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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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지원청,‘청렴의지를 불태우다’2023년 상반기 청렴연수 및 청렴문화의 날 실시○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윤)은 6월 13일(화) 교육지원청 직원 대상으로 오전에 청렴전문가를 초청하여 청렴연수를 실시하고, 오후에는 임란북천전적지와 천봉산 일대를 탐방하면서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는 등 청렴문화를 실천하였다. ○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상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6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하는 가운데 이헌희(현 경상북도교육청사이버독도학교장)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청렴전문강사를 초청하여 고전 속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여러 청렴 사례를 소개하면서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에 대해 되돌아보는 심도 있는 연수를 실시하였다. ○ 또한 오후에는 안보전적지인 임란북천전적지를 견학하면서 호국의식을 고취하고, 북천교에서 천봉산 일대까지 탐방하면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운동과 청렴문화 캠페인을 실시하는 하는 등 다채로운 청렴문화를 실천하였다. ○ 김종윤 교육장은 "청렴은 공무원의 당연한 의무이자 공정한 업무 수행과 자부심을 위한 권리라고 생각한다. 이번 청렴문화의 날을 통해 상주교육지원청 직원 모두가 청렴도 향상에 관심을 기울이고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를 확산하여 신뢰받는 교육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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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방관자 NO! 방어자 YES!”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5월 청소년 학교폭력예방 웹툰창작 재능기부를 문경경찰서와 연계하여 진행했다. 이번 재능기부는 학교폭력에 대해 청소년이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학교폭력 방관자가 아닌 또래지킴이로서의 인식을 전환하고 학교폭력 근절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직접 웹툰을 창작하고 참여하는 재능기부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발적 동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었다. 또 웹툰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재능기부 청소년들에게 경찰서장상을 수여하는 시상식 및 학교폭력예방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한층 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선정된 우수작품은 경찰 학교폭력 예방 교육자료 및 경찰 굿즈(goods), 홍보물품에 관련 내용 삽입 등으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재능기부에 참여한 청소년 박OO은 "학교폭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고 방관하지 않고 친구를 지켜줘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특별운영(가족체험, 캠프, 발표회)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4,5,6학년이면 신청가능하다. (☎550-6656, 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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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함께 쿠키 만들었어요!▣ 상산초등학교(교장 김종도) 4학년 교사와 학생 16명은 12일(월) 방과 후 1반 교실에 모여 쿠키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 이 프로그램은 교육복지 사제동행-하이 파이브! 프로그램으로 5월에 교사 1명과 학생 3명이 팀을 이루어 연 2회 체험 및 상담 활동을 통해 정서적 지지와 즐거운 학교생활을 목표로 계획되었다. 모두 14팀이 신청을 하였고 각 팀에서 의논하여 체험 및 여행, 식사 등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오늘은 올해 첫 활동으로 4학년의 쿠키 만들기와 마들렌 체험이 있었다. ▣ 모두 4팀으로 나누어 강사의 지도에 따라 조물조물 반죽을 펴고 하트, 곰돌이, 나무 등의 틀로 모양을 찍어 초코와 색색 비즈 장식을 하였다. 아이들은 마치 소중한 작품을 다루듯이 만들고 부수기를 반복하여 정성스레 알록달록 쿠키를 만들며 선생님과 친구들과 이야기꽃을 피웠다. 그리고 구워져 나온 쿠키를 포장하며 가족과 나누어 먹을 생각에 하마부터 싱글벙글 기분이 좋았다. ▣ 사제동행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체험의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선생님과 소수의 친구들이 함께 하는 활동은 학창 시절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준다. 1반의 한 학생은 활동일지에 ‘쿠키 만들기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 아까워서 아무도 안 주고 혼자 다 먹겠다.’ 라고 써서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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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초, 생태전환교육 및 환경교육주간 실시▣ 상산초등학교(교장 김종도)는 5월 30일(화)부터 6월 9일(금)까지 2주간 생태전환교육 및 환경교육주간 행사를 진행하였다. ▣ 행사 첫 주인 5월 30일(화)~6월 2일(금)에는 북천 플로깅, ‘환경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와 1~2학년 ‘에너지 절약 시화 그리기’, 3~4학년 ‘업사이클링 상상화 그리기’, 5~6학년 ‘용기내 캠페인 포스터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1~6학년 학생들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이 담긴 영상을 시청한 뒤 골든벨 퀴즈를 풀면서 분리배출에 대한 정보를 학습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집에서 직접 분리배출을 실천해야겠다.” 라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 6월 7일(수)부터 6월 9일(금)까지는 ‘탄소 배출 계기교육’과 ‘수다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탄소 배출 계기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속 어떤 행동이 더 많은 탄소를 배출하는지 확인하였다. 또한 학생회 친구들이 잔반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잔반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리는 포스터를 제작하여 급식실에 게시하였다. 포스터를 본 학생은 "하루에 우리 학교 급식실에서 버려지는 잔반의 양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고 앞으로 받은 급식은 다 먹을 것이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 2주간 운영된 생태전환교육 및 환경교육주간으로 학생들은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우리가 지구에서 더 오래 살 수 있도록 나부터 실천해야겠다.” 라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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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신규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윤)은 2023학년도 신규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함께 만드는 교실이야기」 연수를 2023년 6월 7일(수), 6월 14일(수) 2일간 상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2023학년도 상주교육지원청에 신규발령을 받은 초임 교사 및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연수는 2023. 6. 7.(수)에는 "마음을 나누는 교실”이라는 주제로 교사상담모임 마실을 이끌어가는 칠곡 장곡초 교사 김강묵외 3인이 함께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 연수를 통해 학생들과 교실속에서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며 또래와의 관계형성을 통한 마음을 나누는 교실을 만들어 가는 방법을 공감대화카드를 이용한 실습연수를 진행하였다. 또한 2023. 6. 14.(수)은 상주관내 수석교사 4인과 함께 수업시연을 통한 수업 나눔 및 수업컨설팅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윤교육장은 "상주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는 신규교사 역량 강화연수를 통해 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전문적 자질과 핵심역량을 함량하고 수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학급운영을 할수 있는 역량을 키울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다. ”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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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지원청Wee센터 Stage Of Mind경상북도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윤)Wee센터는 6월 3일(토) 스테이지파머스룸과 Wee센터에서 관내 학생 및 학부모 33명을 대상으로 Stage of Mind 부모심리교실 "멋진 부모! 행복한 아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의 심리 정서 상태를 점검하고 소진을 예방하며 치유되고 휠링하는 경험을 나누는 마음의 무대를 마련하였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감하고 성장하는 건전한 가족 문화 형성하여 학교적응력을 높이고자 하였다. 이날 체험 치유 농장인 스테이지파머스룸을 방문하여 다양한 활동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즐거움을 나누며 힐링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가질 및 성격검사(TCI)와 부모 교육으로 현재를 점검하고 부모와 자녀가 성장을 위해 한걸음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대해 상담을 제공하는 후속 프로그램으로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와 효과성을 높일 수 있었다. 이 날 참여 학부모는"내가 아이에게 가졌던 편견과 오해가 일부 있었음을 깨닫고 아이의 특성을 존중하고 이에 맞는 양육을 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된 것같다.이런 프로그램이면 언제나 광클릭! 만족도 최상입니다.”라고 하였다. 김종윤 교육장은"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할 수 있는 전문적인 심리 정서 프로그램을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상주교육에 대한 학생, 학부모가 든든함을 느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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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학생수련원 지역주민 전통주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경상북도교육청 상주학생수련원(관리소장 박민아)은 2023년 6월 2일 상주학생수련원 강당에서 상주시 화북면 지역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오색 전통주 빚기 체험 지역주민 상생 프로그램 과정을 운영하였다. 오색 전통주 만들기 체험 행사는 전통주 발효 과정에 대한 강사의 이론 강의 후 개인별 만들고자 하는 전통주 주제를 정하고 자기만의 재료 구입 및 제작과정에 대해 발표 및 의견을 교환 후 사전 준비된 재료를 이용해 오색 전통주를 직접 만드는 체험행사로 운영되었다. 수련원 인근 마을 부녀회장은 "학생수련원에서 2022년 12월 강정 만들기, 천연염색, 천연 샴푸 만들기, 2023년 1월 화과자 만들기 과정에 이어 오색 한약 전통주 만들기 강좌를 개설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 손님 및 친지들에게 직접 제작한 오색 전통주를 대접하여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제작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하며, "앞으로 기회가 되면 가족 친지들과 함께 자기만의 전통주를 만들어 보는 자리를 마련하겠다. ”고 하였다. 상주학생수련원 박민아 관리소장은 "오색 전통주 만들기 체험이 지역민의 다양한 소질 개발 및 창의력을 발휘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희망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여 학생수련활동 뿐만 아니라 주민과 함께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해 나가는 학생수련원이 되겠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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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씨름부 준우승!상영초등학교(교장 이병재) 씨름부 6학년 신동호 선수가 지난 5월 27일(토)부터 2일간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씨름 경장급(-40kg) 종목에서 전국 2위에 올라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경북소년체육대회의 경장급 종목에서 1위를 하여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한 신동호 선수는 자신의 투지와 오승환 감독의 뛰어난 전략으로 예선경기 2:0(제주-한림초등학교), 준준결승경기 2:1(서울-서울세곡초등학교), 준결승경기 2:1(대구-대구매천초등학교)로 연승을 거두다 강원도 원통초등학교와의 결승 경기에서 0:2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전국 2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평소 씨름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며 대회를 준비하던 신동호 선수는 "올해 첫 메달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받을 수 있어서 영광이며, 자만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여 다른 전국대회에서도 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훈련에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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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녹음을 담은 백두대간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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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 운영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포항 두호남부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55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을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5월 24일 개최했다. 포항 두호남부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이 참여한 청소년의회 교실에는 연규식 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했으며,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해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순서에 따라 입법절차에 직접 참여하여 도의원의 역할과 지위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3분 자유발언 시간에서는"바르고 고운말을 사용합시다.”,"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맙시다.”주제로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을 논리있게 표현했고,"교내 CCTV 설치에 관한 조례안”,"초등학교 내 언어사용에 관한 조례안”,"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강화를 위한 건의안”,"학생들의 휴대폰 사용 피해 예방을 위한 건의안”등 총 6건에 관한 안건을 상정했다. 이 날 참여한 학생들은"청소년의회 교실에 참여해보니 본회의 진행방식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다음에도 이런 체험이 있으면 또 다시 와보고 싶고, 장래에 도의원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규식 의원(포항)은 "오늘 도의원의 역할에 대해 체험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면서"지금까지 소중한 존재로서 아버지, 어머니의 보살핌과 사랑을 받고 커 왔겠지만, 주위를 돌아보면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으며, 도의원도 그러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여러분들도 앞으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어떠한 책임과 역할을 할 지 고민하고 깨달았으면 좋겠다.”고 역설했다.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은 2014년부터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해왔으며 미래의 유권자인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의사일정을 스스로 운영하여 도의원의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