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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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이 가벼운 신나는 등굣길 특별 이벤트!함창중·고등학교(교장 김규하)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학생회 그리고 교직원들이 2023년 4월 3(월)~4일(화) 이틀간 발걸음이 가벼운 신나는 등굣길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 음악회와 Wee 클래스 주관의 하이파이브 데이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학생들의 얼굴은 놀라면서도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했다. 함창중·고등학교 천마팝스학생오케스트라 단원은, 2012년 학생 오케스트라 운영학교로 지정된 후 꾸준히 실력을 쌓아 연주회와 봉사활동 등으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2021년부터 이어져 온 등굣길 음악회는 올해로 3회를 맞아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준비하여 오케스트라로 연주하였다. 이날 등굣길 작은 음악회는‘산 넘어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온다.’라는 가사처럼, 봄꽃들이 만개한 교정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도 교문 앞을 지나는 학부모와 지역민에게도, 학교 담장을 넘어 들려오는 아름다운 선율로 봄의 설렘을 함께 만끽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어 4일(화)에는 학생들의 등교를 응원하기 위해 Wee 클래스와 학생회 주관으로 ‘하이 파이브 데이’행사를 진행하였다. 교사의 따뜻한 응원의 말과 하이 파이브에 학생들은 처음엔 어색하고 놀라기도 했지만, 이내 얼굴마다 웃음꽃을 가득 피우며 다른 친구들의 등교를 응원하기 위해 함께 하이 파이브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신나는 등교 문화를 만들었다. 김규하 교장은 "음악이 흐르고 서로를 응원하며 즐거워하는 등굣길 이벤트는 교사와 학생, 학교와 학생이 모두 믿음을 가지고 신나고 행복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욱 즐겁고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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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도 활짝, 웃음꽃도 활짝상주 모서중학교(교장 김영배)는 생명 존중 및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벚꽃 음악회와 벚꽃 사진 콘테스트를 4월 3일 모서중학교 운동장과 강당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1부는 강당에서 벚꽃 음악회를, 2부는 운동장에서 모둠별 벚꽃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하였다. 학생회장과 부회장의 진행된 벚꽃 음악회는 3월에 학급 특색 활동으로 진행하며 준비한 춤, 노래,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무대에 올라왔다. 준비기간이 짧아서 완성도 높은 무대는 아니었지만 각 학년의 개성과 특기를 잘 드러난 무대여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벚꽃 음악회 이후 벚꽃이 활짝 핀 운동장에서는 무학년 모둠으로 사진 찍기를 진행하였다. 선후배가 모여서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모서중학교 학생들의 특징이 잘 드러나도록 아이디어를 모아 협동하여 독특하고도 예쁜 사진을 많이 찍으면서 학생들 얼굴에도 벚꽃처럼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김영배 교장 선생님께서는 ‘2023학년도가 시작한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선후배가 사이좋게 사진을 찍고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다. 앞으로도 모서중학교 학생들은 ‘나 혼자’가 아닌 ‘우리 모두’가 행복한 학교가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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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청명 한식 기간 특별경계근무 실시상주소방서(서장 백승욱)는 상주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청명⸱한식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식목 활동, 상춘객에 의한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인력 877명(소방공무원 258, 의용소방대원 619)과 소방 장비 47대를 동원해 선제적 대비체계 마련 및 적극적인 초기 대응으로 산불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추진내용은 △산불예방을 위한 화재안전 컨설팅 및 교육⸱홍보 △소방드론을 활용한 산림화재 위험지역 예방순찰 △산림인접지역 예방순찰 및 예비살수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및 유관기관 협조 강화 등이 있다. 백승욱 서장은 "최근 대형 산불 및 화재가 급증하고 있다”라며"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림 화재 및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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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경상북도 교육청,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경상북도 교육청과‘상주형 미래교육 종합지원 플랫폼 구축’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김종윤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남영숙, 김홍구 경상북도의회의원, 이경옥, 성성호 상주시의회의원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교육공동체 구축을 통한 행복한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참석했다. 상주형 미래교육 종합지원 플랫폼은 상주시청-경상북도교육청-상주교육지원청이 공동 추진하는 교육 협력 사업으로 학생-학부모-교사 등 교육일선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나은 교육, 양육 환경을 만들어 지역민 생활만족도 증대, 지역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는 사업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교사·학생 등) 주도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확대를 골자로 한 온마을 아이들 교육지원센터 운영 ▲읍·면 지역 통학 문제 해결을 위한 온마을 아이들 스쿨버스 운영 ▲청소년 복합문화시설(온마을 아이들 3in1 스테이션) 조성(신축) 등으로 2031년까지 358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하여, 현재 많은 학생들이 방문, 이용 중인 청소년문화센터(Wee센터, 모디)를 신축(증개축)하여 시설 이용 편의성을 확대하고 보다 다양한 교육·문화 활동의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확장된 시설 내 운영, 교육을 전담할 수 있는 교육지원센터를 설립하여 방과 후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교육의 전문성, 다양성을 확보하고,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의 지역적 범위를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읍면지역 학생,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한 온마을 아이들 스쿨버스 운영을 통해 읍·면 소재 학교 학생들의 통학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한편, 농촌지역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 지역 학생 유출 방지 및 입학생 유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교육지원센터 운영, 농촌지역 마을학교 확대 등 최근 교육 트렌드인 방과 후 활동, 돌봄기능 확대를 교육청과 함께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체제를 구축해 아이들의 꿈과 열정이 현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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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경상북도승마협회장배 전국승마대회 및상주시(상주 국제승마장)에서는 오는 31일(금)부터 2일(일)까지 3일간 승마산업 저변확대 및 승마대회 활성화를 위한 제2회 경상북도승마협회장배 전국승마대회 및 2023년 경북소년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상북도승마협회(회장 손만호)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상주시가 후원하는 본 대회는 장애물, 거북이달린다, 마장마술, 권승·경기 등 21개 종목이 펼쳐지며 마필 300여 두, 선수 및 관계자 600여 명이 참가하여 코로나로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국제승마장에서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하여 4월에 있을 경북상주 도민체육대회, 7월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를 연달아 유치하여 승마 산업의 메카로 거듭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승마대회를 참가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하여 상주 승마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코로나 19로 지쳐있던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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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오는 4월 4일(화)부터 4월 7일(금)까지 4일간 상주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를 개최한다. 상주농업기계박람회는 지난 2008년 지방자치단체에서 유일하게 처음 시작하여 올해 8번째를 맞는다. 코로나로 인해 2021년을 제외하고는 격년제로 꾸준하게 개최하고 있는 전국단위의 박람회이다. 국내 농기자재산업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스마트팜 연계 농기자재의 종합전시로 농업인에게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다. 농기계 제조업체와 농업인들간 상생발전의 장이 되고 농업인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정보 및 우리 농업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지난 2019 상주농업기계박람회에서는 219개사가 참여하여 393기종을 전시하였다. 18만여 명이 참관하였으며, 43,491건의 상담과 계약으로 92억원의 판매액을 올렸다. 이번 박람회는 전통적으로 이어온 슬로건 ‘농업의 성장동력, 농업의 미래’로 내걸고 상주시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을 이겨내고 또 한 번 협업의 긍정적 결과를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한다 아울러, 농업인과 생산자간 정보교류를 통해 농업생산성을 제고하고, 농업기계 분야의 현재와 미래 농업발전을 위한 한국농업의 애그테크(AgTech)의 발전상을 반영하는 자리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는 총 23,300㎡의 전시규모에 종합형 업체를 포함, 총 240개 업체가 참가해 400여개 기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4월 4일(화) 오전 11시에 열리며, 오전 10시부터 식전행사로 초대가수 공연 등 흥겨운 자리가 마련된다. 부대행사로는 △자율주행 농기계(트랙터, 이앙기, 친환경 전기 무인 자율방제기 등) 연시 △가상 시뮬레이터(트랙터, 경운기)체험 △시설원예 수출촉진 세미나 △및 승마로봇 체험 △우수농산물 홍보관 △귀농·귀촌홍보관 △기업유치·관광홍보관 △경품응모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최적의 자연환경 속에 최신의 스마트 농업기반을 갖추고 있다. 전국 어디에서든 접근성이 용이한 교통요충지인 상주시는 이번 농업기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다. 또한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규모와 전시내용을 더욱 알차게 보완하여 2025년에는 최고의 상주농업기계박람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관행농업을 넘어 점점 규모화 되고 있는 첨단 스마트 ICT 융복합 농업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스마트 팜 혁신밸리 운영, 농업기술원 이전 등을 통해 청년농업인 양성 기반 확보 및 대한민국 농업인프라를 상주로 집중 시킬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렇듯 상주시는 대한민국 최첨단 농업의 중심도시로 거듭 발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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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 가져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 및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3월 30일 상주시 연원동 산126번지 산림에서 범시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유관기관 및 시민 단체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5헥타르의 면적에 미세먼지 저감수종인 편백나무 2천2백 그루를 식재했다. 편백나무는 천연 향균물질인 피톤치드가 많이 분비되어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으며, 또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졸을 감소시켜 불면증 완화 및 혈액순환 개선 효과가 있다. 또한, 시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 및 푸른 상주 가꾸기 일환으로 왕대추나무, 감나무, 장미 2천여 그루의 「나무 나누어주기」행사도 함께 가져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 140헥타르의 산림에 편백나무를 비롯한 경제수종, 산림소득수종 등 다양한 조림을 실시하여 산림에서 소득 창출은 물론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탄소 흡수원 확보로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목일을 전후한 청명, 한식이 있는 4월은 연중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이므로 산불방지 활동에도 전 행정력을 쏟고 있는 만큼 산불방지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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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역점시책 추진 보고회(2차)」개최상주시(시장 강영석)는 3월 29일(수) 시청 소회의실에서 우리시의 핵심 역점시책 사업 4건에 대하여 추진상황을 다시한번 점검하는 「상주시 역점시책 추진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점검회의에서는 각 반별 진행 중인 문화예술회관 이전, 신청사 건립, 공설추모공원 조성, 적십자병원 이전신축에 대하여 지난 1차 보고회시 도출된 문제점 및 대응상황 점검, 추진방향 재모색 등의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 역점시책 추진단은 최우진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지원및홍보반, 역점시책 4개반을 포함하여 총 6개반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지속적으로 4개의 핵심 현안사업의 추진방향과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최우진 상주시 역점시책 추진단장은 "사업 추진에 있어 모두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합리적인 방향을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4개의 현안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점검해서 중흥하는 미래상주의 발판을 마련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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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 납부의 달상주시는 12월 결산법인의 2022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를 5월 2일까지 신고․납부해야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22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과 수익 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및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으로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로부터 4월 이내에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첨부서류를 사업장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특히,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는 사업장이 소재한 지자체마다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신고 방법은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신고ㆍ납부할 수 있고, 시청 세정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한 신고도 가능하다. 신고ㆍ납부기한이 임박하는 4월말에는 신고가 집중되어 위택스 접속 지연 등 납부 차질이 생길 우려가 있으므로 미리 신고하는 것이 편하다. 상주시 관계자는"신고 대상인 모든 법인은 납부세액에 상관없이 반드시 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ㆍ납부 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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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없는 달, 종이 없는 연수로 업무 효율 UP!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윤)은 3월 29일(화)에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사교육경감‧방과후학교‧초등돌봄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선생님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교육청이 정한 ‘모든 교사 출장 없는 달’의 취지에 맞추어 경상북도교육청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시간 쌍방향 연수로 실시하였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연수 자료는 파일 형태로 각 학교에 제공하였다. 효과적인 업무 전달을 위해 초등학교 담당자 및 중‧고등학교 담당자로 나누어 2023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및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각각 전달하고 상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의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늘봄학교 시범운영 관련 지원 방향과 방법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하였다. 2023년에 달라진 사항에 대한 질의 응답을 통해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해 나감으로써 업무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실시간 쌍방향 연수를 통해 연수의 효율과 업무 담당자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었다. 김종윤 교육장은 "현장에서 힘쓰고 있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이 내실있고 안전하게 운영되도록 힘써달라. 교육지원청에서도 선생님들의 업무 경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