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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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중앙초, 사제동행 탁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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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초, 학교폭력예방 동아리 캠페인 활동 실시▣ 상산초등학교(교장 김종도) 전교학생회장 윤아인 외 19명은 2023년 7월 3일(월) 8시 20분부터 8시 50분까지 학교 후문에서 건강한 교우관계를 위한 학교폭력예방 동아리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상산초등학교 전교학생회 임원 및 6학년 학급 회장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 피켓을 보이고, 구호를 외치며 학교폭력 예방의 필요성을 알렸다. ‘학교폭력 방관자도 학교폭력 가해자! 작은 관심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요!’,‘무심코한 뒷담화도 친구에겐 학교폭력!’등 여러 문구를 학생들에게 전달하여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학교폭력예방 동아리 학생들은 사탕을 한 개씩 나눠주면서 "사랑합니다. 친구와 사이좋게 지냅시다.”, "사랑합니다. 바른 말을 사용합니다.”를 외쳤다. ▣ 학교폭력예방 동아리활동 및 캠페인에 참여한 이○○ 학생은 "학교폭력을 방관하는 것만으로도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학교폭력을 목격하면 용기내어 알려야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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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협력의 교육‧돌봄 실현을 위한 상주 돌봄‧늘봄 협의회 실시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윤)은 6월 28일(수) 상주시청, 상주교육지원청, 늘봄학교 시범운영 학교 교원‧학부모 위원, 마을학교 관계자 등 2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지역 온(溫)누리 돌봄‧늘봄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2023 지역 온(溫)누리 돌봄‧늘봄협의체는 국정과제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교육지원청 및 자치단체,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유기적 협력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 지역 돌봄 협의체와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부처별로 각각 운영 중인 초등 돌봄사업 운영 현황을 파악하여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마을학교 등 유관기관과 늘봄학교 정책 사업의 상생 전략을 모색하고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협의했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상주시청과 함께 지역 온누리 돌봄‧늘봄 협의회를 반기별 1회 운영하며 수시로 긴밀한 돌봄 시스템 구축 방안을 공유‧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윤 교육장은 "늘봄학교 시범운영에 대해 지자체와 유관기관과 함께 적극적인 연계 방안의 기초를 마련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학생‧학부모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우진 상주시 부시장은"지자체 돌봄기관과 늘봄학교가 협력하여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 등을 교류하고, 안정적인 개별 맞춤형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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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 즐거운 ‘수업 나눔의 날’ 운영상주 화북초등학교(교장 김진탁)는 6월 19일(월) ~ 6월 23일(금)까지 e학습터를 활용한 배움이 즐거운 수업 나눔의 날을 운영하였다. 본교는 학생 주도형 수업 활성화와 전문성 계발을 위해 수업 나눔 주간을 운영하였다. e학습터의 수업 자료를 활용하여 학생 활동 중심 수업이 이루어지도록 동료 교원들과 수업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교수 학습 과정안을 작성하여 함께 성장하는 교사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노력하였다. 이번 수업 나눔 주간은 동료교원들과의 협의를 통해 서로의 수업에 대해 아이디어 공유, 협의, 반성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수업 공개 전에 e학습터 컨텐츠를 활용하여 사전 학습을 하고 본 수업에 적용하여 수업을 운영하였다. 수업 나눔 주간에 참가한 5학년 김OO 교사는 "수업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라 매우 의미 있었으며, 여러 선생님들의 의견을 듣고 내 수업에 대해 뒤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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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역량강화를 통한 미래 시대 준비!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윤) AI교육센터에서는 2023년 6월 26일(월)~6월 30일(금)까지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 학부모 인공지능(AI) 교실’을 개강한다. 상주시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을 받아 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상주 AI교육센터는 4차 산업혁명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학부모의 인공지능(AI)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번 강의는 아두이노 기초, 앱 인벤터 모바일 앱 제작, 초보자를 위한 chatGPT 소개, IoT 스마트 홈, AI 기반 비전 센서 활용 등 5개 강좌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안동대학교 및 SW융합교육원 소속 강사진을 초빙하여 최신 기술을 접목한 강의를 통해 어려울 수 있는 다양한 이론과 기술을 접근하기 쉽도록 하였다. 인공지능 교실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최신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강의를 진행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학부모들도 AI교육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많이 주셨으면 한다.”고 한다. 김종윤 교육장은 "삶을 주도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AI교육활동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효과적인 학습 공간 구축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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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상주교육! 학부모와 함께 어울림으로!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윤)은 6월 21일 10시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상주관내 학교, 학부모 5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주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상주 2023년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은 1부 개회식과 2부 어울림 한마당, 3부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관내 학부모들이 함께 어울려 정보교류와 친목도모 등을 통하여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 상주초 학부모님께서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소통하여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 간의 유대를 더욱 강화 시키며, 나아가 학부모님들의 학교교육에 대한 관심과 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김종윤 교육장은 "2023년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땀과 감동으로 행복을 느끼고 교직원들과 학부모가 한마음이 되어 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를 준비하는 따뜻한 상주교육사랑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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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풍요롭게 하는 양질의 문화예술체험함창중고등학교(교장 김규하)는 6월 16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3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 행사를 하였다. 농촌 지역 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을 통한 양질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 확대와 공연을 통한 건전한 학생축제문화 선도를 목적으로,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임미화) 주관으로 실시한 이날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먼저 오전에는 함창고 1~2학년 180명 학생이 공예, 탈춤, 아트메이커, 칼림바, K-POP 댄스, 유튜브, 캘리그라피, 마술, 메타버스 등 12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전에 학생들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게 하여 그 어느 행사 때보다 참여도가 높았다. 캘리그라프에 참가한 김민준(1학년) 학생은"캘리그라피를 체험하면서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동시에 예술적 재능을 촉진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고, 이영은(2학년) 학생은"최근 에듀테크의 발전으로 관련 분야에 관심이 많았는데, 메타버스를 배울 수 있어서 뜻깊었고 이를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문화예술학교가 자신의 진로에도 큰 영향을 주었음을 강조했다. 오후에는 찾아가는 행복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김종윤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님과 학부모님들도 참석한 가운데 학교 천마플라자(대강당)에서 있었던 행복 콘서트는, 뮤지컬(늘해랑), 국악 공연(한터울), 댄스(TG 브레이커스), 실용음악(사필성 밴드), 변검 퍼포먼스(구본진), 팝핀 퍼포먼스(골드 보이), 현악기 연주(트리오 루체), 목관 악기 연주(루나 콰르텟) 등 모두 8개 장르의 공연이 있었다. 특히 콘서트 마지막 사필성 밴드의 공연 때에는 모든 학생이 손뼉을 치고 함께 노래를 부르며, 그동안 쌓였던 학업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규하 교장은 시골이라는 지역적 한계로 문화예술공연을 접하기 쉽지 않은 현실에서, 오늘 공연은 우리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수준 높은 예술공연을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문화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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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교육환경에 앞장서는 상주교육!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윤)은 6월 19일(월) 상주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켜 인명을 보호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태원 참사로 안전의식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대면 집합교육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은 응급의료 관련 법령, 성인·영유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용 애니 인형을 이용하여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시해보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요령을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종윤 교육장은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이라고 할 만큼 심정지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뇌 손상이 일어나는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하여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처치 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응급상황에서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꾸준히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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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농부들이 지구에 그린(GREEN) 맛있는 팜(FARM)스쿨”▣ 상희학교(교장 신춘회)는 6월 16일(금)에 본교 유·초등부 대상으로 기후 환경 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 "꼬마 농부들이 지구에 그린(GREEN) 맛있는 팜(FARM)스쿨”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우리가 사는 동네와 지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탄소 중립 실천 활동을 목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꼬마 농부들인 학생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탐색하며 채소 모종을 심고 가꾸어보면서 이를 통해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게 되고, 더불어 우리 주위에 자연과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 학교 교육과정 교과와 연계하여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일회성이 아닌 직접 기르고 가꾸고 물을 주며 마음을 다해 가꾸는 프로그램으로 지속성 있게 기획이 되었고, 추후에 직접 수확한 채소를 맛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올해 상희학교 유·초등부에서는 학생들의 사회적, 정서적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자립심을 키우기 위해 특수교육 관련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년 동안 특색 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 상희학교 특수교사 박하진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학생들이 직접 채소를 가꾸어 보면서 탄소중립실천활동에 참여하여 뜻깊었습니다. 특히 흙을 만지는 활동을 통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창의 상상력이 표현되어 좋았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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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 땅!▣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윤)은 6월 13일(화)부터 15일(목)까지 2박 3일 동안 관내 중학생과 교직원 37명을 대상으로‘2023 독도 체험 탐방’을 실시하였다. ▣ 독도 탐방 체험교육은 일본의 지속적 독도 도발에 대응하여 독도 바로알기 행사 및 현장체험활동 등을 실시함으로써 학생 및 교직원에게 독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 및 독도사랑,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번 탐방에서 울릉도의 나리분지와 전통가옥 투막집을 살펴보고 울릉도의 문화와 자연환경과 생태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학생들 모두 독도에 입도하여 독도 경비대에 위문품 전달 및 독도 수호 다짐문을 낭독하며 독도 수호의 의지를 다졌다. ▣ 상주중학교 김00학생은 "울릉도와 독도에서 우리나라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꼈으며, 우리땅을 지켜나가기 위해 더욱 열심히 공부할 것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 상주교육지원청 김종윤 교육장은 "학생들의 독도 체험 탐방을 통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대한 소중함과 사랑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