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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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 ´학교체육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삼봉)은 12월 19일(월) 김천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학교체육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하반기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김천교육지원청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는 위원장인 모태화 교육지원과장을 비롯하여 학교체육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관내 학교장과 교육 및 체육관련 단체에서 추천한 지역 위원을 중심으로 교육장이 위촉하며, 상․하반기 한 번씩 정기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학교체육의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체육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스포츠클럽 및 학교운동부 운영에 관한 사항, 2022년 하반기 각종 대회 결과 및 주요행사 운영 등 여러 가지 안건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박삼봉 교육장은 "위원회의 역량과 비전을 통하여 미래형 인재양성을 위한 학교체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더 나아가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모든 학생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체육 실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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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위한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삼봉)은 12월 1일(목) ∼ 12월 14일(수)까지 2주간 주말 및 평일을 이용하여 ‘김천 교육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위한 2022년 교육장배 교육가족 한마음 배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42개교, 450여명의 학부형 및 교직원들이 참가하였으며, 교당 학부형 4명, 교직원 5명의 혼합 팀을 구성하여 9인제 경기로 진행하였다. 참가선수들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어 있던 자신의 기량을 맘껏 뽐냈으며, 더불어 교육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시너지 효과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성의중과 성의여중고, 율곡초 등의 어머니들은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다가올 2023년 교육감배 학부모체육대회에서 김천시 대표로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이란 기대감을 갖게 하였다. 박삼봉 교육장은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이번 행사를 추진하기가 쉽지 않았겠지만, 교직원과 학부모 간 체육활동을 통해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행복 김천교육 실현에 그 의의가 있었다며, 이 여세를 몰아 내년에 개최될 교육감배 학부모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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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릉초 국악부, 제 12회 구미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입상금릉초등학교 국악부(교장 황연옥, 지도 이혜주)는 지난 10월 29일 개최된 제 12회 구미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단체부(초등) 관현악 부문 장려상에 입상하였다. 이번 제 12회 구미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는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주최하고 한국국악협회 경상북도지회 구미지부가 주관하며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구미시의회 등이 후원하는 대회로 개인부는 대면심사, 단체부는 비대면 심사로 진행되었다. 금릉초등학교의 2~6학년 학생 총 37명으로 구성된 국악부(소리따라 멋따라)는 매주 월요일 방과후 시간(14:30~16:20)에 김천시립국악단 소속 예술 강사 6명의 지도 하에 전통 국악기의 연주 방법과 기법을 익히고 합주 레슨을 실시하고 있다. 가야금부, 아쟁부, 해금부, 대금부, 피리부, 타악부 총 6개의 파트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아침 자습 시간(08:15~08:45)에는 학생들끼리 모여 레슨 시간에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스스로 연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우리나라 전통 악기를 배우며 우리 조상들의 얼과 흥을 느끼고, 나아가 전체 합주 활동을 통해 소리의 어울림을 느끼며 협동 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있다. 금릉초등학교는 여름, 겨울 방학 중 국악캠프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보다 심화적으로 악기 연주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1년 동안 꾸준히 악기 실력을 갈고 닦은 국악부 학생들은 ‘신모듬 3악장 中 놀이’로 제 12회 구미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에서 장려상에 입상할 수 있었다. 이에 6학년 최OO학생은 "매주 레슨과 연습이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참고 꾸준히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한 결과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졸업을 앞두고 국악부 단원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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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여자고등학교, 진로직업 <문화·예술> 체험학습 실시한일여자고등학교(교장 이자명)는 지난 11월 28일(월), ‘정산 아트홀’에서 ‘진로·직업 <문화·예술> 체험학습’의 하나로, 창작 뮤지컬 ‘초콜릿 사탕’을 관람하였다. 한일여고는 다가올 고교학점제를 대비하기 위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스스로 탐색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뮤지컬 관람은 이러한 진로 직업 체험학습 중 하나로, ‘문화·예술’ 분야에 대해 직접 체험해 보고, 관련 분야와 직업에 대한 궁금점을 전문가와 함께하는 대화 시간을 통해 알아가 보는 시간이었다. 뮤지컬 '초콜릿 사탕'은 유치원생부터 중, 고교생, 대학 및 직장인 세대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성장하며 겪는 따뜻한 사랑과 우정에 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옴니버스 구조로 짜임새 있게 구성된 창작 뮤지컬이었다. 세대를 넘나드는 인물들의 이야기에 학생들은 자신의 감정을 대입해보며 쉽게 공감할 수 있었으며, 여러 가지 이야기 속에서 학생들은 웃고 때로는 눈물을 훔치며 재미있게 관람하였다. 이어지는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이 평소에 ‘문화·예술’ 분야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을 직접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배우로서의 꿈을 언제부터 가지게 되었었나요?’, ‘시나리오 작업을 할 때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어떤 부분인가요?’, ‘연기에 몰입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나요?’와 같이 평소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졌고, 무대 위 배우들은 연기자뿐 아니라, 전문 직업인으로서 솔직하고 생생한 답변으로 학생들의 궁금증에 답변해 주었다. 뮤지컬을 관람한 장서희(1학년) 학생은 "평소에 좋아하는 뮤지컬을 학교에서 친구들과 관람하니 더욱 재밌었습니다. 여러 나이대의 사랑 이야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관람하고 싶습니다”라는 평을 남겼다. 한일여자고등학교 교장 이자명은 "뮤지컬 '초콜릿 사탕'이 그간 학업과 코로나19로 오랫동안 뮤지컬을 보지 못했을 학생들에게 새로운 문화 예술의 장을 열어 주었으며,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가족 간의 사랑, 친구와의 우정, 연인과의 사랑에 대해 느끼고 배우며 학업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공연 후 배우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면서 유익한 대화를 통해 뮤지컬 관련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공연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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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중, 탄소중립 시범학교 운영을 위한 환경 메이커 활동 프로젝트 시행성의중학교(교장 장재원)는 지난 12월 6일(화) 3학년을 대상으로‘2022 탄소중립 시범학교 운영을 위한 환경 메이커 활동’일환으로 <더 쓸모 협동조합>에서 강사들이 방문하여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쓸모로운 환경 교실’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교과 연계 창의융합 교육활동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분해된 장난감 플라스틱으로 나만의 업사이클 장난감을 제작해보며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 메이커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총 4차시로 나누어 플라스틱 문제 환경에 대한 강의를 듣고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을 연구하며, 폐장난감 400여개를 분해하여 나만의 장난감 업사이클링을 만들어보며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생산하고 창조하는 제작자임을 인식하고 학생들끼리의 협력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3학년 구우진 학생은 "고장나고 버려진 장난감을 분해하고 분류해보는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의 과정을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고, 3학년 전우준 학생은 "보편적인 환경 지식을 전달하는 것 이상으로 몸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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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 달그락’ 그릇 만들기 학부모 도예 체험김천유치원(원장 장옥남)은 2022년 11월 29~30일에 김천 혁신도시에 위치하는 달그락 하우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달그락 달그락 그릇 만들기 학부모 도예체험』을 실시하였다. 11월 29일(화)에는 씨앗, 새싹, 열매반 학부모님과 11월 30일 (수)에는 풀잎, 햇살반 학부모를 대상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학부모님들은 여러 가지 그릇 디자인 중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하여 어떤 그릇을 만들지 구상하였다. 강사님의 설명을 들은 학부모님들은 흙의 촉감을 느끼며 흙을 도구로 밀고, 선택한 디자인의 모양틀에 따라 흙을 잘라냈다. 그리고 흙을 가래떡 모양으로 만들어 테두리에 쌓아 올려 그릇의 높이를 정하고 형태를 만들어갔다. 학부모님들의 정성스러운 손길 끝에 개성 있는 도자기 그릇이 만들어졌고, 각자의 취향에 따라 여러 가지 도자기 물감과 도구로 마지막 꾸미기 작업까지 이루어졌다. 특히, 만 5세 학부모 ●●●은 아이가 그린 그림을 가져와 그릇에 새겨 7살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었다. 또한, 만3세 학부모 ○○○는 "좋은 공간에서 자연 친화적인 재료인 흙을 만지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옥남(원장)은"도예 체험을 진행하며 학부모님들과 소통의 기회를 가져서 좋았고, 적극적으로 시간을 내어 행사에 참여해주신 학부님들께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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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서관, 장애인과 함께한 행복한 강좌 성료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11월 29일(화) 하반기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를 이용하는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매주 화요일 총 12회에 걸쳐 120명이 참가하였다. 레진과 하바리움을 활용하여 일상생활에 다양하게 활용가능한 생활소품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장애인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지역사회 활동 참여를 독려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은 "코로나로 인해 신체적·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요즘 일주일에 한 번 주어진 이 시간이 설레고 행복했고 손수 만든 소품이 실생활에 유익하게 활용되니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고,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이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혜진 주무관은 "외부 활동이 어려운 분들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심리적 안정과 상호 소통의 장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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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서관, 「2022 시낭송 대축전」 행사 개최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12월 7일(수) 오후 6시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2022 시낭송 대축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과 7월, 11월에 구미, 포항, 안동지역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지역 시낭송가들이 출연하여 지역 특색과 정서가 스며들어 있는 시낭송과 시노래ㆍ연주ㆍ성악ㆍ발레ㆍ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성원에 보답하고 올해 사업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경북도민 2,000명을 대상으로「2022 시낭송 대축전」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구미, 포항, 안동의 시낭송 공연 중 경북도내 9개 시낭송 단체에서 우수한 낭송가들이 무대에 오르고 김천예술고등학교 합창단, 교사와 학생의 콜라보 시낭송 등으로 구성하여 경북교육의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KCM, 라비던스의 고영열, 김바울 등 국내 정상급 가수와 오케스트라, 팝핀마임 공연 등 한층 더 수준 높은 행사를 개최하여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안철성 주무관은 "지난 4월부터 시낭송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경북도민의 화합과 경북교육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내달 12월 7일에 개최하는 시낭송 대축전은 지금까지 개최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경북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참여방법은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를 통해 무료로 예매한 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미도서관(☎054-450-702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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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울림 콘서트와 함께 하는김천중앙초등학교(교장 박재일)는 11월 25일 평화관에서 전교(원)생 132명이 함께 만들어가는 ‘김천중앙종합예술제’를 개최했다. 그 동안 교육과정 속에서 키워왔던 학생들의 심미적 감성 역량을 무대 위에서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꿈을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함께 나누기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 김천중앙종합예술제는 1부 ‘시울림 콘서트’, 2부 ‘꿈마중 발간 기념식 및 낭독회’, 3부 ‘우리들 세상’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 ‘시울림 콘서트’에서는 지난 11월 7일 있었던 시낭송 교육과 연계하여 시와 성악의 만남, 동심으로 읽는 윤동주, 어린 시절의 추억 김천시인 문태준 등 다양한 형식과 주제의 시낭송 공연이 진행되었다. 2부 ‘꿈마중 발간 기념식 및 낭독회’에서는 학생 문집인 ‘꿈마중’ 발간을 축하하는 기념 행사에 이어 문집에 실린 학생들의 글을 낭독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3부 ‘우리들 세상’에서는 전교(원)생들의 학급 단위 공연이 진행되었다.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타악기 연주, 합창, 현대 판소리와 같은 다양한 음악 공연은 물론 소고춤, 클랩 댄스, K-pop 댄스 등의 각종 춤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박재일 교장은 "종합예술제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늘‘건강, 예의, 부지런함이 가득한 김천중앙 행복 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학년 김OO 학생은 "첫인사를 한 달 동안 연습했지만 무대 위에 올라서니 너무 떨렸다.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소고춤을 추고, 언니, 오빠들의 멋진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김천중앙초등학교 종합예술제는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학생 개개인의 재능을 찾고, 무대 위에서 자신감을 키우는 살아있는 배움의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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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분야 인권 교육’김천교육지원청, 학교운동부 선진화를 위한 지도자 역량강화 연수 개최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삼봉)은 11월 25일(금) 14시 30분부터 본 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학교운동부 지도교사 및 전임코치 약 4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운동부 선진화를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 선진화를 위한 스포츠 분야 인권 교육’라는 주제로 학교 운동부 지도(교사)자의 청렴의식 강화와 학생선수의 인권보호 및 학교(성)폭력 예방, 약물 오․남용 예방 등 학교운동부의 선진화 운영을 위한 전문적인 강의로 지도자들의 인권 의식 함양과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많은 지도자들은 학생선수 인권 보장과 지도자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학교 현장으로부터 변화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무엇보다 지도(교사)자의 인식 개선과 전문성이 요구된다고 입을 모았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연수는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데 새로운 가치를 함양하고 학교운동부 지도자로서의 사명감을 다지는 계기가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하였다. 박삼봉 교육장은 "학교 운동부의 효율적 운영과 투명성 재고를 통하여 학교 운동부의 선진화를 실현하고, 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하여 학생선수들이 행복하게 운동하고 공부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미래지향적 학교운동부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