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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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주도하는 미래 인재 양성!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옥)에서는 2024년 4월 2일(화)부터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찾아가는 AI교실을 운영한다. 상주시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을 받아 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본 사업은감지 센서를 이용해 벽이나 장애물을 만나면 스스로 방향을 바꿔가는 AI 로봇청소기 만들기, 아트 드로잉을 사용하여 인공지능 그림을 만들어보고 원리에 대해 탐구하는 AI 화가, 이미지는 직접 영상으로 제작하여 로봇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학습을 진행하는 AI 이미지 인식 서비스 로봇 만들기 등 3개 강좌를 금년에 개설하여 AI 교육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지도함으로써 AI교육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문제해결력, 의사소통능력을 향상하고자 한다. 박은옥 교육장은 "찾아가는 AI교실을 통하여 AI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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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최대 숙원사업 마침내 해결!상주시 최대 숙원사업 마침내 해결! 중동교 재가설 공사, 국비 490억 확보 강영석 시장과 임이자 국회의원의 합심의 결과 보여 상주시 낙동면 물량리~중동면 신상리를 잇는 국도 59호선 상의 중동교는 도로·하천 설계 기준에 부적합한 교량으로, 교량 폭이 상당히 협소해 양방향 차량의 교행이 어려워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개선이 시급한 교량이다. 뿐만 아니라, 1982년 11월 준공되어 공용연수 또한 41년이 지난 노후화 되었으며, 중동교 교량은 차로 폭이 협소해 대형차 교행 시 추돌사고 우려와 함께 자전거도로 부재로 인한 자전거 이용자의 교통사고까지 우려된다는 말이 많았다. 이에 상주시는 중동교 재가설 공사를 추진하기 위해 경상북도,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국토교통부 등 관련 기관을 여러 차례 방문해 협의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지난 2024년 3월 국토교통부 ‘중동교 재가설 공사’ 신규 사업지구 반영(국비 100% 사업)을 성사시켰다. 중동교 재가설 공사 추정 총사업비는 490억 원 정도로 세부 사업 시행은 국도 59호선의 유지관리 위임관리청인 경상북도에서 추진할 계획이며, 2028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 시는 이번 대규모 재해예방 SOC 건설사업을 시행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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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지원청,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옥)은 3. 29.(금)~3. 30.(토)에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현장체험학습 안전 업무 담당 교사 총 65명을 대상으로 『2024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체험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자율성과 창의성을 함양하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밖 단체 활동을 통해 공동체역량과 인성을 기르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민주시민을 육성하는 현장체험학습을 교육적으로 안전하게 운영하고, 학생 안전사고에 대한 효과적인 사전 예방과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안전 업무 담당 교사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실시하였다. 이날 『2024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에서는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재난안전교육, 수상․교통 안전교육 등 현장체험학습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응급처치 등에 대하여 실습 중심으로 심도 있게 진행하였다. ○○고등학교 이○○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하여 "현장체험학습 뿐만아니라 벌에 쏘인 경우, 식중독, 골절, 탈골 등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활동별 응급조치 사항을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박은옥 교육장은 "즐겁고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생의 안전이 우선이며 그 역할의 중심에 교사가 있다.”며 "현장에서 업무 담당 교사들이 주도적 역할을 해 주길 바라며 상주교육지원청에서도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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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척중학교‘개교 53주년 성주봉 둘레길 걷기’행사에서상주 은척중학교(교장 오두환)는 2024년 3월 11일(월)에 ‘개교 53주년 기념 성주봉 둘레길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1971년 개교한 학교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돌아보고 개교 53주년을 맞아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성주봉 둘레길을 걸으며 지역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폐휴지를 활용하여 기념식 현수막을 직접 디자인하고 미니 은척 골든벨 문제를 출제하는 등 학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였다. 이후에는 성주봉 둘레길을 걷는 사제동행 행사를 통해 교직원과 학생이 서로 소통하면서 학교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게 되었다.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의 역사를 이해하고 선후배간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나아가 학교에 대한 애교심을 바탕으로 지역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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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희학교, 학교 기업 현장실습생 장학금 격려!▣ 상희학교(교장 김주남)는 2월 8(목) 본교 감나무 카페에서 전공과 현장실습 학생들에게 <감나무 현장실습생 장학금> 증정식을 개최하고 7명의 대상자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 이 장학금은 학교 기업 감나무 카페에서 2학기 동안 바리스타 직무를 통한 현장실습에 모범적으로 참여한 전공과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장학금으로 2학기 동안 성실하게 참여한 학생들에게 카페 수익금에서 지급되는 장학금이다. 금번에 지급된 장학금은 20만 원씩으로 모두 140만 원이다. ▣ 상희학교에서 운영하는 학교 기업 감나무 카페는‘도전과 노력으로 이룩하는 자립’을 목표로 "감사함을 무한대로 나눈다.”라는 의미를 지니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학생들의 직업 현장실습과 직업적 자립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김주남 교장은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교 기업에서 현장실습을 통해 여러분들이 배우고 익힌 기능과 태도를 졸업 후에도 잘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고 더불어 이 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람으로 잘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 되기를 바란다" 라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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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당신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눈물과 감동이 넘치는 세 보물의 졸업식♬▣ 상주 공검초등학교(교장 석장근)는 2월 7일(수) 10시 체육관에서 ‘빛나는 당신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공검초 세 보물의 졸업식’을 하였다. 비록 졸업생이 세 명인 졸업식을 했지만 부모님들과 기관장들, 선생님들, 후배들의 따뜻한 정과 사랑이 넘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 국민의례 후 학사보고를 유인물로 대신하고 교장선생님께서는 졸업생들에게 졸업장과 학교장상을 수여하였으며, 여러 기관장들은 대외상과 장학금을 차례로 수여하였다. 전교생이 함께 연주한 바이올린 연주 ‘이젠 안녕’을 통해 작별의 아쉬움과 새 출발을 위해 발걸음을 내딛는 졸업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주었다. 또 졸업생 가족에게 가족석을 만들어, 함께 졸업을 축하하며 가족의 사랑과 졸업을 축하하는 행사도 가졌다. ‘송사, 답사’순서에서는 1~5학년 동생들과 졸업생 학부모님들이 졸업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을 보여주었는데 재학생, 졸업생 모두 소리 내어 울먹여 졸업식장이 눈물바다가 되었다. 요즘 졸업식장에서는 보기 드문 광경인데 ‘아직도 우리 학생들의 깨끗하고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마음’에 감동의 졸업식이 되었고, 졸업생은 재학생들에게 "선생님 말씀 잘 듣고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라”는 당부의 말과 함께 장래의 꿈을 이야기하며 "중학교에 가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 하겠다”며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 졸업은 또 다른 시작이라고 하였다. 힘찬 날개 짓으로 꿈을 향해 나는 졸업생들이 되길 바라며,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는 세 보물의 멋진 모습을 기대해본다. 공검초의 세 보물들!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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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됨 사람! 따뜻한 상주교육’ 실현을 위한▣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옥)은 1월18일(목) 오후 2시 상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참된사람 따듯한 상주교육’ 실현을 위한 ‘2024 상주교육 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이날 설명회에는 도의원, 관내 유, 초, 중, 고등학교 교(원)장,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학부모자원봉사자회 대표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하였다. ▣ 룰루랄라 앙상블공연을 시작으로 2023 상주교육성과발표 및 2024 상주교육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하였고 상주교육지원청의 각 센터별 주요운영계획을 안내하였다. 2024 경북교육 정책을 바탕으로 ‘참된사람! 따뜻한 상주교육’을 실현하고, 성장하는 나, 조화로운 우리, 함께 여는 미래의 3대 지표를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해 4대 정책방향과 특수시책을 박민아 교육과장이 설명하였다. 특히, 삶이 있는 교육과정, 힘이되는 미래교육, 따뜻함을 더하는 학교, 혁신하는 교육지원을 4대 정책방향을 설정하여 보다 따뜻한 구미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상주人, 인문의 향기 따라 三色길을 걷다”를 특색사업으로 추진하여 상주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지닌 상주인을 육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 박은옥 교육장은 "2024년 상주교육은 본립도생(本立道生)의 자세로 교육의 기본을 바로 세우며 학생과 학교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 함께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교육을 위해 앞장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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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돌봄교실 운영으로 학부모님의 근심을 덜어드려요~▣ 상주 공검초등학교(교장 석장근)는 1월 2일(화)부터 1월 12일(금)까지 학생들이 알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겨울 방학 중인데도 학교 여기저기서 아이들의 목소리와 웃음소리가 들려와 생기가 넘친다. 1,2학년 학생들은 돌봄교실 프로그램을, 3~6학년 학생들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4차 혁명에 발맞춘 창의력 메이커교실, 바이올린, 피아노, 미술, 요리 등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 탁구, 뉴스포츠 등 체력 키우기 프로그램, 중국어, 영어 등 글로벌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겨울방학에는 ‘종일 돌봄교실’을 운영하여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기고, 일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부모님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2학년 박00 학생 아버님은 "학교에서 맛있는 점심을 주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돌보아 주셔서, 마음 놓고 일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얘기하였다. ▣ 학기 중에는 교과 교육활동으로 충분히 연습하지 못했던 예체능 프로그램에 집중적으로 시간을 배분하여 실력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부모님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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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4년 학교 무상 우유급식 전면 시행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4년부터 초·중·고 전학생에게 학교 우유 무상급식을 전면 확대·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우유 급식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초·중·고 모든 학생이며 지원 대상 규모는 13개 학교 958명으로 이들 학생에게는 등교일과 휴일, 방학 기간을 포함한 연간 250일 안팎으로 백색우유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예산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 1억 2천 7백만 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학교 우유 무상급식은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 자녀 부모 등) 학생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 및 낙농업 발전을 위해 시행되는 정책사업으로 대상 학생의 신분 노출로 인한 계층 간 차별 및 낙인효과 등 부정적인 요인이 있었지만, 이번 영양군의 전학생 우유 무상급식 확대로 노출된 그간의 문제점은 완전히 해소될 전망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군의 어려운 예산 상황에도 학생들의 복지 증진 및 학부모의 부담을 덜고자 예산이 집행되는 만큼 무상 우유 급식 확대로 사회 공평성 제고와 어려운 낙농업 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영양군은 군민 생활 안정과 농축산인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양군은 최근 학생 수 감소, 우윳값 상승, 관내 납품이 가능한 우유업체 감소 등 여러 요인 때문에 학교 우유 급식 지원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2025년 이후에는 "우유 바우처 시범사업”의 도입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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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중 ,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경상북도대회 단체 우수상 받아상주 남산중학교(교장 김주영)는 제43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경상북도대회 중등부 단체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동대회의 상주시대회에서 중등부 단체 최우수상을 받은 후의 연이은 쾌거이며, 2021년 이후 3년 연속 경상북도대회 중등부 단체상을 수상한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남산중학교는 학교법인 남산학원 산하 중학교로 권희태 이사장의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쓰게 하자’는 교육철학에 따라 해마다 전교생에게 양서를 한 권씩 선물로 나누어 주면서 즐겁고 친근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책 읽기의 중요성을 알게 하는 데 힘써 왔다. 올해도 ‘이 모든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토머스 네이글)’라는 철학 입문서를 학생들에게 선물하였다. 이번 대회에 학년 대표로 참가한 이제찬(1학년), 이태성(2학년), 서창범(3학년) 학생 모두 수상 소식을 알렸는데, 특히 ‘군주론(니콜로 마키아벨리)’을 읽고 쓴, 서창범 학생의 ‘시대상을 나타낸 책, 군주론’이라는 제목의 작품은 시대회 개인 부문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 같은 성과는 남산중학교가 학생들의 독서인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꾸준하게 추진해 온 결과이다. 남산중 학생들은 매일 아침 사제동행 독서 활동의 결과를 자체 제작한 독서포트폴리오에 3년간 기록하여 자신만의 독서 이력서를 갖게 된다. 뿐만 아니라 매년 전교생이 참여하는 ‘인문학 감상문 쓰기 대회’와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인문학 캠프와 인문학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김주영 교장은 "교과와 범교과 연계의 폭넓은 독서교육 활동이 학생들의 역량으로 나타나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남산중학교는 독서인문 역량을 키우고 더불어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