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시의회 임시회 앞두고 현안 간담회 가져상주시(시장 강영석)와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26일 시의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제9대 상주시의회 개원 후 첫 업무보고, 추경예산 등 임시회를 앞두고 사전 협의 차원에서 개최됐으며, 특히 상주시 문화예술회관과 통합청사 건립 추진 등 현시점에서 논의가 필요한 주요 현안들의 제반 여건과 관련한 포괄적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의회와 집행부간의 견제와 균형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받는 행정 추진을 당부하였고, 시 관계자도 시민의 행복과 상주시의 발전을 위해 상생과 협력에 힘쓰고 동시에 지역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면서 의회와 함께 고민해 공정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214회 임시회에서는 각 부서별 업무보고와,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조례안 등 안건이 부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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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가수 승리의 현역병 입영 연기’에 대한 병무청 입장‘가수 승리의 현역병 입영 연기’에 대한 병무청 입장 □ 병무청(청장 기찬수)은 가수 승리(이승현)의 현역병 입영일자 연기신청에 대하여 다음 사유로 입영 연기를 결정하였습니다. ㅇ의무자 본인이 수사에 임하기 위해 입영연기원을 제출한 점 ㅇ수사기관에서 의무자에 대한 철저하고 일관된 수사를 위해 병무청에 입영일자 연기요청을 한 점 ㅇ 따라서 병역법 제61조 및 동법 시행령 제129조에 근거하여 현역병 입영일자를 연기하였음 □ 현역병 입영 연기기간이 만료된 후에는 병역법 규정에 따라 입영 및 연기여부가 다시 결정됨을 알려드립니다. ㅇ병역법 제60조 및 동법시행령 제128조 : 구속 시 입영연기 ㅇ병역법 제61조 및 동법시행령 제129조 : 기타 부득이 사유 □ 앞으로 병무청은 병역의무자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후 도피성 입대를 하려는 경우와 그 외에도 중요 수사를 위해 수사기관장의 요청이 있는 경우, 병무청 직권으로 의무자의 입영을 연기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