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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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여성가족부 장관 우수기관 선정구미시에서 운영중인 구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16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3년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보고대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우수 기관 부문 표창을 받았다. 또한, 구미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제공한 학업, 자립, 자기계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교밖청소년이 이날 우수청소년 부문 이사장상을 받았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전국 220개소가 운영 중이며,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성공적인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2015년부터 운영 중인 구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복귀를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 단체 수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습능력 및 개인역량강화를 위한 1:1학습멘토링, 인터넷 강의, 학습자료 제공 등 학습지원 프로그램과 직장인턴십, 자격증 취득과정, 자기계발프로그램, 통합체험 프로그램 등 학교밖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그간의 노력과 최근 3년간 달성한 성과를 높게 평가받아 선정됐다. 시는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준비하고 공평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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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전자고, 베트남 FPT School Da Nang과 국제교류상산전자고등학교는(교장 함종환) 지난 11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베트남에 있는 FPT School Da Nang을 방문하여 국제교류 행사를 가졌다. FPT School Da Nang은 FPT 코퍼레이션에서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한 FPT 스쿨 시스템으로 초등, 중등, 고등학교의 3단계로 구성된 고품질 교육 시스템인 FPT 에듀케이션 산하에 있으며, 전국의 지방과 도시에 많은 캠퍼스가 있다. 이번 방문은 학생 11명과 교원 3명이 참가해 상호간 학생•교직원 교류, 특별단기 교육과정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MOU를 체결하였다. 둘째날 학교를 방문하여 MOU 체결과 1:1학생 매칭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어 FPT School Da Nang에서 준비한 드론교육이 실시가 되었다. 매칭된 학생들이 서로서로 가르쳐 주면서 수업이 진행이 되어 수업참여도가 매우 높았다. 셋째날 상산전자고에서 준비한 3Dpen교육을 하며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안경을 쓰고 수료식을 진행하였다. 상산전자고 제갈민수 학생은 "처음에는 말이 안 통해 많이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친해져 SNS계정도 공유하고 사진도 많이 찍어 좋은 추억을 남긴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FPT School Da Nang 교장 Phung Thi Loan은 " 상산전자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들을 진심으로 환대하며, 양 학교가 이번 교류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으면 합니다.” 라고 말했다. 더불어 상산전자고등학교 교장 함종환은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양 국간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유대관계를 한 단계 더 높여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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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어요!▣ 상주초등학교(교장 김영호)는 11월 14일(화)에 등교 시간을 활용하여 스쿨존 내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의식 제고 및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본교 후문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전교학생회 임원, 상주시 녹색 교통 연합회, 상주경찰서, 상주시청, 모범운전자연합회, 상주시 교육지원청, 교직원이 함께 참석하여 스쿨존 주변 교통시설 점검, 등교시간대 스쿨존 안전관리 등 다양한 어린이 교통사고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집중 전개하였다. ▣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통 안전 홍보물을 통해 스쿨존 안전 속도 준수 및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 및 보행자들의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캠페인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도를 높이고, 더욱 강화된 교통안전 조치를 홍보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 김영호 교장은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과 운전자들이 등하굣길 교통 안전수칙을 실천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다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상주초등학교 교육 가족 모두가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상주초에서는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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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희학교, 소중한 안전, 직접 체험하고 느껴요”▣ 상희학교(교장 김주남)는 11월 10일(금)에 상희학교 운동장에서 경북소방본부와 함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이동안전체험교육을 유·초등부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경북소방본부 소방관의 안내에 따라 한 학급씩 체험차량에 탑승하였다. 차량 내에는 지진 및 지하철 화재사고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준비되어 실제 상황처럼 재연된 재난 상황에서 학생들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신속하게 대피하고 비상탈출을 해보는 활동으로 안전체험을 실시하였다. ▣ 이번 이동안전체험교육은 외부 기관이 아닌 익숙한 학교 안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안전 지식과 기능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위험시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법을 알고 실천할 수 있게 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 김주남 교장은 "안전에 취약한 장애학생들에게 안전 관련 지식을 단순히 전달만 받는 것은 한계가 많아 다양한 방식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특별히 학생들이 체험관 등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학교 안에서 현실감 있는 체험교육을 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 교육을 진행해 준 관계 기관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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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주약감포크, 상주여고 장학금 기탁』▣ 상주여자고등학교(교장 오수정)는 11월 3일에 상주약감포크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대표 김익헌대표와 학생장학금 연500만원씩 2년간을 기탁받는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장학금 기탁 협약서 체결은 상주여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해 △ 성적이 우수한 학생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교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 특히 김익헌대표는 ‘제 40회 한국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인증서를 받았으며 운영 중인 ㈜상주약감포크는 특허받은 감 먹인 돼지고기 공급으로 국민건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익헌대표는 상주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후원 물품 전달, 이웃돕기 성금 기탁등 봉사활동 및 나눔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 김익헌대표는 어려운 경제적 환경속에서 열심히 하는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기탁하였고, 이는 상주여고 학생들에게도 상주인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훌륭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 ▣ 또한 김익헌대표는 상주지역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미덕을 몸소 보여주면서 학생들에게도"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자”고 하시면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 오수정 교장은"장학금 기탁의 의미를 학생들에게 적극 설명하고, 나눔 실천의 미덕을 기를 수 있는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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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유아교육체험센터 주말 가족 프로그램 운영▣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옥) 유아교육체험센터에서는 유보통합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11월 4일~ 18일까지(3주간, 매주 토요일)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주말 가족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유아교육체험센터의 주말 가족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과 행복 증진 및 유아의 성장·발달을 지원하고, 학부모의 유보통합 정책 이해도를 높여 내실 있는 유보통합을 운영해 나가고자 마련되었으며,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간격을 좁히고 상호 교류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 가족과 함께 체험센터의 각 놀이방을 둘러보며 자유놀이를 할 수 있고 고구마 빵 만들기, 나무로 만드는 나만의 화분, 호두파이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가상공간(VR) 놀이공간인 흠뻑빠져 방을 비롯해 야호 신나는 방, 즐거운 빙글이 방, 신나게 뛰어 방, 꿈누리 역할방, 으랏차차 힘내 방과 다양한 실외 놀이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박은옥 교육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어린이집 유치원 유아 모두 즐겁게 놀이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하며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행복한 가족 문화가 형성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유보통합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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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학교 및 문화 조성”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경북교육청 전 소속기관 대상으로 시행하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지진 대피를 주제로 하여 토론훈련을 실시하고 토론상 개진되었던 상황들을 실제 훈련을 통해 적용해보는 현장 훈련이 이루어졌다. 또한, 김천소방서와 연계한 소방합동 화재대피훈련을 통해 화재예방 의식을 고취시키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조치능력을 향상하였다. 공현주 교육장은 "훈련 상황을 실제 상황으로 인식하여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하길 당부하고, 재난 상황은 예고없이 일어나므로 이번 훈련으로 안전의식이 고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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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곶감과 나무 이름표 만들기 체험구마이곶감 정보화마을(내서면 서만1리, 위원장 박동민)에서는 지난 24일과 26일 이틀간 상주초등학교 1학년과 3학년 163명이 나만의 곶감과 나무 이름표 만들기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구마이곶감 정보화마을에 대한 소개를 듣고 곶감 이름표를 적었다. 마을 부녀회원들이 미리 깎아둔 감을 곶감이 될 수 있도록 말리기 위해 이름표가 달린 곶감 걸이의 연결고리에 직접 걸어 보았다. 상주초등학교 1학년 남학생은 "내 이름표가 달린 곶감 걸이를 보니 신기하고, 동생과 곶감을 얼른 먹어 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구마이곶감 정보화마을에서 나만의 곶감과 나무 이름표 만들기 체험을 통해 평소에 쉽게 경험하지 못했던 농촌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라며, "우리시 정보화마을이 마을에서 잘 키운 농산물로 제품을 잘 만들어 체험 문화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마이곶감 마을은 이안천 물굽이가 기암절벽을 아홉 번 안고 돈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마을주민의 90%가 곶감 농사를 짓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며, 자동차 야영장과 숙박 시설을 운영하여 마을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숙박 시설과 자동차 야영장, 체험 예약은 구마이곶감 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gam.invil.org)나 마을 정보센터로 전화(☎054-533-0952)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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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학교와 함께하는 집단상담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옥) 산하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10월 25일(수) 16시30분부터 사벌꿈샘마을학교에서 사벌초등학교 학생 3,4학년 1팀 5,6학년 1팀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현장 공개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 박은옥 교육장, 상주 관내 초등학교 교감 및 초,중,고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상담업무담당교사, 학생상담자원봉사지역연합회 회원이 참석하였다. 상주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회장 임경숙)는 현재 약 70여명의 회원이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자체 역량강화 연수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집단상담 현장보고회에서는 상주에서 처음으로 마을학교에서 집단상담을 실시하여 초1~6학년까지 함께생활하면서 자신과 타인과의 사회성, 타인 조망 능력을 향상하는 주제로 사벌꿈샘마을학교 학생의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2팀으로 나누어 진행된 집단상담은 ‘나와 너’,‘함께하는 우리’라는 세부 주제로 현장을 공개함으로써 다양한 기법을 보여주고 상담의 중요성을 알리며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전문성 함양 및 자긍심을 갖는 계기를 가졌다. 박은옥 교육장은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의 속담처럼 한 아이를 온전히 키우려면 학교와 더불어 교육공동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학업중단, 가정문제, 또래관계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스스로 아름다움을 찾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학생상담 자원봉사자의 모습이 정말 아름다우며 보이지 않는 노력이 아픔을 치유하여 아이들의 삶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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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입니다!.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옥)은 10월 25일 오전 09시부터 30분간 상주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독도사랑 다짐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다짐 행사는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귀속 섬으로 반포한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기념하고, 일본의 독도영유권 야욕으로부터 독도를 수호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하고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교육지원과 윤현규, 배주연 주무관의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상주교육지원청 전 직원은 독도는 동북아시아 평화를 위한 역사주권과 영토주권의 상징적 장소이며, 어떠한 이유로도 나라 간 분쟁의 대상이 될 수 없는 대한민국 땅임을 분명하게 밝히고 교육을 통해 이를 널리 알릴 것을 다짐하였다. 상주교육지원청 박은옥 교육장은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국토수호의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독도가 인류평화를 지키는 세계시민 정신과 가치에 부합하는 평화의 섬으로 남을 수 있도록 교육의 힘으로 지키고 가꾸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