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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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화재 대응능력 강화로 안전의식 제고○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윤)은 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이 포함된 4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안전주간을 운영함에 따라 안전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4월 13일(금)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 이날 실제 건물 내에서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상주교육지원청의 자위소방대에 의한 상황전파와 초기 화재 진압, 인명대피 및 구급 훈련 등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하여 현장 대응훈련에 내실을 기하였다. ○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소방훈련은 화재 발견 시 즉시 소화기 등을 이용한 초기진화를 시도하고 화재경보기를 작동과 함께 119신고로 상황을 전파하였다. 이후 전 직원은 대피유도반의 안내에 따라 젖은 수건이나 천으로 코·입을 가리고 연기가 없는 건물 밖으로 신속히 대피하였다. ○ 상주교육지원청 자위소방대원은 소방차가 출동할 때까지 소화기와 소화전을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하였고, 연기를 흡입한 부상자를 들것을 이용해 안전한 곳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구조구급 활동까지 진행하였다. ○ 김종윤 교육장은 "최근 봄철 건조한 날씨에 잦은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세심한 점검이 필요하며,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에 따라 실제 상황에 대비하여 재난 대응력을 높이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편, 공공기관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제14조에 따라 매년 2회 소방훈련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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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수돗물 미사용 수용가 조사를 위한 검침원 간담회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이상보)는 지난 10일 상하수도사업소 대회의실에서 상‧하수도 계량기 검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민간검침원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상주시는 현재 상수도 27,287전과 지하수 473전에 대해, 17명의 민간검침원이 구역별로 매월 검침하고, 요금고지서를 직접 배부하고 있다. 이번 교육 및 간담회는 매월 상‧하수도 요금고지서 배부와 상주시 관내 전 수용가를 방문하는 민간 침원을 격려하고,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과 연계하여 장기 수돗물 미사용 수용가 조사를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장기 수돗물 미사용 수용가 조사를 통해 6개월 이상 수돗물 사용량이 0㎥인 수용가를 대상으로 4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장기 수돗물 미사용 원인, 수용가 옥내누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 이상보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대면하는 검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특히 수용가 방문 및 검침 시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며, 장기 수돗물 미사용 수용가 조사 결과를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여 유수율 제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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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경북문화재단, 문화도시 향한 동행 시작구미시(시장 김장호)와 경북문화재단(대표 구윤철)이‘문화도시 조성’에 함께하는 발걸음을 내딛었다. 구미시는 4월 12일(수), 시청 4층 대강당에서 구윤철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문화재단과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2년부터 기업 메세나 부분에 있어 협력관계를 맺어온 경북문화재단과 구미시가 향후 문화분야 전반에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경상북도 내 문화도시 조성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및 정보공유 △도내 문화도시 효과 확산을 통한 지역 간 상생 도모 협력 △문화예술 인력, 공간, 콘텐츠 등의 개발 및 발굴 협력 △지역 기업의 메세나 활성화 등에 협력할 것을 협약했으며, 앞으로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협력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구미시는 문화도시의 가치와 영향력을 경북 도내에 펼쳐가는 중심도시로서 역할을 해낼 것”이라 밝히며"앞으로 두 기관이 호혜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문화로 새로운 경북을 만드는데 협력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문화도시’는 지역별 고유한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도시를 말한다. 2023년도‘문화도시' 지정을 준비하고 있는 구미시는 앞으로도 문화도시 효과가 도내에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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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K-스마트팜 기술로 농업의 한류 견인스마트팜의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찾는 해외 방문객이 증가하며, K-스마트농업 확산의 기지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스마트팜과 관련된 전후방 산업을 육성하고 현장 중심의 스마트팜 전문 청년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상주시 사벌국면 일원에 조성된 첨단 농업 단지이다. 전국 최대 규모(42.7ha)로 청년보육센터·실증지원단지·임대형스마트팜과 같은 기본시설뿐만 아니라 청년농촌보금자리‧기존농업인용 임대형 스마트팜‧문화거리 등 지역 맞춤형 연계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활성화 등 사업의 긍정적 파급효과를 높이고 있다. 규모뿐만 아니라 운영의 성과 측면에서도 전국 최고 혁신밸리로 손꼽힘에 따라 벤치마킹을 위한 해외 기관‧기업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2022년 1월 본격적인 운영에 도입한 이후 2023년 4월 현재까지 10개국에서 150여 명의 인원이 상주 혁신밸리를 다녀갔다. 주요 방문 국가로는 필리핀‧베트남‧중국‧몽골 등 아시아권 국가를 비롯해 미국‧네덜란드와 같은 서양권 국가에서도 상주 혁신밸리를 방문하며 한국의 스마트농업에 관한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 3월 30일에는 베트남에서 농업농촌개발부 관리직급 공무원 13명이 방문했다. 특히 베트남은 하노이 지역에 한국형 스마트팜 기술을 선보이기 위한 1ha 규모의 데모 온실이 조성된 국가로, 한국형 스마트팜을 도입하고자 하는 바람이 거세다. 또한 한국의 스마트팜 인재 육성 시스템에 관한 관심도 높다. 지난 3월 28일에는 미국 하와이 교육국에서 25명이 방문해 농업특성화고 설립을 통한 농업 전문 인력 양성체계 및 스마트팜 기술‧장비의 도입을 위한 선진 시설을 견학했다. 아울러 지난 1월 18일에는 세계원예센터 한국사무소 개소식의 하나로 세계적 원예 강국인 네덜란드의 세계원예센터(World Horti Center)의 CEO가 혁신밸리를 방문하여 향후 상주 혁신밸리와 상호 우호적 관계 속에 교류와 협력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이 마무리되어감에 따라 상주 혁신밸리의 국외 교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상주 혁신밸리가 스마트농업 선진국으로부터는 기술을 전수받고, 후발주자 국가에는 ICT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팜 자체를 수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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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따뜻한 학교 만들기▣ 화령초등학교는(교장 김재영) 4월 10일(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함께 하는 따뜻한 학교 만들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학교폭력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구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은 학생 자치회를 중심으로 등교시간, 아침시간을 활용하여 학교폭력 예방 피켓을 들고 함께 구호를 외치며 7문항의 학교폭력 예방 서약서를 읽고 서약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전교 학생회 중심의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 스스로 학교폭력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친구들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 이번 행사에 참가한 전교 학생회 회장 6학년 박00 학생은 "학생 자치회에서 이런 캠페인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것이 처음이라 힘들 었지만 화령초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 폭력에 대해 생각해보고 학교 폭력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 인식을 가실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다.” 며 보람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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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적십자병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실시상주적십자병원(원장 양정현)은 대한적십자사 아너스클럽의 후원을 받아 관내 의료취약계층(50세 ~ 64세) 400명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는 50세 이상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상포진에 걸릴 확률이 15% 높으며, 심각한 코로나바이러스로 입원한 사람은 그 위험이 21%까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따라서 50세 이상의 사람들은 잠재적 위험증가를 인지해 코로나19에 이어 대상포진이 발병하기 전에 조기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상주적십자병원은 대상포진이 발병하기 전 조기 진단하고 치료함으로써 대상포진의 발병률을 낮추어 국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을 다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양정현 상주적십자병원장은 "‘적십자는 생명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경제적 빈곤이 의료적 빈곤이 되지 않게, 의료적 빈곤이 인도적 빈곤이 되지 않게 실천하는 공공병원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향상과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주민들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상주시 또한 지역주민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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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개최상주시의회 심의위원회(위원장 진태종)는 연구 단체 대표 의원으로부터 제안 설명을 들은 후 질의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2023년 의원연구단체의 방향과 운영 등을 심의했다. ○ 심의위원회 기능으로 ▲의원연구단체의 등록 및 취소 ▲심사기준에 따른 의원연구단체의 연구 활동 계획 승인 ▲정책연구용역비 및 위원회의 연구활동비 조정 ▲연구 활동 결과보고서 평가 ▲ 용역의 필요성 및 내용의 타당성,사업비,사업기간의 적정성 ▲그 밖에 연구단체 운영에 필요한 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규정하고 있다. ○ 이날 선정된 연구단체는 향후 30여 년간 기후 변화 예측 모델에 따른 식량작물, 원예작물 선정 방안 제시를 위한 ▲상주시 신소득 작목 발굴반, 정부2차 공공기관 이전 상주시 유치를 위한 방안 연구 및 성과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유치방안 제시를 위한▲상주역(상주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모임), 상주시민(젊은층)외부유출 방지를 위한 정주여건·생활·문화 향유를 위한 ▲인구절벽 대응 연구회 등이다. 진태종 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정책 연구·개발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열심히 일하는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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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상북도기능경기대회 입상 쾌거상산전자고등학교(교장 함종환)는 지난 4월 3일(월)~7일(금)까지 진행된 '2023경북기능경기대회'에 3개 직종(산업용 드론제어, IT네트워크시스템, 용접)에 출전하여 산업용 드론제어 부문에서 금메달(3학년 김태주, 주영훈), IT네트워크시스템 부문에서 은메달(3학년 박민준), 동메달(3학년 백제웅), 장려(2학년 김영광)를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산업용 드론제어 부문은 2인 1팀으로 진행되는 경기로 작년에 이어 道내 특성화고 7개 학교에서 17개 팀이 참가해, 가장 경쟁이 치열한 직종이다. 금메달을 획득한 3학년 선수들은 작년에도 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경쟁력 있는 선수들로 전국대회 메달도 기대가 되는 학생들이다. 산업용 드론제어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태주, 주영훈 학생은 "작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 금메달을 획득하여 너무 기쁘고, 전국대회에서도 잘 해낼 자신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상산전자고등학교 함종환 교장은 "값진 결과를 이룩한 학생과 지도교사에게 격려를 보내며,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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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다중이용업소 법령 개정 사항상주소방서(서장 백승욱)는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안이 지난 1월 3일 자로 공포됨에 따라 관련 법령 개정사항 안내 및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4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개정 사항의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업주의 안전시설 등에 대한 정기점검 의무 범위 명확화 ▲다중이용업소 화재위험평가 제도 개선 ▲ 다중이용업주의 정기점검 강화 등이다. 앞으로 다중이용업주의 안전시설 등에 대한 정기점검을 강화하도록 관련 과태료 부과 범위를 확대한다. 기존엔 다중이용업주가 점검 결과서를 보관치 않을 경우에만 과태료가 부과 됐지만 정기점검을 실시치 않거나 결과서를 미ㆍ거짓 작성한 경우에도 처벌받게 되는 등 정기점검의 실효성을 높인 것이다. 또한 화재위험평가의 결과가 A등급 이상인 다중이용업소에 대해선 다중이용업주 등이 받아야 하는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안전조사 등을 2년 동안 면제할 수 있도록 조항이 신설됐다. 백승욱 서장은 " 다중이용업주가 더욱 관심을 갖고 안전을 지켜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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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임업직불금, 4월 17일부터 신청하세요상주시(시장 강영석)는 4월 17일(월)부터 5월 19일(금)까지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을 해당 산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임업직불금 지급대상자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이하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농업법인 포함)을 대상으로 한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사전에 자격요건, 유의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한 후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특히 올해는 작년에 한시적으로 유예되었던 사항들도 필수항목이 됨에 따라 다음 사항을 유의해야한다. 【2023년 주요 달라지는 사항】 ① 전년도 임업직불금 수령자는 영림일지로 90일 이상 종사 증명 필수 ② 임산물생산업 직불금의 경우 연간 120만원 이상 임산물판매 증명 필수 ③ 육림업 직불금의 경우 등록신청 연도의 직전 10년 이내 실적만 인정 또한, 임업경영체 등록사항에 변경이 있을 경우, 임업직불금 신청 이전에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하여 임업경영체 변경등록을 선행해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재차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으며, 임업직불금 신청이 완료(5. 19.)되면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지급대상자로 확정한 후 소득검증과 의무준수사항 이행점검을 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임업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상영 산림녹지과장은 "농업과 마찬가지로 산림에 종사하는 임업인들의 공익적 노동가치가 작년 처음으로 법률로서 보장받기 시작했다.”라며, "올해는 임업직불금 신청이 작년보다 빨라진 만큼 신청 기간(4. 17. ~ 5. 19.)에 유의하여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상주시 임업인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산림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