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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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우리 가족 닮았어요!▣ 상산초등학교(교장 김종도) 학부모와 학생 18명은 5월 19일(금)에 학교도서관에서 ‘울타리 속 행복 키우기’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 이 프로그램은 교육복지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으로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1~4회기는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가족 간 이해와 소통의 방법을 배우고, 가족이 함께 하는 도자기 만들기와 아쿠아 포닉스 체험도 계획되어 있다. 또한 마지막 5회기는 국립산림치유원 가족 나들이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 이번 1회기에는 우리 가족 소개와 에니어그램으로 자신의 성격 유형이 어떤지 알아보고 또한 가족의 성격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이 함께 협동하여 우리 가족 캐릭터와 이름표도 만들어 발표하며 처음 참여해보는 프로그램이라 즐거워하였다. 또한 검사 테스트를 통해 나와 가족의 성격이 잘 드러난다며 신기해하기도 하였다. 오늘 테스트의 결과를 통해 가족 간 소통의 지혜를 다음 시간부터 배울 예정이다. ▣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시작한 대면 프로그램으로 더구나 바쁜 평일 저녁 시간에 부모님이 참여하기에 어려운 점이 있었다.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김종도 교장은 인사 말씀에 ‘커가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끝까지 잘 참여하여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학교에서 이러한 기회를 자주 만들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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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초, 학생 건강검진 및 구강검진 실시”상주 상영초등학교(교장 이병재)에서는 5월 19일 대구 아주조은요양병원과 건강검진 계약을 체결하여 성실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 건강검진 및 구강검진을 출장검진으로 실시하였다. 학생 건강검진은 학생들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으로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로 건강한 학교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아주조은요양병원 학생출장검진팀이 학교를 방문하여 1·4학년 학생은 종합 건강검진을, 2·3·5·6학년 학생은 구강검진을 실시하였다. 종합 건강검진은 사전 문진표 작성과 시력, 소변, 비만도 검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 및 교직원의 도움으로 검진을 완료하였다. 상영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과 질병의 조기 발견을 위해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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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행복한 낙동 체육 한마당낙동동부초등학교(교장 구본일)는 5월 15일(월) 전교생과 학부모 및 지역 내빈을 모시고 본교 강당에서 HAPPY 낙동 체육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낙동동부초, 낙동중이 함께 한 이번 체육 한마당에는 평소 학교 교육에 많은 도움을 주신 내외빈이 함께 참석하여 많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많은 사람과 소통, 협력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초등학생, 중학생은 두 팀으로 나뉘어 열띤 환호와 함성으로 여러 종목에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경쟁하기보다는 가족처럼 서로 배려하고 응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소규모 학교의 특색을 살려 모든 학생이 모든 종목에 참여하면서 학생들은 많은 사람 앞에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 또한 큰 공 굴리기,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종목에 모든 낙동 동부 교육 가족이 참여하여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화합하고 협동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낙동동부초 5학년 김OO 학생은 "초등학교, 중학교 누나들과 함께 다양한 경기에 참여해서 즐거웠다. 특히 부모님, 선생님과 함께하는 경기가 가장 흥미진진했다.”라고 이야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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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설립 주역들 한자리에 모여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5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윤종호 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황두영 도의원, 권영근 도교육청 교육국장 등 8명이 참석해 경북교육청 유아교육청 설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 (가칭)경상북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교육에 관한 연구와 정보 제공,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 유치원 교원연수, 유치원 평가, 학부모 교육, 가족 지원 및 유아체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전담 교육기관으로 구미시 산동읍 임봉길 51-8번지(구, 임봉초등학교)에 부지 14,765㎡, 연면적 5,832㎡, 규모로 2026년 6월 개원 예정이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에듀테크 기술을 이용한 최첨단 놀이 체험 공간 구성과 자연친화적인 체험공간, 유아 상담,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생애주기별 교원 전문성 신장, 부모교육 및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구미시는 총 인구 41만여명, 영유아 인구 20,660명, 평균연령 40세로 경상북도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365 소아청소년진료센터 운영,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야간 운영 어린이집 확대 등 아이·부모·교사 모두가 행복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듯 경상북도교육청, 도의회, 구미시가 모두 한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노력해 줄 것을 강조하며,"유아교육진흥원의 원활한 운영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구미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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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배움으로 평화로운 우리 반 만들기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에서는 찾아가는 학생 인성교육 프로그램‘관계 배움으로 평화로운 우리 반 만들기’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서클 실습을 통한 관계 배움으로 학급 공동체성을 키우고 존중과 배려, 공감과 소통의 실천 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다. 5월 11일(목)과 12일(금)에는 율곡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다양한 사례 나눔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신뢰 서클을 경험하고 회복적 정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평화로운 우리 반을 위해 서로 존중해야 하며 존중의 약속은 합의가 아닌 협의로 정해야 해요.”라며 행복한 교실을 위한 모두가 참여하는 존중의 약속을 만들고 개인의 실천 의지를 밝혔다. 공현주 교육장은 "교육 현장의 다양한 갈등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 앞으로 학생, 학부모, 교원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관계 중심 인성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인성 역량을 강화하고 평화롭고 행복한 김천교육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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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지원청, 중대재해예방·산업안전보건 기본방향 전달연수 실시○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윤)은 5월 12일(금) 14:00에 상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각급학교(유·초·중·고·특수학교 등) 산업안전보건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 중대재해예방·산업안전보건 기본방향에 대한 전달연수를 실시하였다. ○ 이날 연수는 학교 현장의 현업업무종사자와 각종 공사 등에 대한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성실히 이행토록 하여 중대재해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산업안전보건 업무담당자의 효율적인 실무 역량을 강화하여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실시됐다. ○ 경상북도교육청 제9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임시회 결과에 따라 발표된 2023년 중대재해·산업안전보건 기본방향을 중심으로 교육기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이행 방법과 안전보건교육, 현업업무종사자 휴게시설 개선 및 건강관리,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 등 2023년도에 추진하는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 김종윤 교육장은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교육기관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관련 법령을 준수하여 산업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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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초, 제25회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 우승▣ 상산초등학교(교장 김종도)는 5월 11일(목)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실시된 제25회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4, 5, 6학년 학생 총 44명이 80m, 100m, 800m 달리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400m 계주에 참가하여 종목별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 상산초등학교 학생들은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대회 3주 전부터 등교 시간보다 일찍 등교하여 종목별 연습을 진행해왔다. 뜨거운 4, 5월의 태양빛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땀을 흘린 학생들은 결국 종합 우승이라는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 각 종목별 고른 활약과 함께, 대회 마지막 부분에 펼쳐진 400m 계주에서 상산초등학교는 각각 남자부 2등, 여자부 1등을 차지하며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 2년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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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감포초 찾아 청소년 이동상담실 운영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감포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번 이동상담실은 지역 학교 및 경주Wee센터와 연계해 도심에 비해 문화와 아동복지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마음의 평화와 원활한 학교생활 유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토닥토닥 마음 돌봄’을 이라는 주제로 3학년(18명), 6학년(23명)에게 스트레스 정도 파악과 해소방법 등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 안정에 큰 보탬을 줬다. 또 위기청소년 발굴, 청소년전화1388, 청소년안전망 홍보물을 배부하고 고민 상담을 진행했다. 더불어 해당 교사들에게도 가정형편이나 마음이 지친 복지사각지대 청소년들의 발굴‧지원에 함께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희경 아동청소년과장은 "향후 정기적인 아웃리치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상담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청소년 발굴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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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초 러시아 불빛 인형극 관람하다김천초등학교(교장 오정인) 전교생은 2023년 5월 11일(목) 남산관에서 러시아 불빛 인형극 『마리오네트의 놀라운 세상』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아라리오인형오페라연구소(감독 최들풀)에서 체코, 러시아, 스페인 등 3개국의 인형극단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순회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교에서 공연한 <마리오네트의 놀라운 세상>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오는 지코프 인형극단의 불빛을 이용하는 인형콘서트이다. 오페라의 유령,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아기공룡 디노 등이 나오는 인형극을 통해 다양한 클래식음악과 발레를 접할 수 있는 매우 환상적인 인형극으로 아이들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인형들의 세계로 빠져들었고 아이들의 탄성과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백조의 호수 발레 인형은 정말 발레를 하는 것처럼 발동작과 손동작이 정교하게 이어져 아이들을 숨죽이게 했고, 트럼펫 연주자의 비누방울은 아이들을 흥분하게 하였으며, 해파리 불빛 인형은 신기하기만 했다. 두 개의 해파리 불빛 인형이 아이들 머리 위로 지나갈 때는 인형을 쫓아 모두 일어서서 호흡을 같이하였다. 60여분의 공연 시간이 금방 지나고 마지막 공연 피날레 인형인 아기 공룡과 같이 사진 촬영도 있었다. 교실로 돌아온 아이들은 아직도 불빛 인형들이 머리에 남아 있는 듯 신기한 체험을 떠올리며 서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인형극을 관람한 3학년 김학생은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었다며 이런 인형극을 또 보고 싶다고 하였다. 6학년 이학생은 인형만들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인형극에서 본 인형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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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초등학교·지역 유관기관 업무 협약 체결증산초등학교(교장 권경미)는 온(溫)종일 엄마품애(愛) 유·초이음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과 운영을 위해 5월 11일 지역 유관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증산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은 학교를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 및 학생들에 효율적인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계 체제 구축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업무 협약을 체결한 기관 중 국립김천치유의 숲은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심리안정 및 휴식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으며 증산면 치안센터는 저녁늘봄학교 운영에 있어 학생들의 안전을 협조하기로 협약을 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한 기관의 대표들은 "증산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업무 협약을 한 만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 또한 지역 기관들이 서로 소통하며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권경미 증산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증산초의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수요를 반영하고 맞춤형 교육·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미래 사회 대비 역량 강화를 위한 양질의 늘봄 프로그램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