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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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개최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가 지난 29일 전국 시도 산악동호회원들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시 경천섬 및 비봉산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대회에는 최우진 상주시 부시장, 남영숙 도의원, 손중호 (사)대한산악연맹 회장, 이규영 경상북도산악연맹 회장, 주해룡 상주시산악연맹 회장 등이 참석하여 대회를 빛내주었다.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산악동호회 회원들에게 낙동강 제1경인 경천섬의 아름다운 경치를 비롯하여 주변의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 회상나루 관광지, 상주주막 등 상주시 최고의 관광지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최우진 상주시 부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산악인들이 우리 상주시의 다채로운 관광지들을 마음껏 즐기고 감상하시길 바라며 오늘 대회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고, 저희 상주시에 대한 많은 홍보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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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초등학교, 합동소방훈련 실시”상영초등학교(교장 이병재)는 5월 2일(화) 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본교 운동장에서 서성119안전센터와 연계해‘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 화재 예방 및 화재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난 대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사전 안전 교육으로 각 교실에서 화재 상황이 발생했을 때 화재를 인지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과 소화기 사용법에 대해 배웠다. 이후 실제 화재 상황과 같이 화재경보를 울리고 대피 방법에 따라 운동장으로 신속하게 이동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안전하게 대피장소로 도착한 후 서성119안전센터 소방관들의 화재진압 교육이 이어졌다. 특히, 소화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배우고 학생들이 직접 소화기를 분사해 보는 체험도 했다. 상영초는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위기 대응 능력을 신장하기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해 화재 예방 및 지진 상황대피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한 안전 교육을 체험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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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읍, ‘2023 다문화 어울림 아카데미’ 개강!상주시 함창읍(읍장 서동주)에서는 4월 27일(목) 오후 7시 함창읍행정복지센터(고동람작은도서관)에서 다문화 및 비다문화 학생과 학부모 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3 다문화 어울림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이 강좌는 오감자극 신나는 요리 교실과 예쁜 소품 한지공예 교실 2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6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23년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 중인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의 하나로 국비 70%, 지방비 30%를 지원받아 지식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 내 다문화 가족에게 도서관의 문화이해 및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서동주 함창읍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의 지역사회 조기 정착을 돕는 다양한 행복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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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장, 서리 피해 포도농가 현장 방문지난 4월 27일 새벽 4시 ~ 6시경 상주시(화동면, 화서면, 모동면, 모서면 등) 일대에 기온이 0℃ 이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려 캠벨, 샤인머스캣 등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해 강영석 상주시장은 서리피해 신고를 한 포도 농가를 방문해 피해 현장을 살피고 의견을 청취하였다. 지난 3월 말부터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높아 과수의 개화시기가 빨라진 상태에서 갑자기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서리까지 내려 과수농가의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 상주시 중산간지 화동면, 화서면, 모동면, 모서면 일대는 고랭지 포도(캠벨, 샤인머스캣)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번 서리로 꽃눈 및 새순이 고사하는 등 재배 농가에 큰 피해가 예상된다. 이에 강영석 상주시장은 포도 피해 현장을 일일이 둘러보고 상황을 확인한 후 피해 농가를 위로하며"4월에 갑작스러운 이상저온으로 서리가 내려 피해를 당한 농가들에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신속한 조사를 실시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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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은 지난 4월 27일 새벽에 나타난 이상기온 현상으로 피해를 입은 포도 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농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모동, 모서, 화동 등 중산간 지역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과수의 개화 시기가 빨라진 시점에 기온이 0℃ 이하로 떨어지고 서리까지 내려 꽃눈 및 새순이 고사하는 등 이곳 고랭지 포도 주생산지에 피해가 크게 발생했다. 이날 현장에 함께한 진도환 모서농협 조합장은 꽃눈과 새순이 고사하면 착과율이 80%가량 떨어져 수확이 어렵고 원목에도 문제가 생기면 내년 농사까지 걱정된다며, "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남아있는 열매라도 끝까지 키워낼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안경숙 의장은"농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신속하고 정밀한 전수조사를 통해 피해 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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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중 교육공동체 사랑과 감사 캠프 운영상주 모서중학교(교장 김영배)는 4월 28일 금요일 오후, 인성교육과 생명 존중 교육을 위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사랑과 감사 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와 학생, 교사와 학부모, 교사와 학생 간의 소통의 장이 되고, 시험 마지막 날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해소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삼겹살을 굽고, 모둠별로 준비한 음식을 학생, 학부모, 교사가 서로 권하면서 가족으로서의 유대감을 느끼고, 서로를 이해하고 감사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시험이 끝나면 핸드폰과 컴퓨터만 해서, 그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잔소리를 계속해서 결국엔 서로가 상처를 주었는데, 학교에서 함께 음식을 준비하며 나눠 먹으면서 따뜻한 말을 건네고 격려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쑥스럽지만 내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발표하였다. 학교 측에서는 이번 행사로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들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끼고, 표현함으로써 자신도 소중한 사람이라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하여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운영하는 인성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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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통합 신청사 건립 주민설명회 개최상주시(시장 강영석)는 4월 26일(수) 오후 3시 상주문화회관에서 상주시 통합 신청사 건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상주시장과 상주시의회 의원,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 및 상주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통합 신청사 건립 사업의 필요성 및 후보지 현황 설명 △ 주민설문조사 안내 △ 주민의견 청취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시민들은 통합 신청사 건립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고, 상주시에서 보충설명을 하기도 했다. 상주시에서는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상주시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상주시 통합 신청사 건립에 관한 주민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를 원하는 시민들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그리고 5월 말에 상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에서 설문조사 결과, 정량 및 정성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건립 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사를 건립하는 데 7~8년이 소요되는데, 건물이 더욱 노후화되고 안전상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나서야 준비하는 것은 이미 시기를 놓친 것이다. 미래 세대를 위하여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한다.”며, "공공기관 및 기업을 유치하여 도심을 활성화시키고, 군부대 이전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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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상주경찰서,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 실시상주시는 4월 27일(목)부터 원룸이나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 밀집 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4개 권역 92개소에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을 실시한다. 사업대상지는 상주경찰서와 협의해 범죄다발지역, 주택 형태, 주민 의견을 종합해 가장동 원룸, 복룡동 다세대주택 등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침입 범죄 가능성이 높은 건물 외부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하여 범죄자의 침입 흔적을 보존하는 방식으로 범죄추적이 용이해 사건 해결뿐만 아니라 범죄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도 있어 지난 2020년부터 지속 추진 중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상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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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 땅,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상주 공검초등학교(교장 석장근)는 4월 26일(수) 5교시 공갈못체육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도 교육 주간의 일환으로‘독도사랑 골든벨 퀴즈대회’를 실시하였다. ▣ 이번 행사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대응 능력 함양 및 독도 수호 의식을 고취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담당교사는 행사 전에 예상 문제를 배부하여 학생들이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여 의욕을 높였고, 독도 티셔츠와 태극기를 학생들에게 선물로 주며 통일감과 ‘독도 사랑’을 마음에 새겼다. 문제를 풀기 전에 다같이 "독도는 우리 땅”을 크게 세 번 외치고 ‘독도 사랑 골든벨 퀴즈대회’를 시작했는데 가슴이 먹먹해지는 것을 느꼈다. 학교폭력·안전사고 zero를 위한 학생 동아리인 육각수를 4팀으로 나눈 후퀴즈 프로그램 앱을 이용하여 테블릿을 이용하여 문제를 맞추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여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팀원들의 도움을 받아 탈락자 없이 돌아가면서 문제를 풀도록 하였는데, 서로 협력하며 골든벨을 울리려고 경쟁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문제를 맞힌 학생들은 태극기를 힘차게 흔들며 기뻐하였고, 최종 ‘배려라이프’팀이 골든벨을 울렸다. ▣ 이번 독도 교육주간 ‘독도사랑 골든벨 퀴즈대회’를 통해 독도 영유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의 계기가 되었고, 가슴 뭉클한 애국심이 살아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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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5G 서비스’ 개시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관내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를 5월부터 5G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상주시에서는 2019년부터 버스 공공와이파이를 시내버스 44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LTE 기반보다 3배 이상 빠른 5G 서비스로 확충함으로써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통신 서비스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하려면 휴대전화 와이파이 목록에서 'Public WiFi Free' 또는 'Public WiFi Secure'를 선택하면 된다. 김재동 공보감사실장은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초고속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공공장소에 공공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하여 정보통신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